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e 09

 

우주개발이 번성한 시대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아무런 불편함없이 지내왔던 우리들 7명과 1마리는

수학여행을 떠난 날에 우주태풍을 만나

 

미지의 혹성에 도착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

 

この空が この風が 이 하늘이 이 바람이

この色が もし消えてしまったら 이 색깔이 만약 사라져 버린다면

僕らは 僕らは 우리들은 우리들은

どうなってしまうんだろう 어떻게 되버리는걸까

無人惑星サヴァィヴ どしなってしまうんだろう 어떻게 되버리는걸까

無人惑星サヴァィヴ 

この海が この星が この夢が この時が 이 바다가 이 별이 이 꿈이 이 시간이

跡切れてしまわぬように 끊어져 버리지 않도록

旅立ちだ 惱んでる暇などない 여행시작이다 고민하고있을 여유같은건 없어

無限に廣がる未來に向かって 무한히 펼쳐질 미래를 향해

驅け出した あの日 裸足のまんまで 달려나갔던 그 날 맨발인채로

信じていたい 變わらない愛達を 믿고 싶어 변하지 않는 사랑들을

 

분명히 사이좋게 살 수 있을거야

 

좀 살살해줘

 

응 그렇게

아~ 아파~

 

어때? 괜찮아?

응 조금 잠을 잘못 잔 것 뿐이야

그렇게 말하고 물 뜨러가는 당번을 빼먹으려 해도 맘대로는 안될거야

특별히 나는..

 

무리하지않는 편이 좋아 당번은 내가 바꿔줄테니까

고마워 미안해

생각대로 잘 됐군

으.. / 싱고

하..하지만 하워드가..

물뜨러 가는 일로 싸워봤자 아무 소용없잖아

아~ 나도 상황에 딱맞게 목에 담이나 걸렸으면 좋겠군

하워드, 그만해

흥, 말은 잘하는군

자기는 매번 베르한테 물뜨러가는 당번을 미루는 주제에

나는 사냥을 잘하니까

헤에~ 그런 사람이 한마리도 못잡아오냐?

사냥간다고 하고는 사실은 낮잠이라도 자는 것 아냐?

뭐라고?

분하면 한마리정도는 잡아와 보라고

그렇게 말했겠다

그만해~

 

두사람 다 적당히 좀 하라고

하루종일 싸우고

샤아라

어째서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거야?

우리들밖에 없다고

그런데도 매일같이 싸움만 해대고

나 싫다고, 이런 것 정말 싫어

 

울어버렸다

괜찮아 괜찮다고, 샤아라

 

하지만 샤아라가 말한대로야

정말 왜 그러는 거야? 두사람 다

요즘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으르렁대잖아

그럴것이 하워드가..

너가 그러잖아

봐 또 그러잖아

 

너무 뭐라고 하지마 서로 다투는 것도 무리가 아니야

그것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야

모두 노력한 덕분에 물을 확보했고

식량도 제법 모았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런 더위에 매일같이 물과 식량을 모으고

밤에는 밤대로 셔틀의 좌석으로서는 숙면도 취할 수 없어

모두들 피로가 쌓여 있는 거야

그렇다고 먹을 것을 모으러 가지 않을 수 없고

잘 곳도 셔틀밖에는 없잖아

 

역시 옮기자

 

페어리 레이크 말야

페어리 레이크?

그곳이라면 물도 과일도 잔뜩 있고 물고기도 있어

식량을 모으는 일도 쉽게 할 수 있고 숲속은 이곳보다 시원해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을거야

하지만 그곳에는 커다란 괴물이 있다고

큰 도마뱀도 있고

오오이나루키가 있잖아

 

싱고가 말했었잖아

그 위에 집을 지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그런 건 그냥 생각일 뿐이야

 

아니, 확실히 그 위라면 큰 도마뱀도 오지 못해

그렇게 간단하게는 안될거야

어째서야?

8명이 살 나무라면 그에 맞는 공간과 강도가 필요해

그 나무위가 그런 것이 가능한지 조사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그거야 그렇지만

하지만 조사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어때? 가보지 않을래?

괜찮지 않아?

다른 사람들은?

 

그럼 결정된거다

아침밥을 먹고 출발하자

 

카오루, 뒤를 부탁해

저녁때까지는 돌아올테니까

 

응 좋아 좋아

꿈쩍도 안한다고

다른 가지도 부탁해

 

챠코, 부탁해

 

어때?

 

나무의 밀도, 나이테의 수, 뿌리가 뻗은 방식

모두가 훌륭해

집의 무게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거야

정말?

