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3

 

♪ Because I love him so ♪

 

♪ I'd be good
for nothing too, I know ♪

 

♪ Without good for nothing Joe ♪

 

 

 

♪ I'd be good
for nothing too, I know... ♪

 

 

쿠란 선생님?

 

댁에서 진료하신다면서요

 

정말 훌륭하신 것 같아요

 

이 동네분들을 주로
진료하고 있어서요

 

그분들이나 저나
이쪽이 편합니다

 

사모님도 편하시겠네요

 

아 지금은 미혼입니다

 

절 누가 소개
해주시던가요?

 

제 친구 내비 피어스요

 

충치 치료해주셨잖아요

 

아주 실력좋으시다구

 

내비요 예
상냥한 아가씨죠

 

또 그러던데

 

특별 결제도 해주신다구요

 

형편 어려운 아가씨들한테는요

 

돈 하나도 없어요?

 

별로없어요

 

아직 자리잡는 중이거든요

 

저 배우에요

 

앞으로 엄청 뜰거에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언젠가 은막에서
저 보게 될거에요

 

우리 둘다 서로
좋을 만한

 

결제 방법이
없을까요

 

쿠란선생님?

 

잘 모르겠어요

 

아파요 선생님

 

선생님이 채워
주셔야 해요

 

그냥 이거 씌워 드릴게요

 

 

카네이션이 눌릴거
같은데요

 

카네이션아니에요 허당씨

 

달리아죠

 

들이쉬세요

 

 

날씨 참좋지,에바?

 

저거 뭐야?

 

아무것도 아니란다
백화점 마네..

 

 

Sync & corrected by honeybunny
www.addic7ed.com
기미갤 호랑나비완

 

바일올렛이 방에서
나오질 않네요

 

혹시 샌드위치라도 하나
해주실수 있나해서요

 

그럼요,선생님

 

고마워요

 

잠깐만 도와주실래요?

 

사모님이 편찮으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보고싶네요

 

사모님이랑 꽤
친해졌거든요

 

걱정마세요

 

-비밀은 지켜드릴게
-무슨 비밀이요?

 

날 보는 눈빛이 어떤지
무슨 환상을 품는지

 

마음에 병이 있어요
선생님은

 

그래서 심리치료사가 됐겠죠

 

집사람하고 친하게
지내줘서 감사해요

 

하지만 그쪽 이론엔
관심이 없어요

 

제가 틀렸을 수도 있겠죠

 

아님 저도 비비안처럼
미쳤던가

 

그렇게 생각하시죠?선생님?

 

제생각엔 당신은
자존감이 낮은탓에

 

끊임없이 유부남에게
추근대는 것같군요

상대는 원하지도 않는데요

 

안 원하신다구요?

 

끌리지도 않으시구요?

 

그냥 샌드위치나
좀 부탁해요

 

당신말 안믿어 벤

 

나 원하는것 알아

 

아니 원하지 않아

 

난 내 아내를 사랑해

 

내가 원하는 건

아내가 퇴원하는거야
내가 보살필수 있게

 

내가 원하는건 단지..

 

지루하고 평범한
가족이라고

 

멋진 연설이네 벤

 

하몬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더이상 장난질 하지마

 

괴상한 짓도 그만하고
알아들었어요?

 

샌드위치나 만들러 갈게요

 

있죠 어차피 시간문제야,벤

 

"마음은 강해도
몸은 약하다"라 잖아

 

 

 

자기야

 

걔네 다...?

 

응가? 응

 

아,그녀석만 빼고

 

걔가 집에 똥싸면

 

네가 치워

 

정말,발 좀 닦고 들어와

 

잘한다

 

돗대까지 피웠네

 

내 딸이 죽었는데

 

넌 빌어먹을 담배
하나로 칭얼대니?

 

여깄어,이거 피워라
개자식아

 

나 당신 애완동물 아니야
나도 일이 있어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와서

 

또 일을 하고 싶진 않아

 

일이 있으시다

 

하루 두시간 전화상담
하는것 말이지

 

어이구

 

황송하셔라

 

내가 돈줘서 찍은
포트레이트는

 

다 어떻게 된거야?

 

애디일은 안됐어

 

괜찮은 아가씨였는데

 

그래 그것때문에
집에 빨리왔겠지,응?

