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る星やつら OVA 第01話_part01

번역/자막제작 : shampoo1987@한메일

 

시끄러운 녀석들

 

꿈의 장치자, 이나바 등장!

라무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거얏챠!?

 

내리쬐는 여름 햇볕에

동요하는 연인들

보트 하우스에선

나 혼자 쓸쓸이

급히 빨대로 마시는 파란 소다는

그의 뒤를 쫓고 있어

 

조금만 더 용기를 낸다면

이 마음 고백할 수 있을텐데

살며시 미래로 가는 문을

두드림에도

I can't say

Love you Love you

무슨 말을 들을지 역시 두려워

빛나는 진주 모래사장에는

나 혼자만 있네

조금만 더 용기를 보여줘

둘이 함께 찾아보면

분명 미래로 가는 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You can't say

Love you Love you

이럴 거라면 말하지 않는 게 좋아

언젠가 좋아하는 물감으로

그려내고 싶어

단색을...

 

여름..

 

다들 사랑의 계절이라 말하지만

올해도 나랑은 관계 없는 걸까

 

달~링! 기다려랏챠!

 

그만둬, 라무!

 

뭐야!

주소랑 전화번호를 묻고

손을 잡고 어깨를 안고

데이트 청하고

겨우 그정도 일만 한것 가지고!

어디가 겨우 그정도 일이냣챠!

 

토모비키 마을은 여전하구나

시..시노부! 살려줘~

 

달~링! 기다려랏챠!

어지간히 좀..

해!

 

달링에게 무슨 짓이냣챠!

 

정~말로 여전하구만

 

시노부 씨! 좋아해요~

정말..

찐덕거리는 짜식!

 

휴..

제대로 된 남자좀 길에 떨어져 있지 않나..

 

저, 무슨 일이에요?

 

뭔가 먹을걸..

왓, 잘생긴 남자네

잠깐만 기다려요, 뭔가..

 

이봐요, 그건 당근..

 

고마워요, 덕분에 기운을 차렸습니다

 

그..그럼 이만..

아, 기다리세요!

뭐라도 보답을..

됐어요

 

그래도 그래선 제 마음이..

부디 보답을 하게 해 주세요

됐다니까요

그렇지!

보답으로 데이트 해 줄게요

이봐요

빼지 마시고~자, 데이트를..

됐다고 하는데도..

모르겠냐? 이 변태!

 

변태를 또 만나 버렸어..

달링.. 어디로 사라진거냣챠

 

나란 앤 언제나 남자 운이 안좋아

 

열쇠잖아

뭐 하고 있냣챠?

라무

변태 토끼 날아가는거 봤니?

봤긴 했는데 사라졌닷챠

사라졌다고?

그렇닷챠

아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쏙~하고.

 

늦는구만, 이나바군

늦는구만~

일년에 한번 있는 대청소라고 했는데

어딘가에서 또 길을 잃어 자빠져있는게 아닐까

이나바군은 방향치니까

죄송합니다~

 

정말 늦어버려서

늦었구만~ 이나바군

걱정했다구

어딘가에서 길을 잃어 자빠져있는게 아닐런지 하고

 

아니..

실은 길을 잃어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래?

 

그럼 그렇지, 왠지 늦다고 생각했어

 

맞아요

 

그럼 이나바군, 열쇠 줘

 

없냐?

 

설마

 

이나바군, 너..

그 열쇠!

 

죄송해요! 죄송해요!

 

뭐에 쓰는 열쇠냣챠?

몰라

아까 변태 토끼가 떨어뜨린 거니까

 

그렇다면 아공간의 열쇠닷챠

아공간?

지금쯤 되게 곤란해하고 있을걸

그래봤자 돌려줄 방법이 없잖아

아공간의 사람이면

알고 있냐? 이나바군

일반인이 그 열쇠를 가지게 되버리면

가지게 되버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되는데요오~

알겠냐, 만일 그 열쇠를 사용해 버리면

사용해 버리며언!

사용해 버리면..

 

사용할 수 있을 리가 없잖냐

응, 없지

그렇지,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을 리가 없지

 

현관 문 떼서 뭐 하려고?

부모님 오면 무지 혼난다구

아공간에 갈 문을 만들고 있어

아공간?

 

완성이닷챠!

 

텐, 내 방에 들어가서 코드 끌어올려달랏챠

뭐~ 내가 가야 돼?

