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자료><>
<보도시점><2026. 6. 15.(월) ><배포><2026. 6. 15.(월) 09:10>

<혈액검사로 조발성치매 유형별 조기 진단과 질병 진행 예측 가능성 열려>
<- 조발성 치매환자 코호트 분석을 통해 치매 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혈액검사 지표 특성 확인 >
<【관련 국정과제】 32.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국내 조발성 치매환자 코호트*를 분석한 결과, 혈액검사 지표(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조발성 치매의 특성과 질병 진행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조발성 치매환자 코호트 (LEAF): 발병나이가 만65세 이전인 조발성치매환자, 조발성 경도인지장애 환자 및 가족을 장기간 추적해 자료를 수집하는 연구. ’21-’23년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24-’26년 2단계 진행 중 (연구책임자 : 김은주 교수, 부산대학교 병원 신경과) 

  이번 연구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을 통해 구축한 조발성 치매환자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수행됐다. 
 *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 (Brain disease Research Infrasturcture for Data Gathering and Exploration, BRIDGE) : 뇌질환의 정확한 진단·예방·치료를 위해 4개 뇌질환 코호트를 중심으로 임상·영상·유전체 등 다양한 연구자원을 통합하고, 이를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개방하는 국가 연구 인프라 사업

  연구진은 조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 245명과 전두측두엽치매 77명 등 총 322명을 약 2년간 추적 관찰하며, 혈액검사 결과와 인지기능 변화, 임상 경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조발성 치매는 6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는 치매로, 조발성 알츠하이머병과 전두측두엽치매가 대표적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지만, 증상과 진행 양상이 다양해 조기 진단과 질병 경과 예측이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