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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Air Date
2013.11.20 (FX)

 

♪ 그대를 만나고 말겠어 ♪

 

♪ 끝까지 가고야 말겠어 ♪

 

♪ 로잔나 ♪

♪ 끝까지 가고야 말겠어 ♪

 

♪ 끝까지 가고야 말겠어 ♪

 

정말이지 토토는 최고야!

- 토토는 구리지
- 그걸 말이라고 해?

토토는 쩐다고!

게이 같은 밴드가 좋다고
게이 같이 지껄이지 말고!

카일, 넌 뭘 새길래?

 

내 문신 좀 봐

 

뭔데?

 

시작과 끝이라는 뜻이야

 

문신하는 애들이
얼마나 무식한데

그게 '상병신'이란
뜻일지도 몰라

 

반바지 입고
중국집에 가면

거기 직원들이
널 보고 다 비웃을걸?

 

그게 진짜 '시작과 끝'이라도
대체 무슨 뜻인데?

이건 내 삶의 철학이야

현재에 충실하란 거지

 

병신 새끼

 

- 카일, 너도 하라니까?
- 엄마가 화낼 거야

괜찮아, 내가 너희 엄마랑
한판 하고 화 풀어줄게

 

난 계획이 있다고

 

아빠 가게에서 일하거나
대학생한테 대마나 팔진 않겠어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
왜 제방이 무너졌게?

사전에 대처를 못해서?
*주석 참고

그 제방은 미국 육군
공병들이 건설한 건데

엿 같이 지어놓은 거지

 

우리 고향은 아마
평생 복구하지 못할 거야

네가 문신하는 거랑
카트리나가 뭔 상관인데?

난 엔지니어가 될 거야

 

그런 개 같은 일이
다신 반복되지 않게 하겠어

 

시장이나 주지사랑
중요한 회의를 하는데

소매를 걷었더니

풋볼팀 로고나
웬 만화 캐릭터가 보이면

그 사람들이 퍽이나
나를 구세주라고 생각하겠다

한 번뿐인 삶을
낭비하진 않겠어

 

- 훌륭한 생각이야, 카일
- 고맙다, 지미

 

나도 아일랜드식으로
널 응원할게

너 아일랜드인이야?

술도 못 마시고
싸움도 못 하는 년이!

 

멋있지 않아?

 

자막제작 이건휘 (라이언a)

 

피드백 twitter.com/iamryanlee
자막해설 iamryan.tistory.com

 

새러 폴슨
-코딜리아 폭스-

 

테이사 파미가
-조이 벤슨-

 

프랜시스 콘로이
-머틀 스노우-

 

에반 피터스
-카일 스펜서-

 

릴리 라베
-미스티 데이-

 

엠마 로버츠
-매디슨 몽고메리-

 

데니스 오헤어
-스펄딩-

 

캐시 베이츠
-델핀 라로리-

 

제시카 랭
-피오나 구드-

 

자막제작 이건휘 (라이언a)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마녀사냥-

 

3x07 The Dead
죽은 자

 

난 밀레니엄 세대이자
Y세대이다

얼추 에이즈 창궐과
911테러 사이에 태어났지

 

사람들은 우리를
'지구촌 세대'라 부르는데

 

우리가 자아도취에 빠질
권리를 가진 이유에 대해

출석만 해도 개근상을 받는
첫 세대라서 그렇다거나

혹은 소셜 미디어
때문이라고들 한다

방귀를 뀌거나 뭘 먹을 때마다
온 세상에 공표하게 됐으니까

하지만 우리 세대의
가장 큰 특성은

세상에 대한 둔감함과
고통에 대한 무관심이다

나는 무던해지려 애썼다

섹스, 약물에 술까지
고통을 잊으려고 말이다

엄마, 쓰레기 같은 아빠와
언론은 물론

짝사랑에 그쳐야 했던
모든 남자들까지

난 윤간을 당하고 이틀 만에
멀쩡히 학교에 나갔다

정말 끔찍했을 것 같지?

대부분이 극복하지
못할 일이지만

난 친구들에게
스무디나 마시자고 했다

 

내가 가진 모든 걸
다 바쳐서라도

다시 고통을 느끼고
상처받고 싶다

피오나와 허브 정원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지

한번 죽었으니 경고문을
안 읽어도 되니까 편하다

갈색 병에 든 액체를 먹고
유두가 따끔거린 줄 알았는데

그냥 내 느낌이었나 보다

나머지도 전부 원샷했는데
아무 느낌도 없었으니까

도롱뇽 눈알에
파리 날개까지 먹다 보니

마침내 혈색이 돌아와
마릴린 맨슨보단 나아졌다

 

그게 바로 문제 아니겠어?

난 아무 느낌이 없다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사람들은 고통이
최악의 감정이라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내면의 영원한 침묵보다
더 괴로운 게 있을까?

 

난 며칠을 내리 굶거나

미친 듯이 먹은 후에
구역질을 하곤 했는데

이젠 아무리 폭식을 해도
공허함을 달랠 수 없다

 

더는 견딜 수 없어

 

이러다 미칠 것 같아

 

뭔가를 해야 한다

 

카일

 

어쩔 수 없다는 거
너도 이해하지?

 

넌 좋은 애였어, 카일

 

죽은 널 떠나보내야 했지만
난 그럴 수 없었지

 

나조차도 내 능력을
아직 모르겠어

 

낯설다고

 

그 능력을 사용해
널 되살린 거야

 

넌 너희 엄마를 죽였어!

 

이제 남은 방법은
단 하나뿐이야

 

안돼!

 

죽지 마

 

젠장, 텅텅 비었네!

 

바스락거리길래
멧돼지인 줄 알았네

심지어 쥐새끼도
이런 집엔 안 살아

- 먹을 게 없잖아?
- 말도 안 돼!

 

이 집 식품 창고는
차고도 넘친다고!

 

거참 실망이구나

 

나도 좀 시장했거든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 누구 목소리야?
- 언니, 진정해요

창문 쪽에 있는 사람이야

치즈버거 둘이랑
감자튀김 큰 걸로 두 개

딸기 셰이크 둘이요

1.99달러만 추가하시면
특대 사이즈로 드립니다

한번 달려봐?

 

- 당연하죠!
- 하느님 아버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야!

난 평생을
처먹기만 한 여자라고

이건 대단한 극찬이야!

