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스몰빌 이전 줄거리

 

간단한 질문조차 어렵게 하는구나.

 

- 나와 결혼해 줄래?
- 그래.

 

VRA와 정확히 무슨 일을 하지?

 

자경당원들은 사람들의 뜻을 따르지 않지.

 

머지않아 곧 영웅들은
그들 자신만을 위하게 될거야.

 

법을 그들의 손으로 주무르게 되겠지.

 

영웅들을 통제할 때가 왔다.

 

자경단원들은 어디 있나?

 

우린 숨어 있어야 해

 

워치타워의 전원을 끄겠습니다.

 

테러리스트들에게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때가 왔습니다.

 

릭 플래그가 이끄는 결사대 말이야.

 

그는 너희 모두가 그들과 힘을 합치길 원하고

 

그걸 위협하는 게 누구든
공격하려 할 거야.

 

너희 모두를 찾을 것이다.

 

난 누군가를 잃었어,
그녀는 내 전부였지.

 

그녀는 자신을 교환하여 날 풀어줬어.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어.

 

올리버가 어디 있는지 보여줘.

 

카터?

 

이건 우리 모두의 싸움이다.

 

당신의 전화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웹사이트 www.Vigilante-
Registration-Agency에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체크해 봤습니다.

 

저희 시설에 켄트 씨와 퀸 씨에 대한

 

그 어떤 기록도 있지 않습니다.

 

- 법무부엔 문의해 보셨나요?
- 네!

 

법무부에 문의해 봤더니,

 

국내안보국은 말할 것도 없고,

 

국무부, 국방부,

 

그리고 그들이 절 당신에게 보낸 거라구요.

 

부인, 침착해 주세요.

 

아뇨, 전 화난게 아니에요.

 

전 장군의 딸이에요.

 

전 화를 어떻게 내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아시겠어요?

 

전 지금 행복하구요, 슬프구요,

 

그리고 "핑계는 그만해, 나쁜 년아,

 

그렇지 않으면 널 쫓아갈 거야." 에요.

 

클락!

 

네 걱정 많이 했어.
괜찮은 거야?

 

응.

 

엊그제 그들이 날 풀어줬어.

 

그리고 널 찾기 위해 전화에만 매달려 있었어.

 

로이스, 그건 VRA 짓이었어.

 

그들은 카터의 장례식장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어.

 

지금까지 그들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부정해 왔어.

 

우린 내일 진실을 알아낼 거야.

 

그러니 적어도 지금은
우리가 풀려난 것을 다행으로 여기자.

 

스몰빌, 너 괜찮아?

 

물론.

 

알았어.

 

너 뭐라도 좀 먹어야 할 것 같다.

 

로이스, 난 괜찮아.

 

그들이 왜 널 갑자기 풀어줬을까?

 

그니까 내 말은,
이렇게 쉽게 풀어준 게

 

이상하지 않냐는 거지.

 

응.

 

이거 봐.

 

그들이 내 힘을 없애버렸어, 로이스.

 

그럴리가. 클락...

 

그들이 어떻게?

 

기억이 잘 안나.

 

아무 거라도 기억 나는거 있어?

 

아니.

 

그냥..

 

기억이 흐릿흐릿 해.

 

클락?

 

Aah!

 

다시 돌려 보내.

 

클락? 클락?!

 

어떻게 된거야?

 

클락, 무슨 일이야?

 

정신 차려, 클락!

 

날 봐. 어서.

 

어서, 자기..

 

로이스, 방금..

 

방금 기억이 좀 떠오른 것 같아.

 

누군가가 날 실험하고 있었어.

 

누구?

 

누구였는데?

 

클로이.

 

Smallville 10x12
Collateral
자막 제작일 - 2011.02.06

 

Somebody save me

 

"Save Me" performed by Remy Zero

 

let your warm hands
break right through

 

somebody save me

 

I don't care how you do it

 

just stay

 

stay

 

come on

 

I've been waiting for you

 

just stay with me

 

I've made this whole world
shine for you

 

just stay

 

stay

 

come on

 

약 1년 만의 자막 제작이네요^^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역, 오역 넘쳐납니다; 감안하고 봐주시길ㅠ)

 

아!

 

움직이지 마.

 

다이나?

