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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

그것은 작업용으로 개발되어진
로봇의 통칭으로

건설 토목 분야에
넓게 보급되었지만

레이버에 의한 범죄도 급증
경시청은 특화차량 2과

패트롤 레이버 중대를 신설해
이것에 대응했다.

통칭 패트레이버의
탄생인 것이다.

PATLABOR
the mobile police

 

어느 경우에도 굽히지않는

 

강인한 당신이 만약에

 

세파에 휩쓸려 헤매일 때

 

도와주고싶을 뿐야

 

아무리 작은 아픔도

 

그래 나누고싶어

 

Anytime

 

지키고싶어 당신의 전부를

 

외톨이가 아니라구

 

You naver forget me

 

잊지말고 나를 불러줘

 

당신을 언제까지나 기다리니까

 

설령 멀다해도 단념하지 않을테니

 

사랑의 파워― 눈부시도록 보낼께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불의 7일간

 

303 순찰차에서 특차2과 제2소대에.
도주레이버는 계속해서

하네다 도로를 따라
쇼우하지바라 방면으로 도주중.

반복한다.
도주레이버는 계속해서 하네다...

이즈미, 오오타..

 

왔다.

 

오오타씨, 뭐하는 거야?!

 

가버렸다...

물러터졌어!

 

먹어라, 악당아!

 

오오타씨, 꺼꾸로야!
총이 꺼꾸로야!

 

이럼 어떠냐?!

 

제조회사에 수리하러 보낼까요?

남은 부품 있잖나?

팔은 둘째치고 날라간 머리는
센서의 덩어리니까요.

여기선 좀..

아니면 3호기를 가동상태로 돌리고
2호기를 대기상태로 한다면?

그런 비싼 기체를 쉽사리 현장에
투입할수 있을까?

어차피 바보가 타는 거다.
머리 필요없어.

팔은 고치고 머리 부품은 주문해둬.
/ 예...

 

아니... 그건 좋지만요!

지금부터라면 소대로 달라붙어도
내일 낮까지는 걸리지않을까... 라는.

철야하기 싫은가?
/ 전 상관없지만요.

 

요즘 들어서 계속 풀가동 상태라..

오늘밤은 어떡게든 절반만이라도
집에 보내주고싶다... 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을
상대하고 있는 거다.

도리 없잖나?

반장님께 이런 말까지
하고싶진 않지만요.

꽤나 질려있다구요... 녀석들.

특히... 이번 달 들어서는
교대로 선잠을 자는 게 고작.

이러다 사고라도 나지않을까.. 해서.

 

시게... / 예?

2호기를 수송차에 태워라.
오늘내로 제조회사로 보내.

 

[일본의 미 / 베르린 미술관 ]

 

일본의 미.. 나가라강의 사계.

 

전원 기상!

 

태워!

 

(그렇다. 이것이 특차2과를 뒤흔든...)

(명예로운 정비반의 역사에
유일한 오점을 남긴...)

(그 "불의 7일간"의 발단이었다.)

 

시작해라.
/ 넵!

 

지금의 반내에 난잡한 풍기문란은
그야말로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에 여기서 정비반 최상 법령 볼륨2를
정해 이로써 분위기를 엄히 다스려..

정비작업의 능률향상과
나아가서 쇄신을 이끌고자 한다.

또한 정비...
(그건 실로 소름끼치는 내용이었다.)

(잡지, 비디오, 패미콘 소프트를 포함한
사물의 작업장에의 반입금지.)

(정시 이외의 음식, 수면, 배설, 작업 금지.)

(가위바위보, 말타기, 프로레스링 등
위험한 육체적 놀이 금지.)

(도쿄만으로의 고속정을 이용한 출어..)

(아울러 건어물 제작을 포함한
작업외 생산활동의 금지.)

(2과내의 모든 컴퓨터에 있어
게임소프트의 로드 금지.)

(그리고 그것에 따른
무지막지한 엄벌의 다양함...)

(팔굽혀펴기 500회 형..
죽을 때까지 화장실 청소 형..)

(배전식 꺼꾸로 매달기형 등등...)
/ 이상!

농담이 아니잖여!
/ 우리들의 인권은 어떡하라고?!

건어물을 만들지 말라면 우리들은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란 말이냐?!

누가 니놈들 의견을 물었냐?!

알겠냐?!

우리 같은 정비에 종사하는
인간에게 있어

이 행거는 니놈들의 기량을
갈고닦는 수련하는 장소다.