맛있죠?

 

네 떡대가 남다른 이유를
이제야 알겠구나

아줌마도 딱히
새끈하진 않거든요?

악의는 없었어!

기분이 나쁘다고요
데이지 여사님

- 맨날 신경을 긁잖아
- 21세기라서 그래

난 아직도 당혹스럽거든

난 안 당혹스럽게요?

 

무거운 엉덩이를 이끌고
디트로이트에서 날아온 건

 

'자매 마녀들' 때문인데

난 지금 새벽 3시에
패스트푸드점 주차장에서

불멸의 인종차별주의자랑
놀고 있잖아요

 

어쩌다 이렇게 됐지?

 

다른 애들은 절대로
널 자매로 여기지 않아

 

- 내가 뚱뚱해서?
- 아니야, 얘

넌 흑인이잖아?

 

석탄처럼 새까맣지

 

- 여보세요
- 제길, 너무 늦었지?

 

행크

 

보고 싶어, 여보
집에 가면 안 될까?

 

잠이나 자, 행크

 

곧 만나자고, 여보

 

델핀!

 

델핀!

 

델핀?

 

스펄딩?

 

누구세요?

 

거기 누구 있죠?

 

어머, 조심해요!

 

- 매디슨?
- 나도 다 겪어봐서 알아!

소리 지르지 마요!

 

어서 죽여!

 

피오나!

 

미처 집을 못 치웠소

 

버킹엄 궁을
기대한 것도 아니에요

당신 같은 여성은
아름답고 우아하게 대접해야지

 

앉소

 

내가 줄 수 있는 건
괜찮은 버번과

좋은 말동무가
되어주는 것뿐이오

 

인간은 죽기 위해
살아가는 법이라오

 

포크너의 명언이죠

 

- '임종의 자리에 누워서'
- 알았다고요

 

늙다리 색소폰 연주자가 아니라
대학까지 나오셨다?

난 독신으로 살았다오

 

나더러 그 말을 믿으라고요?

 

내가 연주하던 시절에
음악가는 인기가 없었다오

다들 우리를 가난하고
궁핍하게 여겼고

뒷문이나 드나드는
정부로 만족해야 했죠

대낮에는 환영받지 못했지

- 그편이 더 위험하죠
- 그렇지

 

당신도 위험을 즐기지 않소?

 

난 알 수 있소
그래서 마음에 드는구려

 

저건 누구죠?

 

우린 저 친구를
아이보리 프린스라 부르죠

 

이해해주오, 피오나

이런 밤은 참 드물고

 

선녀 같은 분께서

이렇게 누추한 곳을
빛내주시다니

 

요컨대

 

이런 제기랄!

 

- 잠깐 실례하죠
- 좀 지저분할 겁니다

 

버번 한잔 더 어떻소?

 

그거 좋죠

 

버번은 부드럽소?

 

여자는 거친 위스키를
싫어하죠

위스키나 남자에 대한
내 취향을 짐작하지 마요

 

나와 키스하고 싶다고
짐작해도 되겠소?

 

이건 실수야

수면제가 떨어져서
멍청한 짓을 저질렀어

가지 마시오!
이건 하룻밤 만남이 아니오

바로 그거 맞거든?

원나잇 스탠드!

 

- 우리의 운명일 수도 있소
- 웃기시네

 

바퀴나 들끓는 거지 소굴이
감히 내 운명이라고?

삶은 원래 놀라움의 연속이지

난 평생 충분히
놀랄 만큼 놀랐어

이젠 이것도 지긋지긋해!

나랑 키스하고 싶어서
깜짝 놀랐소?

 

나랑 엮이긴 싫을 거예요

 

난 끔찍한 인간이니까

 

비참하고 성질 더러운
개 같은 여자지

 

남편을 셋이나 뒀고

괜찮은 인간관계는
내 손으로 다 망쳤어

내 딸도 마찬가지이고

 

- 사랑은 변하는 법
- 당신이 사랑을 믿어?

좋아, 사랑은 됐고
섹스는 어떻소?

 

훌륭한, 옛날 그대로의
멋진 섹스 말이오

 

그래서 내가 아직도
색소폰을 부는 거요

- 여자를 갖고 노는군요
- 그럼!

 

웃기게도

 

사람들은 항상
베이스 연주자만 봤어

현란하게 움직이는
내 손가락을 봤어야지

 

내 몸과 악기는
일심동체였고

 

내 몸이 곧 내 악기였지

 

그저 타고난 재능이니까

 

내 입술과 혀는 완벽하게
악기를 휘감았지

내 색소폰...

 

난 그렇게 깨끗하고
정확한 고음을 냈지

 

난 널 믿고 싶어, 카일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 해

 

배가 고프거나
피곤할 때나

 

뭔가 나쁜 짓을
저지를 것 같을 때...

 

배가 고플 때는
'음식'이라고 말해

 

음식!

 

음식...

 

잘했어!

피곤할 때는
'침대'라고 말해

싫어!

 

멍청해...

 

그렇지 않아
넌 멍청하지 않다고!

 

네 머릿속에는
많은 게 들어 있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

 

- 싫어!
- 멈춰, 쉿!

 

멈추라고, 조용히 해!

 

- 멈춰!
- 세상에, 누구야?

 

기억 안 나?

 

우리가 주문을 걸어
되살린 카일이잖아

 

네가 죽였지

 

아, 코딜리아가 보재

그건 불가능한 일이지만
아무튼 얘기 좀 하재

- 네가 살아 있는 걸 아셔?
- 그 이상이지

얼른 가봐
내가 보고 있을게

 

우리가 네 몸을
다시 이어 붙였는데

 

내가 가장 좋은 재료만
엄선했지

 

넌 죽었었고
나도 마찬가지야

 

난 빛을 못 봤는데
넌 봤니?

 

난 춥고 어두운데다...

 

아무것도 없었는데

 

결국 우리 둘 다
이런 꼴로 돌아왔고

 

어쩐지 지금이 더 공허하네

 

너도 내 마음 알지?

 

다시 살아날 만한
가치가 있나 궁금하지?

 

나도 그게 궁금해

 

안녕, 월터!
좋은 물건 있어요?

 

어머, 죽이네!

 

세 개만 줘요

 

들어올 거니?
입구에서 쳐다만 볼래, 퀴니?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아요?

