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 10화

자막 by Dexter (http://dexdex.wo.to)

 

건그레이브
-Gungrave-

 

Gungrave

 

라이트닝..

 

움직일 기세도 없군요

 

이런 상태니 밀레니온에게 싸움을 건다는 소문

 

헛소문이 아니었을까요?

 

블러드 워라는 남자도 소문 대로가 아니었다는..

 

형님

 

각오는 되셨는가

 

형씨

 

블러드 워

 

자, 시작하자고

 

전쟁을 말이야

 

밀레니온

 

지금부터 이 곳이

 

전장이다

 

-CONFLICT-

 

왜 길을 막는 거냐, 이 자식

 

너희들

 

무슨 일인가?

 

보스.. 도망치십.. 시오...

 

너희들은?

 

설마

 

해리

 

카를로스와 아바이가 암살당했다고 합니다

 

뭐라고?

 

양쪽 다 간부잖아

 

라이트닝 녀석

 

그렇군, 랜디

 

각 간부에게는 경계하라고 알려주게

 

대디의 경호는?

 

나의 오버 킬즈를 파견해 두었다

 

나는 괜찮다

 

그것보다 마리아에게 경호원을 붙여주게

 

그녀가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심하십시오, 나으리

 

이미 준비가 끝났습니다

 

해리, 조직 직영의 카지노가 습격받았어

 

조직이 유통에 사용하는 창고도 마찬가지야

 

젠장

 

착실한 사람까지 끌어들이고

 

블러드 워..

 

그 때 해치웠어야 했는데

 

해리, 핫산에게서 온 연락입니다

 

라이트닝이 왔다고 합니다

 

좋아, 마음껏 해치우라고 전해라

 

꼴 좀 봐라

 

핫산의 사무소가 괴멸이라고?

 

네, 전부 당해버려서..

 

까불지 마

 

거기엔 25명이나 보내줬다고

 

라이트닝의 시체는 없었나 보군요

 

아.. 네

 

저쪽은 전원 브랜든정도의 실력자가 있다는 뜻일까요

 

그런.. 있을 수 없어

 

 

블러드 워의 부하는 23명이라고 했었지

 

화.. 확실한 정보야

 

믿어줘, 해리

 

이쪽은 간부 두명을 포함해 70명 이상 당했어

 

라이트닝의 습격에 준비했는데도

 

정보는 그쪽에 알려지지 않았어

 

게다가 수에서 압도하는 이쪽이 힘으로 눌리고 있어

 

뭔가 비밀이 있을 거야

 

아무리 도와주러 오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약소한 라이트닝이

진심으로 밀레니온에 싸움을 걸 마음이 생겼다

 

그 비밀을 말이지

 

그렇게 굉장한 정보였다면 밥에게 들어왔을 거야

 

그래서야

 

밥이 알아내지 못할 정도로

비밀로 해두고 싶은게 있으니까..

 

나다

 

해, 해리 형님

 

쥬드인가

 

무슨 일이냐?

 

라이트닝에게.. 전부 당했습니다...

 

뭐라고?

 

녀석은 쏴도 쏴도 일어나 버려서..

 

갑자기...

 

그건 방탄복이다, 머리나 다리를 노려

 

몇발이나 쏴댔습니다

 

벌집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도.. 그런데도...

 

쥬드

 

쥬드

 

정말, 뭐야 라이트닝 녀석들

갑자기 단판승부를 시작한 거냐고

 

중얼거리지 말고 경계해

 

제길 라이트닝 녀석들

 

멋대로 저지르기나 하고

 

블러드 워

 

아직이다

내 전장은 아직 이런 정도가 아니다

 

저기 저기, 마리아

지금 그 뉴스 들었어?

 

무슨 일이라도 일어났어?

 

웨인 거리에서 마피아끼리의 항쟁이 시작되었다는데

 

뭐?

 

불안한걸, 경찰은 뭘 하고 있는지..