 

곧 돌아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그 열쇠로 여는 거닷챠

 

정말로 아공간에 들어갈 수 있어?

괜찮닷챠

 

시..시노부!

 

달링!

 

괜찮냣챠?

괜찮을 리 없잫냐!

 

둘 다 드는건 무리닷챠

 

달링!

 

여긴 어디지?

토모비키 마을 같지만..

그러게

여기가 아공간이란 건가?

 

뭐야? 우리 학교잖아

진짜.. 토모비키 고등학교..

그렇닷챠

 

뭐야, 아공간은 커녕 원래대로 돌아온 거잖아

 

이봐 잠깐! 주소랑 전화번호를~

 

정말~

달링! 기다려랏챠!

 

정말 바보같아

 

언제나 같은 토모비키 마을이야

시노부 씨!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뭐야..

어머

아타루 씨랑 정말 닮아 가는군요

뵐 낯이 없네요~

아타루 씨라니?

 

그럼 이만

코케루, 이만 가자

 

아이스께끼!

코케루, 여자 아이 건드리지 마렴

이상한 점만 잔뜩 닮아서..

저 사람이 시노부고 남편은 아타루..

그렇다면

어쩌면.. 여긴 미래일까?

 

먼지가 잔뜩 쌓였구만

 

이나바군! 잠깐 이리 와봐!

 

네!

 

무슨 일인가요?

저 문이 열려있잖아!

 

저 문의 열쇠는?

 

예에.. 저 문의 열쇠는 제가 잃어버린 거예요

근데 어째서 저 문이 열려있는 걸까요?

 

열쇠를 주운 사람이 연 거 아냐?

과연

 

그렇다는 건 이 운명의 방에 일반인이 잠입했단 건데..

그렇다는 건 당치도 않은 일이야!

그렇다는 건 이나바군의 책임이 중대하단 뜻이야

 

이나바군!

 

이나바군!

예에!

 

자네는 여기서 청소같은거 해도 되냐?

네! 아, 아니..

저..문을 연 인간을 반드시 찾아 오겠습니다

 

할머니~

어머, 코케루

안녕하세요, 어머님

어머, 시노부

 

헉.. 아타루의 어머니잖아

 

이야, 시노부

  안녕하세요, 아버님

아타루의 아버지..

코케루는 정말 아타루를 닮아 가는구나

 

헉.. 역시 난 아타루랑 장래에 결혼하게 되는거야..

 

그런.. 비극이에요!

 

당신은 이런 운명을..

 

요즘은 이상한 사람이 많아져서

시노부, 차라도 마시고 가렴

 

당신은 이런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나요?

 

이봐요, 당신 도데체 뭐 하는 사람이에요?

 

제 명함입니다

 

운명제조 관리국

 

네! 이나바입니다!

 

멋지닷챠

 

빌려 입어 봤으면 하네

 

달링!

 

어떻게든 봐도 여긴 아공간이 아냐

그렇네

 

사쿠라 씨의 약혼자 츠바메잖아!

 

어떻게 된 거얏챠?

저 자식, 자식이 있던 거야!

둘씩이나 있닷챠!

 

이만 가자, 엄마 기다리시니까

 

저 자식, 처자가 딸려 있는데

 

사쿠라 씨에게 프로포즈 하다니..

 

결혼사기닷챠

 

호오~ 사쿠라씨를 첩으로!

 

이곳이 츠바메의 집인가

왠지 이상하닷챠

 

엄마~

나 왔어

 

왔어, 츠바메?

 

사쿠라닷챠

그런..!

 

여기는 가까운 미래닷챠

미래?

사쿠라, 무사히 결혼했닷챠!

그..그런!!

 

사쿠라 씨, 너무 서두르면 안돼!

 

달링!

 

서두르고 뭐고 이제 결혼 해버렸닷챠!

이거 놔! 확실히 깨닫게 해 주겠어!

불행은 사쿠라 씨에게 어울리지 않아!

 

애들은?

방에서 얌전하게 있어

둘만 있게 됬네, 사쿠라

츠바메

여전하구만

쉿!

사쿠라..

 

네놈들은 뭐냐!

 

부디 상관 마시고 계속하세요~

 

이게..!

 

달링!

 

모로보시의 집은 확실히 이 근처였지

네, 이 낡은 아파트입니다

 

그치만 사장님, 그저 사원 하나를 해고하는데

사장님이 직접 처리하시는 건..

