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이 죽었네

 

FBI 요원을
살해한거야

 

제 아버지를
죽여주세요

 

왜 나지,
레이먼드?

 

의외의 인물이
필요했죠

 

저만큼 아버지를
증오하시잖아요

 

다 챙겨 왔네

 

어디서
난 겁니까?

 

루스 재단에서

 

설리가 방금
전화했었네

 

끝났다더군

 

제가 가져다 드리죠

 

- 헛다리 짚었어, 친구
- 무슨 소린가?

 

증명할 수 있지

 

쇼니 보이
안에 있나?

 

들여보내줘

 

미키, 제발
도와주세요

 

그렇겐 못해

 

무슨 일인가
레이먼드?

 

설리에요

 

미키도 여태
살아있구요

 

루스 돈은?

 

날아갔죠

 

우린 괴물을
깨운거야

 

여권이 없으니
제가 찾아보죠

 

설리가 우리한테
찾아올까요?

 

난 나가볼테니
애들이나 돌봐줘요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우리 위험한거에요?

 

저 기억나요?

 

브랜든이에요

 

우린 서로
초면이요

 

- 미안합니다
- 그러세요?

 

무슨 짓을 한거야?

 

사고였어

 

이건 또 뭐야

 

도와주시오

 

번치가 쐈어

 

병원에 데려가지
않을 셈이야

 

다들 몰라
그렇지?

 

- 닥쳐
- 이야기를 안했겠지

 

닥치라고 했지

 

자네도 사랑했네

 

그 사람 병원에
데려갔겠죠?

 

그럼

 

어느 병원이요?

 

아비한테 애들은
호텔로 데려가라고 했어

 

레이, 그 목사,
무슨 일이야?

 

번치 추행했다던
그 목사야?

 

번치뿐만이
아니야

 

아니, 아니...

 

그냥 내버려 둬

 

♪ Ray Donovan 1x12 ♪
Same Exactly
Original Air Date on September 22, 2013

 

Sync, corrected by Elderfel
www.addic7ed.com
한글자막 by 클라투

 

저기 있군요

 

에디!

 

구급차 불러요

 

물러서요

 

물러서라구요!

 

부탁입니다
모두 물러나세요

 

죄송한데 부탁입니다
모두 물러나세요

 

설리는 어딨지?

 

난... 난 모르오

 

괜찮을겁니다
CPR심폐소생술도 할 줄 아니까요

 

어딨냐고, 에디?

 

- 산타 모니카
- 거기 어디?

 

난 몰라

 

맙소사, 난
죽어간다고

 

찾을 방법을 알려주면
멈춰드리지

 

어, 뷔페 음식점all you can eat

 

뭐라고?

 

타이니

 

뷔페 음식점...

 

3가에 있어

 

- 네, 이제 보입니다
- 모두 물러나요. 고맙습니다

 

좋습니다, 여러분
물러서 주세요

 

생각 잘해. 닥치고 있으면
우리가 돌봐줄테니까

 

아무 말 말게
레이먼드

 

그렇지 않아도 밤새
기다렸다네, 프랭크

 

여기서 뭐하는건가?

 

자넨 이젠 변호사가
필요할 걸. 좇만한 새끼

 

밴은 훌륭한 요원에

 

- 선량한 미국인이었지
- 그래

 

가지

 

자넨 날 연행하지
못할거야, 프랭크

 

내가 안했다는거
알고 있으니까

 

내가 시체를
남겨둘 것 같나?

 

내가 그리
허술해 보여?

 

증거 따윈
안 남겨

 

법정 채택도
안될 걸

 

미란다 원칙
미고지였으니

 

자꾸 들쑤시면 자넨
호구처럼 보일테고

 

연금도 날라가

 

연금도 날라간
병신이 되고 싶나

 

난 괜찮아, 프랭크

 

근데 자네 애는
누가 돌보지?

