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시작점 [제주 4.3] 을 이야기하다
순이 삼촌을 읽고 제주 4.3 사건과 같은 비극이 반복됮 않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눈 대화

최재빈 / cjb53031548@gmail.com

과거의 아픔을 잊어버리면 또다시 비극이 반복될 수 있다 [순이 삼촌]은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당시 제주도민들이 겪은 고통과 상처를 보여주며 그 아픔이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한다고 우리는 순이 삼촌을 통해서 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이해하고 그들이 겪은 고통에 관해서 이야기하면서 작품을 읽었다가 우리 모둠은 제주 4.3 사건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어찌해야 할까?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실천해야 할 거 같은 의문이 들게 되었다가 지금부터 [순이 삼촌]을 읽으면서 생긴 질문들을 공유하며 이에 관하여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반복되지 않기 위한 우리들의 실천

고재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데 제주 4.3 사건 같은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기억하고 행동해야 할까?

김무석: 나는 제주 4.3 사건의 원인과 과정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기억하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서 과거의 교훈을 배우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최명진: 제주 4.3사건은 국가의 잘못이잖아 국가는 그런 잘못을 인정하고 우리는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지만 반복을 막기 위해 노력을 하는 대표적 사례가 하나 있어 2차 대전에 독일은 비인류적인 행동을 많이 했잖아? 그 뒤로 독일 정부는 피해국에게 지속적인 사과와 국민들에게 국가의 잘못을 교육해 비극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잖아? 결국 지금의 독일은 과거에 대해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행동을 보이면 강하게 처벌을 해 그만큼 독일 국민들도 자신들의 행동에 부끄러워하며 비극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