그 신성한 곳에 그런 하찮은 걸
늘어뜨려 놓다니...

이런 멍청한 놈들!

반장님.. 그건 좀 너무하시는 게..

녀석들도 녀석들 나름대로 열심이..
/ 시끄러!!

대체 니놈이 실실대니까..
이놈들, 언제까지나 반쪽인 거다!

 

내가 젊었을 때는 철판 위에서
단련하며 애써왔다!

철판 위에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악몽 같은 설교..)

(그것은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이어졌다.)

 

(그렇다고 해도, 사생활이나
프라이버시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은 특차2과에 있어서..)

(빨간책 돌려보기.. 보조식품의 생산과..)

(사소한 쾌락을 포함한 일체의
사적 활동을 부정해..)

(배제하려는 사카키 정비반장의..)

(크롬웰적인 시책은 명백히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며..)

(정비원으로써 고매한 이상에
불사르면서도..)

(오락과 식욕의 추구로 풀어온..)

(혼미한 현대를 굳건히 살아온
젊은 정비대원들의..)

(복잡괴기한 욕망이
그 배출구를 찾아서..)

(잠재화, 게릴라화 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은..)

(피할수 없는 역사적 필연이었다.)

 

(데이터 집적 기술 및 2과내의
로컬 영역 네트워크를 구축..)

(데이터 전송에 의한 작업환경의 개선.)

(컵라면, 캔커피 등의 밤참먹기.)

(특히, 오랜 기간 식생활의
관습을 끊을수 없는..)

(건어물 중독환자들을 구매층으로
삼은 망둥이의 밀어..)

(건어물 밀매는 일부의 인간에게
부의 축적을 얻게 해주었고..)

(심각한 경제문제를 초래했다...)

 

어쩐지 묘한 분위기지?

뭐.. 사카키씨 기분도 알겠지만
이번엔 너무 심한 게 아닐까요?

제 닭장은 어떻게 될까요?

시대착오라구.

지금 시대에 작업장이
정신수양의 장소라니 말야.

나는 지지한다.

애당초 경찰일을 뭐라 여기는 거야?!
그 빨간책의 산!

어르신이 화내시는 게 당연하지!

너도 보지않았냐?

 

오오타씨.. 응큼!

시노하라!
네놈은 남자의 인의를!

상관없잖아?
겨우 포르노.. 한두권 정도.

100권 이상 있었습니다만..

 

경찰도 인간이라구.
졸릴 땐 졸립고! 배도 고프고..

포르노 보고 흥분할 때도 있다구.

그걸 무작정 누르려고 하니..

돌연히 권총이나 휘두르는
어쩔수 없는 바보가 생기는 거지.

뭬라고?!

역시 토마토 재배도 금지일까요?
/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시게씨가 모두의 대표로 사카키씨에게
규제완화를 말해보겠다고 하던데요.

 

이대로 끝나진 않겠지?

 

자.. 마실까? / 감사.

실은 말야..
이렇게 널 부른 건 다른 게 아냐.

우리 대원들 일로 말야..

어르신, 그 일에 대해선
제 쪽에서도 드릴 말씀이..

이보게.. 시게.
자네, 내 밑에서 몇년이나 됐지?

제가 본청의 특차정비과에
배속된 이래부터니까..

이래저래 12년.

시간 참 빠르군.

나는 지금도 니가 굴러들어온 날이
어제처럼 떠오르는데.

 

신진 기예..

본청 경비부 특차정비과의 에이스로
장래가 촉망된다는

천재가 온다해서 현장의 놈들이
술렁대지 뭔가..

신구 교대.

사카키 세이타로의 시대도
이걸로 끝났다.. 고.

그렇게 떠들어대는 녀석도 있었지.

한심한 얘기죠...

변변찮은 실력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어르신을 거북해하는 놈들이
띄워주는 걸 모르고..

마냥 입만 살아서는..
연못안 개구리라 할까나?

그 때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언제까지 버팅길 꺼유?
뒤가 밀려있단 말임다.

노인네는 집에 가서
고양이랑 놀으시라고요!

알겠죠? 정비반장님.

구멍을 파서 들어가고 싶슴다.

실력에 큰소리칠만한 젊은이니
그랬던 거지.

 

그러던 어느 날..

안면이 있던 젊은 대원에게
부탁받은 저는

어르신의 정비를 마친 오토바이에
맘대로 손을 대서...

 

다행히 이불 공장에 쳐박힌 대원은
기적적으로 상처하나 없이..

오토바이는 대파.