 

고등학생 때부터 이어진 모로보시와의 망할 인연

직접 끊어버리고 싶어서

 

그게 사나이의 우정 아니겠는가!

 

사장님!

 

달링이 이쯤 떨어진것 같은데..

아, 있닷챠!

어라? 슈타로도 같이 있닷챠!

 

사장님, 아는 사이십니까?

이런 얼빠진 얼굴을 보면

몸이 멋대로..!

슈타로도 여전하네

 

으악!

사장님! 모로보시입니다!

 

달링?

 

게 섯거라! 모로보시!

 

저게 나라고?

 

이자식! 오늘이야말로 해고다!

이봐, 모로보시라면..

우리 회사의 사원이다!

뭐라고?

내가 왜 니 밑에서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냐!

 

달링, 슈타로 따위 ***해서 행복하닷챠!

달링이 실직해도 내가 돌봐 주겠닷챠!

 

아, 나닷챠

마중하러 나왔구나

 

여, 라무. 오랜만이다

 

요즘 어때? 바깥어른은 잘 지내시고?

 

여전하닷챠

 

그럼 바깥어른이란 누굴 말하는 거얏챠..

 

라무우~~

어서 와랏챠!

다녀왔어~~

레이~~ 어째서 내가 레이랑..!

그럼

잘 가랏챠!

 

어~머머머~ 라무~

란..

 

무지 뜨겁네~ 한심하지만

부러워 미치겠군

 

란은 아직 결혼 안 하냣챠?

 

겨얼~호오온??

 

내는 평생 결혼 안 할끼라!

 

펴~엉생 너희 우라질 부부를 위협하기 위해 살아갈끼라!

 

어떻게 된 거얏챠!

내가 레이랑 결혼을 한다니!

그럴 리 없닷챠!

 

젠장, 멘도 밑에서 일한다니

그렇게 될 것 같냐!

 

열쇠를 주운 건 역시 당신이군요

기뻐요, 보답을 하지 않으면..

저, 차라도 마시러 가지 않을래요?

 

아, 아타루와 라무야!

 

그녀석은 누구야?

 

낯이 익은 아이들이구만

 

인정 못해~~!

 

이런 절망적인 미래는 인정 못해!

나도 절대로 인정 못한닷챠!

뭐~인간의 미래란 대체로 이런 거예요

이런 거라구요?

아니..그러니까 그건..

얼버무리지 마!

운명 제조 관리국 사람이라 했지?

도데체 이 책임은 어떻게 질 거야?

그런.. 책임을 지라니

저에겐 무리예요

한번 정해진 미래는 미래니까..

 

너무해! 너무해!

내 인생의 꿈도 희망도 사라져 버렸어..

그런 일은 없어요!

당신이 불행해지는 미래라니 절대 있어선 안돼죠!

 

우리들이 맺어지는 미래가 분명 있을 거예요!

응? 다른 미래라고?

두개나 세개의 미래가 있을 리 없잖아!

진짜 있어요

운명의 방에 문이 잔뜩 있었죠?

 

뭐? 그 문이 몽땅 미래란 거야?

그렇습니다

그럼, 진짜 있는거야?

다른 미래가 그렇게 많이?

뻥까는 거 아니지?

무, 물론입니다

이래 뵈도 저는

운명 제조 관리국의 공무원이니까요

 

밥이 다 됬다!

 

아무도 없는 것 같군요

 

여러분, 저를 잡으세요!

 

자! 이동하겠습니다!

 

여긴 어디지?

 

여긴 아공간의 로커 룸입니다

 

여러분, 이걸 입어 주세요

 

잘 어울리네요

별로 어울린다고 생각 안하는데

 

이 옷은 뭐얏챠

운명 제조 관리국의 제복입니다

입고 있으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요

 

자, 가요!

 

이..이봐, 기다려!

 

달링!

 

자, 이쪽입니다

다른 패턴의 미래를 빠짐없이 모아놓았습니다

이 문이 전부 미래라고?

그렇단 건 나랑 달링이 결혼하는 미래도 있을 거닷챠

이만큼 있으면 할렘의 주인이 되는 미래도 있을 거야

 

좋아, 가자!

 

나도!

 

둘다 기다려!

 

아까 본 미래랑 다를 게 없어 보이는군

쉿!

란이닷챠

 

양이 대단히 많네~

정말

 

어서 오세요! 여보!

