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us from korea.com multi

확실히 최근 반 년 간
3종 사건의 보고는 없지.

 

예. 따라서 AMP 예산으로부터의
보충은 타당하다고...

 

카... 카츠미!

 

다녀왔어.

 

카츠미-!

카츠미 씨!

 

건강한 것 같구나.

 

미안해.

 

괜찮아, 키디.

 

카츠미.

 

잘 왔어.

 

그래.

 

달은 다시 태어났다.

 

ひとだれまれた意味いみ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의미를

さがしてときをさまようの
찾으며 시간 속을 헤메이죠

わすれないでふたつのつき
잊지 말아요 두개의 달이

かさなりときを...
겹쳐질 때를...

 

사일런트 뫼비우스

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

사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스

사일런트 뫼비우스

 

Ah,きみかぜなか
Ah,그대는 바람 속에

あおざめた樂園らくえんはな
빛바랜 낙원을 해방시키고

きみ見送みおくるよ
그대는 떠나 보내요

けがれなきあの日日ひびおも
때묻지 않은 나날의 추억을

 

あまどくさそわれ
달콤한 독에 홀려

あつつみおかして
뜨거운 죄를 범하고

ときあめたれて
시간의 비를 맞으며

きみ目覺めざめる
그대는 눈을 뜨네요

 

禁斷きんだんのパンセ あいする意味いみ
금단의 팡세 사랑하는 의미를

さがしてだれきずつくの
찾으며 모두 상처입어요

名前なまえもなき墮天使だてんしたちよ
이름도 없는 타락천사들이여

いのるようにおど
기도하듯 춤춰라

 

運命うんめいのパンセ なみだなか
운명의 팡세 눈물 속에서

きみまれわる
그대는 다시 태어나요

きっとあいきしめ
반드시 사랑을 끌어안고서

つよくなれる...
강해질 수 있어요...

 

자막-hhisashi@korea.com
코리아닷컴 멀티미디어 동호회

 

암전

 

내 잘못이야.

 

내가 운전을 바꾸라는 말을
안했다면 이렇게는...

 

기운 내, 카츠미.

 

풀이 죽어 있어 봤자
별 수도 없잖아?

 

키디 씨 말이 맞아요.

 

모두...

 

그런가.
수술은 성공했나.

단 현장으로의 복귀는
꽤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레비아의 전선 이탈은

이른바 00분서의 시스템 오퍼레이션
일부를 잃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이소자키.
/ 예.

 

시스템의 강화를 서둘러라.

특히 기밀보호에 대해서는
최우선 사항이다.

 

아발란세 데이터 말이군요.

 

거기에는 프로젝트 가이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어.

 

프로젝트 가이아.

 

일찌기 이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갔던 꺼림칙한 계획.

 

다시는 일으키지 말아야 할
금단의 과오.

 

기가 룸에 보관되어 있는
아발란세 데이터는

가놋사와 네메시스의 존재들에 있어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어떡해서든지
사수해야만 해.

 

알았습니다.

 

서장님.
/ 음?

 

그것과는 별개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카츠미인가...

 

로자들이...
설마 마검 마듀움을 부활시켰었다니.

 

메듀움은 꺼림칙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놋사나 로자가 만약 메듀움을
카츠미에게 사용했다면...

 

레비아의 사고도
그녀가 한 짓이라고?

 

가능성은...
그러니까 조사를.

 

그 건이라면 이미 착수했다.
/ 예?

어느 인물에게 의뢰했어.

 

카츠미...

 

카츠미 리큐르.
오늘을 기해 현장으로 복귀합니다.

 

음.

 

이 일주일 간 카츠미 리큐르의
행동을 감시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깨끗합니다.

 

그녀의 생활에서 우려했던 사태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미안했다.
랄프 순사부장.

협력에 감사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런 조사는 이번에 한했으면 하는군요.

그럼.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군.
/ 예.

 

이제 차분하게
그 건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예.

