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tial D Battle Stage (Original Version)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등장 인물, 지명,
단체명은 전부 가공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교통법규를 지켜
안전운행을 마음에 새깁시다

 

아버지인 분타가 시킨탓에
가업인 후지와라 두부점 일을 도와
중학교 1년때부터 두부배달을
시작한 소년 후지와라 타쿠미.

싫어하면서 시작한 자동차의
운전이었지만, 매일 달리면서
알게모르게 경이의 드라이빙테크닉을
몸에 익히고 있었다.

어느날 아침, 언제나처럼 배달을
끝내고 아키나를 내려오는
타쿠미 앞에 아카기 레드선즈의
타카하시 케스케가 나타났다.

 

Initial D
Battle Stage

Initial D
Battle Stage

 

『SUPERSONIC FIRE』
ATRIUM

 

이제야 온거냐...

 

으응? 우리팀이 아니야

MR2? 180인가?

 

흥..

그래 좋다!

이 코너에서 빠져나가면 백미러에서 없어지게 해주지!

 

큭... 86이라고?

웃기지마!

 

구식의 86따위를 이 FD가 떼어놓지 못한다고?!

악몽이라도 꾸는건가?!

난 아카기 레드선즈의 넘버2라구!

 

이녀석 앞길을 모르는건가..?

이 완만한 오른쪽 뒤엔 급한 왼쪽이다

 

감속하지 않으면 골짜기로 직행이야!

 

볼것도 없어, 스피드가 너무 붙었어!

자세를 갖추고 감속할 공간은 벌써 없어!

 

뭐지?!

 

관성 드리프트...?!

 

믿을 수가 없군...

나는 이 고개에서 죽은 레이서의
유령이라도 본건가...

 

군마제압을 노리는 레드선즈는
아키나 스피드스타즈에게 도전,
팔육의 드라이버가 타쿠미라는걸 알고
놀라는 갤러리들 앞에서 리벤지 배틀을 벌인다.

 

GO!

 

『THIS TIME』
DERRECK SIMONS

 

양보는 안하마

스트레이트에서 떼어놓는건 본의는 아니지만

이건 타임 어택이니까 말이지

저 86이 백미러에 비치는 일은 두번다시 없어.

 

으응?

뭣이?!

차이가 줄어든다고?

녀석의 차가 다가오고 있는거야?!

기분탓이다.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을 리가 없어.

 

큭, 따라잡혔다?!

무슨 일이 생긴거야?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

 

파워가 떨어지는 차에게 몰리다니

레이서로서 최대의 굴욕이다!

젠장!

 

빌어먹을!

어떻게 된거냐...

오늘은 유난히 FD가 둔하게 느껴진다

세컨드리 터빈이 멈춘게 아냐?

 

헤어핀인데 감속을 안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거야!?

 

뭐지? 지금 그건...

 

케스케와 타쿠미의 배틀을 보고있던
묘우기 나이트키즈의 나카자토 타케시.
그립주행을 믿고있는 타케시는 드리프트를
구사하는 타쿠미의 팔육에 배틀을 도전한다.

 

내 R을 쫓아올수 있겠느냐!

 

『GOLDEN AGE』
MAX COVERI

 

저런 오버액션 게걸음으로 이 나를 쫓아올 수 있을리가 없어!

 

이렇게 가까이 보고 있으면 정말 예술이군

거의 카운터를 주지 않는 전개의 4륜드리프트, 감동적이다...

 

이거다, 이 느낌!

전신의 피가 끓는듯한 이 하이텐션!

이거야말로 배틀이다!

화끈하게 밟아주겠다, 어디까지 따라올 수 있는지 보자!

 

86이 추월하러 간다

추월을 한다니...저렇게 in이 막혀있어서는...어떻게?

 

뭐, 뭣이?! 바깥에서라고...?

 

얕보지 마라!!

바깥에서 가게할것 같냐!

 

무리하게 in으로 돌입하려고 하니까 부자연스러운 라인이 돼서 진입이 약해지는거야..

 

좋아! in으로는 못오겠지!

 

86이 사라졌다...?!

 

설마...!!!

 

타케시의 패배를 기뻐하는 쇼지 싱고.
나이트키즈 최속을 노리는 싱고는
어떻게든 팔육에 이기기 위해
FF에 유리한 검테잎 데스매치를 신청한다.

 

『YOU'RE GONNA BE』
STARLET

 

기운 좋구나...근데 뭔가 잊고있지 않나?

 

말했지...?

 

운좋았다...

 

그래...이 배틀의 요령을 알았어!

핸들은 되도록 꺾지 않고 도는쪽이 빠른건가...