 

나야.

 

고작 이 칼로

 

널 위협할 순 없겠지.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

 

그들이 내 힘을 없애버렸어.

 

너도?

 

누가 우리에게 이런 짓을 했는지 찾아내야 해.

 

로이스가 데일리 플래닛에서

 

정보들을 찾고 있는 중이야.

 

지난 3주 동안 뭐 기억나는 거 없어?

 

카터 장례식 때 이후론 없어.

 

그 이상한 번쩍임만 빼고 말이야.

 

난 어딘가의 연구실에 있었어.

 

유리막 아래에 갇혀서?

 

그리고 누군가가 날 지켜봤어.

 

누구?

 

클로이.

 

나도 그녀를 봤어.

 

어쩌면 그들이 우리 힘을 없앨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에 대해 모든 걸 아는 누군가와

 

일하기 때문인 것 같아.

 

클로이와 난 동고동락해 온 사이야

 

그녀라면 그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을 거야.

 

현실을 직시해,
그녀가 둠스데이와 더티 댄스를 했을 땐

 

리그를 거의 파괴시킬 뻔 했어.

 

클로이는 자기 인생에서 배운 게 있을 거야.

 

클로이라면 결코 두번 다시 실수하지 않을 거야.

 

클락, 네가 그녀를 믿고 싶어하는 건 알겠지만,

 

너도 기억 속에서 본 게 클로이였다는 걸 알잖아.

 

지금은, 클로이가 우리의 힘을 되찾을

 

유일한 기회야.

 

우리가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 곳이
바로 그 시설이었어.

 

거기서 부터 시작하자.

 

클락, 만약 우리가 클로이를
우리에게 되돌릴 방법을 찾는다면,

 

무슨 일이든 할 각오가 되 있어?

 

올리버가 방금 병원에서 발견됐어.

 

상황이 안좋은데.

 

올리버...

 

나야.

 

클락, 그들이 이겼어.

 

멀지 않았어.
우린 잘 헤쳐나갈 거야.

 

어떻게?

 

그들이 내 친구들을 데려가고,

 

내 모든 무기를 가져가 버리고,

 

내 마음도 엉망이 됐고,

 

그리고 지금 그들이 내 머릿 속에 있어, 클락.

 

그들이 클로이를 생각하는 날 데려간건
이 모든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그녀를 봤어.

 

그녀가 무슨 짓을 했는데?

 

나도 몰라.

 

그녀는...

 

나를 실험하고 있었어.

 

클락, 너도 그녀를 봤지?

 

어?

 

난 그녀를 봤다고 말할 수 있어, 클락.
네가 본 걸 말해줘.

 

뭘 본거야?

 

난 아직 그녈 포기할 준비가 안 됐어.

 

뭘 봤냐고, 클락?!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널 여기서 꺼내줄게.

 

모든 게 다시 잘 될거야. 약속할게.

 

클락! 어디가는 거야?!

 

야!

 

뭘 봤는지 말해 달라고, 클락!

 

뭘 봤는지 말해.. 클락!

 

날 여기에 남겨두지마, 클락!

 

안녕, 올리버.

 

무슨 약을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효과는 있는 것 같군.

 

넌 지금 환각을 느끼는 게 아니야, 올리버,

 

그리고 넌 미친게 아니야. 날 믿어.

 

정말?

 

글쎄, 방금 벽에서 나타난 널

 

믿으란 건지 모르겠네.

 

난 널 구하러 온 거야.

 

날 구하려고?

 

정말?

 

실험실에서 네가 한 짓들이

 

날 지키기 위한 거였다고?

 

클로이, 난 널 봤어.

 

네 머리도 우리처럼 어떻게 된 거야.

 

네가 우릴 고문했어.

 

너 내가 정말 그런 짓을 했을 거라 생각하는 거야?

 

글쎄, 그럼...
그럼 뭔데, 어?

 

네가 말했지.
난 지금 환각을 보는 게 아니라고.

 

클락도 같은 기억이 있었어.

 

정부가 카터의 장례식장에서

 

너와 팀원들을 잡았어.

 

그들이 널 컴퓨터 장치로 잡은거야

 

그리고 너의 마음을 가상 세계에 가뒀어.

