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어진 것들
      이진수

 탄광문 닫으니
 옆집 김씨 서울가고
 앞집 문씨는 고향으로 떠났다.

 외상값 독촉하던
 서울집 박양도
 안성으로 갔단다.

 아~
 또 있다.
 가다 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