 

저 부근에 토대를 만들면 셔틀을 습격한 커다란 녀석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나무에 올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으니까

 

저기라면 괜찮을 거야

 

뭐랄까 갑자기 의욕이 생겼어

그럼 나무의 크기라던지 좀더 세세하게 조사해볼까?

설계도를 만드는데에 필요하니까

OK

 

하워드~

우리들은 물과 식량을 모으러 갈거야

칫, 어쩔 수 없군

 

9.6m야

9.6m..

다음은 왼쪽끝이야

싱고한테는 오른쪽이군

OK~

 

이쯤이면 됐어?

좋아

 

샤아라, 왠지 즐거워 보이네?

응? 응

이곳에 살면 분명히 사이좋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래

 

칫, 저녀석들 즐겁게도 하는군

 

카오루~

 

어이~

 

그럼 시작할까?

싱고, 챠코 부탁해

OK

  쨘~

이게 오오이나루키의 측량도야

그거, 정말로 너희들이 만든거야?

당연하지 이런것쯤 누워서 떡먹기야

에~? 가끔은 쓸만하군

 

뭐~라고?

 

챠코!

그래서? 싱고, 어때?

결론부터 말하면

나무의 강도는 문제없어

제대로 토대가 만들어질 정도로 나무줄기도 굽어져 있으니까

여유있는 집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해

 

그럼 결정된거네

드디어 두다리 쭉 피고 잘 수 있게 되는건가

잘됐다

 

좋아 내 방은 여기

페어리 레이크를 바라보는 곳이야

바보! 네 방이 있을 거 같아?

어째서야?

어째서라니? 어디에 그런 공간이 있어?

 

괜찮잖아 내 방 정도는

안돼 안돼

나는 반대야

 

물리적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은 알았어

그 높이라면 큰 도마뱀도 오지 못하겠지

하지만 역시 셔틀이 더 안전해

실제로 바다뱀이나 그 커다란 괴물로부터 방어하는 것도 가능했어

게다가 이 섬을 전부 조사해 본 것도 아니야

좀 더 큰 동물이 있을 가능성도 있어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그런 녀석은 내가 쓰러뜨려주지

할 수 있는 거야?

니가 쓰러뜨릴 수 있는거야?

그..그건

모두의 목숨이 걸려있어 철없는 소리 하지마

그럼 너 혼자 남으면 되잖아

누가 뭐하고 해도 나는 갈거야

좁아터진 셔틀 안 보다는 훨씬 낫다고

 

어떻게 할거야?

 

분명히 메노리가 하는 말에도 일리가 있어

하지만 셔틀에서 사는 것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역시 페어리 레이크로 옮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만약 위험이 있을 것 같으면 셔틀로 돌아오면 되고

나는 의견을 말했을 뿐 결정하는 것은 루나, 리더인 너야

 

결정했어

 

집을 지어 페어리 레이크로 옮긴다

그렇게 하자

됐다 그렇게 나와야지

 

톱이야

그런가! 그 장작도 그걸로 잘랐구나

집을 짓는 데에 필요해

카오루!

싱고, 우리들도 질 수 없지

오늘은 철야로 집의 설계도를 그리자고

 

창문은 동쪽과 서쪽이야

호수를 바라보는 창문은 크게 만들자

문은 남쪽에

북쪽은 식당이야

 

햇빛이 잘 안드는 북쪽끝은 하워드의 방으로

에~? 정말로 만드는 거야?

그 녀석은 따로 방을 주는 게 복잡해지지 않고 좋잖아

그거 괜찮은데

 

그런데 목은?

 

그러고 보니 괜찮아졌어

그거 잘됐군

그럼 한번에 완성하자고

 

無人惑星サヴァィヴ

자막 제작, 배포 푸르딩딩(rolly412@sinbiro.com) 홈페이지 http://user.chollian.net/~beryl00

無人惑星サヴァィヴ

 

다들, 완성됐어

 

이게 우리들의 집이야

 

저쪽에 실제크기로 그려져 있어

 

이게 우리들의 집?

기분좋을 것 같은데

 

내 방은 이런 곳에 있는거야?

자기방이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고

공간을 만드는게 힘들었다고

응? 싫으면 없앨까?

 

그럼 설계도도 완성됐으니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자

힘쓰는 일이라 힘들겠지만 열심히 하도록 하자

 

오늘은 내가 여기에 남을께

뭐야? 벌써 농땡이 칠 생각이야?

불당번 말야

게다가 지쳐 돌아올 모두를 위해서 물고기를 말야

네 네

정말이라고

그럼 기대할께

저녁때까지는 돌아올테니까

응 착착 해놓을께

 

열심히 하라고~

 

그럼 토대만들기부터 시작하자

중요한 부분이니까 제대로 된 나무를 찾아오라고

굵기는 이정도

되도록 단단하고 곧은 편이 좋아

찾으면 챠코가 체크할거야

알았어 그럼 시작하자

응 가자 / 응

 

어때? 훌륭한 나무지?

