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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제작 : AYABLARE(AYABLARE@HOTMAIL.COM)

 

어떡하지... 어쩌면 죠제 상...

시칠리아에서 한바탕 연극을 꾸민 모양이던데

좀 심했을까...

확인했어?

그게 가능하다면 이런...

하지만 평소와 다름없어 보였는데?

정말?

다행이다

헨리에타, 트리에라, 돌입

 

공 생

 

헨리에타, 잘 했다.

그렇게만 해라

 

잘 됐네

 

계속해서, 안젤리카, 리코 돌입

 

괜찮아?

 

트러블 발생입니다.

훈련을 중지해라

 

괜찮아?

혼자서 걸을 수 있어

 

죄송합니다, 마르코 상.

이제 괜찮으니까...

그렇게 비틀거려서 어디가 괜찮은거냐

펠로랑 병원에 가도록 해라

 

막 퇴원한 상태에서 좀 무리한 거 아닌가?

좀 더 안젤리카를 생각하는게 어떨런지...

이 훈련의 참가는 그 녀석이 지망했다.

 

훈련을 계속한다

 

엘자 사건에 이어서, 안젤리카 일까지...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듯 하군요

그건 계산범위 안이었습다.

기체는 시험응용의 단계입니다.

아직 발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슬슬 진심을 말하는 게 어떤가

2과에는 처음부터 무리가 있었다고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한계는 아직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임무는 순조롭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좀 더 상태를 보도록 하죠

 

로렌쵸, 어때?

계산대로는 안되더군

아무래도, 상대는 살아있는 인간이니까 말이야

슬슬 성과를 올리지 않으면 나로써도 계속 감싸줄 수 없어

 

아아, 알고있어

 

공화국 파의 과격분자에 의해, 유력 의원의 자식 납치가 계획되어 있다

확실한 건가?

필립 아다니, 조직 회계 담당으로부터의 정보다. 확실해

표적인 카테리나 상크티스는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작전 2과의 소녀들과 나이, 모습도 비슷해

기체를 대신 납치하게 한 후, 테러리스트의 본부를 특정,

일거에 괴멸한다.

기체를 미끼로... 위험하지 않은가?

아아, 별로 내키지 않는군

지금은 2과에 있어서 위기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2과에 대한 비난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다소의 리스크는 짊어지지 않으면 안되겠지

 

대역으로는 크라이스를 사용한다.

 

이번꺼는 꽤 큰 작전이 된다는데

응, 히르샤 상도 위험한 임무라고 그랬어

크라이스, 미끼라는 거 무섭지 않아?

별로

 

한 알의 보리라는 거야?

 

그런게 아냐, 명령에 따를 뿐이지

그게 뭐야? 보리라니

한 알의 보리는 땅에 떨어져 싹이 나지 않으면 한 알일 뿐

하지만 싹이 나면 커다란 결과가 맺히지

누군가 희생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는 의미야

 

저도 작전에 참가할 수 있게 해주세요!

훈련이 아니다, 실패는 용서되지 않아

저, 열심히 할테니까... 부탁드립니다!!

 

생각해 두마

 

쟝, 차는 일단 로마 시내로 향한 모양이다

알았다

 

출발합니다.

 

발신장치는 순조, 차는 로마중심부에서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망루 체제에 문제는 없었나?

주변 요소에는 배치하고 있었습니다만...

크라이스의 이빨에는 발신장치가 장치되어 있습니다만...

산골 쪽으로 들어간 듯 해서, 도중에 놓치고 말았습니다.

위원의 자택에는 한 통의 협박전화가 와서,

수감되어 있는 테러리스트와의 교환을 요구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크라이스의 정체는 눈치채지 못했다는 건가...

만약 녀석들이 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크라이스는 실전에서 멀어져 있어

지금의 크라이스에게는 사람을 해칠 수 없어

걱정되는군...

 

과장님!

 

군 경찰쪽에 아는 녀석이 있어서 말야...

 

원호를 부탁하지.

 

확실히 전해줬어

 

저 아이와 잠깐 이야기 해도 될까?

아아, 잠깐이라면

 

이런 곳에서 공부?

아니요, 식물도감이에요

나도 도감을 보는게 좋았었어

북부의 식생은 남쪽의 로마와는 틀리지?

네, 위도가 높아지면 침엽수가 많아져요

무섭지는 않니?

괜찮아요

독서를 하고 있으면 왠지 침착해져요

아마, 옛날부터 책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한 알의 보리가 아니니까요

 

그래.. 그럼

안녕히

 

녀석들... 인질에게 맨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응... 살려 보낼 생각은 없는 것 같아

정말이지... 멍청하기 그지없는 녀석들이야

그 아이의 손톱의 때라도 마시게 해 주고 싶을 정도로...

한 알의 보...

뭐라고?

아무것도 아냐... 서두르자

 

로렌쵸 과장님!

 

경찰에 익명의 전화가 왔습니다!

뭐라고?

 

장소는 북쪽의 산속

테러리스트의 수는 20명 정도...

산속 내부의 정보까지 있어...

이것은 믿을 수 있는 정보인가?

테러리스트가 경찰을 혼란시키기 위해 흘려넣은 정보일지도...

목소리는 젊은 여자였다고 합니다

여자?

그 외에는 조사할 수 없어...

내막을 조사하려면... 현장을 정찰하는 수 밖에 없지만... 시간이 걸려

시기를 놓치면 이번 작전은 실패하게 된다

리스크가 높은 것은 알지만 테러리스트 섬멸 작전을 강행한다

 

우리는 필리페(?) 산장 배후에서 산악부에서 접근하겠다.

 

지상에서는 죠제와 헨리에타,

쟝과 리코

그들이 정면에서 양동작전으로 돌입하는 사이에

우리들은 테라스 부분에서 돌입한다.

찬스는 한 번 뿐이다

 

멈춰봐

 

고운을...

 

그런가... 알았다

군의 정보분석반이 크라이스를 확인

헛걸음을 하지 않았군...

하지만 승부는 지금부터다.

테러리스트는 우리들의 힘으로 쳐부수지 않으면 안되

 

괜찮으니까 침착해

어서 올라와!

 

여기는 위치에 도착했다, 그쪽은 어떤가

지금 지붕에 막 올라왔습니다.

좋아, 그럼 정확히 3분후에 돌입해라

시간을 맞춰라

오, 사, 삼, 이, 일, 셋트

리코는 여기서 엄호 사격이다

헨리에타, 간다

 

뭐지? 경찰인가?

틀려

 

주변이 전부 당했다!

돌입당한다!

 

안제, 돌아와!

트리에라, 어떻게 된거야?

안제가 단독으로 행동을...

 

꼼짝마...

 

움직이지 않아도 벌집이 되겠지만 말야...

 

크라이스, 괜찮아?

나보다 안제를!

 

무슨 꼴이냐...

 

그렇게도 모두의 방해가 되지 말라고 말했을텐데!!

마르코, 그만둬

 

안제리카, 괜찮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빨리 나아서 기숙사에 돌아오면 좋겠다

 

알고 있는거지...?

 

어차피 이제 죽을꺼야...

아무것도 모르게... 죽어버리는 거야!

마르코 상에게... 계속 차갑게 대함받게 된다면...

차라리 죽고싶어!!

 

죽고 싶다면 죽어버려!

너 같은거 구하는게 아니었어!

 

크라이스는 화내고 있는 건지 울고 있는 건지

그 안경 뒤의 눈동자는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귀에서는 안젤리카의 '어차피 죽게 될꺼야' 라는 말이 계속 울려서...

사라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