 

나 오기전에?

 

여기저기 만져주고

 

달달한 헛소리도 해주고?

 

자기 술먹으면 진짜 싫다

 

저기!

 

왜?

 

저기 한국슈퍼가서

 

담배나 좀 사올래?

 

안그래도 그러려고

 

지랄맞은 개도 데려가

 

그리고 일볼 때까지는

들어올생각말고

 

 

 

이리와

 

 

나한테 한거에요?

 

실은 개한테 한거에요

 

어디가요?

 

가게

 

사탕좀 사다줄까,꼬마 아가씨?

 

옆집 아줌마랑 살죠

 

좀 너무 연상아니에요?

 

그여자 진짜 싸가지
없어보이던데

 

 

그럼 우리
같이 도망칠까요?

 

 

♪ In the cool of the evening ♪

 

♪ When everybody's getting
kind of groovy ♪

 

 

♪ You call me up and ask me
would I like to go... ♪

 

안에 해버렸어

 

괜찮아

 

임신 안돼

 

진짜?

 

짱인데!

 

너네 '엄마'가
열받지 않으려나

 

제발 그러면 좋겠네

 

그럼 이걸로 나도
복수한거네

 

나 말안할거야

 

그럼 이짓은
뭐하러 한건데?

 

네가 가진 무기라곤
섹스밖에 없어

 

그렇게 똥같이
널 다루는건

 

널 잃어버릴까
두려워서 그러는거야

 

걱정이 맞다는걸 보여줘

 

그러면 다시 너한테
잘해줄거야

 

나 그여자
사랑하나봐

 

야!

 

네 사정은 뭐야? 어떻게 여기서 살게됐어?

 

여기 아줌마 정신병원에
끌려갔다고 하던데

 

나 여기서 안살아 아직은

 

곧 이사올거지만

 

하몬선생님이랑
나 사랑하는 사이거든

 

그래

 

근데 왜 나랑 하셨어?

 

살아있는 놈이랑
할 수 있나 보려고

 

♪ Ah-ha-ha, spooky. ♪

 

 

하몬선생님
잭콜큇형사입니다

 

실종수사하시던?

 

이분께서 선생님이

 

사건과 관련있을거라 보셔서요

 

나 기억안나요,벤?
말라 맥클레인

 

헤이든 언니요

 

헤이든한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전 몰라요

 

실은 저도 그친구한테
물어볼게 있거든요

 

거짓말하지마요
헤이든 당신 아기 가졌어

 

그래서 당신집 쳐들어가면

 

당신이 이혼하고 자기와
애키우면서 살거라고

 

말도안되는 생각
하고 있었지

 

무슨짓을 한거야,벤?
내동생 어딨어?

 

어딘가 묻은거야?

 

선생님,지난번 제가
방문했을때

 

헤이든양이 집에서
나오시는걸 봤습니다만

 

네 점심약속을
했었죠.. '놈스'에서요

 

실종 당시에
선생님께서는

뒷뜰을 파고 계셨구요?

 

형사님,여기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짐작도 못할거에요

 

그거 알아내려고
온거거든요

 

웬 난리법석이야?

 

뭐야 헤이든?

어쩜 연락이 그렇게
안될 수가 있어?

 

솔직히 말하면, 말라

 

나한테 쥐뿔도
관심 없을줄 알았거든

 

또 돈빌려달라고
전화하는줄 알았지

 

그럼 괜찮으신거죠?

 

명백히 실종은 아니네요

 

아니죠

 

걱정하지마 언니

 

벤에 대해서는
언니가 오해하는거야

 

난 여기 랄라랜드(LA)
있기로 했어

 

이젠 여기가
우리집이야

 

 

10초줄테니까 설명해

 

안그러면 형사 다시불러서

 

내 가족 폭행한 죄로
잡아가게 할테니까

 

미안해요,벤

 

나 임신했잖아,겁도나고
호르몬도 정상이 아니었어

 

할로윈때는 정말
미친년같이 굴었지

 

당신 생각대로 벌받아
마땅한 짓을 했어요

 

벤,일이 추하게
되어버렸지만

 

그건 내 본래
모습이 아니야

 

날 그런식으로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

 

당신이랑 함께할수
없을지는 몰라도

 

난 항상 당신
편이었잖아

 

처음부터요

 

당신이 그걸
기억해줬음 좋겠어

 

그건 그렇고..