 

그럼, 넌 내 뇌에서 투사된 거군,

 

근데 정부가 우리 모두를 가상현실에 가둔거야?

 

그게 네가 말하려는 거야?

 

지금은, 너, 클락, 그리고 모두가

 

실험실 침대에 누워서

 

진짜 세계의 H.A.L에 뇌가 연결되어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

 

이건 네가 자이언트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과도 같아.

 

이곳은 너의 잠재의식에 의해 변하게 될 거야.

 

넌 진짜가 아니야?

 

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하늘과도 같은 클로이"야.

 

내가 그 실험실에 침입하여

 

유리 튜브 안에 누워 있는 너희를 보고,

 

컴퓨터를 해킹해서

 

너에게 경고할 수 있게 내 아바타를 만든거야.

 

그러니까 넌 나의 거짓 현실 속에
네 자신을 프로그램 한거군.

 

내 기억에 대한 건 뭔데?

 

현실에서 내가 널 깨우려 한거였어.

 

그런데 컴퓨터에 널 연결하지 못했을 때,

 

너의 몸이 죽어버렸어.

 

그래서 널 다시 이곳으로
되돌려 놓을 수밖에 없었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넌 살아남지 못했을 거야.

 

올리버,

 

내가 널 여기서 꺼내줄게.

 

클로이?

 

너의 프로그램을 불평하는건 아니지만,
난 지금 구속복을 입고 있어.

 

병원의 감옥에 갇혀 있다고.

 

난 어디에도 갈 수 없어.

 

그냥 네가 믿으면 이뤄질 거야.

 

마음을 가다듬고 간단히 생각해.

 

왜냐하면 난 내가 보는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곳에서 제한되지 않거든.

 

나에겐 힘이 있어.

 

머지않아 넌 네가 보는 모든 게
허구라는 걸 믿게 될 거고,

 

이걸 다룰 수 있게 될 거야.

 

여기서 해방되는 거지.

 

어떻게 한 거야?

 

내가 한 게 아니야.

 

네가 했어.

 

어서 후디니, 빨리 가자.
(해리 후디니-미국의 유명한 탈출 곡예사)

 

난 시스템의 가상 낙하문에서

 

미로에 갇힌 널 구해주기 위해 프로그램 되었어.

 

그래서 나니아의 밖으로
나가는 비상구는 어디에 있어?

 

브로드웨이 위로 800 피트야.

 

당연히 그렇겠지.

 

올리버, 난 문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어.

 

하지만 누구든 그 문에 접근할 수는 있지.

 

그럴려면 단지 그들이 보는 게
현실이 아니라고 믿어야 해.

 

- 날 보지 말고 따라와.
- 저들은 누구야?

 

컴퓨터가 6분마다 경비를 돌아.

 

저들이 날 발견했을 때,

 

도시를 순환하는

 

바이러스 백신들을 풀어놓을 거야.

 

그니까 저들은 가상의 경찰들이야?

 

아바타들이지.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들에게 잡히게 된다면,

 

그들은 우릴 삭제해 버릴거야.
그니까.. 널 죽일 거라고.

 

그래, 마치 비디오 게임이 날 죽이는 것처럼, 그렇지?

 

만약 스카이다이버의 낙하산이 열리지 않는다면,

 

추락해서 죽은 게 아니야.

 

심장마비로 죽은 거지.

 

네가 죽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야.

 

몸은 뇌를 따라.

 

이곳에서도, 똑같은 규칙이 적용되.

 

만약 네가 죽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넌 죽을 거야.

 

알겠어, 앨리스,
이곳을 빠져 나가는 토끼굴은 어디에 있지?

 

유일한 출구는 우리가 들어온 방향이랑 같아.

 

알았어.

 

난 저 남자에게 달려들 거야.

 

넌 여기서 달아나.

 

아냐, 난 이걸 다룰 수 있어.
단지 한 가지를 알아야 해.

 

날 믿어?

 

내 인생을 걸고.

 

가자.

 

아버지랑 함께 체크해 봤어.

 

우리가 잡혀 있었던 실험실은

 

정부가 설치한 거였어.

 

그 누구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아.

 

만약 다이나가 옳았다면?
클로이가 책임자였다면?

 

클락, 원인을 좀 생각해봐.