 

형님

 

이 곳은 라이트닝 세력권의 한복판입니다

 

상대가 노리고 올 지도 모릅니다

 

그래

 

그래라니..

 

알겠습니다, 굉장한 분이시군요

 

이쪽이야

 

이것 참 긴 산보가 될 것 같군

 

거짓말이지?

 

켁, 이 녀석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방심했군, 어이

 

끈질기지?

 

내 부하 말이야

 

블러드

 

 

전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슨 꼴이냐, 고작 라이트닝 가지고

 

도움이 필요합니까? 해리

 

여러분의 손을 번거롭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계속 저와 브랜든 히트에게 맡겨만 주신다면..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간부가 둘이나 당했다고

 

이 항쟁은 조직 전체의 문제로까지 발전했다

 

이 정도로 당황하면

 

오히려 조직의 체면에 관계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라고?

 

Mr.알작

 

어떻든지 간에 이대로는 조직의 면목이 서지 않을테니

 

3일이다

 

3일 내로 처리해라

 

괜찮겠지

 

 

제 목숨과 바꿔서라도..

 

괜찮겠습니까, 형님

 

패밀리의 도움을 받는 편이..

 

바보야, 난 네가 생각하는 만큼은

 

위태롭지 않아

 

이봐, 길 한가운데 다이아몬드 원석이 떨어져 있으면

 

넌 어떻게 할래?

 

그거야 물론 가져야지요

 

그렇죠?

 

나라면 주운 곳이 다이아몬드 공장인가 아닌가 조사한다

 

눈 앞의 일뿐만 아니라

 

앞 일도 생각하는 거야

 

자신의.. 훨씬 앞 일을 말이지

 

너희들 말이야, 그런 모습으로 있으면서 지치지도 않냐?

 

켁, 무슨 말이라도 하라고

 

필 건가, 형씨

 

그런가

 

맛있군

 

전화(戰火) 속에서 피는 담배는 최고야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지

 

왜 죽이지 않는 건가

 

왜일까

 

어째서 밀레니온을 노리는 거냐

 

자네는 싸움에 이유를 달지 않으면 못하는 장정인가

 

너무 여기로 생각하지 마라

 

우리들 같은 사람은

 

여기로 생각하는 거다

 

의리, 은혜, 적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돼

 

용건은?

 

내놨으면 좋겠다

 

당신들의 보스

 

빅 대디를 말이지

 

무서운 얼굴 하지 말라고

 

그러냐

 

보스에게 의리를 느끼고 있지?

 

그래도 말이지

 

잘 생각해 봐라

 

할아버지의 목숨 하나로 이 항쟁이 끝난다고

 

게다가 말이야

 

형씨같은 사람은 내 밑으로 들어오는게 좋아

 

원하고 있지?

 

자극을..

 

목숨을 건 다툼을 말이지

 

지루하게 만들지는 않아

 

스릴있는 인생을 보내게 해 줄게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그래

 

형씨라면 그렇게 말할거라고 생각했다

 

시간은 내일 오전 0시

 

장소는 항구의 28번 창고이다

 

그 때까지는 당신의 부하를..

 

얌전히 있게 해두겠다

 

기대하고 있다고, 형씨

 

저 녀석 뭘 말하고 간겁니까?

 

형님

 

형님..

 

한번의 결판을 낸다

 

전장의 블러드 다운 방식이군

 

밀레니온의 병사를 줄창 죽이는 것보다

유용하게 활용하는 편이 좋잖아

 

좀비화(Necrolize)인가

 

최강의 부대가 만들어 질거야

 

당신의 야망에 건배한다

 

생각난다

 

캐논

 

그 때의 석양을 기억하고 있나?

 

그래

 

잊은 적이 없지

 

어쩌면

 

마리아를 보는 것은

 

이게 마지막이 될 지도 몰라

 

그 남자의 눈이

 

블러드 워의 날카로운 눈빛이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다

 

2일간 계속된 마피아의 대규모 항쟁은..