 

애는 지웠어요

 

더이상 걱정
안해도 돼

 

하몬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예약하셨나요?

 

여기 의사선생님이
도와주실수도 있다고 들어서요

 

먼저 전화로
예약하셔야합니다

 

선생님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요

 

끔찍한 일이라뇨?

 

잘은 모르겠어요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끝도없는
불길한 예감이

 

깨어날 수 없는
꿈처럼요

 

급성불안증 같군요

 

-하지만 진짜로
-그정도가 아니에요

 

남자들과 나쁜짓을 해요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난 훌륭한 배우인데
너무 좌절감이들어요

 

기회만 오면 될텐데

 

그냥 날 믿어주는
단한사람이 필요한건데

 

매번 오디션에 갈때마다

 

저사람이 그 사람일거 같아서

 

그만 자제심을
잃고 말아요

 

-제말뜻 아시겠어요?
-알아요

 

내일 정오에 시간비네요

 

성함이?

 

엘리자베스 숏

 

의료보험 되시죠?

 

알겠어요

 

아름다운 분이시니까

 

계속 일도
들어오실거같네요

 

어떻게 진료비 내실건지는

 

차차 생각해보기로 하죠

 

정말 제가 아름다워요?

 

정말?

 

당신은

 

매력적인 분이세요

 

아뇨 아뇨 베스
그냥 이야기만 하자구요

 

이럴필요 없어요

 

하지만 진료비를
갚을길이 없는걸요

 

당신이야말로
절 도와줄 분이에요

 

절 이해하는 분

 

뭐 차차

 

방법을 생각해봐요

 

저한테 이럴필요 없어요

 

나와 있을땐
안전하니까

 

 

실례해요

 

저 이거 받아야겠네요

 

후회안하실거에요

 

여보세요?

 

천천히요,선생님

 

못알아 듣겠어요

 

사모님 정신과의사와
이야기 해봤는데

 

지금 사모님 상태가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하더군요

 

보통은 남편분에게

 

이런 정보를
주진 않는데

 

하지만 환자가
현재 금치산상태니까요

 

무슨일인지
말씀좀 해주시죠,선생님?

 

이부 동기 복임신요

 

이부-뭐요?

 

쌍둥이요

 

각각 아버지가
다릅니다

 

유감이에요

 

뭐라구요?

 

극히 드문일인데요

 

백만분에 일정도요

 

아내분께서 두남자와

 

성관계를 가지셨어요

 

같은 가임기간동안

 

48시간 이내로요

 

어딨어?
조그만 걸레년

 

누구요?

 

바이올렛

 

내 강아지관리사랑
놀아 났다구

 

말도 안돼요

 

남자취향이
고상한건 아니지만

 

그정도는 아니에요

 

트래비스가 강아지
산책하는데

 

15분이면 될것이
45분으로 늘었더군

 

개냄새 말고 다른
냄새도 나더라고

 

망상에 빠지셨네

 

바이올렛은 느끼한
당신 보이토이한텐

 

눈길도 안줄걸요

 

당신 소중한 아드님과
사랑에 빠지셨거든요

 

사실을 안다면
그럴리 없겠지만요

 

뭐라고 주절대는거야?

 

이집 사모님
쌍둥이요

 

둘중 하나만
하몬선생 아들이거든요

 

테이트?

 

테이트,아가야
엄마야

 

이야기좀 하자

 

테이트

 

테이트?

 

-말해요
-오

 

맙소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들은이야기

 

무슨 이야기요

 

네 행동

 

그 많은 잘못을 뒤로하고

 

드디어 널 도와줄만한 사람을

 

찾았잖니

 

그분 부인위에
올라타지 않았다고 말해줘

 

오..

 

엄마 바이올렛한텐
말하면 안돼요,알았죠?

 

제발..

 

미친거아니야?

 

-미친거 아니냐고?
-엄마

 

무슨짓을 한건줄이나 알아?

 

엄마

 

같이 놀아요,벤

 

와요,벤

 

제발..

