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us from korea.com multi

재수없는 비.

 

아니다.

 

이 이상 없을 아름다운 비야.

 

이 독의 비만이

우리들도 인간도 차별하지 않고
적셔 주지...

 

비를 독으로 바꿔 버린 것도
놈들 자신.

 

스스로가 무슨 짓을 하고
무엇을 낳았는지

절절히 느끼게 해 줘야 하겠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가놋사 맥시밀리언.

 

좋을대로 해라.
로자.

 

ひとだれまれた意味いみ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의미를

さがしてときをさまようの
찾으며 시간 속을 헤메이죠

わすれないでふたつのつき
잊지 말아요 두개의 달이

かさなりときを...
겹쳐질 때를...

 

사일런트 메비우스

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스

사일런트 메비우

사일런트 메비우스

 

Ah,きみかぜなか
Ah,그대는 바람 속에

あおざめた樂園らくえんはな
빛바랜 낙원을 해방시키고

きみ見送みおくるよ
그대는 떠나 보내요

けがれなきあの日日ひびおも
때묻지 않은 나날의 추억을

あまどくさそわれ
달콤한 독에 홀려

あつつみおかして
뜨거운 죄를 범하고

ときあめたれて
시간의 비를 맞으며

きみ目覺めざめる
그대는 눈을 뜨네요

 

禁斷きんだんのパンセ あいする意味いみ
금단의 팡세 사랑하는 의미를

さがしてだれきずつくの
찾으며 모두 상처입어요

名前なまえもなき墮天使だてんしたちよ
이름도 없는 타락천사들이여

いのるようにおど
기도하듯 춤춰라

運命うんめいのパンセ なみだなか
운명의 팡세 눈물 속에서

きみまれわる
그대는 다시 태어나요

きっとあいきしめ
반드시 사랑을 끌어안고서

つよくなれる...
강해질 수 있어요...

 

자막-hhisashi@korea.com
코리아닷컴 멀티미디어 동호회

 

저주받은 인연

 

이번 달 들어서 3종 사건이
15건을 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틀림없이
우리 AMP의 수용력을 넘어버릴 겁니다.

 

만약을 위해 본청에도
협력을 요청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음.

 

서장님.

 

레비아.

본청에의 요청은 내가 해 두지.
배치로 돌아가 다오.

아, 예.

 

서장님, 좀 쉬십시오.
오늘은 저도 현장에 나가니까요.

 

부탁한다.

 

이상해.

뭔가가.

 

루시퍼 호크 관련 사건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대로 두면 피해자가 늘어날 뿐이다.
/ 그래.

이정도로 빈번하게
사건이 일어나면

언제 세상에 존재가 알려져도
이상하지 않겠지.

 

피해를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도
우리들과 AMP가 연계할 필요가 있어.

그래.
동감이야.

 

나란 놈은 모처럼의 데이트인데
왜 일 얘기만 해 버리는 걸까?

로이?

 

미안해.
호출이다.

 

나도야.

 

인기 많구나, 서로가.
/ 정말.

너무 인기 많은 것도
생각해 볼 문제야.

 

오늘밤 전화할게.

 

응.

 

키디 씨, 나미 씨.

다음은 구 우에노
대로 방면으로 향해 주세요.

또냐? 오늘밤 5건째라고.
/ 서두르죠, 키디 씨.

 

이 수 주간 다발하고 있는 3종 사건...

 

그리고 이 괴이한 기의 흔들림.

 

거기 있나-!
/ 찾아 내!

 

이제 틀렸어.
못 뛰겠어.

힘 내.

 

어디로 튀었지?
마녀 년들!

 

조심해라.
마법을 쓴다.

 

죽여!
/ 죽여라!

 

찾아라!
/ 죽여!

 

잘 있어.
잘 있어, 언니.

 

어디 가? 로자.

 

모르겠어?

날.
있는 그대로의 날 받아들여 줄 곳.

또 하나의 나의 고향으로.

 

설마... 너.

그래. 따라갈 거야.
내 절반의 고향으로.

 

내가 있을 곳으로.

안돼!
가면 안돼!

 

안녕, 언니.

안돼-!

 

꿈인가...

 

무서운 꿈?

 

넌...

 

뭐지? 저거.
/ 텔레비전 촬영하나?

 

이런 시내 한복판에 나오다니.

꽤 뻔뻔스러워졌구나,
루시퍼 호크!

 

그로스폴리나!

 

블레이드 폼-!

 

오래간만이야.

 

몇년만일까?

 

안색이... 좋지 않군.
기분이라도 나빠?

 

무슨 용건이지?
/ 박정하네.