 

내게 이러지
말게, 레이

 

12시간만 주게

 

내 말이 사실인 건
다 알고 있을테니

 

옳은 결정을
한거야, 프랭크

 

12시간이야

 

괜찮냐?

 

신부가 죽어서 기분이
드러울 줄 알았는데

 

안 그렇네

 

죽어서 속시원해

 

다른 사람에게 다신
그딴 짓 못할테니까

 

맞다, 번치

 

내 아파트에서
당분간 지낼거야

 

그래

 

화 안내?

 

아니, 내가 왜?

 

근데 마음 바뀌면

 

언제든 돌아와라

 

고마워, 테리

 

팔자 늘어졌네

 

이 돈 누가 다
낸다고 생각해?

 

아빠?

 

아빠는 여기
안계시잖아, 코너

 

그러다가
배탈만 날거야

 

배도 안고프면서
슬픈가보지

 

지랄. 뭐가 슬픈데?

 

엄마하고 아빠

 

왜?

 

엄마는 화났고
아빠는 안계시고

 

호텔에 있으려니
학교도 못 가고

 

그래서? 난 어짜피
학교 안 좋아해

 

여기가 이스라엘이면
난 당장 입대할 거야

 

정말 답 없다

 

엄마?

 

어서요
일어나셔야죠

 

엄마?

 

내버려 둬, 브리짓

 

아빠는요?

 

낸들 아니

 

우리 언제
집에 가요?

 

엄마, 그만
일어나세요

 

내버려 두라니까!

 

받아적었어요?
3832 윌셔가?

 

그 뷔페 식당
아직 멀었나?

 

알아보는 중이에요

 

- 얼마나 어렵길래
- 보스, 산더미에요

 

그럼 좁혀봐

 

그 새끼 사진
보여주라고

 

140킬로300파운드는 나가겠네

 

그런데서 먹는
사람들은 다들 그래요

 

시간이 많지 않아
알겠어?

 

네, 알았어요
저희는 나가보죠

 

이름은 다 뽑아봤는데

 

아마 헐리우드 3가를
말하는지 모르니까요

 

아니, 산타 모니카에
머물렀었어

 

평범한 곳을
선호하니까

 

보스턴에서도 그랬지

 

도망도 가지 않고
멀리 가지도 않아

 

바로 거기 있으니
가서 그 새끼 찾아

 

알았어요
그럴께요, 레이

 

- 난 먼저 내려가지
- 그래요

 

가족들도
확인해 봐요?

 

아니, 괜찮을거야

 

사모님께 전화는
해봤어요?

 

너 뭐야, 빌어먹을
결혼 상담가로 돼?

 

어서 나가서
밥벌이나 해!

 

너 시방 뭐하냐?

 

이딴 건 저한테
안 맞아요

 

이런 거엔
젬병이잖아요

 

아, 그딴 소리
집어치워라

 

염병

 

뭔 꼴이냐

 

저기... 아빠?

 

이제 여기서
나가주세요

 

제 자리를
지켜야겠어요

 

정말이냐?

 

우리 재미있었잖아
안 그러냐, 번치?

 

함께 잘 지낼 수
있으리라 봤는데

 

알았다
근데 말이다

 

침대는 네가 써
사생활도 좋고 네 말도 맞아

 

내가 쇼파로
옮겨가면 되지

 

아뇨

 

혼자 지낼래요

 

어른처럼

 

알겠다

 

또 불 내지 않게
조심하고

 

아세요? 제 말이
바로 그거에요

 

그 이야기는 왜
또 꺼내냐구요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제가 대니 신부
봤다고 그랬죠

 

제 말 들었어야죠

 

이런 일은
없었어야 했다구요

 

이런 무슨 일?

 

좆나게 술 처먹고

 

제가 쏴버렸어요

 

뭘 어쨌다고?