흑인 마녀께서 오신다니
이미 소문 쫙 퍼졌지

 

이제야 나를 찾아왔구나

생선 대가리로
주술이라도 하게요?

일요일이잖니?
검보 수프를 만들 거야

 

- 검보는 안 먹어 봤어요
- 당연히 그렇겠지

식빵 나라에 사시는데
어련하시겠어?

아마 닭고기 3분 요리에
후식으론 수박을 먹겠지

 

내가 흑인인 건
아무도 신경 안 써요

 

그저 다들 나를
안 좋아할 뿐이죠

 

신경을 왜 안 쓰겠어?

 

자기들이 누리는 힘은
다 우리의 땀방울 덕분인데

 

우리가 아직까지
이 나라에 사는 건

우리 조상님들께서
빨리 도망치지 못해서야

우린 영원히
환영받지 못할 테고

그 마녀들이야말로 최악이지

 

- 나쁘진 않네요
- 그래?

 

심지어 지금도 악마와
한지붕 아래에 살면서

같이 밥까지 먹고 있지

그 걸레년을 관에 가둬
땅에 묻었더니만

피오나 구드가 파헤쳐선

따뜻한 잠자리는 물론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주더군

 

델핀이요?
피오나가 내 노예로 삼았어요

노예도 과분하지!

너도 분명히
사연은 들었겠지만

그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

그 여자한테
네가 직접 물어보라고!

 

그럼 너도 여기서
우리랑 같이 살고 싶을걸?

 

네 동지들과 함께!

 

가입비는 그저
델핀 라로리 부인이면 돼

 

그 여자만 데려오면
네게도 가족이 생기는 거야

 

내가 언제 여기서
같이 살고 싶대요?

 

부두 인형은
부두 가문에 살아야지

고작 수프나 얻어먹자고
평화협정을 깬 건 아닐 텐데?

이 집에 사는 모두가
네 마음을 이해해

예쁘장한 백인 계집들의
들러리로 사는 기분을 말이야

 

우리와 살아간다면
다신 그런 일이 없겠지

 

무엇보다도

 

네 마녀로서의 능력에
부두교까지 더하면

 

순혈 마녀조차도
널 건들지 못할 거야

 

이만 가볼게요

 

내가 델핀을 데려오면
어떻게 할 건가요?

 

그건 걱정하지 마, 얘

 

해가 지기 전에
얼른 집으로 돌아가렴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퇴원은 할 수 있을까 싶고

 

막상 퇴원하면
이런 생각이 들지

 

'내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지?'

 

- 차 마실래?
- 괜찮아요

 

이제 모든 게 달라졌다고
말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아

이 집의 모든 게
정확히 그대로지

오직 차이점은

 

내 시야가 트였다는 거야

 

도끼 살인마는
추악한 영혼이야

넌 그를 다시 불러냈고
이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했어

 

그건 바로 네가
죽여주는 마녀란 뜻이지

 

그런 능력은 금세
탄로 나기 마련이고

그건 곧 무시무시한 괴물이
널 노린다는 뜻이야

우리의 가장 큰 적이
총을 장전한 채

널 노려보고 있다고

 

마리 라보요?

- 우리 어머니
- 피오나는 우리 편이에요

피오나 구드는 일생을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살았어

 

네가 차기 순혈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만약 피오나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된다면

네 목을 베고 말 거야

 

매디슨을 죽인 것처럼!

매디슨을 죽인 사람은
아무도 몰라요

매디슨은 모르지만
나는 알아!

 

차기 지도자인 줄 알고
매디슨을 죽인 거라고

매디슨의 힘과 생명력을
빨아들이기 위해서 말이야

 

그러니 네가
차기 순혈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음은 네 차례야

 

- 이런 썅
- 알겠지?

 

피오나는 시들고 있어
나약해지고 있다고

 

그럴수록 피오나는
더 위험해질 뿐이고

 

궁지에 몰린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이니까

 

그럼 어떡하죠?

 

간단해

 

내 어머니를 죽일 거야

 

한번에 제대로 죽여서

 

완전히 끝내버리자

 

어디 가는 거요?

 

이제 막 시작했는데

 

아름다운 밤이었지만

 

욕조에 있는 시체 말이야

곧 역겨운 냄새를
풍기기 시작할 거야

후각이 대단한걸?

 

천사는 아니신데

 

물론 당신에겐 항상
뒤처리해주는 사람이 있었지

 

당신과의 불장난은
참 재밌었는데

 

경찰에 신고했으니
곧 들이닥칠 거야

그럴 리가 없잖아?

 

당신은 짭새를 싫어하는데

당신과 나
우린 똑같다고

 

마지막으로 육체적 희열을
느낀 게 언제지?

 

기억도 안 나겠지!

 

당신은 두려운 거야

 

스스로 느끼는 기쁨이
두려운 거라고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자신이
나약하게 느껴지겠지

 

- 그래서 도망가는 거야
- 말도 안 되는 추측 마!

 

난 당신 이름도 몰라
알고 싶지도 않지만!

 

당신은 나를 모르지만

 

난 당신의
모든 걸 알고 있어

당신의 비밀과 꿈
그 모든 것들을!

 

당신이 8살 때부터
쭉 지켜봐 왔소

 

네가 특별한 줄 알지?
꼬마야, 이름이 뭐니?

 

피오나 구드요

잘난척하는 깡마른 계집애들이
어떻게 되는지 아니?

 

- 숙청당하지
- 난 안 무서워요, 헬렌

 

잔 들어

 

이제 잔을
머리 위로 올려

 

쏟으면 돼!

 

싫어!

 

이런 요망한 것!

 

하지 마세요!

 

- 그게 당신이었어?
- 그 일진이 자초했지

 

내 솜씨가 아니란 건
알고 있었어

 

날 왜 도와줬지?

 

어째서...

 

정체가 뭐야?

 

처음에는 당신을
내겐 없는 딸처럼 여겼지

 

내 작은 꽃망울을
보호하고 싶었다고

 

하지만 당신은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니야

 

당신은 전혀
나약하지 않지, 피오나

 

당신의 성장을 지켜보며
나는 깨달았어

당신의 야망과
용감무쌍함을 말이야

 

당신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무시무시한 존재였어

 

세상은 당신을
무자비한 협잡꾼이라 했지만

 

난 당신에게서
그 이상을 보았어

 

그렇게 내 감정은
복잡해져 갔소

 

내가 사랑에 빠진 거요

 

아버지로서가 아닌

 

한 남자로서...

