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us from korea.com multi

숙여라 숙여라

새장 속의 새는

언제 언제 나갈까

새벽의 밤에

학이랑 거북이랑 미끄러졌다

뒤쪽의 정면은 누구?

 

ひとだれまれた意味いみ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의미를

さがしてときをさまようの
찾으며 시간 속을 헤메이죠

わすれないでふたつのつき
잊지 말아요 두개의 달이

かさなりときを...
겹쳐질 때를...

 

사일런트 메비우스

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

사일런트 메비우스

 

Ah,きみかぜなか
Ah,그대는 바람 속에

あおざめた樂園らくえんはな
빛바랜 낙원을 해방시키고

きみ見送みおくるよ
그대는 떠나 보내요

けがれなきあの日日ひびおも
때묻지 않은 나날의 추억을

あまどくさそわれ
달콤한 독에 홀려

あつつみおかして
뜨거운 죄를 범하고

ときあめたれて
시간의 비를 맞으며

きみ目覺めざめる
그대는 눈을 뜨네요

 

禁斷きんだんのパンセ あいする意味いみ
금단의 팡세 사랑하는 의미를

さがしてだれきずつくの
찾으며 모두 상처입어요

名前なまえもなき墮天使だてんしたちよ
이름도 없는 타락천사들이여

いのるようにおど
기도하듯 춤춰라

運命うんめいのパンセ なみだなか
운명의 팡세 눈물 속에서

きみまれわる
그대는 다시 태어나요

きっとあいきしめ
반드시 사랑을 끌어안고서

つよくなれる...
강해질 수 있어요...

 

자막-hhisashi@korea.com
코리아닷컴 멀티미디어 동호회

 

뒤쪽의 정면

 

뭐, 뭐야? 모두.
사람 얼굴을 빤히 보고.

뭘까~

 

요즘 나사가 영 풀렸는데요, 키디 씨.
좋겠다~ 애인 생겨서.

 

무, 무슨 소리야?
그런 거 아냐!

 

미안.

 

부끄러워할 건 없잖아?
/ 그래요.

나도 애인이 있으면 좋겠다~
그렇죠? 나미 씨.

 

전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그런 건.

 

나미는 좀 별나.
가끔 뭘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어.

뭐,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타입이란 건 확실하지.

 

항상 냉정하고요.

 

어?

 

왜 그래?

 

이 느낌...
나미 씨와 같은.

 

나미.

 

언니.

 

언니?

 

야미구모 나나입니다.
항상 여동생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저, 저희들이야말로.

언니. 어쩐 일로?

 

나나는 널 데리러 온 거다.
/ 절요?

 

할아버님께서 기다리십니다.

 

예.

 

나미는 잠시 휴가다.
당분간은 C-3 포메이션으로 해 다오.

 

묘하게 박력있는 사람이구나.
나미네 언니.

과장님 친구란 것만으로도
비범한 존재야.

 

엄청난 기를 느꼈어요.
나미 씨의 가족은 모두 그런 느낌일까요?

 

가족 전원이 신사의 신관인 것 같아.

신사?
요즘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는데?

 

지하야.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음. 정결 의식은 끝났느냐?
/ 예, 순조롭게.

 

그러면 지금부터 야미구모 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호신도 수여식을 행한다.

 

저, 할아버님.
오라버니는 어디 계시죠?

 

그 애는 각 도시의 수호를 맡고 있다.

지금은 전세계에 재앙의 기척이 감돌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렇습니까.

 

나나.
/ 예.

 

나미, 오령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 예.

 

용과 호랑이.
봉황과 거북.

 

그리고... 기린.
/ 음.

 

야미구모 가에는 오령을 품은
각각의 신기가 있다.

 

중앙에 위치하는 것은 기린.

포유동물의 우두머리임과 동시에
생물의 최고봉에 서는 존재다.

 

이것은 기린을 품은 신기,
야미구모 가 계승자에게 주어지는 호신도이다.

이것을 네게 맡긴다.
깊이 명심하여 쓰도록 해라.

예.

 

숙여라 숙여라

새장 속의 새는

언제 언제 나갈까

새벽의 밤에

학이랑 거북이랑 미끄러졌다

뒤쪽의 정면은 누구?

 

요즘은 거의 꾸지 않았는데.

 

누, 누구?

 

정말 내가 계승자가 된 걸까?

언니나 오라버니가 아니고
내가...

 

그리워라...

 

뭐, 뭐지?

 

누구?

 

안 돼!

 

내 거다!

 

호신도가...

 

뭐지? 여긴...

 

쥐, 쥐...

 

싫어~
부탁이니까 이제 나오지 마.

 

뭐, 뭐지?

 

뭐야~? 도대체!

 

이게 뭐야?

 

정말... 대체 몇마리나 있는 거야?

 

출구다.

 

숙여라 숙여라

새장 속의 새는

언제 언제 나갈까

새벽의 밤에
뭐지? 이거.

학이랑 거북이랑 미끄러졌다
꿈?

뒤쪽의 정면은 누구?

저기, 너희들.

 

저, 저...

 

잠깐, 기다려!

 

언니.

 

놀자.

 

누구지?

루시퍼 호크?
호신도를 어쩔 셈이지?

 

돌려 줘.

 

저, 저...

왜 화를 내?
내가 싫어?