 

다이나는 그저 이 모든 일을
내 사촌에게 비난하고 싶은 거야

 

 

 

클락...

 

우리 얘기좀 해.

 

열정적인데, 다이나.

 

네가 지지하던 자들로부터

 

도망쳐 다니는 기분이 어때?

 

클락, 방금 올리버가 병원에서 탈출했대.

 

뭐라고?

 

몇 분 전에 내가 바로 이 상황이었어.

 

클로이!

 

그녀를 찾아야 해, 클락.

 

그녀는 우리와 어떻게 접촉하는 지 알아.

 

확실히 우릴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거라고.

 

난 클로이를 알아.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야.

 

제발, 클락.

 

너도 정부 실험실에서 우릴 실험한

 

클로이를 봤잖아!

 

그녀는 병원에서 올리버가
탈출하도록 도와주고 있어.

 

클로이는 절대 올리버를
다치게 할 사람이 아니야.

 

올리버가 그녀의 함정에 빠졌을 때의 얘기지.

 

이 사람들 처럼.

 

저럴 순 없어.

 

너의 티 파티를 망치려는 건 아니지만

 

내 사촌은 베네딕트 아놀드가 아니야.

 

그녀는 냉혈한 첩보원이야, 로이스!

 

누가 그녀를 데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우리 편은 아니라는 거야!

 

그 누구도 우리중 누군가를
그렇게 쉽게 가로챌 수 없어.

 

그리고 잊지 말자,

 

우리가 블랙 카나리와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렉스 루더의 작은 원숭이 만도

 

못했었다는 걸 말이야.

 

내 말은, 네가 말하는 나쁜 사람들에게
칼을 던지거나 스핀 킥을 하기 전에

 

그들의 진실된 모습을 본 적이 있느냔 말이지.

 

저런 범죄는 의심할만 해.

 

그리고 만약 네 사촌이 그들 중 하나라면,

 

글쎄, 그건 내가 노래를 불러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캠프파이어 같은데.

 

클락, 넌 어떻게 생각해?

 

클로이?

 

정말 너야?

 

클락...

 

네가 정말 그리웠어.

 

하지만 지금 이 "트루먼 쇼"에서 깨어나기 까지

 

몇 분밖에 남지 않았어.

 

그리고 우릴 살아있는 땅으로 돌려 보낼 거야.

 

잠깐만 기다려 봐.

 

네가 두 경비를 총으로 쏘는 거 봤어,

 

그리고 내 기억들..

 

클락, 네가 여기서 본 모든 것들은

 

정부의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진 거야.

 

넌 지금 실험실에 누워 있고

 

정부 과학자들이

 

어떻게 너의 뇌가 네 능력을 활성화 시키는지를

 

알아내려 하고 있어.

 

하지만 난 이곳에서 능력이 없는 걸.

 

바로 그거야.

 

그들이 네 힘을 없앨 수 있나 지켜보기 위해

 

가상세계에서 네가 힘을

 

잃은 것처럼 보이도록 한 거야.

 

만약 이 세계에서 그 절차가 성공한다면,

 

그들은 현실 세계에서도 똑같이 할 거야.

 

왜 그들이 우릴 그냥 죽이지 않는거지?

 

클락, 그들은 너의 힘을 조종하길 원해.

 

올리버의 기술처럼 말이야.

 

자신들의 말을 듣는 사람들에겐
힘을 계속 유지시켜 주는 거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힘은 없애 버리고.

 

내가 그들을 위해 일하길 바라는 거군.

 

하지만 내 기억속에서
넌 뭘 하고 있었던 거야?

 

난 이곳에서 너랑 올리버, 카나리를 꺼내줄려 했다고,

 

하지만 너의 몸이 죽어버렸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널 다시 이곳으로 돌려보낸 거야.

 

그래서 로이스가 그들을 보지 못했구나.

 

그녀를 깨우기엔 너무 위험한 일이었어.

 

잘 들어, 클락,

 

난 이 세계에서 널 꺼내줄 수 있어,

 

하지만 그건 네가 날 정말로
믿었을 때의 얘기야.

 

그들이 왔어.
빨리, 날 따라와.

 

기다려, 지금 뭐하려는 거야?

 

우린 뛰어 내려야 해.