 

난 귀신은 안 믿어

 

나도 나 자신을
귀신이라 느끼진 않소

그저 답답한 옷장에
평생을 갇힌 기분이었지

그러다 당신이 나타나

이 끝없는 고문의 생에
의미를 부여했소

난 당신이 누려 마땅한
기쁨을 주고 싶소

 

그대는 너무 험한 삶을
살아왔으니까

 

세상에나

 

그걸 유혹이라고 하는 거야?

 

이런 병신

 

내 인생 얘기를 늘어놓으며
날 지켜봐 왔다고?

그럼 동정의 섹스였나?

 

일종의 결실이었지!

 

지퍼나 올려

 

아니!

 

가까이 오지 마!

 

다른 사람 인생에나
얼쩡거리라고!

 

안녕, 스펄딩
몸은 괜찮아요?

 

괜찮아

 

괜찮네

 

세상에...

 

이 혀는 누구 거야?

본인 거죠

 

누가 숨겨놓은 걸
며칠 전에 찾았어요

 

처음엔 그게
뭔지 몰랐어요

잘린 혀를
40년째 보관하다니

지금쯤 육포처럼
쪼그라들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촉촉하게 살아 있더군요

 

누군가 마법을 걸어놨거든요

 

그렇죠?

 

맞아

 

M.S.

 

머틀 스노우요

 

당신이 진실을
말하길 바랐지만

그것만은 하기 싫어서
직접 혀를 자른 거예요

 

- 대답하라고!
- 그래!

 

혀를 보관했을 줄은
몰랐겠죠

 

머틀은 혀를 다시
붙일 수 없었어요

 

하지만 난 머틀이 아니니까요

 

원하는 게 뭐니?

 

당신이 거부할 수 없는
바로 그 한 가지요

 

진실

 

매디슨 몽고메리를
당신이 죽였나요?

 

매디슨 몽고메리는
살아 있어

- 질문은 그게 아니었어요
- 아니!

 

- 내가 안 죽였어
- 범인을 알고 있죠?

 

그래!

 

알아!

 

이름을 말해요

 

제발 이러지 마

이름을 말하라고!

 

말해!

 

피오나!

 

피오나 구드!

 

이름을 말했다

 

참 고맙구나

 

내게 혀가 붙어 있는 한
항상 그 이름을 외칠 거야!

피오나 구드!
우리의 순혈 마녀님!

당신의 순혈이 아니라
그저 고용주일 뿐이죠

 

당신은 마녀회의
구성원이 아니에요

우리 가문은

 

10대에 걸쳐
이 마녀회에서 일했어

 

난 내 인생을
이곳에 바쳤다고!

 

더는 아니야

 

이제 입 다물어

 

한 입 할 테야?

 

그건 됐고요

 

물어볼 게 있는데

 

아줌마가 저지른
제일 나쁜 짓이 뭐야?

 

난 과거를 땅에 묻었다

 

우리는 뭔가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엄마가 그랬죠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친구의 단점까지도
감싸줘야 한다고요

우리가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어쩌면 한 가지...
작은 후회를 한단다

 

샐리!

 

2주일 만에 나오다니
보고 싶었어!

소문을 듣자하니
애를 낳았다고?

네, 사모님
건강한 아들이랍니다

아이다가 그러는데
아주 예쁜 아이라고?

피부가 크림처럼
아주 하얗다던데

 

이름이 뭐야?

 

아직 못 정했습니다

 

난 항상 '피에르'라는
남자 이름을 좋아했지

그래요?

 

갓난애를 둔 엄마한테
주방일은 벅차겠지

지금 보키타가
형을 채우는 중이니

 

새로운 몸종이 필요해

오늘 밤 내 방에 와서
피부 관리 좀 도와줄래?

그럼요, 사모님!
감사합니다

 

'불로장생의 명약!'

이 작은 병이
무려 파리에서 날아왔지

라파예트 부인이
열 살은 젊어진댔는데

헛돈만 날렸군

그 여편네 면상을
벌건 대낮에 봤어야 했는데

 

다 필요 없어
효과가 없다고!

 

이것만 빼고 말이야

 

내가 직접 조합했지!

 

이 제조법의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갈 거야

 

우리 게임할까?

 

여기 들어간
비밀의 재료가 뭘까?

 

피 같습니다, 사모님

 

아주 훌륭해!
똑똑하구먼

 

하지만 이건
아주 특별하다니까?

 

그 이유가 뭘까?

 

남자 아기의 피거든

 

신생아 말이야

 

젊음이 젊음을 부르니까!

 

누구랑 놀아났는지 다 알아
이 걸레 같으니!

 

애 이름 같은 건
지어줄 필요도 없어!

 

설마...

 

그 혼혈 사생아를
내 집에 들일 순 없었어

우리 재산이나
축냈을 테니까!

그 불쌍한 여자는
다음 날 자살했어

 

머리가 깨진 채
길바닥에 떨어졌지

달걀처럼 깨졌다고

 

그 여자와 아기를
함께 묻어줬지

그게 옳은 일이었어

감히 옳은 일이 뭔지
아줌마는 말할 자격 없어!

 

난 배워가는 중이야, 퀴니

 

부디 이해해주렴

시대가 달랐을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세상이었어!

 

난 그저...
감사하단다

 

너 같은...

 

진정한 친구가
나를 가르쳐주잖니

 

- 무슨 일 있었어?
- 아니

- 좀 비켜줄래?
- 싫어, 여기 있을 거야

 

- 신경 쓰이지?
- 무슨 소리야?

왜 이래, 조이
아까 너도 봤잖아

 

내 알 바 아니야

너도 카일을 좋아해서
다시 살린 거잖아

 

난 너도 살렸어

 

후회하니?

 

어차피 우리는
사귈 수도 없어

어째서?
카일과는 다를 거야

 

카일은 이미
한 번 죽었다고

너랑 한 번 한다고
죽지는 않을 거야

역겨운 소리 하지 마!

 

그럼...

 

- 카일이랑 끝난 거야?
- 전혀!

되살아난 이후 처음으로
뭔가를 느꼈다니까?

난 포기 못 해

 

그렇다고 너까지
포기하란 뜻은 아니야

 

그래

 

돌아가면서 하자

 

이리 와

 

술 한잔 어때요?

