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 19화

자막 by Dexter (http://www.dexdex.net)

 

건그레이브
-Gungrave-

 

Gungrave

 

뇌혈전입니까
주 - 주로 동맥경화가 원인

 

콜레스테롤 과다?
주 - 혈액 중에 이것의 양이 많아지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너무 많이 먹은 대가로군요

 

밥을 비웃으러 온 거냐

 

기..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제안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제안?

 

밥 파운드맥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는

 

슈페리오르화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슈페리오르?

 

알기 쉽게 말하면 의식을 가진 오그맨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아직 성공된 사례는 없습니다

 

상당히 위험한 내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나의 친구를 몰모트로 삼겠다는 거냐

 

그.. 그렇지만 이대로 놔둔다면

당신의 친구는 두번 다시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걸 나에게 시험해 보시죠

 

내 몸을 실험체로 삼아

 

슈페리오르화를 실현하십시오

 

그리고 밥을..

 

제 친구의 목숨을 구하는 것입니다

 

-SUPERIOR-

 

그레이브, 잠시만요

 

응, 조금은 수상하지 않게 되었네요

 

배고프지 않아요?

 

그렇군요, 일반적인 식사로는..

 

저기, 여기서 기다려 줘요

 

끝까지 지키고 있어요

 

-중고 서점-

 

밀레니온에 관해 묻고 싶은가?

 

네, 조직에 관해서..

보스인 해리 맥도웰에 관해서..

 

그의 동료들에 관해서..

 

그리고.. 그 괴물에 대해서도요

 

이 마을에 살면서 그런 것도 모를 줄이야..

 

가르쳐 주는 거에요? 안가르쳐 주는 거에요?

 

물론 가르쳐 줄거야

 

돈만 지불하면 뭐든지 말이지
-비즈니스 데이즈 : 재계의 독재자 해리 맥도웰-

 

밀레니온

 

이 도시의 배후

아니,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마피아 조직

 

내정(정치), 경제

 

끝으로는 경찰까지

녀석들의 입김이 닿고 있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아

 

구성원은 2만명

 

관련기업은 표면적으로만 봐도 약 300개

 

밀레니온의 자산은 나라를 통째로 하나

매수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Top에 서있는 남자가 해리

 

이 녀석이다

 

이 남자가.. 해리 맥도웰..

 

통칭 블러디 해리

 

무섭고 똑똑한 남자야

 

14년 전에 녀석이 보스가 되고 나서 부터

 

밀레니온의 세력이 단숨에 5배 이상 확대되었다

 

잔인, 교활, 흉악

 

그런 단어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게야

 

그리고 해리의 측근에는

사천왕이라고 불리는 4명의 남자들이 있지

 

첫번째는 베어 워큰

 

선대 보스 때부터 측근으로서 조직에서 이용되고 있지

 

성실하고 우수하며

 

옛날 이야기같은 사천왕의 리더격인 인물이다

 

그 옆에 있는 거구가 밥 파운드맥스

 

표면상으로는 통보를 담당하고 있지만

 

독자적인 정보망도 가지고 있어서

 

도박이나 주식, 특정 인물에 대한 소문조차

자유 자재로 조사할 수 있지

 

이 마을에서 녀석이 모르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정도로 밝은 귀를 가진 무서운 녀석이야

 

그 외에 두 명

 

그 녀석들은 나도 얼굴을 본 적이 없고

 

이야기를 들은 것 뿐이지만 말이지

 

발라드버드 리

 

해리의 오른팔로서 주로 뒷세계의 경제면을 담당하고 있어

 

소문으로는 녀석은 어처구니 없는 새디스트고

 

살해당한 인간은 2천명을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한명이 쿠가시라 분지

 

조직의 청부 살인업자로 실력 하나로

사천왕의 자리까지 올라간 남자야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전부 혼자서 해치운다

 

한 마리의 늑대라고 말하면 듣기는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 거야

 

녀석의 아래에 앉아있던 자들은

남김없이 목숨을 잃었지

 

그 녀석이 죽여버리는 거야

 

쓸모없다고 말이지

 

다음에 뭐였더라

 

아, 그랬지

 

밀레니온의 괴물에 대한 것이었지

 

그건 오그맨이다

 

오그맨?

 

그래, 겉보기처럼 녀석은 진짜 괴물이다

 

밀레니온이 인간의 몸을 만지작 거려서

 

자신들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병사로 만들어 낸 거야

 

밀레니온이 급성장 한 것은

오그맨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지

 

그런걸 내보내니

 

다른 조직은 밀레니온에 손을 댈 수가 없지

 

게다가 밀레니온은 오그맨을 분쟁지역으로 수출해서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있지

 

소위 말하는 죽음의 상인이라는 거지
주 - 중세 유럽의 전쟁에서 비롯된 단어로 무기 상인을 말한다

 

그런 일을..

