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산을 보는 방법
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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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인 연우와 함께 살던 은주는 연우가 실종되자 연우를 찾기 위해 연우가 평소 이상 행동을 하며 말했던 정상을 향해 산을 올랐으나 연우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아픔과 삶을 이해하게 되었음에도 그녀를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와 그녀의 그림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캐릭터
은주 - 화가인 연우와 함께 살던 은주는 연우의 실종신고를 하고 수색하며 그동안 연우가 느꼈을 아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된다.
연우 - 화가, 은주와 동거하고 있으며 은주의 지원을 받고있다가 집을 나가 실종된다.
해준 - 신입경찰로 한적한 시골동네로 발령받았다. 실종신고를 받고 연우를 수색한다.
노인 - ?

Plot 
검은 화면 속 불규칙한 발소리가 들린다. 이내 어둠속에서 달리고 있는 발이 보인다. 발을 따라가던 화면은 산속에서 달리고 있는 발과 교차 편집 되다가 코너를 도는순간 멈추고 점점 멀어지던 발의 주인의 모습이 보인다. 은주의 뒷모습이 파출소로 향한다.
은주가 파출소 문을 벌컥 열고 들어서자 졸고있던 경찰이 깜짝 놀라 소리친다. 은주가 지친 발걸음으로 다가와 실종 신고를 한다. Cut to 경찰서 의자에 앉아 이해가 안된다며 중얼거리는 은주에게 경찰이 담요와 커피 한 잔을 내밀며 사건의 전말을 물어본다.
은주의 룸메이트 연우는  화가이다. 어느날 아침 은주가 샤워를 하고 나와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을때 창밖에 온몸이 젖은 채 산 정상을 바라보고있는 연우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다. cut to 아침식사를 위해 식탁에 앉아 대화를 이어간다. 연우는 요즘 이상한 꿈을 꾸고있으며 산의 정상에 오르면 무언가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수색이 시작되고 산에서 연우를 찾고있는 은주에게 경찰이 다가와 연우에 대해 묻는다. 평소 연우와 관계, 대화 등을 끊임없이 묻는 경찰에 지칠때쯤 연우의 옷을 발견한다. Cut to 성폭행일수도 있다는 경찰의 말에 흥분한 은주가 혼자서 산을 오르며 연우를 찾기 시작한다. 달리며 연신 사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