 

안돼!

 

이게 네가 포탈을 통해 진짜 세계로 나갈

 

유일한 길이야.

 

넌 준비됐어? 올리버?

 

응.

 

- 클락, 어서.
- 클락, 날 믿어?

 

기다려, 물론 믿고 싶지,

 

여태껏 어디에 있었던 거야?

 

누구랑 일하는 건데?

 

그 질문은 나중에 대답해 줄게.

 

지금은 네가 날 믿느냐 마느냐가 중요해.

 

믿고 싶어, 하지만 난 알아야 해.

 

클락, 어서 가자.

 

올리버, 안돼!
쟤가 이 세계가 가짜라는 걸 믿어야 해.

 

믿지 못한다면 죽을 거야.

 

날 봐, 클락...

 

내 손을 잡아.

 

날 믿어?

 

난 그럴 수 없어.

 

미안해.

 

안돼!

 

우리 죽은 거야?

 

널 도와주기로 결심했을 때부터.

 

열내지 말라고, 퀸.

 

우린 계속해서 해야 해.

 

그만둬!

 

괜찮아, 클로이.
내가 이 숙녀 분들을 처리할게.

 

너 저들과 일하는 거야?

 

나중에 설명해 줄게.

 

난 내가 해야 했던 일을 한거야.

 

지금은, VRA 애들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하지만 그들이 여길 찾아냈을 땐,

 

우린 맞서 대응할 거야.

 

데드샷이 동쪽 부근에서

 

길의 접근을 막고 있어.

 

넌 북쪽을 맡아.

 

난 서쪽의 나무 위로 카메라를 설치했어,

 

하지만 여전히 남쪽과 항공로가 취약해.

 

정확히 우리가 여기서 맞서는게 뭐야?

 

VRA 군사들.

 

그들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살인범들이야.

 

우리의 위성이 단 네번의 클릭 만으로
그들을 찾아낼 거야.

 

그들이 이동하려는 것 같은데.

 

그 말은 가능한 빨리
더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야 한단 거지.

 

나 혼자 볼테니 어서 가.

 

난 다시 안으로 돌아갈게.

 

이런 골목에서 볼 줄이야.

 

긴장 풀어.
난 여기서 널 꺼내줄 유일한 사람이야.

 

올리버를 어디로 데려간거야?

 

카나리, 넌 지금 현실 세계에서 우리 안에 갇혀 있어,

 

그리고 넌 그조차도 모르고 있지.

 

하지만 난 네가 깨어나도록 도와줄 수 있어.

 

넌 그냥 데일리 플레닛의 옥상에서
날 만나기만 하면 돼.

 

아부 떨지마.

 

내 힘 돌려줘, 클락과 아쿠아맨도 말이야.

 

그래, 그게 문제야.
넌 절대로 힘을 잃지 않았어.

 

이 모든 것들은 컴퓨터가 만들어낸 환상이야.

 

이곳의 유일한 환상은 바로 너야.

 

네가 배신자라는건 투시력이 없어도
다 아는 사실이니까.

 

내가 말했지, 도로시.
이건 전부 꿈이라고.

 

이제, 내가 널 켄사스로 보내주기 전에

 

내가 알아야 할 게 있어.

 

로이스는 어디 있어?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중위님.

 

이동해.

 

좋아, 이제 서둘러야 해.

 

나중에 우리에게 감사하라구.

 

잘못은 인정해야 겠는 걸.

 

VRA 군사들이 3 킬로 밖으로 이동했어.

 

좋아, 난 이제 클락과 로이스,
그리고 나머지를

 

저 픽사 그림엽서 속에서

 

꺼내주는데 약 20분 정도가 필요해.

 

그동안 넌 우리 나머지 팀원들을 준비시켜서

 

저 군사들의 시간을 끌어.

 

가자고.

 

그나저나, 고마워.

 

그리고 저 안에서 있었던 일들은 미안해.

 

어쨌든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뭘.

 

우린 지금 작은 군대와의
싸움을 준비하고 있어, 클로이.

 

우린 클락이 필요해.

 

나도 알아, 올리버,
하지만 내가 클락이 날 믿도록 만들 순 없어.

 

어딘가에서 그가 나에 대한 믿음을 잃었어.

