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ake part III (00:01) 그들이 한 것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얻은 것이죠. 딴 거 없습니다. (00:04)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돈을 받았죠. (00:07) 제가 아는 것은 지역사회가 그들을 100퍼센트 지지한다는 것이에요. (00:12) 왜냐하면 그들은 빼돌리지도 않고, 사람을 죽이지도 않기 때문이죠. (00:16) 반대로 - 그들은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일하죠. (00:20) 노동자들의 손에 있어야 할 공장이 사실 많다고 생각해요. (00:27) 하지만 정치적으로 쉽지 않죠. (00:31) 그게 문제요. (00:34) 이제 우리는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00:38) 자농씨, 엿 먹으세요! (00:42) 노동자들의 슬로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0:45) "자농은 인민의 것이다." 라는 것 말입니다. (00:50)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00:52) 사실이 아닌데요. 인민의 소유가 아닙니다. (00:56) 투자도 제가 했고, 일도 제가 했거든요. (00:59) 저는 모든 것을 부었습니다. "인민의 것"일 수가 없어요. (01:03) 9천만 달러 가치 공장 앞에 서 계신데요. (01:07) 라울 고도이: 자농 노동조합장 (01:10) 당신의 동지들이 당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인수한 것이죠. (01:13) 그것을 지칭하는 말이 '훔쳤다'는 것이데. (01:15) 으흠.. (01:18) 다른 단어도 있어요: (01:20) *'몰수(expropriation)' (01:21) 우리가 하려는 것이 그것입니다. (01:26) 자농 노동자들은 그들의 요구를 지지하는 (01:27) 수천개의 서명을 모았습니다. (01:30) 공장의 영구적인 몰수를 위해서 말입니다. (01:32) 그들은 지역의 병원과 학교에 타일을 기부합니다. (01:39) 그리고 자농의 지역사회 건설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01:42) 노동자들이 공장을 인수한 이후로, (01:44) 그들은 여섯차례 공장에서 나가라는 요구를 물리쳤습니다. (01:46) 매번,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01:49) 공장에 모여서 방어막을 형성했습니다. (01:52) 언제든 기꺼이 몸을 대주겠다고 준비된 채로 말이죠. (01:54) 공장과 경찰 사이에 말입니다. (02:00) 매번, 판사가 보낸 관재인(trustee)은 물러가야 했습니다. (02:03) 공장을 노동자들의 손에 남겨둔 채로 말입니다. (02:06) 이제 자농은 정말로 (02:07) 인민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02:12) (노래가사) 터지려고 한다. (02:15) (노래가사) 터지려고 한다. (02:19) (노래가사) 나의 기타가 (02:21) (노래가사) 그리고 당신의 정부도 (02:23) (노래가사) 마찬가지로 터지려고 한다. (02:45) "자농은 인민의 소유다: 노동자들을 지지하라." (02:55) (전자음향의 탱고, 고딴 프로젝트) (03:01) 아르헨티나에서는 만오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03:03) 인수된 공장에서 일합니다. (03:05) 그리고 공장인수건은 매년 두배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03:11) 몰수된 사업들은 이제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03:13) 러시아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03:14) 쿠바는 어떤가요? (03:16) 그러나 이 모델의 차이는 (03:20) 사회주의 국가에서처럼 위로부터 부과한 임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03:23) 또한 관료들이 운영하는 것도 아닙니다. (03:25) 아래로부터 끓어오른 것입니다. (03:27) 공장과 공장, 점포와 점포로 퍼지면서 말입니다. (03:31) 이데올로기나 다른 어떤 이론을 증명하려는 의도도 없이 (03:34) 루이스 자모라: 국회의원 (03:37) 노동자들이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공장을 재가동하고 있습니다. (03:40) 이것은 자본주의가 매일매일 불가능하다고 증명에 나서고 있는 것들이죠. (03:44) 회사에 사장은 불가결하다고 하는 것이죠. (03:46) 단지 공장만이 아닙니다. (03:50) 사립학교 (03:53) 노동자 운영 사립학교 (03:58) 병원 (04:00) 노동자 운영 병원 (04:09) 우리가 알게 된 것은 (04:13) 사업장에서 참여민주주의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04:16) 왜냐하면 당신이 자주 투표를 할수록 (04:20) 승리하는 데에도 익숙해지기 때문이죠. (04:22) 그러나 지는 데에도 익숙해집니다. (04:25) 또 다수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04:35) 아스띨레로 알미란떼 브라운 선박회사 - 노동자 운영 (04:41) 겔코 