 

좋소

 

머리 스타일을 바꾼다니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구나

그 냄새 나는 머리를
150년이나 하고 있었으니

이제 바꿀 때도 됐죠

 

- 여기요!
- 손님 왔어요

 

라로리 부인!

 

환영합니다!

 

참 오랜만이로군요!

 

아니야

 

너 이 여자 모르지?

 

- 날 죽일 거라고!
- 아니, 나도 알아

그래서 여기까지 데려왔지
이 멍청한 년아

 

안 돼

 

안 돼!

 

안 돼!

 

싫어, 제발!

 

제발!

 

우리 퀴니 양!

 

내가 오늘 너무 바빠서
화장품을 못 발랐는데

 

네가 먼저 긁어 보겠니?

 

기꺼이 그러죠

 

싫어, 저리 가!

가까이 오지 말라고!

저리 가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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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iamryan@tistory.com
자막해설 iamryan.tistory.com

 

아름답군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다음 이야기

 

날 여기에 가뒀으니
여기서 내보내줘

 

가축한테 먹이를 줄 때
어떻게 하라고 했지?

 

2주 뒤

 

넌 누구야?
귀신이니?

 

먼저 피오나를
죽이는 거야

 

목을 따버리겠어

 

나 좀 살려줘요

 

그 늪지대 마녀는
어디 있지?

 

꼭 살아남아서
다 밟아버리겠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마녀사냥-

자막제작 이건휘 (라이언a)

 

♪ Meet you all the way

 

♪ Yeah, ah

 

♪ Take you all the way

 

♪ Do-do-do

 

♪ Rosanna, yeah

 

♪ Take you all the way

 

♪ Ooh-hoo-hoo

 

♪ Oh, yeah

 

♪ Take you all the way

 

♪ Oh, yeah...
Seriously.

 

Toto is amazing.
Toto sucktitude.

 

I will not argue
about this, bro.

 

Toto is amazeballs.

 

Shut up about your incredibly
gay crush on your incredibly

 

gay band and get over it.

 

Seriously. Kyle,
what are you gonna get?

 

Look, check mine out.

 

I see.

 

It means "Beginning and End."

 

You know, dude,
most of those don't even mean

 

what the chart
on the wall says they mean.

 

You might have "I'm a freaking
idiot" on your leg right now.

 

Seriously. You're
going to go out for Chinese food

 

in a pair of shorts, and the
whole wait staff is gonna be

 

laughing their
asses off at you.

 

What the hell does
"Beginning and End" mean,

 

even if that is what it says?

 

It's my life philosophy.

 

It means, live
right goddamn now.

 

You're full of shit.

 

Yeah, seriously,
Kyle, get something.

 

No, dude. My mom would kill me.
Oh, it's cool.

 

Oh, I'd totally bang her
to take her mind off of it.

 

Oh, I got plans.

 

I'm not going to grow up
and work for Daddy,

 

or sell pot
to undergrads all my life.

 

You guys know why the levees
broke during Katrina?

 

'Cause the little Dutch boy
ran out of fingers?

 

The levees were built by 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But they built them for shit.

 

And where I'm from
still hasn't recovered,

 

and probably never will.

 

What in the hell

 

does you getting a tattoo have
to do with Katrina?

 

I'm going to be an engineer.

 

And I'm going to make sure shit
like that never happens again.

 

I don't want to walk
into some big meeting

 

with a mayor or a governor
and roll up my sleeves

 

and have a little Saints logo
or a... or a Wile E. Coyote

 

or anything
that's gonna make him think

 

that I'm anything other than
his knight in shining armor.

 

I got one life,
and I'm not wasting it.

 

I think
it's a pretty cool idea, Kyle.

 

Thank you, Jimmy.

 

Thank you.
Yeah, I do, too.

 

That's why I want to wish you
the luck of the Irish.

 

I didn't know you were Irish.
I'm not.

 

You can't drink or fight.
You're a little bitch.

 

It looks good, right?

 

I...

 

Ooh. Wh...?

 

What am I...?

 

I am a Millennial.
Generation Y.

 

Born between the birth
of AIDS and 9/11, give or take.

 

They call us
"the Global Generation."

 

We are known for our
entitlement and narcissism.

 

Some say it's because
we're the first generation

 

where every kid gets a trophy
just for showing up.

 

Others think it's because
social media allows us

 

to post every time we fart
or have a sandwich

 

for all the world to see.

 

But it seems
that our one defining trait

 

is a numbness to the world,

 

an indifference to suffering.

 

I know I did anything
I could to not feel.

 

Sex, drugs, booze.

 

Just take away the pain.

 

Take away my mother and
my asshole father and the press

 

and all the boys I loved
who wouldn't love me back.

 

Hell, I was gang raped,
and two days later,

 

I was back in class
like nothing happened.

 

Most people never get over
stuff like that,

 

and I was, like,
"Let's go for Jamba Juice."

 

I would give everything
I have or will ever have

 

just to feel pain again,
to hurt.

 

Thank God for Minor League
Fiona and her herb garden.

 

One advantage of being
kind of dead is

 

that you don't have
to sweat warning labels.

 

There was this one brown liquid

 

that I thought made my nipples
tingle for a second,

 

but I think
it was psychosomatic,

 

because I polished off the rest
of it and didn't feel shit.

 

I tried every eye of newt
and wing of fly

 

until I found something
that made me not

 

look like Marilyn Manson
anymore.

 

And that's the rub of all
of this, isn't it?

 

I can't feel shit.

 

I can't feel anything.

 

We think that pain
is the worst feeling.

 

It isn't.

 

How can anything be worse

 

than this eternal silence
inside of me?

 

I used to not eat for days.

 

Or eat like crazy, and then

 

stick my fingers
down my throat.

 

Now, no matter how much
I binge,

 

I can't fill this hole
inside me.

 

I can't take it anymore.

 

I think I'm going batshit.

 

I need to do something.

 

Hey.

 

You know how this has
to go, right?

 

You were a great guy, Kyle.

 

But you died.

 

I didn't let you
go when I should have.

 

I don't understand my power yet.

 

It's new.

 

I used it to bring you back.

 

You killed your mother, Kyle.

 

There's only one way left
to fix this.

 

No!

 

No.

 

I don't want you to die.

 

Goddamn nothing!

 

I heard a noise.