경찰에서 쫓겨날 뻔한 저를
구해주신 분이 어르신이셨다.

난 자네 실력이 아까워 그랬지.

정비의 마음가짐은 구도의 마음가짐.

 

사람의 목숨을 맡은 우리들의 임무는
기술에 피를 불어넣지않으면 안돼.

그것을 가르쳐주신 어르신을
전 평생의 스승님으로 정했습죠!

이보게, 시게..

놈들한테도 같은 걸 가르쳐주고 싶네.

허나, 말로 깨우칠수 없는 놈은
몸으로 알게 해줄수 밖에 없어.

너라면 그걸 할수있겠지.

제가요?

그래...

내 뒤를 잇는 자네라면 말야.

어르신...!

 

(훗날.. 전 정비반원이 원망을 담아
상해정의 배신이라 부르는)

(이 사람, 시바 시게오의 변절이..)

(이 후의 사태의 전개를
최후까지 결정지은 것이었다.)

 

1차 동영상 소스 - sunday6694 님

 

2차 동영상 소스 - semiman 님

 

(그는 본청출신조로 불리우는
반장직속의 부대를 소집..)

(특차2과 정비반..
풍기숙정 통제위원회를 즉시 편성.)

(스스로 돌격대장에 올라
피의 숙청을 감행한 것이었다.)

 

언―터처블!

천추!!

(밀고와 스파이의 횡행..
때로는 파멸의 2중 스파이 비극..)

(그 에피소드를 더해가며..
훗날, 검은 10월로 불린 이 사건은)

(시바 시게오의 일생일대의
광기의 탄압이었다.)

(그렇다 하나, 권력의 테러는 새로운
반권력 테러의 등장을 부른다.)

 

(저항조직의 결성에서
사보타지.. 파괴활동..)

(그리고 요인테러로!)

(절대적인 권위면서,
정비원들의 무의식의 영역에까지)

(금기시 여기는 사카키 반장 본인에
실력행사가 기피된 결과로써 일까..)

(통제위원회 의장과 징벌부대 대장을
겸임한 시바 시게오에게)

(그들의 증오는 집중했다.)

 

잠깐! 대화로 풀자..
/ 문답무용!!

 

천추!!

에.. 어디? 어디?

배신자 녀석!!

(물론.. 저항조직의 파괴활동..
특히나 요인에의 테러가)

(그 수배의 규모로써 권력의 보복을
부르는 것도, 또한..)

(역사의 교훈이기도 하다.)

 

험하게 돌아가네..
/ 이대로 냅둬도 돼?

저래도 일만큼은 제대로 하는데다..
임무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니 말야.

허나 사소하대도 경찰 내부에서
둘로 나뉘어 테러의 응수라니..!

본청에 고발 같은
한심한 짓을 할 녀석은 없어.

과장 역시..
자기 목이 걸려있으니 말야.

그렇다해도 왜 이렇게 되버린 걸까?

높으신 양반이 터무니없는 짓을 하면
곤란한데.. 정말..

막아줄 사람이 없으니 말야.

 

있잖아...

혹시 어르신이란 사람은 아이로
남고싶은 사람일지 모른다.. 는.

그런 생각 안들어?

에...?

레이버나 운송차나
저사람에게는 장난감.

이 매립지도 어릴적 놀던
공터의 연장인 셈이지.

틀림없이.

 

설마!

 

다 큰 여자는 모를테지.

 

(통제가 대항을 초래하고
테러가 보복테러를 부르는 상황에..)

(더욱더 혼란을 가중시킨 것은
저항조직내의 파벌항쟁이었다.)

(애당초 오락과 식욕의 추구 이외에
확고한 사상도 이데올로기도 없이..)

(강력한 지도부의 부재 속에
운동을 되풀이한 저항조직은)

(사태가 무장투쟁 국면의 색을
띄운 단계에서..)

(그 전술과 사태의 핵심을 이루는..)

(사카키반장의 평가를 둘러싸고
사분오열..)

(한때는 3조직 11개의 분파가
경합하는 이상사태를 낳았다.)

 

(사카키의 존재를 비판적으로 평가,
시게 일파를 추방하고..)

(정비반의 민주화를 달성하자는
정비반 인민민주전선 자무파.)

(넓게 그 주장을
특차2과 내부에 전개하면서)

(본청 경비부 정비과 개입을
요청하려는 개혁의 통달파.)

(이것에 반대해 본청의 개입을 거부,
특차2과 독자적 해결을 모색하는..)

(매립지 통신파.)