 

라안~~

 

란은 너무 기뻐요!

 

아, 안돼! 란..

 

가만히 있어 주잣챠

이제 란은 행복해졌닷챠

 

이거 놔! 깨닫게 해 주겠어!

다행이닷챠

여기라면 분명 나랑 달링이 결혼했을 거닷챠

 

멈추어라!

 

멘도..!

 

토모비키 마을에 오는 건 오랜만이군

모로보시

네, 그리웠사옵니다

주인님

 

뭐..뭐시여

라무, 너도 이곳이 그리웠겠지?

그렇네요, 여보

 

나..나닷챠

 

시노부씨~~~

올드 미스 시노부씨~~~

좋아해요~~~

 

귀찮아!

 

저, 다른 데 가 볼래요?

 

일한 후 마시는 차는 맛 좋구만~

응, 맛 좋구만~

그나저나 이나바군은 늦는구만

응, 늦는구만

침입자를 잘 처리했을까?

이나바군이니까 말야~

그래, 이나바군이니까 말야~

이나바군이니까 말야~

모두! 차를 마시고 있을 때가 아냐

 

이봐요! 아직도 볼 생각입니까?

젠장~ 뭐라 해도 밝은 미래를 보기 전까진 그만 안둬!

제대로 된 미래는 어디 있는거야

절대로 포기 못한닷챠

 

모두 제멋대로라니깐

아, 시노부씨!

 

모두 피곤해 보이는군요

그럼 피곤하지!

연이어서 말도 안되는 미래를 봤단 말야

 

달링, 어떻게 된 거얏챠

 

뭘 말야

 

나랑 달링이 결혼하는 미래가 없닷챠!

 

어떻게 된 거얏챠!

내가 아냐!

 

나야말로.. 상처받았다고

 

어차피 할렘의 주인이 되는 미래가 없어서지?

그렇게 보지마

그런 시시한 꿈은 예전에 치워 버렸어!

 

나는 좀더..

아담한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구

 

단지 방 한개짜리 아파트라도

라무가 있고

 

다..달링..

 

시노부가 있고

사쿠라씨가 있고

란이랑 류노스케랑 료코랑

아스카랑 벤텐님이랑 오유키씨랑!!

 

그런..그런 아담한 미래를

꿈꾸고 있었도다~~

 

뭐가 아담하냣챠!

 

뭐, 얘기가 끝났으니깐

더 꼬였닷챠!

 

너무해, 내 인생엔 행복이 없어~

 

시..시노부씨

 

시노부씨, 제가 어떻게든 해 볼게요

그러니까 울지 마세요

 

어떻게든 한다는 건 해결책이 있단 거야?

물론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이래뵈도 저는 운명 제조 관리국의 공무원!

 

어쨌든 절 따라오세요!

 

잉?

여긴 뭐 하는 데냣챠

 

운명공장 입니다

운명공장?

미래를 만드는 곳이에요

 

이걸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떠올리면서

문 손잡이를 만드는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미래..?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담은 손잡이를

운명의 방의 문에 달면

원하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할렘 할렘..

 

달링과의 스위트홈닷챠

 

어떻게 할까

 

시노부씨, 저도 포함됬겠죠?

시노부씨의 미래 속에

그쵸? 꼭 포함되어 있겠죠?

 

할렘 할렘 할렘~

 

스위트홈 스위트홈 스위트홈~

 

다 됬닷챠!

 

다 됬다!

예쁘다..

 

자, 그걸 문에 달면 이상적인 미래가 완성됩니다

그럼, 갑시다!

 

거기까지, 제군들

 

뭐 하는 거야!

 

야~ 얼른 풀어주지 못해?

우릴 어떻게 할 거냣챠!

풀어내!

풀어줘~

 

자네들같은 일반인이 신성한 운명의 방에 침입했고

보면 안되는 미래를 소원했고

운명의 세계를 만들었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군

 

이놈들의 처분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겠소

 

이 사람들이 이대로 살아 돌아가도 괜찮을까나~

괜찮을 리 없겠지~

 

그렇다면

너무합니다!

 

이렇게 된 건 저희들의 잘못, 실수, 탓이잖습니까!

그런데도 이 사람들에게 벌을 준다뇨!

이나바구운~?

 

길을 잃어 자빠져있던 건 누굴까나?

 

운명의 방 열쇠를 잃어버린건 누굴까나?

