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e 14

 

우주개발이 번성한 시대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아무런 불편함없이
지내왔던 우리들 7명과 1마리는

수학여행을 떠난 날에 우주태풍을 만나

 

미지의 혹성에 도착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

 

この空が この風が
이 하늘이 이 바람이

この色が もし消えてしまったら
이 색깔이 만약 사라져 버린다면

僕らは 僕らは
우리들은 우리들은

どうなってしまうんだろう
어떻게 되버리는걸까

無人惑星サヴァィヴ
どしなってしまうんだろう
어떻게 되버리는걸까

無人惑星サヴァィヴ

 

この海が この星が この夢が この時が
이 바다가 이 별이 이 꿈이 이 시간이

跡切れてしまわぬように
끊어져 버리지 않도록

旅立ちだ 惱んでる暇などない
여행시작이다 고민하고있을 여유같은건 없어

無限に廣がる未來に向かって
무한히 펼쳐질 미래를 향해

驅け出した あの日 裸足のまんまで
달려나갔던 그 날 맨발인채로

信じていたい 變わらない愛達を
믿고 싶어 변하지 않는 사랑들을

 

나도 돌아가고 싶어

 

뭐지?

 

기,기계야

 

어떻게 된거지?

 

잠깐 줘봐

 

그 게, 로봇이었던거야?

로봇?

 

아니, 게는 진짜야

그럼, 어째서 이런 기계가?

 

잘 모르겠어

 

그건 좀더 자세히 조사해봐야겠어

 

챠코, 바로 조사해보자

좋아

 

식사준비 다 됐어

 

필요없어 먼저 먹어

 

의욕이 넘치는구나 싱고..

 

이 부품, 보조 작동기로서 근육의 움직임을 서포트하고 있는건가?

응 그런 것 같아

역시 그런가..

 

나노플랜트?

 

들어본 적이 있어

 

뭐, 간단하게 말하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컴퓨터라는 거야

 

하지만 그 기계 보이잖아

바보구나~ 너는

뭐라고~?

다시 말해, 매우 작은 컴퓨터가 모여서 만들어진

생체집적회로

그게 나노플랜트라는 거야

 

역시 그 게는 누군가가 만들었다는 말이야?

틀려

 

게는 진짜야

누군가에 의해 나노플랜트가 넣어져 조종당한 거야

 

에?

 

그렇다는 건?

이 곳에는 우리들 이외의 누군가가 있다

 

그럴 가능성이 커

그 유적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

 

하지만 무슨 목적때문에 조종 당한거지?

유적 안에 무언가 중요한 것이 숨겨져 있을지도..

 

그럴지도 모르겠군

 

잘 먹었어

 

어디 가는거야? 싱고

 

그 기계를 사용하면 통신기를 고칠 수 있을지도 몰라

 

정말이야? 싱고

응 해볼께

 

만약 교신할 수 있다면 누군가가 구하러 와 줄거야

그렇다는 건..

돌아갈 수 있어 돌아갈 수 있는거지?

 

아직 알 수 없어

에?

 

그 기계, 본적도 없는 구조야

통신기에 응용할 수 있다고 결정된 게 아니야

 

챠코~

 

빨리 도와주러 와

 

지금 갈께

 

그럼

 

챠코

응?

미안하지만 맡길께

 

모두들 지쳐있으니까 먼저 자도록 할께

 

Okay, 맡겨 둬

 

굉장한 처리 속도야

점점 증식하면서 제대로 게 성분에 순응하고 있어

 

어떻게 된거지?

 

저기, 챠코

응?

이거 차분증폭회로에 쓸 수 있지 않을까?

어디? 줘봐

 

어때? 싱고, 앞으로 몇 분 정도 걸릴 것 같아?

 

좀 더 기다려줘

 

어서 자 우리들한테 맡겨둬

음음 그런가? 알았어

뭐, 안달할 것도 없지

내일 아침까지 고치면 문제 없으니까

화장실 화장실

저 녀석은 방해꾼이라니까

 

절대로 고치고 말겠어

내가 고칠 수 없는 것은 없어

 

어때? 잘 될 것 같아?

 

어떨려나.. 모르겠어

 

싱고는?

 

더 하겠대

나는 더이상 못하겠어

 

싱고, 열심이구나

오..오지마

마음이 흐트러지니까

하지만.. 조금 쉬는게..

