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e 07

우주개발이 번성한 시대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아무런 불편함없이
지내왔던 우리들 7명과 1마리는

수학여행을 떠난 날에 우주태풍을 만나

 

미지의 혹성에 도착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

 

この空が この風が
이 하늘이 이 바람이

この色が もし消えてしまったら
이 색깔이 만약 사라져 버린다면

僕らは 僕らは
우리들은 우리들은

どうなってしまうんだろう
어떻게 되버리는걸까

無人惑星サヴァィヴ
どしなってしまうんだろう
어떻게 되버리는걸까

無人惑星サヴァィヴ

 

この海が この星が この夢が この時が
이 바다가 이 별이 이 꿈이 이 시간이

跡切れてしまわぬように
끊어져 버리지 않도록

旅立ちだ 惱んでる暇などない
여행시작이다 고민하고있을 여유같은건 없어

無限に廣がる未來に向かって
무한히 펼쳐질 미래를 향해

驅け出した あの日 裸足のまんまで
달려나갔던 그 날 맨발인채로

信じていたい 變わらない愛達を
믿고 싶어 변하지 않는 사랑들을

 

우리들은
아직 막 걷기 시작했을 뿐이야

 

이봐~ 잠깐 쉬자고

 

또야? 적당히 하라고

 

지쳤다 더이상 못 움직이겠어

 

아직 앞이 보이지 않아

올라갈 수 있을만큼 올라간 다음
식료품을 찾는다

참으라고

어째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거야?

네가 음식을 던졌기 때문이잖아

아직 힘이 남은 모양이군

뭐, 굳이 오라고는 하지 않겠어

두고 갈거야?

잠깐 쉰 것뿐이라고

어이~

자! 힘내자

 

어째서 내가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좋아

 

챠코

그 쪽은 어때?

 

낚시밥말야 모았어?

 

과일이 아닐까 해서

 

미끼는?

 

자, 내 것을 나눠줄께

 

내가 할테니까

괜찮아 내가 하게 해줘

 

내가

안돼

 

치워봐

 

살짝

 

미안해 내가 괜한 짓을

 

역시 이 방법이 좋았던거야

 

한번 더 열심히 하자

 

 

기다려 메노리, 하워드가 없어

 

이번엔 행방불명이야?

 

나, 보고 올께

 

뭐한거야?

 

식료품을 찾고 있었어

 

헛탕인가

 

배가 너무 고파서 이상하게 되버릴 것 같아

올라갈 수 있을만큼 올라간 다음이라고 약속했잖아

어째서 식료품이 먼저가 아닌거야?

메노리 녀석, 내가 배고파하는 걸 알고
일부러 괴롭히고 있는거야

트..틀려 뭐..뭔가 이유가 있는거야

그 녀석이 말하는 것, 잠자코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들어주지 않아도 돼

 

굳이 따라오라고는 말하지 않아

싫다면 혼자 있을라고

말해두지만 너를 쫓아가는 게 아니야

우연히 네가 앞에서 걸어가고 있었을 뿐이야

하워드, 그만해

 

너말야, 너도 배고픈 거 아니야?

 

가자

어째서 식료품을 찾지 않는거야?

 

리더쉽 메뉴얼에 오래전 보이스카웃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었어

그 기사에 따르면 육식동물은 산기슭에 많다는군

곧 해가 저물어

올라갈 수 있을만큼 올라간 다음 식료품을
찾는 것이 위험이 적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런 메뉴얼이 맞기나 한거야?

 

귀를 기울여봐

 

서두를 생각이 든거야?

 

식료품은 나중에 해도돼

자, 가자

 

더 이상 싫다고 이런 곳~

 

이봐~ 카오루~

 

카오루가 말한대로 그 앞쪽은 아무것도 없었어

 

괴물의 발자국은 있지, 위험했다고

 

그거, 돌로 만들었구나

생각한 게 그 정도라면 안된다고

물고기는 우리들한테 맡기라고~

낚시바늘이 없으니까 좀 걱정은 되지만

 

그런 것, 필요없다니까

 

어디 가는거야?

 

다른 장소를 찾을거야

같이 하면 되잖아

 

저기서 쉴까?

위험한 생물이 숨어있지 않다면 말이야

그러고보니 동물의 울음소리가 안들려

분명 괜찮을거야 가보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좋~아 그럼 식료품이지?