 

레이가 처리해줬어요

 

우리 눈 앞에서
보내버렸거든요

 

테리 신세도
조진거죠

 

저도 그렇구요

 

레이는 좀 어떻든?

 

모르죠

 

형한테 직접
물어보지 그래요?

 

알았다, 그러마

 

이런, 별 일
아닐거다

 

정말 레이가 그랬냐?

 

네 말이 맞다

 

다 내 탓이겠지

 

자꾸 안 좋은
일만 생기네요

 

아버지가 이리
오신 이후에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우?

 

65요

 

신분증 갖고 있소?

 

이를테면...
운전 면허증이나

 

사회 보장
카드 같은?

 

있기야 있는데

 

현금 있소?

 

300달러면?

 

갑시다

 

장난하자는거야?

 

지갑 내놔

 

그 운동화도

 

칠면조를 완벽히
익히시려면

 

오븐을 미리
325도까지...

 

에디는 어딨어?

 

가서 새 운동화
좀 사와야겠는데

 

이런거 찾기 얼마나
힘든 줄 알아?

 

발 모가지하고는

 

내가 평발이거든

 

어디 갔어?

 

갔어요

 

돈 챙겼디?

 

가방 하나만요

 

하나만 챙겼다고?!

 

이 비계 덩어리 새끼!

 

이 돼지 새끼야!

 

뭐가 어쩌고... 저째?

 

개새끼 죽어버려!

 

이 병신 새끼!

 

사람 목까지 땄는데
고작 찾아낸 게

 

랄프스미국 대형 마트 카드라니

 

어쩌면 좋겠냐?

 

아...

 

넌 마트에 가서

 

운동화 좀 사와

 

알았어요

 

뭣 좀 먹어요, 설리
굶어죽겠다구요

 

뭐, 굶어죽겠다고?
미치고 환장하겠군

 

좋아, 12사이즈
이건 그러니까...

 

영국 사이즈는
46 반이겠군

 

이제 몰디브로 갈텐데

 

시작이 아주 악몽같군

 

그래도 절
데려갈거죠?

 

그럼, 당연하잖아
달고 다녀야지

 

네 생각엔 내가...

 

몰디브 새끼들과
사귈 수 있을까?

 

새로운 말도
배우고 말야

 

그냥 잊어

 

신발로 때린건
미안하다

 

화가 치밀어서

 

그러면 안 됐는데

 

그런 일 없을거야

 

괜찮아요, 설리

 

좋아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코너, 아빠는
어딨니?

 

늘 그러시잖아요
저도 모르겠어요

 

니 엄마는?

 

어, 저희는 큰
호텔에 와있는데

 

아직 침대에 계세요
뿔나셨나 본데요

 

거기 이름이 뭐라고?

 

괜찮아요?

 

프랜시스에게
거짓말했어

 

결국 헤어지겠지

 

- 아닐거에요
- 아니

 

그럴거야

 

할 일 한 거잖아요

 

살인말이냐, 레이?

 

나조차 용납이 안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는 말했어야지

 

그래요?

 

그럼 형도
털어놓았어야죠

 

그럼 막을 수
있었잖아요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나도 몰랐다

 

손가락을 분지르고
그게 끝이었지

 

달리 할 말도
없었으니

 

미안하다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뭘 말이냐

 

그 간호사요

 

그냥 보내주는게
좋겠어요, 테리

 

말이야 쉽지

 

넌 가족이라도
있으니까

 

 

찾았어요

 

뷔페가 여는 날은
매일같이 온대요

 

그것도 항상
첫 자리라네요

 

아비에게 거기서
보자고 전해줘

 

자넨 호텔로 가서
가족을 보살펴 줘

 

알았어요. 그...
해변가 거기요?

 

그래, 다시 전화하지

 

알았어요, 보스

 

무슨 짓이세요, 믹?!

 

아, 난... 애비야

 

얘야, 난 그저...
널 기다리다가

 

잠들었지 뭐냐

 

침대가 염병하게
푹신해서 말이다

 

이 꼴이 얼마나
웃긴지 아세요?