내버려 둬달라니까

 

루나, 소리쳐서 미안해

 

아니

 

적당히 하도록 해

 

이런 거였다고 생각해

 

상당히 복잡하게 걸었구나

소리가 이끄는대로 나아갔으니까

 

그 유적 근처에 전에 말한 게가 있었어

 

게도 그렇고

루나에게만 들리는 소리도 그렇고

역시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어

한번 더 가보자

준비해야겠어

 

서로 나눠서 시작하자

 

아니? 벌써 고친거야?

 

싱고가 깨잖아

 

뭐야? 이 녀석

아침까지 고치겠다고 약속해 놓고

 

안돼 아침까지 열심히 한 모양이니까 아직 깨우지 마

 

무슨 말 하는거야?

 

그러니까 깬다니까

 

아! 미안해 싱고

응?

 

좀전에 잠들었는데

괜찮아

챠코, 시작하자

무리하지마 싱고

 

약속을 깬 것은 봐주지

그 대신 오전 중으로 어떻게든 하라고

 

저기 루나, 정말 한번더 유적이 있던 장소에 갈거야?

아? 응

통신기가 고쳐지면 구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잖아

 

위험한 일을 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니야?

 

루나?

 

응?

 

왜 그래? 아까부터 멍하니..

 

사실은 싱고에 대해서 말이야

 

싱고에 대해서?

 

어떤 애니?

 

글쎄..

 

사실은 나도 잘 몰라

 

그래..

 

싱고는 월반으로 우리들과 같은 학년이 됐으니까

좀 더 힘을 내봐

 

원래부터 두살 아래라는 것도 있고 해서

좀처럼 애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지 못했던 것 같아

 

이제 안되겠어 쉬어야겠어

 

안되는건가..

 

그랬구나

 

형제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는 것은 알지만

 

남동생과 여동생?

 

적당히 좀 해

 

언제가 되면 고쳐지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잖아

그렇게 간단하게 고쳐지는 게 아니라고

결국 거짓말인거야?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기대는 기대대로 하게 하고는

고치지 못할 거면 처음부터 자신만만한 소리하지 말라고

아~ 기계만 친구인 싱고라서 기대했는데 말야

 

무슨 말이야? 그게

 

학교때 일을 떠올려봐

너, 기계 외에는 친구가 없었잖아

 

돌아갈 수 있다고 거짓말하는 녀석이라면 당연한거지

나는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

그래 그래

거짓말쟁이

시끄러워

잠깐, 두사람 다 어떻게 된거야?

이 거짓말쟁이가 말이야

이제 됐어

 

싱고, 기다려

 

싱고..

 

하워드야 나쁜 쪽은..

거짓말한 것은 저 녀석이야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하니까 그렇잖아

말하지 않았어

통신기를 고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을 뿐이야

네가 마음대로 착각한 거라고

같은 말이잖아

나쁜 건 싱고라고

 

無人惑星サヴァィヴ

번역 : 푸르딩딩(http://www.frudingding.com)
싱크 : +레오나+

無人惑星サヴァィヴ

 

나도.. 나도..

 

돌아가고 싶다고

 

당신..

오빠, 멋있어

 

월반?

 

너는 내년부터 2학년위의 학년에서 공부하는 거야

 

2학년위의 학년?

수학과 물리과 과학.. 모든 과목의 실력이 뛰어나네

이야~ 자네같은 훌륭한 학생은 처음이네

자네는 우리 학원의 자랑이야

열심히 해주게

 

 

아빠

 

엄마

 

나라면 할 수 있어

내 기술이라면 고칠 수 없는 것은 없어

 

향수병?

 

아마도..

 

그랬구나

나도 외로운데 나이가 어린 싱고라면 더욱 그렇겠지

어떻게 하면 싱고가 기운차릴 수 있을까?

지금은 가만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돌아갈 거야 돌아갈 거예요 엄마, 아빠

 

이것도 안되는 건가..

 

싱고

 

이제 쉬라고

싫어

고치고 싶어 어떻게 해서든 고치고 싶다고

억지부려도 어쩔 수 없잖아

나도 더이상 같이 못하겠어

 

어떻게 하면 고쳐지는 거야?

 

엄마.. 돌아가고 싶어요 엄마

 

아.. 너 대단하구나

 

무슨 일이야?

 

아? 아.. 좀..

 

엄마, 돌아가고 싶어요~

이런 것을 소중히 하고

너, 어지간히 엄마 젖이 그립구나?