 

그래서 네가 우릴 남겼던 거구나.

 

계속 시도해 봐.

 

17분도 안남은 시간에 말이지.

 

그렇지 않으면, 도대체 클락을 저기서

 

어떻게 꺼내줘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로이스.

 

걱정할 필요 없어, 클락.

 

난 잘 모르겠어.
진짜같지 않은 것들과

 

있으면 안될 것 같은 것들,

 

전혀 불가능한 것들을 보는 것 같아.

 

마치 그들이 데려가기 전의
올리버를 보는 것처럼 말이야.

 

클로이가 어떻게 그들과 일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해.

 

그래야 내 힘을 돌려 받고
우리가 그들을 막을 수 있어.

 

나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 클락.

 

클로이가 내게 모든 걸 말해줬어.

 

클로이와 올리버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걸
내 두 눈으로 봤어.

 

길거리로 내려가 보니

 

그들이 사라지고 없었어.

 

알아, 왜냐하면 우리가 있는 이곳은 가짜니까,

 

그리고 그들은 탈출한 거야.

 

아니. 아냐!

 

클락, 클로이가 말하길
네가 그녀를 믿지 않으면

 

내 말도 믿지 않을 거랬어.

 

왜 그녀를 믿지 않는 거야?

 

전부 말이 들어맞잖아.

 

로이스, 그럼 지금 이 모든 것들이

 

가짜란 말이야?

 

그리고 그들이 우릴 잡은 것 때문에

 

우리가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이런 일을 겪는 거고?

 

응, 그리고 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

 

클로이가 그렇게 말해서?

 

클락, 너와 클로이는 루더가와 싸웠었지,

 

우주에서 온 악마들과도 싸웠었고,

 

그리고 이상한 마법사들이랑도 싸웠었잖아.

 

클락과 클로이의 세계 안에선,

 

이건 그냥 사무실에서의
또다른 날과도 같은 거야.

 

도대체 왜 그러는 건데.

 

더 이상 클로이를 모르겠어.

 

그녀가 누구 밑에서 일하는지 모르겠어.

 

그녀가 원하는 것도 모르겠다고,

 

그녀가 떠나서?

 

이유를 말해주지 않아서야.

 

클락, 난 알아.

 

너와 클로이는 그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사이라는 걸 말이야.

 

토치에서부터 데일리 플레닛,

 

그리고 워치타워까지..

 

클로이는 항상 널 위해 있었어.

 

어쩌면 그런 과거들이 진실로부터
나의 눈을 멀게 한 것 같아.

 

클로이와 난 서로 다른 길을 갔어.

 

난 그녀가 간 길을 몰라.

 

네가 그녀를 믿는 만큼,

 

그건 알기 어려운 거야...

 

왜냐하면 걘 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았거든.

 

어쩌면 단 한번도 말이야.

 

만약 클로이가 정말 우릴 믿었었다면,

 

우리에게 떠나는 이유를 말해줬어야 해.

 

지금까지 그런 이유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구나.

 

내가 무슨 말을 하길 바라는데?

 

That it stings,

 

that it's
the hardest thing ever

 

to trust someone enough to let
them have their secrets...

 

왜냐하면 그들은 좋은 이유로

 

그런 일을 한다는 걸 너도 알고 있을 테니까.

 

그들은 널 보호하려고 그러는 거야.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

 

응.

 

네가 내 비밀을 알기 전에도

 

너와 클로이는 날 믿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 이제는 우리가 클로이를 믿어줄 차례야.

 

걘 지금 일로 힘들어 하고 있어, 클락.

 

좋아...

 

네가 보고 들은 이 세계의 모든 것들이

 

그녀를 믿으면 안된다고 믿게 하는구나.

 

하지만 난 네 마음만은 그렇지 않다는 걸 확신해.

 

그리고 내가 아는 사실은,

 

클락 켄트의 마음이 옳다는 거야.

 

클로이와 올리버가
지붕에서 뛰어내린 이유는...

 

진짜 세계로 돌아가는 포탈을 타기 위해서야.

 

그리고 클로이는 그 포탈을
그리 오랫동안 열어둘 수 없어.

 

하지만 걘 널 믿게 만들 수 없었지.

 

클락,
그건 네가 판단해야 해.