 

Thought we had vermin.

 

Ain't no self-respecting rat
gonna live here.

 

Ain't nothin' to eat.

 

Nonsense. These larders
are bursting to full.

 

Well, that is disappointing.

 

I was feeling
a tad peckish myself.

 

Welcome to Jumpin' Jacks.
May I take your order?

 

Who said that?
Girl, relax. It's just a guy at the window.

 

Let me get two Jumpin' Jacks
with cheese, two fries,

 

large, and two
strawberry cyclones.

 

Would you care to super size
your order for $1.99?

 

Do we dare?

 

Hell, yeah!

 

Lord in heaven, the
most delicious food

 

I have eaten in my entire life!

 

And that's saying something.

 

I know, right?

 

I'm starting to understand
why you're so enormous.

 

You're not exactly
svelte yourself, okay?

 

I didn't mean to give offense.

 

Yeah, but you do, Miss Daisy.

 

All the damn time.

 

It's this century.

 

It still does perplex me so.

 

You think I'm any
less perplexed?

 

I dragged my ass

 

all the way here from Detroit

 

to be with my, quote,
"sister witches."

 

And instead, I'm sitting
in a fast-food parking lot

 

at 3:00 in the morning
with an immortal racist.

 

How did that happen?

 

Those girls-- they're never
gonna see you as their sister.

 

Let me guess.
'Cause I'm fat?

 

No, ma chere.

 

'Cause you're black.

 

Black as coal.

 

Hello?

 

Shit. It's late.

 

Hank.

 

I miss you, baby.
I want to come home.

 

Go to bed, Hank.

 

I'll see you soon, baby.

 

Delphine?

 

Delphine?

 

Delphine?

 

Spalding?

 

Who is it?

 

I know you're there.

 

Whoa! Whoa! Hold it there!
Madison.

 

Stop yelling at me!

 

Do it! Do it! Do it!

 

Oh, my God.

 

Fiona.

 

I wasn't expecting company.

 

I wasn't expecting
Buckingham Palace.

 

A woman like yourself

 

deserves to be surrounded
by beauty and grace.

 

Sit down.

 

All I have to offer
is some decent bourbon,

 

and hopefully, good company.

 

The reason for living
was to get ready

 

to stay dead a long time.

 

Faulkner.

 

As I Lay Dying.

 

I get it.

 

You're not just any old

 

broke-down sax man,

 

you're a college-educated one.

 

I've led a...

 

solitary life.

 

Come on, you don't
really expect me

 

to believe that.

 

You know, when I was coming up
in the clubs, uh...

 

musicians weren't so respected.

 

Hmm.
They were considered, uh,

 

poor, indigent,

 

and had to be content, uh,

 

being the
back-door man...

 

never invited
to stay the night.

 

It's more dangerous that way.

 

Yeah.

 

And you like danger.

 

I can tell that about you.

 

And I like it.

 

Who's he?

 

We call him Prince.

 

Prince of the Ivories.

 

I hope you understand, Fiona,

 

that this is a...

 

a rare night, uh,

 

a celestial creature
like yourself, uh...

 

gracing this humble abode.

 

In short...

 

hot damn.

 

You're gonna have
to excuse me a minute.

 

It's not very
inviting in there.

 

Yeah.

 

Ugh...

 

Another bourbon?

 

Absolutely.

 

Is the bourbon
smooth enough?

 

Women don't usually
like a harsh whiskey.

 

Well, never assume
anything about me.

 

My taste in whiskey,
or... men.

 

May I assume...

 

that you'd like to kiss me?

 

This was a mistake.

 

I ran out of sleeping pills.

 

It was a bad idea.
Don't go.

 

This is not just
a one-night stand.

 

That is exactly what it is:

 

a one-night stand.

 

It could be our destiny.

 

No...

 

Do you actually think
my destiny is here

 

in this roach-infested
shithole?

 

Well, life is full
of surprises.

 

Well, I've had enough surprises

 

for two lifetimes.

 

I'm through with surprises.

 

Were you surprised
that you wanted to kiss me?

 

Oh...

 

No, you don't want
anything to do with me.

 

I am a wretched human being.

 

A miserable, mean
goddamn bitch,

 

I always have been.

 

I've had three husbands.

 

I've destroyed every
decent relationship

 

I have ever had,

 

including one with my daughter.

 

Love transforms.

 

Come on, you don't
believe in love.

 

Okay, let's table love, then.

 

What about sex?

 

Good, old-fashioned,
great sex.

 

You know, that's why
I took up the saxophone.

 

You really are
good with the ladies.

 

Oh, I'm good.

 

The joke was

 

they always watched
the bass player.

 

But they should've
watched my fingers

 

on the keys...

 

...my body in perfect
synchronization...

 

...an extension of
my instrument...

 

...no effort at all,

 

just one with it.

 

The way my lips and tongue

 

wrapped around my instrument

 

was... impeccable.

 

My embouchure...

 

...that's how I calibrate,

 

hit those clear, high notes.

 

I want to trust you, Kyle.

 

You need to learn
how to communicate.

 

When you're hungry,

 

when you're tired, when...

 

when you feel like you
might do something bad.

 

When you're hungry,

 

I want you to say
"food."

 

"Food."

 

Food.

 

Good.

 

When you're tired,
you can say...

 

you can say "bed."

 

Not!

 

S...

 

stupid.

 

I know you're not.

 

You're not stupid.
Mm-mm.

 

Everything you know, it...

 

it's stuck in your head.

 

I'm trying to help you,

 

so you can function
like a person.

 

No!
Stop. Shh.

 

Jesus, who's this?

 

Don't you remember?

 

It's Kyle.

 

We used a spell,
brought him back to life?

 

You killed him.

 

Oh, uh... Cordelia
wants to see you.

 

Uh, actually,

 

that would be impossible,

 

but she does want to talk.

 

She knows you're alive?

 

She knows a lot more

 

than you think.

 

Go. I'll take care of him.

 

Huh?

 

Looks like we had
to put you back together.

 

Lucky I picked out
all the best pieces.

 

You were dead.

 

So was I.

 

I didn't see a light, did you?

 

Mine was cold

 

and dark...

 

and then nothing.

 

But we both came back.

 

To this.

 

Somehow, it feels
more empty here.

 

You know exactly how I feel.

 

You've been wondering if
it was worth the trouble.