 

지금은 중지되었습니다만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정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외출을 피하시고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걸로 하겠다

 

그건 45구경의 D 포인트 탄을 사용하는 거라

 

반동이 심해서 실전에서는 도저히 쓸 만한 것이..

총알도 대량으로 준비해 주게

 

알겠습니다

 

당장 준비하겠습니다

 

나와 형님이 급습해서 몇발 몇발이나 쏘아댔어

 

그런데 녀석들이 일어서서 다가오는 거야

 

있을 수 없어요

 

호러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래요, 그건

 

바보자식, 그런게 아니라고

 

라이트닝은 만만치 않아

 

자칫하면 이쪽이 당하겠어

 

그런..

 

저건 형님의...

 

설마

 

설마 말이지

 

이렇게 부하 중에 배신자가 있었다니

 

밥이 들으면 슬퍼할거라고

 

해리..

 

어째서...

 

간단하다

 

라이트닝에게 습격당한 간부의

 

공통점을 조사한 것 뿐이다

 

간부의 숨겨진 얼굴을 알고 있는 자는 적지

 

게다가 라이트닝의 캐논 발칸

 

그 녀석의 출신지는 너와 같다

 

'팍'하고 오지 않는 쪽이 이상하지

 

어이, 형씨

 

시간 대로.. 정확하구만

 

말해다오, 리

 

처음부터 라이트닝의 스파이였던거냐?

 

아닙니다

 

라이트닝은 무엇을 숨기고 있나?

 

해리 맥도웰

 

당신은 총명한 야심가입니다

 

화제를 돌리지 마라

 

비밀을 말하면 저를 해방시켜 주시는 것입니까

 

아니지

 

밀레니온의.. 철칙을 모른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배신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단 하나

 

'죽음' 뿐이다

 

그렇겠지요

 

뭐야

 

혼자라고?

 

형씨

 

내가 하는 말을 듣지 않은건가

 

보스는 어떻게 했냐?

 

빅 대디는?

 

가소로운 짓이나 하고

 

이 몸에게 이길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해리 맥도웰

 

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

 

발라드버드 리

 

알겠다, 빨리 형씨의 영혼을 가져가고

 

이 마을을 전장으로 만들어 주지

 

전장은 이곳이다

 

어, 뭐라고?

 

지금부터 내가

 

이곳을 전장으로 만들겠다

 

明日を今に塗り變えてく
내일을 지금으로 새롭게 바꿔가고 있어

 

始まりは痛みと淚
시작은 아픔과 눈물

 

散らばる孤獨貫いてく
사방으로 흩어진 고독 지나쳐가고 있어

 

鼓動は無常の彼方
고동은 무상의 저편

 

「今いるこの場所は
"지금 여기 있는 이 곳은"

磨り減るだけのゲ-ム」
"닳아 빠지기만 한 게임"

 

それなら俺はただ
그거라면 나는 단지

笑うだけで勝てるはず
웃기만해도 이길 수 있을 텐데

 

夜を超えていけ
밤을 넘어서 나아가라

今に言葉は何もなくなって
지금에는 말은 전부 사라지고

驅け出すブル-スが
뛰쳐나가는 블루스가

 

夢見るだけの自分を投げ出して
꿈꾸기만 하는 자신을 던져버리고

今に刹那も永久も消え去って
지금은 찰나도 영원도 사라져서

殘されたこの身が
남겨진 이 몸이

 

望みのままに燃え上がるまで
바라는 대로 불타 없어질 때까지

 

어째서 나는 조직에 있는 것인가

 

어째서 나는 방아쇠를 당기는 것인가


-HEAT-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나는 외친다
-HEAT-


-HEAT-

그것이 밀레니온
-HEAT-


-HEAT-

그것이 철칙
-HEAT-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