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 과제 2
20241045 과학교육 박채현

 초등 도덕과 교육과정과 교수학습과정안에 관한 강의를 듣고 교육실습을 경험하며, 수업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의 생각과 성장을 이끄는 과정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도덕과 교육과정은 옳고 그름의 기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가치 판단을 하고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실제 수업에서 학생들은 같은 질문에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예상보다 깊이 있는 생각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이를 통해 도덕 수업은 정답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구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교수학습과정안에 대한 이해도 달라졌다. 지도안은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지만 실제 수업은 학생들의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여러 교과 수업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이를 통해 지도안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업을 진행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활동 자체보다 ‘수업의 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도입, 전개, 정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학생들의 이해도도 높아졌다. 또한 교사가 설명을 잘한다고 해서 항상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반복하며 활동할 때 배움이 더 잘 일어난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이번 실습을 통해 수업의 중심은 교사의 가르침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교사가 된다면 교육과정의 목표를 바탕으로 하되 학생들의 수준과 반응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수업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가 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