 

And I've been
wondering the same thing.

 

♪ You say you're leavin'

 

♪ Won't be back no more

 

Here, Walter.

 

You got some good
ones for me today?

 

Ooh...

 

Yeah... give me
three of them.

 

Are you gonna come in?

 

Or you just gonna stare
from the doorway, Queenie?

 

How do you know my name?

 

Black witch come to town,
I'm gonna hear about it.

 

Surprised it took you this long
to come see me.

 

You doin' some kind of
voodoo with them fish heads?

 

It's Sunday night.

 

I'm makin' gumbo.

 

♪ You have somebody else

 

I never even had gumbo.

 

Not surprised.

 

Livin' over there
in wonder bread land.

 

They probably feed you
Shake 'n Bake

 

and watermelon for dessert.

 

Hmph.

 

They don't care that I'm black.

 

I just think that...
they just don't like me.

 

Oh... they care plenty.

 

Hmph.

 

Their power is built

 

on the sweat of our backs.

 

The only reason you
and I in this country

 

is 'cause our
great-great-grandpas

 

couldn't run fast enough.

 

We'll never be welcome here.

 

And those witches
are the worst.

 

They're not so bad.

 

No?

 

Even right now,

 

they got evil sleeping
under their roof,

 

eatin' alongside of 'em.

 

I locked that horror in a box

 

and buried her in the ground.

 

Fiona Goode digs her up,

 

gives her a warm bed
and three meals a day.

 

Delphine?

 

Fiona made her my slave.

 

Slave's too good for her.

 

You heard the stories,
I'm sure.

 

That ain't the half of it.

 

Ask her what she done.

 

You ask her.

 

Then you see.

 

You want to come live with us?

 

With your own people?

 

The price of admission

 

is Madame Delphine LaLaurie.

 

Bring her to me,

 

and you will have a home.

 

I never said I wanted
to come join you.

 

Voodoo doll belong
in the house of voodoo.

 

And I know you didn't
cross the line

 

and break the truce
for no bowl of gumbo.

 

Every man, woman
and child in this house

 

know what it feel like

 

to have to live as second best

 

to some pretty
little white girl.

 

You come here,

 

and you ain't never got
to feel that way again.

 

More than that,

 

you mix your witch
with our voodoo...

 

and even the Supreme
won't be able to touch you.

 

I should get back.

 

What are you gonna do to her?

 

If I bring Delphine to you?

 

Oh, don't you worry
about that, child.

 

Now you just get you home

 

'fore it get dark.

 

You go into the hospital,

 

and you wonder if you'll
ever come out again.

 

You come out, and you wonder,

 

"Goddamn, what have I been
doing all these years?"

 

Tea?

 

No, thank you.

 

I would say everything
is different now...

 

but it's not.

 

Everything around here
is exactly the same.

 

Only difference is...

 

now I see it.

 

The Axeman was a bad spirit.

 

You not only brought him here,

 

you sent him packing,

 

which means you are one
hot shit witch.

 

Power like yours does not go
unnoticed.

 

Which means you've got a
bull's-eye on your back, kiddo,

 

and our biggest enemy is locked,
loaded, and looking at you.

 

Marie Laveau.

 

My mother.

 

But she's on our side.

 

Fiona Goode has been on the same
side her whole life: her own.

 

Now, I don't know

 

if you are the next Supreme,
nobody does,

 

but if she jumps to that
conclusion, right or wrong,

 

she will slit your throat

 

just like she did to Madison.

 

Nobody knows who killed Madison,
not even Madison.

 

She doesn't, but I do.

 

My mother killed her
because she thought

 

Madison was the next leader
of our coven.

 

She wanted to absorb
her power, her life force.

 

So if she even thinks
you're next...

 

you're next.

 

Holy shit.

 

Right?

 

Fiona is fading, growing weaker.

 

Which only makes her
more dangerous.

 

A wounded animal
will rip you apart

 

if it's cornered.

 

So what do we do?

 

It's simple.

 

We're going to kill my mother.

 

Kill her once, kill her good,

 

kill her dead.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g?

 

We've only just begun.

 

You know, it was
a charming evening,

 

but, uh, that dead body
in your bathtub

 

is going to start putting off
some very noxious odors soon.

 

Just a few fumes.

 

You're no angel.

 

Although you always
did have someone

 

tidy up after you, didn't you?

 

It was fun,
our little romantic game,

 

but I've called the police,

 

and they're gonna
be coming shortly.

 

Oh, you'd never do that.

 

You hate the coppers.

 

We're one and the same,
you and me.

 

When was the last time

 

that your body made
a light show,

 

huh?

 

My guess is never.

 

You're afraid.

 

You're afraid
of your own pleasure.

 

It makes you feel weak,

 

like you need somebody.
That's why you're going.

 

You're drawing
ridiculous conclusions.

 

I don't even know your name

 

and I don't care to.

 

You don't know me,

 

but there's nothing
I don't know about you.

 

Your secrets, your dreams,
everything.

 

I've been watching over you
since you were eight years old.

 

You think you're special,
little witch?

 

What's your name?

 

Fiona Goode.

 

Do you know what happens

 

to scrawny little girls

 

who stick their heads
up above the others?

 

They get it chopped off.

 

I'm not afraid of you, Helen.

 

Pick it up.

 

Now hold the glass
above your head.

 

You know what to do.

 

No!

 

You little shit!

 

No!

 

That was you?

 

That bully had it coming.

 

I knew I didn't do it.

 

Why did you help me?

 

Who are you?

 

What are you?

 

At first, I saw you as
the daughter that I never had.

 

I wanted to protect my,
my little flower.

 

But you are no hothouse orchid.

 

There's nothing fragile
about you, Fiona.

 

As you, as you grew,
I began to see

 

the-the fire in your belly

 

and the steel running down
your back.

 

You were the most fearsome
thing that ever lived.

 

And while others only saw
the ruthless manipulator,

 

I saw so, so much more.

 

And my feelings...
became complicated.

 

And I fell in love...

 

But not like a father...

 

like a man.

 

I don't believe in ghosts.

 

Nor did I feel like one.

 

I felt like I was locked

 

in an airless closet
for eternity.

 

And when you arrived,
you gave meaning

 

to my endless, tortured days.

 

All I want to do is
give you pleasure.

 

You deserve it.
Baby, you've lived through so much.

