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1
20241277 이정우

 이번 수업실습1을 마치고 나에게 소감과 함께 공교육, 학교, 교사, 학급, 수업 등에 관한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먼저, 수업실습을 마치고 나는 공교육이 학생들이 넘어야 할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였다. 수업을 직접 해보면서 학생들의 개인 차를 많이 발견했다. 이러한 개인차는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어 본 결과 서로의 출발점이 달랐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렇게 때문에 나는 모든 아이들이 일정 수준의 배움에 닿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내가 선생닝이 된다면 공교육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며,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으로, 학교는 단순히 교사가 가르치고 학생이 배우는 공간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배움이 실제로 일어나는 곳아라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실습 동안 아이들끼리 서로 부딧히며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물론 교과 지식을 배우는 곳도 되겠지만, 이러한 학교 안의 관계 속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으로 학급은 작은 사회라는 말이다. 이 말을 많이 들어봤었지만 실습 전까지는 와닿지 않는 문장이었는데, 학생들 사이의 서열과 관계, 역할 등을 목격하였고, 학업 면에서도 눈에 띄는 격차를 보았다. 그 격차는 딘순히 성적의 문제가 아니라, 수업 참여도, 자신감, 교사와의 상호작용 방식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때문에 교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을 느꼈다.
 이어서, 교사로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일관성이었다. 우리 지도선생님은 2학년 학생들에게 엄격하신 선생님이셨다. 명확하고 엄격한 가르침이 오히려 아이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수업은 교육과정이라는 명확한 기준 위에서 배움이 발생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여기서 나는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배움이 일어나지 않는 학생에게 어떻게 피드백해야 하는가를 고민랬다. 아직 완전한 답을 찾지 못했지만, 적어도 그 학생을 '보고 있다'는 신호를 끊임없이 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