 

뭐, 대강 이런 것이다

 

고마워요, 할아버지

 

그리고 말이지, 아가씨

 

이유는 묻지 않겠다만 밀레니온에는 관여하지 말게

 

이건 충고야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물어도 돼요?

 

그래서 말이야, 마지막으로 대폭발

 

폐허를 부순 것은 오그맨과 그 녀석의 짓이라는데

 

헤에~ 정말이냐 그런 건 뉴스에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그거야 당연히 밀레니온도 체면이 있으니까 말이야

 

오그맨이 전멸하다니 그런 걸 어떻게 알겠어

 

이봐 이봐, 그 쯤해서 그만두라고

 

그렇지

그러고 보니 저쪽 항구 앞의 커다란 저택에서 말이지

 

오늘밤 밀레니온이 파티를 한다던데

 

그거야 당연히 파티 정도는 할 거 아니야

 

그런데 말이지 오늘밤의 파티에는 보스나 간부들도

모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지

 

거창하군, 무슨 일이 있는데?

 

나도 몰라

 

하지만 상당히 성대하게 한다는데

 

이 불황도 남의 집 일인가

 

나도 넣어주지 않으려나, 밀레니온

 

그건 정말 무리라고

 

미안, 기다렸죠

 

저 말이죠, 들어버렸어요

 

당신의 과거..

 

당신이 어째서 살해당했는지를..

 

브랜든 히트..

 

이런, 뭐..

 

그 이름을 들은게 몇년 만이지

 

알고 있어요?

 

그래, 녀석은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까 말이지

 

어릴 때의 녀석을 나는 잘 알고 있지

 

과묵하고 무뚝뚝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녀석이었어

 

밀레니온에 있었지요?

 

그래

 

선대 보스 빅 대디 귀여움을 받아서 말이지

 

20대 안팎에 간부까지 급속도로 올라갔다

 

빅 대디..

 

하지만 녀석은 조직을 배신해서 제거되었지

 

얄궂은 이야기야

 

하필이면 녀석의 최후는

 

자신의 친구의 손에 의해서 내려졌다고

 

친구?

 

해리야

 

블러디 해리

 

해리..

 

그래요, 당신은 해리에게 살해당했다고

 

정보통 할아버지가 말해줬어요

 

이유까지는 알 수 없었지만..

 

저기, 그레이브

 

기억이 확실해지면..

 

저기.. 괜찮다면.. 가르쳐줘요

 

아빠에 대해서

 

그리고..

 

엄마에 대해서도..

 

과묵한 것은 지금도 변함없군요

 

늦었구나

 

조금이요

 

저기요, Dr.토키오카

 

T이면 돼

 

나처럼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자에게

이름같은 건 분수에 맞지 않아

 

가르쳐 주세요, T

 

뭘 말이냐?

 

밀레니온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평생동안 계속 도망쳐 다닐 수도 없지 않은가

 

밀레니온이라는 조직은 그렇게 손쉽지가 않아

 

밀레니온..

 

그레이브..

 

타겟은 이 마을에 있다

 

보고하도록

 

그레이브가 없다고요?

 

그래, 장비도 전부 없어졌다

 

지금 반응을 추적하고(trace) 있지만

 

이 근처에는 없는 모양이다

 

도대체 어디로 간 거지?

 

저놈의 기억이 돌아왔다면

 

갈만한 곳은 산더미처럼 많다

 

설마, 조직에?

 

이동하자, 아가씨

 

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다오

 

틀림 없어

 

그래

 

브랜든 히트

 

오랜만이로군요

 

브랜든

 

밥에게 정보를 조사하게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당신은 와주었습니다

 

착실한 건지 바보인 건지

 

그리고.. 그 모습

 

역시 당신은 네크로라이즈를 받아 되살아났다

 

브랜든

 

이건 나에 대한 복수인 셈이냐

 

브랜든

 

응?

 

이상하군

 

아무래도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모양이다

 

한심하군

 

뭐, 기다려봐 분지

 

브랜든, 무척 반가운데

 

나를 기억하고 있는가?

 

밥이야

 

밥 파운드맥스야

 

잊어버린 건가?

 

배신자란 저렇게 매정하게 되는 거구나

 

보스, 여기는 나에게 맡겨도 괜찮을까?