어두워지기 전에 나눠서 뭔가 찾자

 

조금만 더하면 될거 같은데

그럼, 다음은 내 차례야

 

빨갛게 되기 시작했어

 

그대로 계속해

 

좋아 치워봐

 

해냈다~

나무조각을 좀더 넣어봐

 

해냈어 베르, 해냈어

 

따뜻해

 

늦지 않았어

일몰에

 

일몰이야 돌아가자

무슨 말하는 거야?

낚시는 해뜨기 전과 일몰 때가 가장 잘 잡힌다고

 

하지만 잡힐 것 같지 않잖아

 

걸린건가? 싱고, 해냈구나

 

실패인가?

 

미끼만 가져갔어

역시 낚시바늘이 없으면 안되나봐

그런 거 필요없어 실력이야 실력

 

챠코도 전혀 못 잡고 있잖아

미끼만 뺏긴 거 아냐?

아니..내 쪽은 신경쓰지 말고

 

뭐야~ 이거?

도토리잖아

 

그렇지만 그 꿈틀꿈틀하는 거 징그럽다고

우리들, 식료품 하나도 구하지 못했다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싫어 그 녀석 만지는 것만은 싫어

 

돌아갈까?

 

그래야겠지?

 

無人惑星サヴァィヴ

자막 제작, 배포
푸르딩딩(rolly412@sinbiro.com)
홈페이지 http://user.chollian.net/~beryl00

無人惑星サヴァィヴ

 

쓸데없는 나무만 있고 먹을 건 하나도 없었잖아

어떻게 할거야?

루나한테 걸어보자

 

말은 잘하는군

너야말로 나한테 딱 붙어서
충분히 찾아보지도 못했잖아

 

있었어

과일을 발견했어

봐, 이런 게 큰 것

좋아 빨리 가지고 와

 

이..이거 먹을 수 있는거야?

벌레가 먹었으니까 아마도 괜찮을 거야

이런 별의 벌레가 먹었다고 괜찮다니..

어쨋든 잘라볼께

 

냄새 안 좋다
/ 하지만 수분이 많아

참고 먹자

 

잘됐잖아 하워드, 드디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나는 옛날부터 과일이 안 맞았었어

메노리야말로 배가 고팠으니까 먼저 먹으라고

이런 때니까 고백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나한테도 편식하는 게 있다고

나도 어렸을 때부터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어

어제의 과일은 먹었었잖아

이제 됐어 애써 가져왔더니

잘 먹겠습니다

 

맛있다~

 

루나일행, 어떻게 된걸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무슨 일이라니 뭐야?

모..모르겠지만서도

어쩌지..혹시 이상한 괴물한테?

 

카오루

 

에? 잡은거야?

 

잘 만들었구나 이거

좋다 나한테도 만들어줘

스스로 만들어

응? 뭐라고?

자기 일은 스스로 하도록 해

 

다같이 협력해서 하자

 

협력은 하고 있어

약속대로 식료품을 가져왔어

 

뭐하는 거야?

잠깐 빌릴께

 

내장을 빼지 않으면 우리한테
해가 되는 것을 먹게 될지도 몰라

 

게다가 내장자체에 독이 있는 물고기도 있다는 것 같아

만약 먹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야?

글쎄..모르겠지만

위험했을지도 모르겠네

 

교대야 다음은 내가 보초를 설께

미안, 어느샌가

하루종일 걷었으니까

 

이제 더이상 못먹어
더 먹으면 배가 터질거야

 

푹 쉬라고

 

불 지키는 당번, 교대하자

괜찮아 곧 카오루와 교대하니까

자라고

 

잘 수가 없어

어쩌지..혹시 루나일행이

그 세사람들인걸 분명히 무사할거야

아침이 되면 숲에 찾으러 가자

 

자, 뒤를 부탁할께

자, 우리들은 내일을 위해 자도록 하자

 

정상은 아직인거야?

이제 막 걷기 시작했을 뿐이잖아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

 

아까의 안개는 저 구름이었구나

 

이제 이쯤이면 된거지?

 

셔틀이 보이는 거 아니야?

아니, 아직이야

구름이 시야를 막고 있어

게다가 애써 여기까지 올라왔잖아

정상까지 가서 반대쪽도 보자고

 

정상까지 가는거야?

이제 조금 남았어 힘내자!

 

드디어 도착했다

 

불 피우는 것, 성공한 모양이야

 

저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셔틀이야

틀림없어

루나, 위치관계를 노트에 기록해줘

 

낮은 쪽의 산과 저 튀어나온 바위와
셔틀이 거의 일직선이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임시로
지금 해가 떠있는 쪽을 남쪽으로 하자

OK

이쪽이 남쪽, 바다야

셔틀이 있는 모래사장이 서쪽이고

산등성의 건너편이 동쪽

바다인가..