 

널 깨우고 싶진
않았다

 

어쩔 뜻은 아니었어
코너와 통화하다가

 

난... 네가 걱정되서
그래서 온거란다

 

피곤했나보지 뭐
며칠 힘들었으니

 

아, 그러세요?

 

저도 그래요

 

대화가 필요하면
내가 여기 왔잖니

 

집 나온거냐?

 

여기 계시면
안 돼요, 믹

 

뭔 일인지 모르겠다만
어여 일어나거라

 

- 지금 농담하세요?
- 아니, 그럴리가

 

네 아이들에겐
엄마 노릇해야지

 

아버님이 그러시니
참 얄궂네요

 

과거는 과거일뿐이야

 

지금 당장은
어여 일어나

 

그 손 치우세요
소리지르기전에

 

어서 일어나라니까
코너가 화났잖니

 

- 브리짓도 그렇고
- 어떻게 아세요?

 

이야기 해봤지

 

낯짝도 좋으시네요

 

그건 아세요?

 

알지. 가서
샤워나 해라

 

네가 일어나면
난 갈테니

 

어서

 

좋은 말 할 때
그냥 내비두지

 

니미 고소해
버리기 전에

 

놀랐잖아, 레이

 

진정해, 타이니

 

자넨 어디도 못가

 

자네 문제가
많아 보이더군

 

내가 도와줄까?

 

앞가림이나 해, 레이

 

설리가 자네도
죽일거야

 

자네도 알잖아, 안그래?

 

지금 완전히
정신이 나갔어

 

그래서 내가
도와준다잖아

 

에디도 잡혔어, 타이니

 

그냥 겁주려고
하는 말이잖아

 

아니, 차에 치였거든

 

우린 돈도 회수했고

 

하지만 내게 줄
100만이 더 있잖아

 

난 영화배우 그 새끼
죽이려고 온게 아냐

 

난... 그 친구
늘 지켜봐왔어

 

내 평생

 

울음이 그치질
않았다고

 

나도 숀 워커를
좆도 좋아했거든

 

이렇게 하지

 

돈 절반을 넘겨주지

 

덤으로 로자리토행
보트 여행에, 여권...

 

자네가 멕시코에 도착하면
설리도 꼴리는대로 가겠지

 

거기서 그와 만나서
몰디브로 데려갈께

 

더 이상 나도
그 형님 못믿겠어

 

같이 일하면 안 될까?

 

설리에게 내 제안 전해

 

끝나면 전화주고

 

난 가족도 없어, 레이

 

잘 섞이지도 못해

 

설리도 날
안 데려갈 거야

 

안녕, 아가야

 

안녕, 할아버지

 

그래, 얘야

 

쟨 또 왜 저러냐?

 

과식했으니 당연히
지금 속이 안좋겠죠

 

이런, 내 새끼

 

- 좀 어떠냐?
- 안좋아요

 

왔어요, 엄마

 

기분은 나아졌어요?

 

그래, 얘야

 

아까는 미안했어

 

괜찮아요
그건 걱정마세요

 

진저 에일생강 맛 탄산음료
주문해줄래?

 

할아버지와
할 말이 있어서

 

그러세요

 

두 잔 주문해라
니 아들도 복통이란다

 

왜 그러니, 콘?

 

괜찮아요

 

방귀가 나와야지

 

가서 이야기 좀
하시죠, 믹?

 

별 일이지 뭐니

 

우리가 해변가에서
노닥거리고 말이다

 

여기서 뭐하시는거죠?

 

그저 네가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말이다
그게 전부다

 

그이도 당한거
아셨어요?

 

번치 건드렸다던
같은 목사말이죠

 

그래

 

한다는 말씀이
그게 전부에요?

 

애들이야 늘
허풍이 세잖니

 

남편을 거짓말장이로
만드시는 거에요, 믹?

