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 23화

자막 by Dexter (http://www.dexdex.net)

 

건그레이브
-Gungrave-

 

Gungrave

 

엄마.. 아빠..

 

토키오카씨.. Dr..

 

윗지씨..

게리씨..

 

난.. 이젠 울지 않을 거에요

 

울지 않을 테니까..

 

기다리세요

 

싸우러.. 가는 건가요?

 

이제..

 

됐어요..

 

복수같은 건..

 

그러니까..

 

함께 있어주세요

 

함께..

 

-DAUGHTER-

 

이럴 때

 

긴급 간부회의가..

 

다망(多忙)하셔야 할 간부 권위자들이

 

어떤 의제를 가지고 의논하기를 바라시는가?

 

보스, 모른체 하는 것도 정도껏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밥 파운드맥스

 

발라드버드 리

 

두 사람 다 타겟에게 살해당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쿠가시라 분지도 행방불명

 

보스의 측근 중 셋이나 잃었습니다

 

차기 계획에서 혼란스러운 점이
없을 거라고 하기는 힘들겠군요

 

과연, 그렇다는 건가

 

그렇다면 이 중에서 내 측근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겠군

 

슈페리오르가 되어도 나에게 충성을 다해 줄

 

우수하고 쓸모있는 자를...

 

보스, 슬슬 적당한 때가 오지 않았습니까?

 

타겟은 브랜든 히트, 조직의 전 스위퍼

 

보스의 친구였던 사내..

 

배반자로서 당신이 쏘아 죽였습니다

 

그 남자는..

 

보스,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조직에 대항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틀리지는 않겠지요

 

즉, 당신들 둘이서 끝을 내주신다면

 

이 집안 싸움도 끝난다는 뜻입니다

 

적당한 때라는 것은 그걸 말하는 겁니다

 

모반인가

 

조직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그렇군, 알겠다

 

그렇다면 나도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조직을 지키도록 하겠다

 

오그맨..

 

말도 안돼...

 

아무래도

 

간부회에서 반대파가 나오리란 걸 헤아린 모양이다

 

비스코, 리의 후임은 추후에 알리도록 해라

 

다른 자들은 전력으로 타겟을 쫓아라

 

나가자, 베어

 

셰리와의 식사약속에 늦게 될 거야

 

밀레니온의 사천왕에게서 들었어요

 

그레이브..

 

아니, 브랜든 히트는 엄마의 애인이었다고..

 

부모자식 사이라 그런 걸까요

 

당신을 좋아하게 된 엄마의 기분..

 

왠지 알 것 같아요

 

알게되는 걸요

 

그래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먼 곳으로 가요

 

조직의 눈이 닿지 않을만큼 먼 곳으로..

 

둘이서.. 함께...

 

네?

 

그런 식으로

 

엄마에게서 멀어진 거에요?

 

너를 지키겠다

 

나는..

 

그것밖에 할 수 없어..

 

이상해요.. 그런건...

 

이상하다고요..

 

슬슬 아버님을 은퇴하시게 해서

 

여유롭게 지내셨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잘 되지가 않아서 말이지

 

아빠도 큰일이야

 

그렇지는 않아

 

계속 조직 속에서 살아 왔으니까

 

다른 식으로 사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해리에게 무리한 말을 해서 조직에 남아있지

 

겸손하시군요

 

그것보다 해리, 나는 슬슬 손자의 얼굴이 보고 싶다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셰리

 

싫다~ 정말, 해리도 참

 

이런 곳에서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나다

 

그래, 알겠다

 

하잖은 용무가 생겼다

 

자리를 비우도록 하겠다

 

그런...

 

오랜만에 셋이서 만났는데..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

 

언제라도..

 

안그래?

 

그것도 또한 인정(人情)인가

응? 뭔데?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어떠냐?

 

네, 타겟은 저 안에 있습니다

 

그렇군, 수고했다

 

오버 킬즈, 전원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보스,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그렇다면 전원에게 전한다

 

현 시점을 기해서 오버 킬즈를 해산한다

 

무슨 일이십니까?

 

오버 킬즈를 해산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로 너희들은 자유이다

 

조직에 남던

발을 빼던

 

자유롭게 선택하는 게 좋을 것이다

 

보스

 

지금부터 나는 조직의 한 사람이 아닌

 

한 사람의 남자로서 타겟에 싸움을 걸겠다

 

브랜든 히트에게..

 

보스.. / 보스

 

보스

그만 둬

 

그렇지만..

 

보스는..

 

보스는 우리들을 오그맨으로 만들지 않았어

 

그런 보스 밑에서 일한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이야

 

그렇기 때문에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베어 워큰

 

최후의 명령을 말이지..