 

좋을 대로 해라

 

고마워, 보스

 

밥, 당신의 힘을

 

저 배신자에게 과시해 주십시오

 

그래, 네가 구해준 목숨

 

그리고 새로운 힘을 충분히 시험하도록 할게

 

마음대로 요리해 주십시오

 

저기, 브랜든

 

아프잖아, 브랜든

 

기습하다니 잔인한 남자로군

 

나는 무척 슬퍼, 브랜든

 

아, 그렇군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있었지, 브랜든

 

그런 몸으로는

 

이 나를 쓰러뜨릴 수 없어

 

왜냐고?

 

그건 말이지

 

내가.. 내가...

 

굉장한 힘을 가져 버렸기 때문이야

 

네크로라이즈 같은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힘이라고~!

 

향수라고 말해야 하는 건가

 

나를 과거가 지배하고 있어

 

그 남자의 추억이...

 

그는 배신자입니다

 

조직의 적입니다

 

알고 있다

 

하지만 그립군

 

뭐, 상관 없지요

 

어느쪽이건 브랜든 히트는 또 다시 묘지로 돌아갑니다

 

밥 파운드맥스의 손에 의해서..

 

그래

 

브랜든..

 

형님..

 

어때? 이게 슈페리오르의 힘이야

 

한번 더 묘지로 돌아가 버려라

 

브랜든!

 

소용없다고

 

그런 장난감 총알로 범죄를 저지를 생각이냐

 

이 폼만 잡는 자식아

 

증오를 끌어안고 저 세상으로 가버려라

 

저건?

 

안되겠군

 

끝장이다

 

잘 가라, 브랜든

 

이거야, 내 슈페리오르의

 

발라드버드 리가 나에게 준

 

힘이라고!

 

브랜든!

 

브랜든..

 

브랜든

 

브랜든

 

마리아..

 

브랜든

 

브랜든

 

해리..

 

해리..

 

브랜든

 

브랜든

 

브랜든!!

 

엄마는 살해당했어요

 

해리에게..

 

해리에게..

 

해리에게..

 

해리에게..

 

해리에게..

 

해리..

 

아..

 

앗차차차..

 

이 자식

멀리서 짓밟아 줄 것도 없잖아

 

멀쩡한 얼굴로 여유부리지 말라고

 

재생 시간을 맞출 수 없어

 

나의.. 밥의 슈페리오르가

 

강해졌을 텐데..

 

무적이 되었을 텐데..

 

브랜든..

 

 

밥 파운드맥스

 

브랜든..

 

나를.. 나를 알아볼 수 있어?

 

사, 살려줘 브랜든

 

같은 조직에 있던 동료였잖아

 

부탁이야

 

브랜든

 

19년전에 빌렸던 200만 유르

 

이자를 붙여서 제대로 돌려줄테니까 말이야

 

브랜든..

 

살려줘

 

살려줘, 리

 

브랜든..

 

브랜든~!

 

리~!

 

그레이브! 그레이브!

 

다행이야, 무사했군요

 

왜 그래요? 어딘가 아파요?

 

왜 그래요?

 

지키겠다..

 

이 아이를 지키겠다..

 

그것이..

 

그것이야 말로 밀레니온

 

내가 사는 방식이다

 

明日を今に塗り變えてく
내일을 지금으로 새롭게 바꿔가고 있어

 

始まりは痛みと淚
시작은 아픔과 눈물

 

散らばる孤獨貫いてく
사방으로 흩어진 고독 지나쳐가고 있어

 

鼓動は無常の彼方
고동은 무상의 저편

 

「今いるこの場所は
"지금 여기 있는 이 곳은"

磨り減るだけのゲ-ム」
"닳아 빠지기만 한 게임"

 

それなら俺はただ
그거라면 나는 단지

笑うだけで勝てるはず
웃기만해도 이길 수 있을 텐데

 

夜を超えていけ
밤을 넘어서 나아가라

今に言葉は何もなくなって
지금에는 말은 전부 사라지고

驅け出すブル-スが
뛰쳐나가는 블루스가

 

夢見るだけの自分を投げ出して
꿈꾸기만 하는 자신을 던져버리고

今に刹那も永久も消え去って
지금은 찰나도 영원도 사라져서

殘されたこの身が
남겨진 이 몸이

 

望みのままに燃え上がるまで
바라는 대로 불타 없어질 때까지

 

형님, 그리운 그 울림은

 

전투로 향하는 의지는 아니다

 

덧없는 방황

 

하지만 사내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BROTHER-


-BROTHER-

스스로의 신념 때문에..
-BROTHER-

 

이 방송은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보시는 스폰서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