 

 

오,벤

 

 

나가

 

엘리자베스,옷입고
나가요

 

미안하지만
당신 진료 못해줘요

 

정말 거절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당신은 해고야

 

고소하려면 하든지

 

저여자 내보내는게
당신 마지막 일이에요

 

이러면 될거라면서요

 

이런거 좋아한다면서요

 

이여잔 그냥 자기
이용해먹는것 뿐이야

 

 

난 절대 꿈을
못이룰거에요

 

꿈?

 

끔찍하게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전 유명해져야해요

 

원하는건 그것뿐이라구요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엘리자베스 숏인데요

 

정말 모르네.그치?

 

 

 

진짜 당신 예뻐요

 

이제 이빨좀 봅시다

 

 

베스?

 

베스..

 

이런 세상에!

 

 

누구요?

 

찰스 몽고메리입니다

 

꽤 명망있는 외과의입죠

 

도와드리러 왔어요

 

 

무슨짓을 한거에요?

 

여자 몸통을 절개해서

 

장기를 제거하고
피를 뽑았죠

 

-왜요?
-글쟁이는 글을쓰고 외과의는 살을 썰죠

 

이렇게해야 좀더
나르기 쉽잖아요

 

그건또 뭐하는거요?

 

너무 슬퍼보여서요

 

영원한 미소를
선사해주기로 했어요

 

그렇게 발견된거군요

 

발가벗겨져서
온세상이 다 볼수 있게

 

두달간 신문1면을
도배했었어요

 

어떻게든 유명해지긴 했네요

 

극도로 불안해하고있어요

 

망상증은 그대로구요

 

담당선생님이 오시면
약물강도를 올리실거에요

 

그때까지는 격리해
두시라고 했어요

 

격리요?

 

일하시는분을 공격했거든요

 

담당선생님 말로는
고무옷입은 강간범은

 

일종의 사모님의
섹스 판타지라고 하시더군요

 

비비안

 

찾아오신분이 계세요

 

 

당신 지금 대화할
상태가 아닌건 알아

 

괜찮아

 

무슨생각하는줄 알아

 

"당신이 와줘서 다행이야"

 

"와서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봐서 다행이야"

 

"무슨 잘못을 했는지"

 

"남편도 의사라 다행이야
날 꺼내줄수 있을테니"

 

그래 맞아

 

지옥같지

 

내 아내가 있을곳이 아냐

 

내가 결혼했던
그 비비안이었다면

 

난 별도 따다줬을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냐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어

 

잘도 연기했더군

 

어쩌면 소시오패스처럼
정말 믿고 있었는지도 모르지

 

스스로 정말 죄없는
성자인것처럼

 

나를

 

우리 삶을..

 

우리가족을

 

배신과 거짓말로
망치고

 

지금 내 심정같아선

 

당신 여기서 꺼내는데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고 싶지않아

 

대학시절이 그립네

 

삶의 현실이
망치기전에 즐겨둬

 

그 얘길 하고 싶은거에요?

 

아니,싫어

 

맥주가 그리웠어

 

비비안은 나
술마시는거 싫어해

 

특히 맥주를

 

전 좋아요

 

음! 그렇구만!

 

뭐하나 고백해도 돼요?

 

음! 안된다고 말하는게 좋겠는데

 

실은 정말"공격적인 대인행동"
이 뭔지 모르는건 아니에요

 

-안그래?
-네

 

아쉽네 왜냐면
내가 거기에 관해서

 

설명해줄 말이
무지 많았거든

 

이를테면 내 결혼생활

 

행복한 상태가 아니거든,지금

 

봐요 이야기 하고 싶었잖아

 

하기싫어 그냥
술이나 먹고

 

취하면 지하철타고
집에 가련다

 

실은요 하몬선생님

 

선생님한테 제가
반했거든요

 

안좋은 작전이야

 

진지하게 내말은..

 

앞으로 좋은 남자 많을거야

 

무슨 말씀이에요?

 

네가 뿅가는 여자라고

 

-겁나 똑똑하잖아
-똑똑하면 겁나요?