 

어째서지 저녀석...최소한의 카운터로 깨끗하게 클리어해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타케시처럼 무르진 않아, 요는 이기면 되는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말야...!

 

큭, 절대로 우연이다...

 

열받았어...일부러 그랬군..!

네놈같은 쓰레기에는 절대로 질수 없으니까 말야!!!

 

정말이냐구...86이 차를 줄이고 있다...그런 바보같은!

 

in을 차지할려는 모양인데 그렇게 해줄것 같냐..!

서, 설마 아까의 복수로 부딪쳐올 작정인가...?!

 

이런 실수다...!

 

내가 추월당하다니...이해할 수 없다고!!!

 

이대로 진다면 나는 팀에서는 웃음거리다...

설사 무승부을 해서라도 내 체면은 세워야겠어...

 

이 배틀의 결과는...더블 크래쉬로 가자고!!!

 

우스이 최속을 자랑하는 마코와 사유키의 실에이티.
레이서 은퇴를 결의하는 마코는 마지막 추억으로
팔육과의 배틀을 바란다.
그리고, 타쿠미는 첫 원정 배틀을 위해 우스이 고개로 향한다.

 

『EMOTIONAL FIRE』
DENISE

 

빠르다...!

 

엄청 위험하다...나도 갈수 있을까?!

 

꽤나 하잖아

그렇지 않음 앞으로 재미가 없겠지

 

마코, 곧 C-121코너니까 말이야, 승부를 걸꺼야!

나와 같은 스피드로 돌입해서 클리어한 녀석은 아직 없으니까 말이야..!

대항차 없어, 화려하게 가자구 마코!

응!

GO!!!

 

그, 그런 바보같은...

 

겨우 눈이 뜨였어...

의식을 뒤에다만 두고있으면서 빨리 달릴 수 있을리가 없어!

이제 백미러 같은건 두번다시 보지않아!

 

남은 코너는 얼마 남지 않았어..

하지만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순 없어

계속해서 파고 또 파고들어서 공략할거야!

후회만큼은 남기고싶지 않아...

우스이 고개 최속의 프라이드를 걸고서라도..!

 

여기서 떨어뜨리지 않으면 이제 승부할곳이 없어!

알고있어!

 

어...?

 

86이 따라오지 않아...어째서?

위험해, 마코! 너무 파고들었어!!

 

'아카기의 하얀 혜성' 타카하시 료스케에게
타쿠미에게 도전장이 도착했다
하지만 투지가 생기지 않는 타쿠미.
한편, 묘우기에서는 나이트키즈와 레드선즈의 교류전이 시작되었다.

 

카운트 간다!

5

4

3

2

1

GO!

 

『GET READY FOR LOVING』
BLACK POWER

 

강하다...FD는 코너가 빨라!

묘우기의 오르막에서 나의 R에 이렇게까지 따라올 녀석이 있을줄은 몰랐다..!

 

스테어링을 비틀어꺾기 시작했군, 페이스를 올려 도망칠 작정인가...

다운힐에서야 저렇게 했다간 틀림없이 타이어가 닳겠지만서도...

 

결국 내리는군

이제 곧 GOAL인 참인데 말이야...!

내리기 시작할때가 제일 위험해...

갈때는 아무 조짐도 없이 갑자가 가버리니까 말이야

 

간다! 승부다!!

무모해! 그런 스피드로 갈수 있을리가 없어!!

 

바보놈, 돌벽이나 들이받게 될거다!

 

비로 인해 힐클라임 배틀은 중지.
그러나 빗속 주행이 특기인 레드선즈의 켄타는
갤러리의 찬동을 얻어
타쿠미에게 다운힐을 도전한다.

 

따라잡게 할것 같으냐...

이 차이를 점점 벌려 주겠어..!

 

『24 HOURS A DAY WITH YOU』
ACE WARRIOR

 

이, 이게 요전까지 여자땜에 멍해있었던 녀석의 운전이야?!

 

리듬을 타고 있어...!

오늘 나는 최고의 컨디션이야!

아카나 86의 무패신화도 오늘로 끝이다

이 내가 86을 해치우겠어!

 

뭐라고?!

그런 바보같은...

이 내가 이렇게 쉽게 빗속의 다운힐에서 몰리다니...

 

아니...아직 진건 아니야!

 

여름동안 수많은 배틀을 경험하여
레이서로서 눈을 떠가는 타쿠미.
결국 료스케와의 배틀을 맞게 되었다.

 

『JUMPING UP THE NATIONS』
TOBY ASH

 

놀랐군...86의 움직임이 이전과는 전혀 달라

 

드리프트 후반의 안정기에 거의 카운터를 주지 않는건 전과 마찬가지지만,

턴 인 직후의 카운터 스테어의 타각이 작아져 있다..