그렇군

 

안되겠어 벌레 먹었어

좋은 나무라고 생각했었는데

뭐 또 찾을 수 밖에 없지

챠코~

그럼 저쪽을 보고 올께

 

이번엔 저쪽을 찾아볼까

 

완벽해 이건 쓸 수 있겠어

베르

 

저기 튀어난 부분쯤에서 잘라줘

알았어

 

오~ 있다 있어

이런 얕은 곳에서 있구나

 

8마리정도는 금방 잡을 수 있을 것 같군

 

어때?

 

이번엔 OK야

 

물러서

 

나무를 자르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

아직 토대부분뿐인데도 말야

토대가 안되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없어

어쨌든 짜맞춰보자

 

그럼 시작하자

기울지않게 천천히 당겨

시작!

 

올라갔어 올라갔다고

alright alright

 

카오루, 멈춰

 

천천히 당겨

 

좋아 왔다

그대로 계속해

 

위험해

 

다들 안 다쳤어?

모두 무사해

카오루, 손은?

괜찮아

 

자, 한번 더

 

왔다 왔어

좋아 됐어

 

베르, 카오루 조금씩 놓아줘

 

해냈어

딱이야

 

괜찮은 것 같아

다행이다 그럼 다음이야

 

아~ 안 잡히는군

 

그만두자고 그만둬

 

이걸로 토대는 완성됐어

 

굉장해 정말로 만들어지는구나 우리들의 집이

어~! 만들었구만 만들었어

 

라고해도 아직 토대뿐인가

잠깐 어떻하고 있나 보러 왔어

그렇게 말하지만 결국 한마리도 못잡은거지?

 

무슨 말 하는거야?

나는 모두가 곤란해하고 있으면 어떻하나하고 생각해서

도대체 불당번은 어떻게 한거야?

괜찮다고

아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화재라도 나면 어떻게 할 셈이야?

 

이제 그쯤했으면 됐잖아 챠코

정말 하워드는 자기밖에 모른다니까

그래그래 이런 때에는 자잘한 일까지 신경쓰면 안된다고

 

이쪽이 내방인가

 

꽤 괜찮은 경치잖아

어디 제대로 단단하게 됐나

 

그만둬 하워드

뭐 확인해 보는 것 뿐이야

 

그만해 하워드

괜찮아 괜찮아

 

살았다

 

무슨 짓을 한거야?

 

열심히 만들었는데 다 망가졌잖아

 

신나서 방방 뛰기나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그렇게 화내지 않아도 되잖아

일부러 한게 아니라고

당연하잖아 돕지도 않으면서 쓸데없는 짓만 하고

 

하워드는 모른다고

우리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

아무리 고생했어도 이래서는 살 수 없잖아

 

그렇잖아

내가 조금 체중을 실은 정도로 망가졌다고

8명이 살 수 있을리 없다고

 

이사오자마자 부서질게 불보듯 뻔하다고

이런 건 집도 아니야

 

되도록 빨리 부서지는 편이 좋았다고

그렇게 말했겠다

 

그만해

 

싱고의 기분은 알아

그렇게 고생했는걸

하지만 한사람의 무게도 버티지 못했어

8명이 살기에는 너무 약했어

 

역시 셔틀에서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군

 

셔틀이 부서졌어

불도 꺼져있어

어떻게 된거지?

 

어떤 녀석이야?

우리들의 소중한 셔틀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하지만 넋놓고 있을 때가 아니야

본격적으로 오오이나루키로의 이사를 생각하지 않으면

그래 운좋게도 셔틀에는 쓸 수 있을만한 물건이 상당히 있는 듯하고

 

그렇게 정했으면 전진해야지

 

다음회 집을 만들자

 

特別な手紙 どこかに置いてゆこう 특별한 편지 어딘가에 두고 가요

 

旅立ちはいつだって  勇氣がいるけど 여행을 떠나는건 언제든 용기가 필요하지만

ためらわないで どこまでだって步いてゆく 주저하지 말고 어디까지라도 걸어나가요

廣げた地圖は空に描き出してく 펼쳐진 지도는 하늘에 그림을 그려나가요

 

吹き拔ける風を 追い掛けて走る 지나가는 바람을 쫓아달려나가요

誰よりも先に  ここで 누구보다도 먼저 여기서

 

流れ出す景色 この胸に 響く 흘려가는 경치 이 마음에 들려요

限りない夢の全て 끝없는 꿈의 전부

 

いつまでも續いてくスト-リ- このまま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스토리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