(일찌감치 비폭력을 선언해
노래나 불러대는 자유거품연합.)

(오로지 통제위원회의 보복을
추구하는 피의 스패너 동맹.)

(그 두목인 시게로의 개인적인 원한에
불타는 시게 뒈져! 단 등등..)

 

(정확히는 누구도 그 실체를
파악하기 힘든 무수한 집단은..)

(그 최대 동원시에도 우위를
점하는 일도 없이..)

(그 기간에 걸쳐 절대적 평온을
확립하기에는 모자른..)

(전 정비반원을 끌여들인
초유의 항쟁봉기는..)

(철권과 잔대가리가 난잡한
무모한 암투로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 하지마!

 

(경이로운 점은 계속되는
항쟁의 나날 속에서도..)

(그럼에도 특차2과 정비반은
그 본래의 기능을 다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빨간책 분서사건에서
7일째...)

(연일 불뿜는 무력충돌로 인한
탈락자의 증가에 버틸수 없던지..)

(부대창설 이래 단 하루도
꺼진 적이 없던..)

(정비반 준비실의 등이
드디어 꺼졌다..!)

 

거기까지다!

 

각오는 했겠지, 부치야마?!

시러―!
꺼꾸로 매달리기는 시러!

도도메 마코가 아닌가?

최신 앨범의 특전 포스터인가?
/ '진홍색 안경'입니다...

난 '당당한 당신' 쪽이 좋은데 말야..

반장님...?

저기!
그럼.. 정비반 민주화의 상징으로!

이 포스터를 여기다 붙여둬도 좋겠죠?!

좋을 턱이 있을까, 바보녀석!

뭐가 민주화냐?!

잠꼬대할 여유가 있다면
당장 청소라도 해!

알았냐, 멍청아..!
/ 멍청이는 너다!!

 

뭐냐, 그 꼬라지는?
너, 언제부터 나치 앞잡이가 됐냐?!

 

아니, 저.. 그게..

여기가 어디라고 여기는 거냐?!

소대전체 청소다!
자는 놈도 두들겨 깨워!

저기에 매달린 멍청이!
당장 내려!!

어물대고 있으면 바다에 쳐넣겠다!

 

와타나베와 스기타는 어찌 됐냐?!

 

보고함다!
특차2과 정비반..

인민민주전선 자무국은..
괄호 열고 좌파, 괄호 닫고..

급진파 분파.. 뭘 떠드는 걸까요?
되돌아와서..

쌀로 만든 뻥튀기에 매수당한
츠나키류회가 전투원을 동원하여..

몇명이 습격을 받아 몹시 허망하게
도망치다 넘어져 부상을 입어..

실습실에.. 재워.. 뒀슴다.

 

그러냐...?

누가 다쳐도 좋다고 했냐?!

아니.. 그게..

니놈들에게 사생활은 없다!
따라서 상처도 질병도 없다!

니가 가서 깨워왓!

터무니없는..

뭐가 터무니 없냐?!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다―.

 

(이리하여 특차2과를 덮친
부조리하기 그지없는 항쟁극..)

(불의 7일간은 느닷없이 그 막을 내렸다.)

(배울 점이 거의 없는 전쟁속에서도
사람은 다양한 결론을 내곤하지만..)

(구태여 이 허무한 투쟁에서
교훈을 이끌어내자면..)

(그것은... )

(냅둬, 냅싸둬! 애들 싸움에 신경꺼!
...라고나 할까나?)

 

자막 - 신비로 bin

 

눈물이 넘치는 날도 있을테지만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눈길이 머무는 곳

 

햇살이 내려 마을전체에

 

빛이 퍼져나가네

 

흘러가는 시간속에 자신을 바라보며

 

도망치고싶지않으니까

 

어디까지든지 걸어가네

 

눈떼고싶지않으니까

 

이 가슴속에 끝없는 꿈을

 

따라갈래.........

 

따라갈래.........

 

이 이야기는 픽션이다.....만
10년후에 있어선 확실하지않다.

 

 

가설라무네... 임무에 애썼다.

그런 이유로 제2소대는
위안여행을 겨우 왔다.

허나!

즐거워야만 할 연회석은 카누카와
오타케씨의 대결양상으로 대변신!!

대장님은 도망치셨지...

덴쇼우년 사절의 이름은
가물가물하지...

오오타씨는 꼴값 바다표범이 되버렸지.

이렇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이길수 밖에 없다!

차회! VS(대결)

Target...

Target... Lock

Target... Lock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