 

녀석은 진화하고 있다...!

 

안돼...뿌리칠수가 없어!

 

오버스피드야...미스다!

 

젠장...돌아라!

 

무모한 녀석이다...

빅파워의 차라면 억지로 파워오버로 끌고올수도 있겠지만, 86으로 할줄이야...

 

추월당하면 단번에 뒤쳐질걸로 생각했지만 의외로 차이가 나진 않았어...

아직 찬스는 있어...!

 

조금 타이어가 닳았다고 해서 내 테크닉에 흔들림은 없다!

 

그걸 해볼까...전에 아버지가 말했던 또하나의 도랑타기!

자, 가랏..!!

 

저녀석...대체 뭘?!

 

왔다...FC가 앞이다!

 

인이냐!

아웃이냐!

 

아웃이라고!?

 

FC가 밖으로 밀리고 있어...진짜냐...!

출구쪽은 좁은데 스피드가 너무 붙었어!

라인이 크로스한다!!!

 

료스케의 전승기록이 깨졌다는 것을 듣고
투지를 불태우는 엠페라가 팔육을 지명하여 도전.
누구도 승산없다고 말하는 가운데
타쿠미는 도망치지는 않겠다고 선언한다.

 

『LOVE KILLER』
NANDO

 

보여주지...나의 위대함을 말이야!

 

봤느냐...이대로 하이텐션 전개를 계속해서 백미러에서 지워주마!

 

빠르다...정말 빠른 차다!

 

해볼까...도랑타기...!

 

뭣이..떨어지기는 커녕 접근해오고 있다?!

그런 바보같은!

 

굴욕이다...86을 떨어뜨리지 못한다고..?

86이 이렇게까지 달릴줄을 상상도 못했다...

속이 깊다....다운힐이란건...!

 

도랑타기로도 출구 재가속에서는 뒤쳐진다...

할수없지...도랑타기 파트2, 가속중시의 도랑타기...

여기다!

 

이겼다...이제 더 이상은 없어...

 

!...뭐, 뭐야 그건...!!!

 

인을 잡혔다...

 

폐차 직전의 고물차 꼬락서니를 하고서 그 빠르기는 뭐냐...!!!

 

홈에서의 승리를 더이상 기뻐할 수 없는 타쿠미.
아카기에 가있는 엠페라의 스도우 쿄이치에게
불린 타쿠미는 나츠키의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하고
분노와 슬픔의 감정을 부닥뜨리듯 아카기로 향했다.

 

『TAKE ME TO TOP』
D.ESSEX

 

봐둬라 료스케.

이 배틀은 너에게 던지는 나의 도전장이기도 하다!

 

몰리고 있어...사냥꾼이 노리고 있는 먹이감 같다...!

 

굉장해 저 86!

무성한 나뭇가지에 숨겨진 가드레일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했어!

 

놀아주는건 끝내기로 할까...

이쯤에서 가라앉아 줘야겠다

내 카운터 어택으로부터는 달아날 수 없다!

 

바깥에서 나란이 붙여 가고있어

86이 당한다...!

 

아직...아직 지지않아...!

 

떨어지지 않는다...일점의 감각으로 따라붙고 있다

놀랐군...추월당하고부터 페이스를 높이고있다

대단한 놈이다...저런 고물차로...

에보와 86의 가속력 차를 생각하면 녀석은 나보다 빠른 스피드로 돌고있다..!

 

있는힘을 다해 코너에 돌입해도 아주 조금의 전개구간에서 그이상 벌어져버려...

이게 파워의 차이인가...?

 

이쯤이다...

다음 코너를 빠져나와 엔진 전개!

나 자신도 이제부터가 전력 주행이다...한번에 끝내겠어!

 

주행이 바뀌었다...?

 

빠르다...뒤쳐져버려!

 

따라붙지 못하는건가...

 

어떻게 해도...!

 

좋아하고 소중했던 팔육의 엔진블로우...
자신의 탓이라고 힐책하는 타쿠미.
'마음속에 뻥하니 구멍이 뚫렸어...'
다음날, 아카기에서는 드디어 레드선즈와
엠페라의 교류전이 시작되었다.

 

『SHE DEVIL』
TRIUMPH

 

흥...

 

끝이다.

 

인을 잡혔다...?

 

어떻게 될것도 없어...이걸로 결정이다

 

젠장...!!

 

이자식이...!