 

뭐라고?
AMP를 해체해?

진짜냐? 람첸!

내게 고함지르지 마.
소문을 들은 것뿐이니까.

 

확실히... 요즘 루시퍼 호크가
거의 출몰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바로
우리를 해산한다니...

 

하지만 소문으로는 높은 양반들은
이제 AMP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

 

그거 정말이에요?

 

좋-아.
그럼 과장님께 여쭤보기로 할까!

 

기다려.

 

카츠미.

 

기록을 대강 봤는데
이 반 년, 3종 사건은 발생건수 제로.

AMP가 해체된다는 쑥덕임이 있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우리들의 집이 없어져도
좋단 말예요?

 

하지만... 우리가 한가하다는 건
세상이 평화롭다는 소리잖아?

 

그런가.

 

그리고

설령 AMP가 없어진다고 해도
우린 마음을 주고 받은 동료잖아.

 

그렇...네요.

켁! 간지러운 소리 하고 있어.
으~ 부끄러워.

 

여러분! 차 드세요.

 

갑작스런 얘기입니다만
여기서 의제를 변경하고 싶습니다.

각자 먼저 자료를
훓어봐 주게.

'Police00 A.M.P.해체에 대하여'

 

의제는 00분서, 통칭 AMP를
존속시키는가 마는가.

그것을 확실히 가리고 싶습니다.

 

레비아 씨가 없는 만큼
수면시간이 깎여 버렸지만 힘 내 주세요.

 

반 년 만의 숙직당번이니까
실수하지 마.

 

알고 있어.

 

졸리면 람첸이라도
두들겨 깨워서 수다 떨어라.

안됐습니다!
나 오늘밤은 외박이예요.

 

어째선지 원인은 불명이지만
유키가 저녁식사 산대요.

예... 그래요.

그녀도 간신히
나의 가치를 깨달은 거지.

난 꽤 까다로운 캐릭터지만

실은 누구보다도 이 AMP에
필수적인 인재라는 것에...

하여튼 내 입으로 얘기하자면...
/ 무슨 바람이 분 거냐?

 

람첸은 손님방에서
눌러살고 있잖아요.

그게?
/ 저 싫은걸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카츠미 씨와 별로
그렇지 않은 람첸이 단둘이 있게 되다니.

 

그래서 그녀에게 식사 초대를 한 거예요?
/ 예.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
앙큼한 짓은.

 

가끔 그런 소리 듣기는 해요.

 

카츠미 씨.
야식을 만들어 왔어요. 드셔 보세요.

 

고마워, 유키 짱.

 

배고파~

 

람첸, 잠깐!
/ 뭐 사 줄 건데?

 

어서 가자! 어서!

 

유키 짱, 정말로 좋아하나 봐요.
카츠미 씨를.

 

남 얘기 하고 있어.

 

그렇네요.
그럼 저는 레비아씨에게.

응. 내일 당번은 나니까
내 몫까지 청소해 둬라.

 

어머.

 

그럼.

 

때가 왔다.

 

카츠미 씨-!

 

싫어-!

 

왜 그래?

 

꿈...?
아니면.

 

서 직원들의 운용 쪽은?
/ 아, 그건 안심일세.

아무래도...
/ 그렇게 하면서...

 

하지만...
우리들로서는 아무 말도...

 

그래. 실제 현장에서는
재촉이 너무 심해서...

 

당신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AMP를 제거할 생각입니까?

 

말은 하기 나름이야, 랠리 군.

 

우리들 역시 루시퍼 호크의 위협이
완전히 불식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 어디까지나 제 3종 사건의
발생률을 비추어 보아

자네들의 존재 의미를
묻고 있는 것뿐일세.

 

동의할 수 없다면
그 나름의 근거를 제출해 주겠나?

 

그렇네. 우리들 스폰서가
이해할 수 있을 만한 근거를.

 

그쪽은 어때요?

 

안 돼. 통신이 꺼져 있어.

