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 7화

자막 by Dexter (http://dexdex.wo.to)

 

건그레이브
-Gungrave-

 

Gungrave

 

안녕하세요, 밀레니온입니다

 

그 때의..

 

옛날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보호하고..

 

지킨다는 것은

 

타인의 위해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것

 

저기, 잠깐

 

됐어

상관하지 마

 

하지만, 계속 지켜나간다는 것은 다르다

 

계속 지켜나간다는 것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코...

-5 YEARS LATER-

 

밀레니온의 New Face

 

브랜든 히트 (Brandon Heat)

 

밀레니온의 대 간부

 

베어 워큰의 밑에서 스위퍼를 하고 있지만

 

상당히 솜씨가 뛰어나다는 소문이다

 

발라드 버드 리 (Balladbird Lee)

 

녀석의 죽은 아버지가 정치가라서 말이지

 

정계와 재계의 연줄이 매우 많다고 한다

 

힘을 키우기 위해서 친아버지를 죽인게 아닐까

라는 소문이 날 정도로 무서운 놈이다

 

밥 파운드맥스 (Bob Poundmax)

 

겉보기엔 이렇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어

 

녀석의 특기는 정보다

 

독자적인 정보망이 있는 듯하고

 

수집능력, 조사능력

 

어느쪽도 모두 뛰어나지

 

무슨 저런 녀석들이 다 있어

괴물이냐

 

그 괴물들의 리더격이

 

바로 이 녀석이다

 

해리 맥도웰 (Harry MacDowel)

 

주식, 보석, 미술, 도박

 

돈에 관계된 것이라면 뭐든지 정통하고

 

지금은 조직의 돈 세탁에까지 얽혀있다

 

차기 패밀리 5

 

그 중에서도 톱을 노린다고 말할 정도의 수완가지

 

그 녀석들이 우리의 타겟이군

 

그 패거리를 해치우면 되는거겠지

 

그 말대로다

 

대 전투 제1막

 

이라는 거지

 

당신의 실력 기대하고 있다고, Madness 분지

 

그 이름으로 날 부르지 마라

 

어이, 이봐 뭐야

 

이쪽은 커다란 일을 벌인다고 해서

 

당신들에게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밀레니온이 상대라면 더욱 좋지

 

보통의 녀석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

 

난 그것 때문에 살고 있는 거야

 

아.. 그래

 

부탁한다고, 쿠가시라 분지씨

 

이걸 나에게?

 

 

2세기 전에 그려진 라치노의 '잠든 여자'

 

명실상부한 진품입니다

 

과연, 아름답군

 

그런데, 위조품은 몇개나 만들었습니까?

 

10개입니다

 

바센 미술관의 감정서까지 넣어서

 

숨겨진 재산으로 만드려고 하는

 

멍청한 부자들에게 강매했으니까

 

꼬리가 잡힐 염려가 없습니다

 

1장이 2백만 유르정도입니까

 

4백만입니다

 

합쳐서 4천만

 

굉장하군

 

좋습니다, 해리 맥도웰

 

다음주에 거행되는 패밀리의 회합 참석자로

 

당신을 초대하겠습니다

 

빅 대디에게도 그 뜻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조직에 충성하시오

 

밀레니온에 번영을

 

가십시오

예, 실례하겠습니다

 

랜디씨

응?

 

머지않아 경유 가격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 회사도 영향을 받을테니까

 

신속하게 대처하시길

 

매기, 다음에 보자

 

아, 네

 

자, 간다

 

가자고, 브랜든

 

일쪽은 순조로워

 

그래도 서류정리 뿐이지만..

 

급료도 싸고

 

자립하는 것은 아직 멀었을지도 모르겠어

 

그래

 

브랜든 쪽은 형편이 좋아보이잖아

 

해리 덕이야

 

운송회사는 그렇게 많이 버는 거야?