 

 

오오 기타 솔로들어봐

 

끝내준다니까

 

 

 

운명이었어요

 

당신 결혼생활이
망가지던 즈음에

 

내가 당신 수업을
듣게 되었잖아요

 

제가 필요했었어요,벤

 

그랬지

 

그랬었지

 

하지만 난 선을
넘어선 안됐던거였어

 

-벤
-난 내 지위를 악용했고

 

전 성인으로서
합의 한건데요

 

지금도 그렇구요

 

헤이든 제말
내말좀 들어

 

우리만났을땐 내 결혼
생활이 엉망이었어

 

지금은요?
지금은 더심해요,벤

 

맞아 안좋지

 

정말 안좋아
하지만 헤이든

 

제발 이해했으면 좋겠어

 

우리둘은 운명이 아냐

 

함께할 운명이 아니라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

 

앞으로도 그렇고

 

난 외로웠고 상처받아서
널 이용했던거야

 

용서받을수 없는 짓이었지
미안해

 

하지만 내 아내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건간에

 

너와는 같이할수 없어

 

널 사랑하지 않아 헤이든

 

미안해

 

한번도 사랑한 적없어

 

사랑안한다고?

 

사랑안한다고요

 

알았어요

 

안아봐도 돼요?

 

물론

 

헤이든,제발 끝났어

 

우리집에서 머물수 없어

 

그냥 머무는게 아니에요

 

이유가 있어서 온거라구요

 

가족과 관계된일이니까
당신도 알아야겠죠

 

무슨소리 하는거야?

 

비비안이랑 그 흑인요
알죠,보안회사직원

 

지난번에 그사람이
아침에 나오는걸 봤어요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
누가 알겠어요?

 

그냥 당신이
알아야 할거 같아서요

 

트래비스

 

얘기 좀 해 자기야

 

소리지를게 더 남았어?

 

아니 그반대야

 

아까 행동
사과할게

 

괜히 못되게 굴었지

 

자기 요새 힘든건 아는데..

 

그래 그랬지
그래서 자기가 곁에 있잖아

 

내가 자기 고마워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마

 

 

알잖아 자기는 여러면에서
정말 좋은 남자야 트래비스

 

앉아요,뭐하나
물어볼게 있어

 

 

뭘 물을 건데?

 

나랑 결혼해줄래요?

 

결혼?!

 

내말들어봐
아기가 하나 태어날건데

 

그 아기를 들이고 싶어

 

내 애처럼 키우려고

 

무슨 아이?

 

우리 아이

 

가족이 되는거야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거야

 

자기는 멋진 아버지가 될거고

 

아버지라구, 후아

 

-난 준비 안됐어
-아니야 안그래

 

자기 애디랑 강아지들
다루는거 봐왔잖아

 

애디랑 강아지는..

 

 

-내 일은 어떻게해
-당신 일?

 

내 커리어,알잖아

 

그러니까 좀 기다리는건 어떨까

 

내가 좀 자리잡고

 

-그러고 나서 뭐든하자구
-무슨 커리어?

 

속옷만 입고 반나체로

 

타임스퀘어 위에
광고판에 오르는 망상?

 

왜 비웃는거야

 

나도 그 꿈 알아
나도 품었던 꿈이야!

 

나도 스타가 될거였어

 

있지 자기야
나한테도 안되는 일이면

 

자기한테도 안되는 거야

 

왜그렇게 못되게 구는거야?

 

-솔직하게 말하는거야
-아냐 못되게 구는거지

 

잘빠진 몸매야
이동네에 흔하디 흔해

 

그게 자기 밑천전부잖아

 

난 현실적인 삶을
제안하는 거야

 

재산도 공동으로 할거고

 

아버지가 되는거야

 

스스로를 돌아봐
자긴 지금 아무것도 아니잖아

아냐,나도 뜰수있어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고

 

내가 해낼수 없다는
의미는 아냐

 

-그럴리 없다구
-이런 세상에! 세상에!

 

이런 인간을 어떻게
아버지감이라고 생각했을까

 

심지어 남자도 아닌것을

 

이봐..

 

어디 한번 해봐!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왠지 알아?

 

왜냐면 마지막으로 날
때리려던 남자는

 

아주 불쾌한 최후를 맞았거든
게다가 그 인간은 '남자'였지

 

내가 남자도
아니라더군

 

난 절대 유명해질리 없대

 

나쁜년!

 

 

기분 나아졌어?