그럼 이쪽이 북쪽이군

뭐가 있을까

 

바다야

 

이곳은..

 

섬이었구나

 

아무것도 없어

건물도, 사람그림자도

우리들은 평생 여기에 있어야 되는거야?

여기서 죽는거야?

이제 돌아가지 못하는거야?

이봐 메노리, 어떻게 되는거야?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고

어쨋든 위치관계를 알았어

모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괜찮아 분명히 돌아갈 수 있을거야

자, 돌아가자

 

카오루, 어디 간 걸까?

장작을 새로 넣은지 얼마 안됐으니까
근처에 있을거야

 

내 낚시대를?

아니! 낚시바늘!
이거 어떻게 해서?

 

동물의 뼈로 만들었구나

저기, 다들 그런 것 보다

그래 그래

우리들, 루나일행을 찾으러 갔다올테니까

베르, 가자

 

불당번을 부탁해도 될까?

숲 깊숙히 갈거지?

 

만들어 줬구나 고마워

 

루나~

메노리~

 

하워드~ / 메노리~ / 루나~

 

어쩌지..이제 이대로 못만나게 되는걸까?

아직 알 수 없어

분명 괜찮을거야

좀더 깊이 들어가 보자

그래

 

베르, 나이프 빌려줘

이번엔 내가 선두에 설테니까

 

한자루 더 있어

내가 앞에서 갈테니까
싱고는 제일 뒤를 지켜줄래?

 

이렇다저렇다해도 만들어줬구나

카오루

 

무거워

제대로 하라고

 

좋아 저쪽이야

가자

 

여기 본 적 있어

전에 작은 동물을 쫓아 달렸던 장소가..

그렇다는 건 이제 가까운데 있구나

아무래도 좋아 어차피 여기서 죽을거야

 

뭐야?

 

베르~

루나~ 메노리~

 

미안해

다행이야 무사했구나

 

걱정끼쳤구나

무사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실실 웃고 있지말고 너는 이걸 드는거야

 

굉장해 정말로 불이 지펴져 있어

베르가 열심히 해줬어

 

섬이라고~?

 

문명이 있는 것 같은 흔적는 없어

적어도 이 섬에는

그럼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포기하기엔 일러

여기는 섬이지만
다른 곳에도 육지가 있을지도 몰라

헤엄쳐서 찾을 생각이야?

 

끝이야 전기도 수도도 가스도 없어

구하러 오지도 않아

괴물을 무서워하면서 굶어죽을 뿐이라고

우리들은

 

하지만 호수를 발견했잖아

 

그 괴물들이 나온다고

하지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어

우선 식료품을 구했고 불도 있어

너는 조용히 하고 있어

앉아서 고민해봤자 소용없어

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해볼만해

 

살아 있으면 그동안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

 

물이 전혀 성에 차지 않아
좀더 맘껏 마시고 싶어

내일 다함께 호수로 가자

가까운거야?

 

여기야

 

현재위치는 여기

낮은 쪽의 산과 튀어나온 바위가
겹쳐보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여기는 섬이었어

게다가 달리 사람이 있는 기척도 없고

 

누군가 편히 있는 것도 안돼

하나부터 전부 자기가 조달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인 것 같으니까

물의 확보나 식료품의 조달은
상상했던 이상으로 힘든 작업이고

피로와 배고픔이 모두들의 사이를
나쁘게 만들어가

 

다음회
살아가는데 소중한 것

 

特別な手紙 どこかに置いてゆこう
특별한 편지 어딘가에 두고 가요

 

旅立ちはいつだって  勇氣がいるけど
여행을 떠나는건 언제든 용기가 필요하지만

ためらわないで どこまでだって步いてゆく
주저하지 말고 어디까지라도 걸어나가요

廣げた地圖は空に描き出してく
펼쳐진 지도는 하늘에 그림을 그려나가요

 

吹き拔ける風を 追い掛けて走る
지나가는 바람을 쫓아달려나가요

誰よりも先に  ここで
누구보다도 먼저 여기서

 

流れ出す景色 この胸に 響く
흘려가는 경치 이 마음에 들려요

限りない夢の全て
끝없는 꿈의 전부

 

いつまでも續いてくスト-リ- このまま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스토리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