 

그렇다면 나도 받아달라고 할까

 

회사를 망하게 하고 싶지는 않아

 

무슨 뜻이야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구나

 

남동생 같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오히려 아이 같아

 

그렇지도 않아

 

5년인가

 

죠리스, 네이선, 케니

 

브랜든도 나도

 

간신히 여기까지 왔어

 

여기서 보이는 경치

 

너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해리다

 

안녕 해리, 밥이야

 

무슨 일이야?

이런 시각에..

 

저기 말이지, 정말 굉장한 정보를 알아버렸어

 

해리가 기뻐할거라고 생각해

 

OK, 당장 갈게

 

선물로 치킨 잊지마

그래, 알고 있어

 

브랜든

이봐 이봐, 오랜만이잖아

건강하게 잘 지냈냐

 

이거...

 

오, 선물이냐

 

처음 만났을 때와 비교될 정도로 눈치가 빠르잖아

 

우두커니 서있지 말고 들어와라

 

브랜든

 

네, 실례하겠습니다

 

우리들을 노리고 있다고?

 

응, 와가손이란 기업이 가쇼란 조직과 접촉한 것 같아

 

전에 우리가 유통 경로를 가로챈 데 대한

앙갚음이 아닐까

 

이런 대책이 없군

 

어떻게 할까? 해리

 

상대는 건실한 회사잖아

 

조금 놀라게 헤주면 곧 조용해 질거야

 

그것보다 가쇼라는 조직의 소재를 알아냈어?

 

응, 구성원 리스트는 준비해 놨으니까

 

최신판이야

 

역시

 

무슨 일이야?

 

이 녀석은 뜻밖의 수확이군

 

그 모습을 보니 조금은 출세한 모양이군

 

아니오

 

겸손하게 굴지 마

 

전의 더러운 방에서 여기로 바꾸게 한건

 

네 한마디 때문이잖아

 

부하가 늘어난 덕분에

 

어머니를 보살필 시간도 늘어났어

 

고마워하고 있다

브랜든

 

그렇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짓은 하지 마라

 

목숨이란 손 안의 씨앗같은 거야

 

 

확실히 전광석화

 

소문대로군

 

쿠가시라 분지

 

바보인가 당신

 

총알은 아직 남아있다고

 

한마리 늑대인 네가

그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뭐, 한잔 하게 해줘

 

어차피 죽을거라면

 

취한 기분으로 있고 싶어

 

쿠가시라 분지

 

밀레니온에 들어오지 않겠나

 

뭐?

 

밀레니온에는 너같은 녀석이 필요하다

 

지금 고용된 곳보다 10배 많은 돈을 지불하겠..

거절하겠다

 

돈 문제가 아니야

 

나는 녀석들에게 협력하겠다고 했다

 

도리의 문제이다

 

그 도리가 틀렸다고 한다면?

 

뭐라고?

 

수고했다

 

널 고용한 자인 가쇼는

 

남부를 지배하는 볼케이노의 하부조직이지만

 

지금은 파문당해 단순한 똘마니 집단이다

 

그들은 건실한 기업에 고용되어

 

우리들을 끝장내려고 하고 있어

 

불량배까리의 항쟁도 세력 다툼도 아니야

 

단순히 돈이 목적이란 거지

 

즉, 너는 가쇼녀석들에게

 

보기 좋게 이용당하고 있는 거야

 

입으로는 무슨 말도 할 수 있지

 

확실히 여기서 이야기해도 끝장은 안나겠지

 

그렇다면 직접 가쇼녀석들과 만나면 되잖아

 

진심이냐

 

나에게도 도리를 관철시켜 봐

 

언젠가 묻겠다고 생각했다만

 

어째서 솔선해서 일을 떠맡는가

 

빅 대디

 

분명히

 

분명히

 

당신과 같은 이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브랜든 브랜든

 

해리가 큰일났어

 

해리가 말했어

 

연락이 안오고 2시간이 지나면

 

가쇼란 조직의 집결지로 가라고

 

브랜든에게 전해달라고..