 

틀림없이 잠든 걸 거야.
카츠미 보기완 달리 제법 멍청하고...

하지만...

 

그냥 꿈 아닐까?

꿈?

 

거야, 유키는 예지능력이 있는 것 같으니까
신경이 쓰이는 건 알겠지만

 

모든 걸 알 수는 없잖아?

 

악몽을 꾼 것
뿐일 수도 있잖아?

 

그건...
/ 게다가.

대체 카츠미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망막패턴 확인.
AMP-0007.

 

그런가요.
유키 짱이 그런 꿈을...

 

응. 그래서 유키 녀석
엄청 패닉 상태인가봐.

 

뭐,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도
사무실에 가 보기로 했대.

 

그렇다면 저도...

OK.
그럼 나중에.

 

설마 말이야.

 

기다려라.

 

이런 시간에 무슨 일인가?
카츠미 리큐르.

 

아니면 마검 메듀움이라고
불러 줄까?

 

역시.
오래간만이군.

 

그립지?

과거 그 몸을 유린당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그 날들이.

 

생각나지 않나?
이소자키 마나.

 

겐바라...

 

그러면 지금부터
의결로 들어갑니다.

 

레비아 마베릭이 없다면
프로텍트도 이 정도인가.

 

왜 그래?

 

카츠미 씨,
여기는 없어요.

 

뭐라고?
/ 그럼 어디에?

 

여긴... 로이 씨의.

 

카츠미는 여기?
/ 예, 아마도.

 

카츠미 씨.

 

저녀석...

 

기분을 이해해.
로이 씨가 죽은 지 겨우 반 년인걸.

 

그렇구나.
유키, 아무래도 잘못 짚었나 보다.

 

유키?

 

왜 그래? 유키 짱.

 

어... 유키.

 

카츠미 씨, 틀린 거죠?

 

제가 꿈에서 본 건
틀린 거죠? 카츠미 씨.

 

카츠미 씨!

 

카츠미는...

 

무슨 일이에요?

 

카츠미는...

적이다.

 

유키, 기다려!

 

카츠미 씨-!

 

카츠미, 무슨 짓이야!

 

유키 짱!

 

유키.

 

유키?

 

카츠미, 너!

 

이 자식.

 

쏠 수 있어? 날.
너희들의 동료였던 이 나를.

 

한없이 나약한 것들.
그렇다면...

 

이거라면?

 

우리 네메시스에 거역하는
어리석은 것들.

 

덧없는 환상을 쫓는
가련한 인간들.

 

이 내가 허무의 어둠 속으로
돌려보내 주겠어.

흔적도 없이.

 

카츠미...
너!

 

과연 훌륭하다.
카츠미 리큐르.

 

과연 나의 야망을
함께 할 자.

 

이것이...

 

이 데이터만 수중에 넣으면

드디어 열린다.
새로운 시대의 문이!

 

발동시키는 거다!

 

네오 프로젝트 가이아를!

 

봐 주십시오, 기겔프 선생.

 

다음 달 1일을 기해
경시청 최고간부회는

경시청 00분서 통칭 AMP의 해체를
정식으로 결정한다.

 

이상이다.

 

You turned the light on so I could see
all the love deep inside me

You hush my sorrow close my eyes

 

and I'll be yours Till the end of time

 

This kind of love you can't deny
There's no excuse there's no decline

When two hearts are as one you'll find

 

I'll be yours Till the end of time

 

You were standing there without a word

 

And then I knew our love was real

 

And if on each tomorrow
I find your smile

yes, I'll follow Till the end of time

 

카츠미 리큐르의 반역.

 

AMP 해체론의 대두.

 

최악의 사태에 빠진 이 때를 틈타
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표적은
프로젝트 가이아의 유산.

동경 지하에 잠들어 있는
사이클로트론.

 

사일런트 뫼비우스 제 23화
[재생되는 것]

 

서장님.
역시 카츠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