 

이 이후로도 절묘한 배틀이 펼쳐지면서
경이의 코스레코드로 막을 내린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복수를 불태우는
엠페라의 에이스 쿄이치와 료스케의
다운힐 배틀이 시작되었다.

 

나는 잊지 않았다, 료스케

너도 분명 알고 있을것이다

오늘의 배틀은 서로의 주행에 거는 철학과 신념의 전부를 건 배틀이라는 것을!

 

『DESTINATION LOVE』
BLACK POWER

 

여기서부터다, 미스파이어링 시스템과 4륜의 진가는!

보여주지, 료스케. 지난 1년간 내가 달려온 성과를 말이야!

무서울 정도의 전투력이다...이렇게 직접 보게되니 새삼 놀랍군

 

어디부터라도 와라, 료스케

타이어는 아직 여력이 있다, 확실이 붙어주고 있어!

 

좋은 차로 완성시켰구나, 쿄이치

저단 기어에서의 풀가속이라면 뒤쳐진다...

 

허나 고속코너라면 끼어들 틈은 있어..!

 

아무것도 해오지 않는것이 오히려 기분나쁘다...

포기한건가...?!

후훗, 있을수 없지. 반드시 어디선가 올거다!

 

쿄이치...너의 결점은 우측사이드의 공포심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거다

확실히 말해서...오른쪽 코너가 서투르다는 거야!

 

뭣이!?

 

오오, FC가 바깥에서부터 간다!

굉장하다, 에보3가 눌려서 앞으로 가질 못해!

 

젠장, 이대로는 4륜의 트랙션도, 미스파이어링 시스템도 파워를 발휘할수가 없어!

 

갔다!

역전이다!

 

이겼다!

 

바꿔실은 엔진에 곤란해하는 타쿠미 앞에
사이타마 최속이라 일컫는 아키야마 와타루가 나타났다.
레이스용 엔진을 싣고도 '느리다' 고 말하는 타쿠미에게
적의를 품고 와타루는 승부를 청한다.

 

뒤에서 찬찬히 봐주지

군마지역 불패라고 불리우는 실력을 말이야!

 

달리기 힘들어...뭐야 여기는..?!

 

『DOCTOR LOVE』
DR.LOVE

 

뭐지 이건...기분탓인가?

어제까지는 그렇게 애를 먹였는데...컨트롤할수가 있어!

내 주행을 할 수 있어!

 

처음으로 여기를 달리는 녀석의 스피드가 아니야!

온몸이 짜릿하구만...세상에는 정말 굉장한 녀석도 있는법이군!

 

86이 겨우 내가 하는대로 들어주게 된거야...

이기고 싶다...이렇게 강하게 이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

어쨌든 반드시 이차로 이기고 싶다...!

조건이 나빠지면 나빠질수록 녀석의 주행은 거꾸로 날카로와지는것 같다

하지만 저쪽도 보통의 인간...먼저 꺾이는 쪽이 지는거다!

이건 인내심 대결이라고..!

 

상당히 피로가 와있다...그러나 그건 녀석도 마찬가지.

조금쯤 스피드에 차이가 있다해도 이 코스에서 추월은 있을수 없어

진다면 뒤를 달리다가 쳐저서 지는거다

 

뭐지...?!

둔턱이 아까보다 깎여있어..!?

 

바, 바보짓 마라!

여긴 추월이라든지 하는건 없단 말이야!!!

 

어, 어찌된 녀석이냐...

 

료스케에게 현외원정팀의 제의를 받은 타쿠미는
확답을 못한채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태어난 팔육으로 배틀을 위해
쿄이치가 있는곳으로 향한다.

 

『KING OF THE NIGHT』
THOMAS T.

 

과연, 조금은 빨라졌군

터보와는 다른 메카튠 특유의 가속성이다

하지만 아무리 튜닝을 했다해도 결국은 86, 이쪽은 350마력이다!

 

어떤 차가 오더라는 나는 여기서는 지지 않는다

아카기에서 료스케가 그렇듯이 여기서는 내가 엠페라(황제)다

노린건 놓치지 않는다!

 

딱붙어 오고있다...어쨌든 갈때까지 가는수밖에 없어!

이제 곧 이 내리막도 끝난다...86도 거기서 속도가 떨어진다

내 카운터 어택에서는 절대로 도망칠수 없다..!

 

다리..? 곧 골인건가?!

급경사 섹션도 이걸로 끝난다

여기서부터는 진짜 파워가 필요한거다!

보여주지, 스도우 쿄이치식 승리의 방정식을..!!

 

시각적인 착각으로 도로가 감겨오는 듯할거다 바깥쪽으로는 붙일수 없어!

코끝만 살짝 들이대면...

 

세번째 다리...!