 

미, 미안해.
소리를 질러서.

하지만 그 칼은
아주 소중한 거란다.

응? 언니에게 돌려 줘.
/ 싫어!

 

그건 원래 내...
/ 놀아 줄래?

 

같이 놀아 주면
돌려 줄게.

 

알았어.

 

숙여라 숙여라

새장 속의 새는

그 노래, 좋아하니?

이것밖에 몰라.
이것도 다른 애가 부르길래 외운 거야.

헤~ 언니도 그래.
다른 애들 노는 모습을 자주 봤거든.

 

다 됐다!
/ 응, 귀여워.

응? 다음은 숙여라 숙여라 하자.

하지만 둘이선 무리야.
한 명 더 있어야지.

아, 그런가.
그렇구나.

 

신비한 애야.

 

그럼 뭐 하고 놀까?

 

그래! 숨바꼭질 하자.

 

위험해!

 

부탁이야. 그 칼 돌려 줘!
아주 소중한 거야!

 

진짜로?

 

언니, 진짜로 돌려줬으면 좋겠어?
실은 필요없는 거 아냐?

 

무... 무슨 소리니?

 

차라리 버리면?
내가 버리고 올게.

 

안 돼!
돌려 줘.

 

그치만, 이런 거 갖고 있음 위험해.

 

결계가!

 

미안해!

 

그거, 빠질까?

 

여, 여긴...
어디지?

 

뭐, 뭐지?

 

뭐야... 놀래키지 마.

 

왔어.
/ 응?

 

어서 달아나!

 

안 돼.
이렇게 되면...

 

사방을 수호하는 사성수(四聖獸)여.

나에게 힘을.
그리고, 나와 함께 싸우거라!

 

빠지지 않아.
그런!

 

그... 그런.
설마!

 

할아버님.
역시 나미에게도...

 

영력만으로는 안 된다.
그것은 네가 가장 잘 알고 있겠지!

하지만 이대로는...

 

이제 나미밖에 없다.
가능성에 걸 수밖에 없어.

 

봐 주지 않는다.
설사 그 목숨을 빼앗게 되더라도...

 

이 신령, 틀림없어.
할아버지의...

 

그런가.

이건 야미구모 가의 계승자에게 주어지는 시련.
패배는 죽음을 의미한다.

 

언니, 아프지?
이제 그만해.

 

안 돼.
이건 시련이야!

 

달아나면?
계승자가 되는 거 포기해 버리면?

 

계승자... 어떻게?

그런 거... 되어 봤자 좋을 것도 없잖아.
언니 사실은 싫지?

 

뭐야...

 

수업 따위 딱 질색이었어.

울려 하기만 해도
할아버지는 바로 화내고.

그래서, 언니는 그 후로
울 수 없게 되었어.

AMP에 들어간 것도
할아버지가 시킨 거라 할 수 없어서지?

언니 자신은 집안에
걸리적거릴 뿐이라 생각했으니까...

 

아냐!
할아버님은 내 영력을 단련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지?
할아버님이 자기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너무해.
친손녀인데.

 

그만 해...

보통 집에서 태어나고 싶었어.

그만 해...

다정한 아빠랑 엄마가 있고...

그만...

친구랑 학교에 가고...

그만 해!

 

이건 야미구모 가에
태어난 자의 운명이야.

네가...
너 따위가 알 리가 없어!

안단 말야!

 

아프지?
슬프지?

그런데 왜 울지를 않아?
왜 잊으려고만 해?

 

너...

왜야-!

 

너...

 

역시...

 

미안...

 

미안해...
미안하다..

 

널 쭉 잊고 있었어.
아니, 잊으려 했었어.

 

겁장이인 자신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울고 싶은 자신을
안정하고 싶지 않아서.

 

고마워...
내 몪까지 울어 줘서...

 

이제,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응?

 

사방을 수호하는 사성수(四聖獸)여.
나에게 힘을!

 

할아버님!

 

잘했다... 나미!

 

고마워...
소녀인 나.

 

나, 나미!
어떻게 된 거야? 그 머리카락.

 

잘랐어요.

그건 보면 알아.
/ 혹시 남자에게 채였나요?

세상에... 나미 애인 있었어?
/ 우리랑 상담하지...

 

역시 나미가 생각하는 건 잘 모르겠어.

 

숙여라 숙여라

새장 속의 새는

언제 언제 나갈까

새벽의...

 

I'm Missing You I'm Feeling Blue
In The Night

I'm Missing You I'm Feeling Blue
In The Night

 

With Starry Skies And Starry Eyes
Shining Bright

With Starry Skies And Starry Eyes
Shining Bright

 

Walking In Your Sleep
With Love You Come To Me Silently

Walking In Your Sleep
With Love You Come To Me Silently

 

Silently You Come Away
Won't You Stay Another Day

Silently You Come Away
Won't You Stay Another Day

Silenty You Run Away
Forever And Ever

Silenty You Run Away
Forever And Ever

How Silently You Took My Love Away

 

엄마의 유품인 단도가
내게 어금니를 세웠다.

상처입은 나는
무의식의 세계를 헤메인다.

AMP와 루시퍼 호크의 총력전 중

나는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인도되어
눈뜨지 못한 채 어느 장소로 향했다.

 

사일런트 뫼비우스 제 8화.
[계승]

 

검황이여. 나의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