 

켄트가 깨어나지 못하게 해.

 

어떻게든 해서 그를 막아.

 

설리반의 아바타를 이용해.

 

클로이,
지금 막 가려던 길이었어.

 

어딜?

 

지붕에 널 만나러.

 

난 뛰어내릴 준비가 됐어.

 

무슨 소릴 하는거야?

 

진짜 세계로 가는 포탈 말이야.

 

네가 올리버를 뛰어내리게 했던 것처럼 말이야.

 

그래, 확실히 너희 둘 다

 

외상 후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구나.

 

그리고 이 망상은 그중 일부이고 말이야.

 

너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건
말 그대로 자살이라고.

 

클락, 너 정말 로이스가 뛰어내려
죽도록 할거야?

 

잠깐, 넌 클로이가 아니야.

 

누군가가 널 이용하고 있어.

 

그리고 여기가 진짜라는 말은 그만 둬.

 

 

클락, 어서 가자.

 

호위대가 포로를 수송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중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곳에서 블러를 잡았어.

 

그를 절대 깨우지 마.

 

그녀를 죽여.

 

트로터가 10시 방향에 있다.

 

괜찮아, 켄트.

 

어서 뛰어 내려.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에게서 말이야,

 

네가 절대 못할 거라는 거 알아.

 

모든 슈퍼 히어로들은 우리가 잡았어,

 

넌 항상 이상한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꺼려했지...

 

그렇지?

 

매우 불행하게도

 

이 모든 것을 믿고 싶어 하는구나.
네가 듣고.. 보고..

 

느낀 것들을 말이야.

 

네가 갇혀버린 이 비정상적인

 

세계를 나가는 것이 두려운 거지.

 

네가 뛰어내리더라도

 

넌 100% 이 세계의 규칙을
거역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그게 널 죽이겠지.

 

귀 담아 듣지 마, 클락.

 

그냥 네 자신을 믿어.

 

네가 네 비밀을 나에게 말해줬을 때
넌 나를 위해서 말해준 거였어.

 

넌 네 자신을 믿었었고,
그리고 그게 옳았던 거야.

 

진실을 보는 유일한 길은
너의 눈과 귀를 막고

 

믿음을 떨쳐버려.

 

난 널 믿어.

 

지금의 너랑은 전혀 다른 모습이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너에게 스티브 페리의 파워 발라드를
들려주려던 건 아니였지만 말이야.

 

하지만 최근에 난 가상세계에서

 

사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모두와 인연이 끊어지게 될까 정말 걱정했지.

 

우리가 트로터에게 붙잡혔을 때

 

네가 여기 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네가 우릴 구했어.

 

뭐, 그냥 내가 최고에서
배웠다는 것만 말해두지.

 

게다가 절반은 페이트 헬멧에
갔었던 것도 있고 말이야.

 

헬멧이 우리 그룹에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경고했거든, 그래서...

 

결사대로 간거야? 클로이...

 

클락...

 

모든 프랑켄슈타인들은
인간의 마을을 가지고 있어.

 

플래그가 장군을 죽이려는 걸 알아냈을 때

 

난 그를 잡는 것보다도

 

더한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영구 보존되는 그의 미사일 시스템에

 

벌레를 이용했어.
(바이러스를 말하는 건가?;;)

 

그리고 그에게 선택권을 줬지.

 

난 그들을 정부에 신고할 수도 있었고,

 

또 그들도 날 신고할 수 있었어.

 

생각해보니, 사진 속의 클로이가
네가 맞는 것 같다.

 

그래.

 

뭐 하나 물어봐도 돼?

 

하나 가지고 되겠어?

 

어떻게 한거야?

 

그니까 내 말은..

 

널 찾아내기 전에 말이야.

 

난 혐의가 있었어.

 

그게 내가 한 말이야.

 

넌 내가 거짓말한 것을 알고 있었어,

 

그래도 여전히 날 지켜봐 주고

 

날 믿어줬어.

 

거짓말을 알고 있는
누군가의 진실된 믿음의 시험이

 

널 지켜준 것 같네.

 

만약 네가 누군가에게 그 자신을 설명하라 한다면

 

그건 진실이 아닐거야.

 

그건 믿기 어려운데.

 

정말 믿기 힘들지.

