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아픈 기억
-현기영, <순이 삼촌>을 읽고 나눈 대화
2401 구현명/문창고등학교 rn090425@gmail.com

서론
순이 삼촌은 현기영 작가님이 1978년에 발표한 중편 소설로, 저주4.3 사건의 비극과 그      후유증을 다룬 작품이다. 나도 이 사건을 잘 몰랐었는데 수학 여행을 갔다 오고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뭔지도 배웠고 공감뿐만 아니라 이 사건이 잘 안 알려졌다는 것에   안타까웠고 피해자들 이름 조차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피해자들을 보면서 정말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느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의 비극을 친구들과 조금이라도        공감을 해보려고 한다

본론
<이 책의 인상 깊은 내용은 무엇인가?>

찬일: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뭐야? 나는 그 30년 전에 있었던 비극이 되게 슬프지만 그게 나중에 총알처럼 날아와서 30년의 그런 유보탄 데어서 나중에 꽂혀서 결국에는 그게 영원히 이어지는 그런 어떤 슬픔이라고 하는 것이 치유될 듯 하지만 30년이라고 하는  긴 시간을 넘어서도 사람에게 아픔에 다가갈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치유해야 될까 어떻게 사회적으로 혹은 어떤 범국가적인 어떤 재난이나 그러한 비극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될까에 대해서 던지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이게 가장 인상 깊었어. 현명이는 어떻게 생각해?

찬일:유현이는 어떻게 생각해?

유현:책 내용 안에서 학교 운동장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총으로 죽였잖아.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해결 할까?이런 생각이 들었어.

찬일:승빈이는 어떻게 생각해?

승빈:나는 학살하는 장면에서 군인들이 사람들을 많이 죽였잖아. 그 군인 당사자들도 많이 죽였고 그때 만약 내가 이런 상황에 놓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이런 생각도 들고 되게 섬뜩해.

찬일:현명이는 어떻게 생각해?
현명:나도 군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장면이 인상이 깊은거 같아. 그래서 내가 책을 읽으면서 상상을 한번 해봤는데 상상도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