 

침입자를 처리하기 위해 나간 채로 돌아오지 않은건?

 

그 인간들을 로커 룸이나 운명공장에 데려간 건?

 

게다가 이런 것까지 만들게 한 건?

 

반역죄구만

반역죄구만!

반역죄구만!!

 

사형이다!!

 

그만둬요~!

 

제발 그만둬요, 그만둬요..!

 

그렇겐 못 하지

이나바군은 운명 제조 관리국의 신성한 규칙을 어겼으니깐

그래, 규칙을 어겼으니깐!

 

미안해요, 이나바씨..

내가 다른 미래를 보고 싶다고 하지만 않았더라면..

이렇게는..

 

괜찮아요, 시노부씨

각오했는걸요

 

당신에게 행복한 미래를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로 인해 죽게 되도 정말 기뻐요

시노부씨와 만난건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이나바씨..

 

시노부씨

 

당신에겐 분명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라무씨나 아타루씨는 무슨 운명일진 모르지만

 

뭐어~?

***닷챠

 

이나바씨..

 

이나바씨!

 

얼른 도망가잣챠!

 

게 섯거라~~

 

아직도 따라온닷챠!

끈질겨!

 

문이다!

 

저기로 도망가잣챠!

 

운명의 방에 돌아왔닷챠

 

여러분, 이쪽으로..

 

여기입니다

 

손잡이 없는 문만 잔뜩 있네

여러분의 손잡이를 문에 다는 겁니다

 

시노부씨, 여기 손잡이를..

 

이나바씨!

 

와하하하~떨어져라 떨어져라! 끝없이!

 

이나바씨..!

이봐 자네, 얌전히 그 손잡이를 내놓으시지

이 짜식이!!

시끄러웟!!!

이나바씨~!!

 

자네들, 얌전히 그 손잡이를 내놓으시지!

손잡이를 내놓으시지!

내놓을 줄 알아? 모처럼 원하던 미래다!

 

누구 먼저 구워지고 싶냣챠~?

 

우리가 잘못했어

미래란 스스로가 만드는 거겠지

이거 참~ 미안허이

그럼 이만!

 

뭐얏챠?

글쎄, 갑자기 이해해주다니

 

자네들 방심은 금물이야

내..내 손잡이가..

나랑 달링의 스위트홈이..

안심해, 라무

  내 것이 잘만 남아있으니깐~

 

할렘의 미래가 남아봤자 어떻게 하라는 거얏챠~!!

 

기다리랏챠, 달링!

 

이, 이봐! 기다려!

아직 얘긴 안 끝났어!

다알~링!! 어디 있냣챠!

 

지금이다! 할렘~할렘~

 

좀 좁혀봐

좁아터졌군

 

젠장, 못 움직이겠잖아!

여보, 최소한 방 2개짜리로 이사가는건 어때요?

우와, 완전 콩나물 시루잖아

 

분명 방 한개짜리라곤 했지만

 

용서하거라!

내 경제력으론 그나마 감지덕지하도다

 

그건 그런가

 

오~ 있다 있어!

벤텐님, 오유키씨, 란, 아스카

오~쿠라마도 있잖아~

 

응?

한 사람..모자라

 

으음? 라무는 어디 있느냐?

라무는 오늘 아침 나갔어요

뭣이? 나갔다고?

하나 빠져서 살았다

여기 좁아 터졌으니깐

아~ 잘됐다

 

여보, 어디 가시나요?

으음~ 잠깐 산책하러~

 

라무 이 멍청이!

뭐야, 할렘 정도 만든것 가지고

뭐, 할렘 자금을 위해

라무의 가재도구를 몽땅 팔아치웠고

 

그것도 모자라 억지로 알바 시키고

방이 좁아 터졌으니깐 지붕 위에서 재우고

밥도 안 주고..

 

그렇지만..!

고작 그런 이유로 도망가다니!

 

당연하잖아 이 멍청아!!!

 

그 멍청인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할렘도 못 만들었던건가

 

이런 것 따위!

 

할렘 같은거 만들어봤자다

라무가 없을 바엔..

 

그렇다곤 해도 라무도 참

바람피우는걸 알고도 반한 거 아냐?

 

근데 뭐야! 할렘 정도 만든 것 가지고

 

라무 이 멍청아~~

 

누가 멍청이냣챠?

 

으응~? 누가 멍청이냣챠

 

달링이 그러니까

 

장래에 우리들은..