 

멀리서 일부러 만나러 왔는데
조금은 기뻐해 줘도 좋잖겠어?

 

인간으로서
만나러 와 준거라면.

 

인간!?

 

웃기지 마.

그 인간이란 놈들이,

인간이 우리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어?

 

잊었다는 말은 못하겠지.

 

잊지 않아.

 

어린애였던 우리를 쫓아다니며
죽이려 했던 놈들의 눈.

 

잊지 않아.
잊을 수 있을까봐?

 

난 놈들을 용서하지 않겠어.
인간을.

 

우리들은 인간이 아니냐?

 

인간?

 

이런 힘을 가지고 있어도?

 

나에게도, 네게도 흐르고 있지.
이 붉은 피가.

 

반은 말이지.
랠리 언니.

 

하지만 다른 절반의 피는...

루시퍼 호크.

 

적당히 좀 안 해 주나?

오늘밤은 데이트 신청하는 놈들이
너무 많아!

정말이에요.
왜 오늘밤만 이렇게...

 

빌어먹을.
끈덕진 놈은 싫다고 했잖아!

 

서장님이 루시퍼 호크?
바보같은 소리 마!

 

레비아.

 

보면 알잖아?
나와 랠리는 피를 나눈 자매.

 

그리고, 내가 루시퍼 호크라면
당연히 언니인 랠리도...

 

거짓말이야-!

 

응?
가르쳐 주지 그래? 언니.

 

거짓말이죠? 서장님.

 

거짓말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레비아.

거짓말이 아니다.

 

레비아! 다음은?
레비아!

 

유키, 레비아는?
/ 예?

 

무슨 일이야? 유키!

조금...
/ 그것보다, 레비아는?

 

유키?
왜 그래? 유키.

 

레, 레비아 씨가
서장실로 간 후 그대로...

 

카츠미, 당장 서로 돌아와라!

 

이건 양동이다.
키디, 나미. 서둘러!

 

그런...
어째서.

 

거짓말이야.

믿을 수 없어요, 그런 것!

 

시끄러운 벌레로군!
언제까지고 잔소리가 많아.

 

레비아!

 

레비아.

 

사랑스런 부하를 구하고 싶어?
그렇다면 힘으로 빼앗아가 보면?

언니가 꺼림칙해하는
악마의 힘으로 말야.

 

서장님!
서장님-!

 

인간이란 여린 존재로군.

아주 약간만 힘을 줘도
간단히 죽어 버리지.

 

멈춰! 로자.
/ 힘으로 멈춰 보라고 했잖아.

 

보여 주면?
자신이 루시퍼 호크라는 증거를.

 

서장님!

 

레비아!
/ 레비아 씨!

 

네놈이냐?
레비아를 이런 꼴로 만든 게!

 

이놈-!

 

키디.
/ 서장님!

여긴 됐다.
어서 레비아를!

 

놓치지 않는다.

 

피라미는 얌전히 있어라.
/ 그만 둬, 로자!

 

중력을 조금 변화시킨 것뿐이야.

어느 정도까지 견딜 수 있을지
시험해 볼까?

 

모두!

 

서장님-!

 

좀 무난하게 구해줄 순 없었냐? 카츠미.
/ 너도 옛날에 이랬잖아.

 

카츠미 리큐르인가?

 

루시퍼 호크로군?

혼자서 어슬렁어슬렁 나타나다니.
배짱 좋잖아.

 

하지만! 우리들 AMP가 있는 한
너희들 마음대로는 안 될거야!

AMP가 있는 한?
웃기는구나.

그걸 만든 장본인이
루시퍼 호크인데.

 

왜 잠자코 있지?
무서워?

사랑하는 부하들이 알게 되는 게.
그렇지?

대 루시퍼 호크의 전문가
AMP의 서장이 루시퍼 호크라니...

우스개 소리도도 못 쓸거야.

 

이놈...
함부로 지껄이고.

그만 둬.

 

확실히.
난 두려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진실이 알려졌을 때
모두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그러나...

 

30년 전, 루시퍼 호크 일부가
무차별적으로 인간과 교합한 적이 있었다.

그에 의해

인간의 모습을 띄면서
마의 힘을 가진 아이가 탄생했다.

 

그것이... 랠리 서장님이다.

 

나는.

저주받은 마와의 교합에 의해
생명을 받았다.

 

어릴 적.
이 자신의 힘에 눈을 뜨고

 

이윽고 거기에 숨겨진
진실도 알았다.

 

내 피의 반은 그 저주스런 악마,
루시퍼 호크의 것이라는 것을...

 

수도 없이 내 몸을 미워하고
저주하고...

