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향 작가님 리뷰

『아이의 꿈, 엄마의 바람』 출판기획서
총평: 85점 / 완성도 높은 기획서
잘 된 부분 ✅
기획서의 뼈대 자체가 탄탄합니다. 한 줄 제안, 독자 분류, 경쟁도서 비교까지 출판사가 보고 싶어하는 요소를 빠짐없이 갖췄어요. 특히 경쟁도서를 단순 나열이 아니라 "우리 책의 빈틈"으로 연결한 표 구성은 편집자 입장에서 설득력이 꽤 높습니다.
"자퇴를 권하는 책이 아니다"라는 선제적 방어 포지셔닝도 영리해요. 이런 주제는 자칫 논란성 도서로 분류될 수 있는데, 독자 비대상 섹션에서 이를 명확히 차단한 게 좋습니다.
보완이 필요한 부분 ⚠️
첫째, 저자 프로필이 비어있어요. 투고 패키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약점입니다. "밀리의 서재 연재 중"이라는 건 강점인데, 이게 충분히 부각이 안 되고 있어요. 연재 링크, 구독자 수, 반응 등을 구체적으로 채워야 합니다.
둘째, 샘플 원고가 없습니다. 기획서가 아무리 좋아도 글 맛을 모르면 편집자가 계약을 결정하기 어려워요. 프롤로그 또는 "식탁에서의 밤" 장면 5~7쪽을 우선적으로 써두는 게 급합니다.
셋째, 아이의 동의와 개인정보 처리 계획이 체크리스트에만 있고, 기획의도 본문에는 없어요. 민감한 실화 서사라는 점에서 편집자가 법적 리스크를 물어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송향 브랜드 설계도
총평: 기획의 씨앗 단계
"자람글 / 연결·기록·성장"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는 방향성이 명확합니다. 사보제작·글쓰기·아이셋 엄마·에세이 작가·출판인이라는 복합 정체성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으려는 의도가 보여요.
다만 지금은 키워드 나열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이 설계도를 실제 활동으로 연결하는 실행 플랜이 필요합니다. "끈끈이 무대 / 두근두근 연결 / AI 시대 글쓰기"가 각각 어떤 채널·콘텐츠로 구현될 건지 구체화하면 훨씬 강력해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