 

넌 절대 포기 안하겠지.

 

앞으로도 절대.

 

안녕, 얘들아.

 

늦어서 미안해,

 

하지만 가상세계와는 달리,

 

막히는 도로를 단번에 뛰어넘을 수가 없었어.

 

걱정 마, 사촌.

 

클락과 난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업데이트하던 중이었어.

 

너희가 이걸 들으면 어떨지 모르겠다만,

 

워치타워가 방금 문자를 했는데..

 

그니까 내 말은, 테스가 문자를 보냈는데

 

트로터와 그의 군사들이

 

그들만의 가상 세계를 마음껏 즐기고 있데.

 

트로터가 공식적으로 해임되었으니,

 

우린 그녀의 영웅 혐오론이나

 

너의 비밀이 퍼져나가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돼.

 

잘 됐네.

 

저기, 우리가.. 어..

 

같은 방에서 함께 하거나

 

생활의 동일한 계획을 가진 뒤로 말이야..

 

그리고 터놓고 말해서,
우리의 삶에서 말이야,

 

얼마나 오래 걸릴지 누가 알았겠어?

 

너에게 묻고 싶은 게 있었어.

 

내 생각에 로이스가 너에게 말하려고 하는 것은..

 

결혼식 때 내 들러리가 되줄래?

 

올리버, 너무 아름다워.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네가 원했던 걸 생각하면,
어.. 이건 물 속에 던져 버려야지.

 

그건 현실이었다고 확신해.

 

이렇게 꽃을 받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

 

널 찾는 걸 포기했었어.

 

네가 원했던 일인 줄 알았거든.

 

맞지?

 

넌 그게 얼마나 힘든 결정이었는지 모를거야.

 

날 부를 수도 있었잖아.

 

날 부를 수도 있었어.
나에게 말해줄 수도 있었고, 또...

 

그래, 내가 원했어,

 

하지만 페이트 헬멧이 너희에게서
떨어져 있으라고 경고했어.

 

헬멧이 이런 말은 안했어?

 

나 혼자 남아 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래된 너의 보이스 메일을 들었다고 말이야.

 

그런 말은 안해줬어? 아니면...

 

아니면 지하철에서 너의 웃는 얼굴을 찾기 위해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봤다는 걸 말이야...

 

절대 찾을 수 없었겠지?

 

아니,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어.

 

나 혼자서 떠나야 된다 생각했어.

 

올리버, 난 널 떠나지 않았어.

 

왜냐하면 난 내 자신을 믿지 않았거든.

 

너의 두 눈을 바라보거나

 

내 볼에서 너의 숨결을 느꼈을 때

 

저 현관문 밖으로 도망칠 방법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And there hasn't been a day
that's gone by

 

that I haven't dreamed
about the time

 

when I would walk
through it again.

 

당분간은 여기 머무르고 있을 거지?

 

그래.

 

좋아.

 

됐어, 결혼식에 쓸 꽃이랑

 

들러리 드레스 전부 골랐어.

 

이제 집으로 돌아와도 돼.

 

카터의 책이야?

 

응.

 

그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하고 있었어.

 

그는 널 자랑스럽게 한거야, 클락.

 

네가 말한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

 

난 내 두 눈과 귀를 닫고 바깥 세상을 향해

 

진실이 무엇인지 생각해 내야 한다고 말이야.

 

넌 내가 믿을 수 있게 해줬어.

 

그리고 날 수 있게 해줬지.

 

그게 설령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났던 일이더라도 말이야.

 

 

글쎄, 이 말은 해야겠다, 스몰빌,

 

데일리 플레닛과 메트로폴리스 탑을

 

날아 오른 건 말이야...

 

정말 놀라웠어.

 

누가 알겠어?

 

언젠가 진짜 세계에서도 날게 될 지 말이야.

 

난 항상 믿어왔어.
네가 불가능한 일들을 할 거라는 것과,

 

언젠가 네가 날 거라는 것도 말이야.

 

다시 진짜 세계에서의 일을 말하자면,

 

7시에 페리 씨와 전화 회담이 있어.

 

이따 보자.

 

제작 : 웰코 (hmh4716@naver.com)
출처 : 스몰빌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krypton]

 

스몰빌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kryp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