 

하지만... 이 마의 힘이야말로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것이라고 깨달았을 때

내 마음은 정해졌다.

 

자신의 손으로
그들과 싸울 힘을 구축하자고.

 

그리고 나는 AMP를 조직했다!

 

아름다운 연설이었어.

감상은 어때?
카츠미 리큐르.

뭐, 뭐야. 갑자기?

감상을 물어보잖아.
같은 피를 이어받은 자로서 말야.

 

뭐... 뭐야, 그건.

뭐야? 같다는 게...
/ 로자!

 

아직 안 가르쳐 줬었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싶지 않니?

 

그 힘.
그것이야말로 마(魔)라는 증명.

네 안에 루시퍼 호크의 피가 잠들어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아... 아니다, 카츠미.
네가 가진 힘은...

 

뭐가 아니란 거지?

악마의 아이.
랠리와 카츠미 리큐르.

 

거짓말...
사실이 아니지...?

정말, 내 몸에 놈들의 피가...

 

로자!

 

이 이상 내가 사랑하는 것을,

내 소중한 것들을 부순다면...

 

로자.
그렇다면...

 

그렇다면...

 

용서 않는다!

뭐야?
용서하지 않는다고?

 

서장님!

 

사실을 말하자면 말야.

나의 목적은
언니, 당신을 죽이는 거야.

 

그래서 애들을
도시에 풀어놓은 거지.

어때?

피를 나눈 여동생의 손에
숨이 끊어지는 기분은?

 

별 느낌이 없군.

 

내가 사랑하는 것.
소중한 것을 부순 죄.

그 몸으로 속죄해라!

 

닥쳐!

 

뭐지?

이건...

 

이 둘...
자매인데.

 

저 서장님의 눈은 뭐지?
루시퍼 호크!

 

마의 눈...

 

저 힘... 마의 힘.

같은 피가...
같은 힘이 내 손에도-!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과연 카츠미 리큐르.
/ 로자!

 

너도,
사실은 알고 있을 거다.

 

번지르르한 말은 필요없어.
/ 로자!

이 피의, 이 마의 숙명으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어.

 

나도...
그리고 언니, 당신도 말야!

 

미안했다, 모두.

 

서장님...

 

카츠미, 키디
나미, 레비아

그리고 유키.

 

이런 나라도...
계속 따라 주겠나?

 

싸워 주겠나?

 

서장님.

서장님이 인간이 아니라면
나도...

 

설령...
절반은 루시퍼 호크라 해도

남은 절반의 인간의 마음을...
믿고 있습니다.

보이니까요.
우리들의 미래가...

 

고맙다.
모두.

 

싸울 수 있어요?
진심으로.

 

루시퍼 호크가 부모로군요.

피를 나눈 여동생이 적이로군요.

 

그런 것...
그런 자신의 육친과 서로 싸우다니.

서장님은 할 수 있어도 난 못해요!
그런 것 못해!

 

나와 같은 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칼을 들이대다니!

 

카츠미...

전에, 말씀하셨죠?

모든 것은 싸움에 의해
밝혀질 거라고.

그건 이것 말이었나요?

같은 피를 가진 자와
죽고 죽이는 것-!

카츠미, 그건...!

 

카츠미.
내 얘기를 들어 다오.

 

지금이야말로 모든 것을...
진실을 얘기하마.

 

진실?

그럼 지금까지는
뭐였단 말이에요?

루시퍼 호크와 싸워 온 난!

 

싫어!
이제 싫어!

 

카츠미!

 

카츠미!
/ 카츠미 씨!

 

I'm Missing You I'm Feeling Blue
In The Night

I'm Missing You I'm Feeling Blue
In The Night

 

With Starry Skies And Starry Eyes
Shining Bright

With Starry Skies And Starry Eyes
Shining Bright

 

Walking In Your Sleep
With Love You Come To Me Silently

Walking In Your Sleep
With Love You Come To Me Silently

 

Silently You Come Away
Won't You Stay Another Day

Silently You Come Away
Won't You Stay Another Day

Silenty You Run Away
Forever And Ever

Silenty You Run Away
Forever And Ever

How Silently You Took My Love Away

 

진실을 알게 된 나는
동경을 뒤로 했다.

 

그런 날, 로이만이
다정하게 지켜봐 주고 있어.

 

그렇지만,

덧없는 행복의 나날은
그리 길게 계속되지 않았다.

AMP가 새로운 루시퍼 호크의 존재를
밝혀낸 것이다.

 

사일런트 뫼비우스 제 13화
[제 4의 요마]

 

난 인간이야.
루시퍼 호크 따위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