 

 

난 별로네

 

그남자가 우리 만남이
운명이 아니래

 

분명 운명이었는데

 

한번 더 해

 

뭐하는 거야

 

-자기도 느겼잖아
-아냐

 

진짜?

 

그럼 그냥 혼자
마무리해주면 안돼?

 

진짜 가야하거든

 

-콘스탄스 이렇게 놔두면 그렇잖아
-장난하는거지

 

그여자 싫어한다며

 

사랑하나봐

 

게다가 아기도 생길거래

 

-다늙어서 무슨 아기?
-나도 몰라

 

아마 입양을 하는거겠지

 

당신한테 그딴 식으로
말했는데도?

 

또 올게,약속해

 

-한번 안아나 봐도 돼?
-그럼

 

진짜 좋은 시간 보냈어

 

제기랄!

 

 

나도 진짜 좋은
시간 보냈어요

 

젠장 이젠 너랑
뭘해야하니

 

워우,콘스탄스가 옳았네

 

유명해지긴 글렀어

 

꼭 그런것도 아니에요

 

알고보니,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이상태로는
벤만 유명해져

 

시체가 여기서
발견되면 말야

 

벤 감옥에 갈거라구

 

아니면 집에서 나가거나
제기랄

 

시체가 꼭 이집에서
발견될 필요가 있나?

 

끌어낼 방법이라도
있다는 말이야,캐스퍼?

 

대신 해줄 사람만
알고 있다면 말야

 

내가 한결 수월하게
해줄수는 있거든

 

나한테 갚을 빚이 있는
인간이 하나 있긴 하지

 

시발

 

이런 시발

 

요,요! 여기 와봐!

 

뭔데?

 

이런 시발

 

이런 시발,요!

 

 

똑,똑

 

이런

 

이것 봐

 

이런 끔찍한 곳에서도

 

여성미가 빛이 나네요

 

어서와요,콘스탄스
놀랐네요

 

반가워서 놀란거길
바라요

 

있죠,자기 생각
많이 했어요

 

이런 시련을 겪다니

 

아이까지 배고말이에요

 

불쌍한 아가

 

아기들이에요
쌍둥이거든요

 

아 그렇죠
아기들

 

아기들은 다 괜찮아요?

 

빨리 자라고 있어요

 

요새 제가 밥을 얼마나
먹는지 알면 놀랄거에요

 

이런 곳에서도
허기가 엄청지네요

 

그건 좋은거에요

 

오 비비안,비비안

 

항상 내가 자기 옆에
있어줄거란거 알아줘요

 

뭐든 도울게요

 

저 아기들 잘봐요
특별한 재능이 있거든요

 

저도 싱글맘이었잖아요

 

항상 우리 스스론
남자따윈 필요없고

 

나혼자 할 수 있다하지만
비밀 말해 줄까요,비비안?

 

공동체가 비결이에요

 

자매애

 

콘스탄스,경우없이
굴고 싶은건 아닌데요

 

제가 너무 지쳐서요

 

아마 약때문인가봐요
저 좀 누울게요

 

물론이죠,자기야

 

전 그만 사라질게요

 

비비안, 있죠

 

주변사람들 모두가 날
의심하는 심정 잘알아요

 

영혼을 갉아먹죠

 

자기 위해 꽃가져 왔어요

 

고마워요

 

'스윗 레이디 제인스' 들러서

 

우리 바이올렛 먹게
패이스트리좀 사갈까봐요

 

콘스탄스

 

저 겁탈당했어요

 

헛거 본거 아니에요

 

그럼 당연하죠

 

오,난 한번도 자기
의심한적 없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저 정상이 되간다고
믿게 해야하거든요

 

그래야 날
내보내 줄테니까

 

그럼요

 

가여운 것

 

이렇게 힘든 일들을..

 

 

 

나 불러내자고
일부러 경보장치를

작동할것 까진
없었어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알아내려고 머릴 쥐어짰었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아주 끝내주는
위장술이구만

 

무슨 소리요

 

어디서 만나셨어?
상점? 체육관?

 

댁 경보장치 설치
했잖수,잊었어요?

 

우리가 초가을에
이사를 왔으니까

 

당신이 내 아내와
만난게..