 

결혼 못 하는 거닷챠!!!

 

기다려랏챠, 달링!

이제 정말 용서 못 한닷챠!

 

근데 우리가 결혼하는 미래는 정말 없는 걸까?

 

정신차려요, 이나바 씨!

 

이나바 이 짜식 어디로 사라진 거야?

분명 이쪽으로 떨어진 것 같은데

 

이나바군을 찾으면 엄벌에 처해야 겠어

이번엔 적당히 봐주지 마

미안하구만

 

안전한 장소에 숨어야 되겠어

 

그래! 내가 만든 미래로..

 

그쪽은 어때?

없구만

여기도 없구만

그런가..

이상하구만

 

기다려랏챠!

 

다~알링!

 

기다려랏챠!

 

자, 자네들! 그만두게!

여긴 신성한 운명의 방이다!

뭐가 신성하냣챠!

 

기다려랏챠!

 

잘도 이런 짓을..

우리를 화나게 했다 이거지..

 

이 이상 일을 꼬이게 만들고 싶지 않았지만!

마지막 수단을 쓰겠다!

이제서 사과해도 늦었어!

 

이것들아~!!

남이 말하는데 안듣냐?!

 

자..자네들

이제 절대로 용서못해!

용서못해!

 

정신이 들었어요?

시노부씨..

다행이야..이제 안심되네요

 

시노부씨가 절 구해주셨나요?

 

정신없이 도망쳐 왔어요

또 붙잡히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니까

 

시노부씨..

 

시노부씨는 상냥하네요

 

여긴..?

 

내가 원하던 미래 속이야

 

사쿠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출근하는 길이냐?

네, 사쿠라 선생님은 언제나 젊어 보이시네요

너도 그런걸

 

안뇽~ 시노부~사쿠라씨~

 

이야~ 시노부씨~ 사쿠라 선생님~

정말 모로보시는 아직 진보가 없군요

 

남말할 처지냐, 이 자식아!

 

그렇게 됬으니, 결혼하자! 시노부!

 

뭐가 그렇단 거야!

 

다알~~링!!

 

모로보시 이 자식~~

 

이게 시노부씨의 이상적인 미래인가요?

 

그리 이상적이진 않지만..

 

그저 모두들 여전했으면, 하고 바랬어

 

그치만, 역시 잘못 생각했는지도..

 

고마워요, 이나바씨

 

나 이렇게 생각한건 처음이에요

 

이나바씨

당신과 만난 덕분이에요

 

시..시노부씨

 

기뻐요, 시노부씨가 그렇게 말해 주다니..

감격했어요..!

 

아자!!

 

이나바씨!

 

언제나 땅에 박는걸요

아야!

 

그만둬, 라무!

 

날 공격해서 뭐 하잔 거야!

모두 달링이 나쁘닷챠!

 

달링은 나랑 결혼할 생각이 없는 거닷챠!!

 

이보셔!

네가 그런 태도를 취하니까!!

흐응, 내 탓으로 돌리고 있네

알았닷챠

달링이 맘을 고쳐먹지 않는 한..

우리들은 평생 이어지지 않아..

 

이봐, 자네들!

 

달링은...!!

바보야~~~!!

 

야!

뭐얏챠!!

 

자네들!

한번 전격을 맞는 입장이 되봐!

맞을 짓거리만 잔뜩 하니까얏챠!

야! 남이 말하는 것좀 들으랬는데 모르겠냐!

정말 시끄럽네

지금 정신없어 죽겠는데

헤헷.. 그렇게 말해도 될까나~?

 

조금 미래를 봤다고 자만하는 게 아냐

 

자네들의 미래 정도는!!

 

뭐야..??

 

무, 무슨 일이지..?

이, 이건..

 

무, 문이!!

문이 떨어지고 있닷챠!

 

헤헤, 봤냐~?

봤냐?

떨어져버린 문은 두번 다시 사용 못하게 되지

몽땅 못쓰게 만들어 주겠어!

 

뭘 의기양양하게 있어

 

이런 미래는 없어져 버리는 게 더 나!

 

달링!

 

라무씨

 

불행해지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당신을 막을 수 없었던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하지만 언젠가 라무씨 스스로 범한 잘못을 깨닫고

제 가슴으로 뛰어들 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뭐야? 모두 왜 모여 있는거지?!

 

아, 나온다!!