돌려줘

 

싫어~

하워드, 그만둬

확실히 들었다고

엄마~ 엄마~ 저 외로워요~

뭐가 나쁘다는거야?

그래

월반을 했어도 너는 어린애라고

중요한 때에 통신기는 고치지 못하고

엄마~하고 울고 있어서는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고

하워드, 적당히 해

 

싱고, 기다려

 

칫, 사실을 말했다고 도망칠 건 없잖아

하워드, 무슨 말 하는거야?

하지만 말야 엄마~ 라잖아

 

너도 아빠~ 하고 말했었잖아

싱고의 외로운 기분도 알아주라고

게다가 도움도 안된다라니.. 말이 심했어

흥, 내가 알게 뭐야

 

월반한 일로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었을텐데

 

싱고는 싱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그걸 빈정대는 말을 하다니..

이 섬에 온 후로도 모두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열심히 해 주었잖아

게다가 누구든지 불안해져 가족을 떠올릴 때가 있다고

그것을 비웃다니..

 

미안, 놓쳤어

 

싱고~

 

싱고~

어이, 싱고~

 

싱고~

 

싱고~

 

싱고~

 

어딜 간걸까..?

우리와 만나기 싫어서 어딘가에 숨어 있을지도 몰라

생각했던 이상으로 깊게 상처받은 모양이야

장난이 아니라고

그 때는 말이 지나쳤는지도 모르지만

너만 외로운 게 아니라고

 

아!

 

어쩌면..

 

역시..

 

어떻게 하면 좋지..?

 

너, 무슨 말이라도 하라고

으..응

 

저기.. 말야

 

이거..

 

싱고..

 

걱정끼치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좋아~

 

아빠~ 엄마~

굉장히 굉장히

외로워요~

 

아빠~ 엄마~

이 섬이 무서워 죽을 것 같아요~

 

아빠~ 엄마~

창피하지만

저, 한번 울었어요

아버지~ 어머니~

이 세계는 제 이해를 넘고 있어요

 

무리해서 같이 할 건 없어

 

모두들..

 

아빠~ 엄마~

저 반드시 통신기를 고쳐서 모두를 돌아갈 수 있게 해 보이겠어요

 

열심히 했어 이제 포기해도 된다고

 

좋아

 

간다

응 좋아

 

싱고, 구난 신호를 보내

 

닿을까?

 

닿는 게 당연하잖아

 

연결됐어!

 

돌아갈 수 있어 돌아갈 수 있다고~

정말로 연결된거야?

해냈다 해냈다 해냈어~

 

이걸로 구조대가 올거야

해냈다

 

모두들.. 지금 소리..

응?

내 머리속에서 들리는 것은..

 

이건거야?

그럼, 어딘가와 교신된게 아니야?

뭐..뭐라고?

지금 소리는 뭐라고 한거야?

모르겠어

그래..

 

하지만 문명이 있다는 것은 이걸로 확실히 알았어

그..그래

 

잘했어 싱고

 

 

그래 싱고

그래 그래

싱고가 노력한 것은 헛수고가 아니었다고

 

눈에 먼지라도 들어간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싱고, 고마워

 

루나..

 

아빠, 엄마

 

저 이제 괜찮아요

 

왜냐면 친구가 있거든요

 

왜 그래? 루나

 

이런, 열이 심해

 

루나.. 괴로워 보여

 

어떻게 해서든 편안하게 해 주고 싶어

왜냐면 루나는 내 친구인 걸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말 한번 잘해줬어 샤아라

정말 좋은 애구나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다음회
마음은 언제나 푸른하늘

 

特別な手紙 どこかに置いてゆこう
특별한 편지 어딘가에 두고 가요

 

旅立ちはいつだって  勇氣がいるけど
여행을 떠나는건 언제든 용기가 필요하지만

ためらわないで どこまでだって步いてゆく
주저하지 말고 어디까지라도 걸어나가요

廣げた地圖は空に描き出してく
펼쳐진 지도는 하늘에 그림을 그려나가요

 

吹き拔ける風を 追い掛けて走る
지나가는 바람을 쫓아달려나가요

誰よりも先に  ここで
누구보다도 먼저 여기서

 

流れ出す景色 この胸に 響く
흘려가는 경치 이 마음에 들려요

限りない夢の全て
끝없는 꿈의 전부

 

いつまでも續いてくスト-リ- このまま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스토리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