 

Jesus Christ...

 

you call that a seduction, huh?

 

What an idiot,

 

telling me my life story,
how you watched me grow old.

 

What was that, a mercy lay?!

 

It was a, a culmination.

 

Zip me up.

 

No, you keep your distance,
lover boy.

 

Go haunt someone else's life!

 

Hey, Spalding.

 

How are you feeling?

 

Fine.

 

I feel fine.

 

How am I...?

 

Whose tongue is this?

 

Yours.

 

I found it the other day,

 

hidden away.

 

At first, I didn't realize
what it was.

 

I mean, a severed tongue,
stored away for 40 years?

 

You'd think
it'd be shriveled up

 

like a slice of beef jerky
by now.

 

But it wasn't. It was wet,

 

alive...

 

because someone enchanted it.

 

Isn't that right?

 

Yes.

 

"M.S."

 

Myrtle Snow.

 

She wanted you
to tell the truth.

 

But that was the last thing
that you wanted to do.

 

So you cut it out
of your own head.

 

Answer me!

 

Yes!

 

Bet you didn't know
that she kept it.

 

But Myrtle wasn't
witch enough to restore it.

 

But I'm not Myrtle.

 

Infernales, curare hominem.

 

Restitue eum ad naturam.

 

Infernales, curare hominem.

 

Restitue eum ad naturam.

 

What do you want from me, hmm?

 

The only thing
that you can't refuse me.

 

The truth.

 

Did you kill
Madison Montgomery?

 

M-Madison Montgomery...

 

is alive.

 

That wasn't the question.
No!

 

I didn't kill her.

 

But you know who did.

 

Yes!

 

I do!

 

Say the name.

 

Please don't make me!
Say the name.

 

Say it.

 

Fiona!

 

Fiona Goode!

 

I say her name.

 

I bless it!

 

As long as there is a tongue
in this head, I will say it!

 

I will always say her name!

 

Fiona Goode!

 

Our Supreme!

 

She's not your Supreme,
Spalding.

 

She's your employer.

 

You're not a part
of this coven.

 

My family has served
this coven...

 

for ten generations.

 

I have devoted my life to it.

 

Not anymore.

 

You're done talking.

 

Care for a nibble?

 

I'm not here for that.

 

I need to ask you something.

 

What's the worst thing
you ever did?

 

The past is best left buried.

 

I feel like

 

maybe we have a connection.

 

And my mama always said

 

that in order to
be a true friend,

 

you have to see the ugly

 

to appreciate the good.

 

You think we could be
true friends?

 

I perhaps had...

 

one slight regret.

 

Sally?

 

I've missed your presence
for the last fortnight.

 

Rumor has it that you gave
birth to a baby.

 

Yes, ma'am, a healthy baby boy.

 

Oh, Ida says

 

he's beautiful
with a complexion

 

as light as cream.

 

What's the boy's name?

 

Haven't settled on one yet, ma'am.
Hmm.

 

I've always been fond of
"Pierre" as a boy's name.

 

Have you now?

 

Kitchen's too hard
for a new mother.

 

Now that Borquita is serving
her punishment,

 

I need a new handmaiden.

 

Would you come
to my boudoir tonight?

 

Help me
with my beauty treatments?

 

Yes, ma'am.

 

Thank you, ma'am.

 

Elixir de jeunesse.

 

This little jar came
all the way from Paris.

 

Madame Lafayette swore

 

it took ten years off her face.

 

I could've saved a fortune
if I'd only seen

 

the bitch in broad daylight.

 

They're all worthless.

 

Every single one.

 

Except this.

 

My own concoction.

 

The formulation of which

 

I will carry with me
to my grave.

 

Let's play a game.

 

Can you guess
one of the secret ingredients?

 

It looks like blood, ma'am.

 

Very good.

 

You're a smart girl.

 

But this batch is extra special.

 

Can you guess why?

 

Came from a boy.

 

Newly born.

 

Youth begets youth.

 

I know who's been
between your legs, whore.

 

You needn't bother
to give that baby a name.

 

You didn't.

 

Couldn't have a high yellow
bastard growing up

 

in my house,
laying claims to our fortune.

 

The poor girl, next morning

 

she threw herself
off the balcony.

 

Cracked her head open
on the pavement.

 

Cracked it open like an egg.

 

We buried her with her baby.

 

It was the right thing to do.

 

You have no idea

 

what doing the right
thing even means.

 

I'm learning, Queenie.

 

You must understand.

 

It wasn't only a different time.

 

It was a different world.

 

I'm just...

 

I'm grateful.

 

To have someone.

 

A true friend.

 

To guide me.

 

What have you been up to?

 

Nothing. Do you mind?

 

No, I don't mind.

 

But you do.

 

What are we talking about?

 

Come on, Zoe.

 

What you walked in on before.

 

None of my business.

 

You brought the dude
back from the dead.

 

You must like him a little.

 

Brought you back, too.

 

Starting to wish you hadn't?

 

Look, it's not like we can
be together anyways.

 

Why not?

 

It's gonna be
different with Kyle.

 

He already died once.

 

It's gonna take more than just
that thing between your legs

 

to kill him.

 

Don't be disgusting.

 

So, what? You're done with him?

 

Not even close.

 

Being with him is the only time

 

I felt anything
since I came back.

 

I'm not giving him up.

 

But that doesn't mean
you have to, either.

 

Right.

 

We'll just take turns.

 

Come here.

 

Can I buy you a drink?

 

Yeah.

 

I must confess my nerves
do flutter a bit

 

when I think of changing
my hair stylings.

 

Girl, you had that same
old stanky hairstyle

 

for over 150 years.

 

It's time to switch it up, okay?

 

Uh... oh!

 

Hello?

 

We're here.

 

Ah.

 

Madame LaLaurie.

 

Welcome back.

 

It's been

 

such a long time.

 

No.

 

You don't know this woman.

 

What she will do to me.

 

Yes, I do.

 

It's the reason
I brought you here,

 

you dumb bitch.

 

No.

 

No!

 

No, no!

 

No!

 

No!

 

No, please!

 

Please! No!

 

Mon cherie,

 

it's been such a busy day,

 

I forgot to apply my Retin-A.

 

You care to make the first cut?

 

I'd love to.

 

Wha...? No!

 

You stay away from me!

 

You stay away from me,
you hear me?!

 

You stay away!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