라무, 정말 예쁘네~

 

뭐야.. 결혼하는 미래도 있잖아

 

행복한듯이 울고있어

 

자~ 쫙 서 쫙 서

안그럼 기념사진 못찍으니께

 

간다아~

자, 웃어, 웃으라니까!

 

안돼! 이 문도 떨어지고 있었지

 

달링! 우리들의 미래를 지켜주고 있닷챠!

 

달링!

 

이제 모든 문이 몽땅 떨어져 버렸구만

기분은 어떤가? 자네들

쓸데없는 짓은 그만둬

달링에게 심한 짓을..!

용서 못한닷챠!!

 

달링!

 

달링!

 

정신 차려랏챠, 달링!

 

다행이닷챠! 달링!

 

우리들 미래의 문이..

 

괜찮닷챠

문을 지키려 했던 달링의 마음에 감격했닷챠!

라무!

 

시노부씨, 지금이에요

 

아, 라무씨

 

다행이에요, 얼른 도망칩시다!

 

달링, 정신 차려랏챠!

 

저건..?

여러분이 들어온 문입니다

 

시노부씨, 저를 잊지 않아 주셨으면 해요

 

무슨 말 하는 거예요, 같이 도망가요

안돼요, 전 저쪽 세계의 사람이 아닙니다

같이 가면 안돼요

안돼요! 이번에 붙잡히면 어떤 벌을 받을지..

당신이 안 가면 나도 여기 남을래요!

그러지 마세요, 시노부씨

더 위험한 일을 당하게 하진 않겠어요!

뭐시여~?

언제 저렇게 친해졌닷챠?

 

자, 얼른!

 

이나바씨!

이 쪽에서 문을 떼서 공간을 막겠습니다

 

만약 다시 만난다면

함께 차 마시도록 해 주세요

 

이나바씨..

 

이나바는 우릴 감싸줘서 어떻게 되는 거얏챠?

 

어째서 놔두고 갔냐!

이제 상관없잖아

이렇게 다시 돌아왔으니

상관없는게 아냐

현관문은 어쩔거야? 어머니 화낸다구

라무 넌 안먹어? 시원하고 맛있어

어째서 내 미래만 못 본 거얏챠

 

네 손잡이가 떨어져버렸으니까

어째서 내 손잡이만 떨어져버렸냣챠

그런 거 말해봤자

내가 만든 미래닷챠

내 스위트홈이라구

달링이 나쁘닷챠!!

 

내탓 아냐!

 

달링!

뭔 일이래.. 나한테도 설명해줘!

 

기다려랏챠!

 

뭐하고 있을까, 이나바씨..

 

이나바씨!

안녕하세요, 어젠 여러가지로..

무사했군요, 이나바씨!

어떻게든

벌로 새로운 미래를 잔뜩 만들게 되서

그리고 잠깐 시노부씨를 만나고 싶어서..

시노부, 살려줘!

이나바, 살아 있었냐?

 

달링! 기다려랏챠!

이나바, 무사해서 다행이닷챠

고마워요

 

기다려!

아, 시노부 누나~

넌 뭐냐? 낯선 놈이구만

이봐~ 설명 안해줄거냐?

 

다들 여전하군요

으, 응..

 

저.. 차 마시러 가지 않을래요?

기다려랏챠! 달링!

 

저..! 차 마신 후엔 영화보러..

 

제멋대로 jealousy

상처 주었을 뿐이에요

누구에게나 다정한

당신이니까

어린아이같은 눈으로

응시하지 말아요

문득 끌어 당겨

당황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지니까요

 

SORRY!

 

사랑의 말괄량이

허세 부렸던 립스틱에

눈물이 스며든 일은 비밀이에요

언젠가 당신이 살며시

키스해줘

솔직한 마음 함께 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Sorry...

해질녘 부는 바람에

겁많은 내 자신을

실어보내고 싶어요

부탁이에요

Sorry...

말괄량이란 말은

정반대의 의미에요

그래서 '또 봐요'는 언제나

'안녕'은 날 꼭 껴안아주고

 

SORRY!

 

타카하시 루미코 원작

 

시끄러운 녀석들

 

Only you

 

Beautiful dreamer

 

Remember my love

 

Lum the forever

그리고..

우루세이야츠라 완결편

 

좋아한다!

어째서 그 한마디를 말하지 않는 거얏챠?

 

내년 봄 공개

동시상영 메종일각 완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