 

나는 말렸지만

해리가 어떻게 해서도 한다고 하니까..

 

어이, 빨리 돌아왔구만

 

설마 실패한건 아니겠지

 

날 누구라고 생각한거냐

 

과연, 과연이군 분지

 

그럼, 다음에는 누구를 해치우면 되지?

 

다음은 너다, Madness 분지

 

나의 목을 밀레니온에 건네주고

 

원만하게 수습하려는 속셈인가

 

교활한 녀석이군

 

큰일 벌이는게 아니었냐

 

밀레니온의 New Face

 

한 사람당 100만 유르

 

거대한 액수잖아

어이, 그건 너무 싸잖아

 

뭐야?

 

이제 알았냐?

 

그래, 알았다고

 

녀석들에게 도리를 관철시키면 안된다는걸 말이지

 

굉장해 굉장해

 

더욱 더 가지고 싶어졌어

 

쿠가시라 분지

 

뭐야?

 

 

곤란해

 

뒈져라

 

늦었다고

 

이봐, 어디냐?

 

기다려 브랜든

 

그 녀석은 우리편이야

 

나는 당신네 편이 되었다고 정하지 않았어

 

매정한 말 하지마

 

형제

 

어떻게 해서든 날 동료로 만들고 싶다면

 

나를 쓰러뜨리고 나서 해

 

난 약한 녀석 밑에 붙을 생각은

 

없다고

 

잘 알겠다, 쿠가시라 분지

 

네가 지면 거기있는 남자

 

브랜든의 동생으로 삼겠다

 

좋을 대로 해라

 

내가 할게

 

브랜든

 

어느쪽이라도 좋아

 

둘다 덤벼도 말이지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

시끄러워

 

무, 무슨일인가

자네는..

 

당신이 사장님인가

 

브랜든

 

그 모습은 어떻게 된건가?

 

아니오, 아무일도 아닙니다

 

그런가

 

당신네 회사가 승부에서 질 것 같으면

 

당신들의 노력으로 어떻게든 해

 

불량배를 고용해서 처리한다는건

건실한 기업이 할 일이 못돼

 

그, 그건...

 

그래

 

도리가 관철되지 않는다고

 

도리는 관철시켰냐?

 

그래

 

그거 다행이군

 

한가지 묻고 싶다

 

어?

 

당신들 밑에 붙으면

 

큰일을 벌일 수 있는 건가

 

그래, 시켜주지

 

싫다고 할 정도로 말이지

 

잘 부탁드립니다, 형님

그래

 

브랜든

 

자네는 서툴구만

 

그 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지킨다는 것은

 

타인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것

 

계속 지켜나간다는 것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것이라고...

 

明日を今に塗り變えてく
내일을 지금으로 새롭게 바꿔가고 있어

 

始まりは痛みと淚
시작은 아픔과 눈물

 

散らばる孤獨貫いてく
사방으로 흩어진 고독 지나쳐가고 있어

 

鼓動は無常の彼方
고동은 무상의 저편

 

「今いるこの場所は
"지금 여기 있는 이 곳은"

磨り減るだけのゲ-ム」
"닳아 빠지기만 한 게임"

 

それなら俺はただ
그거라면 나는 단지

笑うだけで勝てるはず
웃기만해도 이길 수 있을 텐데

 

夜を超えていけ
밤을 넘어서 나아가라

今に言葉は何もなくなって
지금에는 말은 전부 사라지고

驅け出すブル-スが
뛰쳐나가는 블루스가

 

夢見るだけの自分を投げ出して
꿈꾸기만 하는 자신을 던져버리고

今に刹那も永久も消え去って
지금은 찰나도 영원도 사라져서

殘されたこの身が
남겨진 이 몸이

 

望みのままに燃え上がるまで
바라는 대로 불타 없어질 때까지

 

조직을, 패밀리를 결코 배신하면 안된다

 

배신자에게 내려지는 것은

 

죽음

 

그것이 철칙
-FAMILY-

 

그것이 밀레니온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