성전 건축의 영적 의미(엡 2:20~22)

엡2:20-22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아멘

 '교회'를 뜻하는 영어 단어 'church'는 라는 단어의 뿌리는 헬라어 ‘키리아콘’(Kyriakon)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 뜻은 '주님께 속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집"이라는 의미를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이 말이 우리나라에 넘어와 성경을 번역하면서 ‘교회’(敎會)가 되었습니다. ‘가르치는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단순히 벽돌로 지은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신앙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는 공동체입니다. 

 요즘, 몇 주에 걸쳐서 교회론에 대해 설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히10:24-25). 성도는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들여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는 ‘교회는 만나는 곳’이라는 설교했습니다. 교회는 만남의 광장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는 곳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들’(19절)이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가족’(19절)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19절)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생활을 나그네나 손님처럼 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동일한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거하시는 성전을 세우는 건축에 비유해 교회가 무엇인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서로 연결하여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