아이스크림 공장 - 노동자 운영 (04:52) 브루크만 옷 공장 - 노동자 운영 (04:58) 우리는 공정하게 월급을 지불합니다. (05:02) 우리는 돈이 얼마나 있는지,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 (05:05) 또 얼마를 꺼낼 것인지를 토론합니다. (05:07) 우리 노동자한테는 회계가 쉬워요. (05:10) 이전의 사장들한테는 머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모르겠어요. (05:14) 월급을 지급하고, 원료를 사고, 전기수도요금등을 내는 것이 말이에요. (05:17) 저한테는 참 쉽거든요. - 더하고 빼면 되죠. (05:31) 이제, 운동진영에 새로운 멤버가 생겼습니다. (05:33) 이제 막 공장을 인수한 포르하 노동자들입니다. (05:37) 이들은 복구된 회사들 회합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05:39) 어떻게 지내세요? (05:41) 일이 잘 되어 가십니까? (05:45) 벌써 공장 내에 들어가셨습니까? (05:53) 무슨 일이 있는지 이 분께 말씀드려. (05:57) 이 분은 이 운동의 개척자셔. (06:00) 이 사람이 동지들의 태도에 대해서 많이 비판합니다. (06:02) 고민되는 것은요: (06:04) 30-40명 동지들이 뼈빠져라 일해서 조합을 만들었는데, (06:07) 나머지가 찾아와서 "좋아, 나도 조합원이다." (06:10) "나도 일하고 싶다." 합니다. (06:11) 아니, 아니, 아니. (06:12) 모든 사람들한테 돌아갈 일이 충분치 않으면, (06:14) 처음에 만든 40명이 우선권을 갖는 거죠. (06:16) 그걸 누가 결정하지요? (06:18) 운영위원회에서요. 운영위원회. (06:20) 만약에 그게 안되면, 강한 태도를 보이세요. (06:24) 단지 노동자의 신분을 넘어서서요. (06:25) 당신들은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06:31) 제 이름은 프레디 에스피노사입니다. 포르하 산 마르틴 조합장이죠. (06:35) 포르하는 자동자 부품 공장입니다. (06:36) 포르하를 대표해서 여러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06:42) 저희 모두가 같은 과정에 있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06:47) 저는 대단히 순진했습니다. - 가족들한테 며칠까지 될 거라고 말하곤 했어요. (06:51) "한달만 기다려라. 12월 14일까지 된다." 라고요. (06:54) 12월 14일이 되었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났죠. (06:57) "1월 14일까지 기다려라.": 또 아무 일도 없죠. (07:00) 저한테 7살 난 딸이 하나 있는데 매일 물어봐요. (07:03) "아빠, 오늘 일 안 가?" (07:06) 그 아이한테 무슨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07:11) 어떤 때는 정말 포기해 버리고 싶습니다. (07:11) 랄로는 거의 다 왔다고, 더 버티라고 하는데. (07:18) 힘들긴 힘들어요. (07:23) 우리가 가진 것이라고는 (07:26) 가지와 감자튀김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07:28) 아이들에게 욕을 퍼붓던 시절이 있었죠. (07:43)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 줄은 몰랐어요. (07:48) 모든 분들이 같은 과정을 거치셨을 줄로 압니다. (07:52) 그냥 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을 뿐입니다. (08:02) (환호와 박수) (08:12) 공장 복구 운동은... (08:14) 진지한 일이 되었습니다. (08:18) 200여개에 달하는 공장이 참여헀고, 수천 개의 일자리가 되돌아왔습니다. (08;25) 그것은 아름다운 경험들로 가득한 존엄성 있는 투쟁이었습니다. (08:28) 그러나 커다란 장벽도 있습니다. (08:30) 우리를 이러한 불행과 실업으로 몰아넣은 바로 그 사람들이 (08:37)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간 사람들이, (08:40) 다시 돌아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08:43) 저희한테는 커다란 위협이죠. (08:47) 사람들이 저한테 화가 나 있는 것을 압니다... (08:50) 제가 가진 모든 것들 주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08:54) 일리가 있는 이야기죠. (08:57) 그러나 저도 화난 부분이 있습니다. (09:00) 신께서 저에게 이 고통을 마주하게 하셨죠. (09:02) 저는 역경에 맞섰습니다. (09:05) 저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09:07)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습니다. (09:09) (메넴) 자 이제 갑시다! (09:11) 메넴, 대통령 3선 도전. (09:15) 역사적인 대통령 3선. (09:17) 그렇습니다. 메넴이 돌아온 것이죠. (09:20) 대통령직을 떠난 후 (09:22) 고난의 시간을 거쳤죠. (09:23) 가택체포를 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09:25) 부패혐의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