 

할 말이 있다

 

기묘한 느낌이다

 

한번 죽은 인간과

 

이렇게 또 다시 회화를 하고 있지

 

서로 말하고 있어

 

뭐, 너는 생전에 과묵했지만..

 

저 소녀가 빅 대디의 유복자인가?

 

어째서 지키는 거냐? 브랜든..

 

지킨다고 해서 조직이 변하는게 아니야

 

빅 대디의 시대는 끝났어

 

너의 시대도 말이지

 

어째서..

 

어째서냐!

 

너에게 있어서 나는 배신자인가?

 

대디에게는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까지 행동한 것에 대해 일체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내 딸은 해리와 함께 있지

 

앞으로도 그럴 것을 바라고 있다

 

따라서, 나는 밀레니온을 지키겠다

 

설령 빅 대디의 의지를 거스르더라도

 

해리의 밀레니온을 뒤따르겠다

 

결투를 신청한다

 

나는 저택에서 기다리겠다

 

중간에 조직원들에게 손대게 만들지는 않겠다

 

아가씨

 

마리아 일은 유감이었다

 

하지만 나는..

 

내 안에 있는 과오(業)를 택하도록 하겠다

 

가는 거에요?

 

그 사람..

 

베어 워큰이라는 사람..

 

도저히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싸우는 거에요?

 

어째서요?

 

밀레니온..

 

우리들이..

 

밀레니온이기 때문이다

 

그건 뭐에요?

 

모르겠어요

 

베어, 나는 어처구니 없는 어리석은 녀석이다

 

조직이다 패밀리이다 철칙이라며 밀고나갔으면서

 

어처구니 없는 바보에다 쓰레기인 아들을 잃어버렸으니 말이지

 

내 세력 내의 인간이 일으킨 부주의는

 

나의 책임이다

 

이 도리라도 관철시키지 않는다면

 

나는 아버지의 자격조차 없어지게 될거야

 

폐를 끼쳤군

 

마찬가지야

 

마찬가지야, 시드 가랄데

 

알고 있는데도 그렇게 만들어 버리지

 

둘 다 한심한 남자야

 

그렇지 않나? 시드 가랄데여

 

에디..

 

비욘드 더 그레이브

 

아니, 브랜든 히트

 

바보..

 

바보...

 

죽을 곳인가 보군, 브랜든

 

벌써부터 스스로 관을 들고 나타나다니..

 

좋아

 

너의 시체는 그곳에 던져 넣어주겠다

 

피한건가

 

관은 새로 맞추도록 해라

 

네놈에 대항하기 위해

 

나도 처리를 받았다

 

슈페리오르로 말이지

 

과연이로군, 브랜든 히트

 

하지만 나도..

질 수는 없다!

 

붙잡았다, 브랜든

 

묘지로 돌아갈 시간이다

 

성불해라

 

브랜든..

 

히트~!

 

이.. 이건...

 

그랬군..

 

특별 제작품이라는 뜻인가

 

어리석군..

 

앝보다가 빈틈을 찔리다니..

 

훌륭하다, 브랜든..

 

브랜든..

 

브랜든 히트..

 

부탁한다

 

미안하구나

 

셰리..

 

셰리..

 

셰리...

 

셰리...

 

그레이브

 

明日を今に塗り變えてく
내일을 지금으로 새롭게 바꿔가고 있어

 

始まりは痛みと淚
시작은 아픔과 눈물

 

散らばる孤獨貫いてく
사방으로 흩어진 고독 지나쳐가고 있어

 

鼓動は無常の彼方
고동은 무상의 저편

 

「今いるこの場所は
"지금 여기 있는 이 곳은"

磨り減るだけのゲ-ム」
"닳아 빠지기만 한 게임"

 

それなら俺はただ
그거라면 나는 단지

笑うだけで勝てるはず
웃기만해도 이길 수 있을 텐데

 

夜を超えていけ
밤을 넘어서 나아가라

今に言葉は何もなくなって
지금은 말도 모든 것도 다 사라지고

驅け出すブル-スが
뛰쳐나가는 블루스가

 

夢見るだけの自分を投げ出して
꿈꾸기만 하는 자신을 던져버리고

今に刹那も永久も消え去って
지금은 찰나도 영원도 사라져서

殘されたこの身が
남겨진 이 몸이

 

望みのままに燃え上がるまで
바라는 대로 불타 없어질 때까지

 

잔에 술을 따르는 것처럼

 

남자들은 탄창에 총알을 담았다

 

건배 대신 총성을
-LAST BULLET-


-LAST BULLET-

포옹하는 대신에 총탄을..
-LAST B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