 

아무때고겠군

 

불륜을 시작하고

 

-임신도 시키고
-뭐요?

 

쌍둥이를 가졌는데

 

그 중 하나만
내 자식이라는군

 

 

아 그래

 

그럼 나머지 하난
내 자식이다?

 

이봐..

 

양육비같은거
바라는것 아냐

 

사실 네놈은 아기
근처에도 못 오게 할거야

 

단지 듣고 싶을뿐이야
남자 대 남자로

 

좋아

 

남자 대 남자라

 

똑똑히 들어,벤

 

만약 그게 정말 내아이면
날 못오게 할 수 없지

 

그런데 어쩌나
나 씨없는 수박인데

 

내 전 마누라한테
물어보든가

 

5년을 시도했었거든

 

제대로 된 씨
하나면 되는 일이야

 

이봐,내가 비비안을
잘은 모르지만

 

분명 아주 바쁘게
놀아나셨던것 같네

 

이봐,내 아내를
그딴식으로 말하지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는 알고?

 

자기 마누라를 창녀에
거짓말장이라고 한건 너야

 

불과 오분 전에
한소리 잖아

 

자기 아내를..

 

가둬버렸잖아.벤

 

있잖아?

 

그게 나을지도 몰라

 

거기서 차라리
더 안전할테니까

 

야하네요

 

한번 입어볼까요?

 

그거 찾느라고
고생많이 하신것 같은데

 

이 옷에 대해
아는거 있죠?

 

생각만해도 젖는
다는 건 알아요

 

그 고무속으로
내 몸을 밀어 넣으면

 

집어치워,개수작
집어치우고 내 말 들어

 

항상 이집에 있잖아요
모든걸 다보잖아

 

비비안한테 무슨일이
일어난 겁니까?

 

무슨 상관이에요?
남자 주제에

 

남자란 이런거
원했던거 아네요?

 

죄책감 없이 자유롭게
자기 욕구만 충족하는거요?

 

그냥 진실을 말해줘요

 

내가 끔찍한 실수를
한것 같아요

 

비비안을 병원에
집어넣은 것 말이에요

 

아내는 누군가한테
공격받은거야

 

축하해요,하몬선생

 

드디어 모든 것을
제대로 보기 시작했군요

 

내 티비쇼 파일럿이
뽑힐것 같아요

 

확정되는대로
자기 게스트로 초대할게요

 

내가 지금 당신..

 

티비경력이나
신경쓸 때가 아니에요

 

아주 경천동지할
상황에 처한것 같거든요

 

폐경 다되서
아이라도 가진거에요?

 

왜 아이 생각
하는 게 느껴지죠?

 

말해줘요..

 

만약 인간과

 

영혼이 교합하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영혼은 수태능력이
보통 없어요

 

네,그런데..

 

만약 그게 된다면요
진짜 수태가?

 

상자에 대해
알고 있군요

 

교황의 상자?

 

대체 뭔소릴
하는 거에요?

 

새로운 교황이 뽑히면

 

성 베드로성당의
종이 올리고

 

교황은 작은
방으로 안내되어요

 

시스틴 예배당 옆에 있는

 

눈물의 방이라고
불리는 곳으로요

 

숭고한 기쁨과
슬픔의 혼합물인 눈물

 

그것이 이순간 그가
느끼는 심경일테니

 

그리고 열쇠를
상자에 꽂아요

 

상자에는 궁극의 비밀이
담겨있다고 하더군요

 

비밀을 안고 있다구요

 

세상의 종말의 비밀이

 

제발 참아줘요 빌리 딘

 

어디 티비카메라라도 돌아가요?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한장의 종이에는
적그리스도의

 

정확한 특징이 적혀있어요

 

"육과 영이 교합하여
수태된 아이는

 

종말의 안내자가 될것이다"

 

악의 결정체인 것이죠

 

동정녀 수태의
변태적인 변형

 

무슨 소리하는 거에요?

 

오 자기야

 

성령님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속삭이기만 하셨던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을 밴것이죠

 

만약 악마가 새끼를 까기 위해
인간의 자궁을 이용하게 된다면

 

분명 본전 이상은
뽑고 싶어할거에요

 

Sync & corrected by honeybunny
www.addic7ed.com
기미갤 호랑나비완
피드는 기미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