다리 위에서 인과 아웃이 바뀐다

나에게 있어서는 언제나대로의 피니쉬다!

보였다..! 가라!!!

뭣이?! 바보가, 죽고싶나!

오버스피드다! 돌아갈 리가 없어!!!

돌수있어...돌아다오!

나의 86!!!

 

갈것 같나...!

 

쿄이치를 목표로 삼았던 코가시와 카이가
타쿠미를 노리고 왔다.
그리고, 카이의 아버지와 분타는 옛날
최강의 라이벌사이였다.

 

5

4

3

2

1

GO!

 

빠르다...확실히 이녀석은 보통 86이 아니야

좋다...나도 바라는 바다

이 빠른 86을 뒤에서 확실히 앞질러버리겠어!

 

『EXPRESS LOVE』
MEGA NRG MAN

 

유난히 낙엽도 많은 밤이다...

게다가 바람탓에 무더기로 몰려있어... 올라타면 확하고 미끄러진다

달리기 어려워...이렇게되면 미끄러지기보다 이쪽에서 미끄러뜨려갈까..!

강하다...어중간한 시도는 통하지 않아

그걸 어디서 실행하는지 그 타이밍이 중요하다...

안좋은 느낌이 든다...뭔가 걸어온다...!

 

여기다!!!

 

한번 내가 앞에 선 이상은 찬스는 없다

이 승부 이겼다!!!

 

이대로는 차가 벌어질 뿐이야...!

 

가랏!!!

 

어찌된 녀석이냐...단번에 점프를 클리어해버렸다...

마치 고갯길 주행의 화신같은 녀석이다..!

 

『CRAZY FOR YOUR LOVE』
MORRIS

 

도로 가장자리의 낙엽이 말라서 아스팔트 턱이 보인다..!

 

여기밖에 없어...라스트 찬스!!!

 

뭐지...이 가속은!!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냐...이런 빌어먹을!

 

온다, 어느쪽이 앞이지?

으아, 2대 나란히 오고있어!

흐~ 조금만 라인을 벗어나면 양쪽다 콘크리트를 받아버릴거야!

 

졸업을 맞이해 타쿠미와 화해하려고 노력하는 나츠키.
그런 때, 옛날 애인인 미키선배가 나츠키를 데려간다.
도움을 청하는 나츠키의 전화에,
타쿠미는 아키나산으로 향했다.

 

네, 여보세요?

구해줘, 타쿠미군! 호수...

 

여보세요, 모기야? 여보세요!

 

어디로 가는거야?

각오해 두라고...내 기분이 풀릴때까지 절대로 돌려보내지 않을테니...

 

『DANCIN'IN MY DREAMS』
J.STORM

 

타쿠미군!

거짓말이지..?!

 

타쿠미군 와줬어...나츠키를 위해서...

 

흥, 어떤 찬가 했더니 옛날에 나온 고물차잖나!

 

이제 커브 3개쯤 돌면 후지와라의 차는 보이지 않을정도로 멀리...

!...이런 바보같은!

 

이, 있을수 없어! 4WD가 저런 FR고물차에게...!

앞에 보지 않음 사고날거야

 

이거면 어떠냐!

엇, 안되겠어...

 

돌아가지 않아!

 

부탁해, 피해줘어~!!!

 

타쿠미군!

 

타쿠미는 료스케와 배틀을 신청했다.
료스케의 홈에서 달리는 것으로
신 팀의 참가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나와 배틀...?

예..부탁드립니다

대답을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한다!

GO!

 

『GENERATION』
DAVE SIMON

 

후리와라의 기분이 절실하게 전해져 온다...

너는 지금 자신의 한계까지 단지 달리는 것만 집중하고 있을것이다..!

 

지켜봐 주겠다...너의 주행을!

 

굉장해!

짜릿해지는것 같아, 굉장해!

 

FC도 굉장하지만 86도 굉장하군!

녀석의 주행에선 오오라를 느낄수 있어!

 

굉장하다...역시 굉장해!

아키나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진화해 있다!

 

이 배틀에 승패는 관계없어

양쪽다 진심을 다해 달린다면 그걸로 되는거야

부럽군...저렇게 전력으로 달릴 수 있는 두사람이..

 

이상한 일이다...너와 달리고 있으면 완성되어 있을 내 주행에 또 새로운 것이 보인다

배틀을 하면서 이렇게 즐거운 기분이 될 줄이야...

 

모든게 확실해졌어, 이사람을 따라가면 되는거야!

 

프로젝트D의 참가를 결의한 타쿠미.
단기간에 료스케도 놀랄만큼의 진화를 보인
타쿠미의 이후의 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