 

아니, 네가...
그게 말이다

 

- 그 때는 달랐단다
- 어떻게 달랐죠?

 

그 정도는
다들 그랬다

 

이웃 애들 절반이
당할 정도였으니

 

누군들 몰랐겠냐

 

요만한 기집년이

 

일요일엔 지 젖꼭지를
훌렁 까 보여줬다니까

 

볼 때마다 내 머리를
만지면서 앵겨붙어서

 

엉덩이도 토닥거렸지

 

늑대같은 분이군요

 

뭐라고?

 

레이 말이 맞았어요

 

아버님은 늑대세요

 

내가 늑대라고?
그건 또 뭔 말이냐?

 

늑대라

 

울부짖는 늑대말이냐?

 

이봐라

 

내가 너무 무관심
했구나. 그랬겠지

 

그러니까, 나도
여유가 없었단다

 

가장이란게 얼마나
힘든건지 너 아니?

 

약 팔아서요?

 

네, 퍽도 힘드셨겠죠

 

내가 빼먹은
말이라도 있니?

 

오늘 도대체
뭔 일이라니?

 

그냥 가주세요, 미키

 

제 가족에게서
떨어지시구요

 

애비, 진정해라

 

우리 친구인 줄
알았다만

 

그간의 편지들 덕에
무척 힘도 얻었잖니

 

손주들과 연락하며 지내는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잖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정말이다

 

아버님 자식들이나
사랑하시지 그래요

 

이해를 못하겠다, 애비

 

내가 뭘 어쨌다니?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지, 코너

 

그냥 냅두세요

 

다들 괜찮니?

 

네, 괜찮아요

 

그냥 가주세요

 

좆만한 새끼

 

성형수술이나
받아야겠다

 

3만이면 숫제 다른
사람처럼 된다더라

 

지난 며칠 동안
많이도 가봤지

 

그냥 들어가서
현찰로 지불할거야

 

그럼 저는요?

 

그냥 좀
내버려두지 못하냐

 

레이에게 전화해서
내 말 전해

 

거래는 없다고

 

니 애비다

 

끊지 마라

 

왠일이세요?

 

이제야 알겠다

 

내가 여기 온 후
문제가 많았다니

 

이제야 감이
잡히는구나

 

그간 있었던 일
다 들었다, 레이

 

보고싶구나
10분만 써라

 

그럼 여길 떠나서
영원히 사라질테니

 

누굴 속이려구요

 

번치에게 물어 봐
짐까지 다 뺐다

 

체육관으로 오세요
한 시간 후에

 

레이먼드

 

잠시 말씀 나누시죠
단 둘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레이먼드, 어서 해보게

 

뎁에게 청혼했더니
승락해줬지 뭔가

 

축하해요, 뎁

 

남편에게 불리한
증언은 못하겠지

 

전, 기저귀나
갈까봐요

 

어, 그래. 가자

 

루스도 아마 내가
행복했으면 하겠지

 

아마 한 번은
마주쳤겠지만

 

내 정부인줄은
몰랐을거야

 

상황이 지랄맞군
루스도 친했을텐데

 

설리가 미끼를
물지 않았어요

 

사람을 써서
제보하려구요

 

산타 모니카에서
목격됐다구요

 

안돼, 레이먼드

 

그럼 누구도
고발할 수 있어

 

모험을 걸 순 없네

 

- 설리는 다 꿰뚫고 있어
- 그럼 계획이 뭐죠, 에즈라?

 

그래서 자넬
고용했잖나

 

그럼 그냥
내버려두시죠

 

안녕

 

아빠가 보내셨나요?

 

그래

 

엄마는?

 

코너를 윗층으로
올려보내느라구요

 

뭣 때문에?

 

속이 안좋아서요

 

뜨듯한 욕조에서
오바이트 했다죠

 

아, 이런

 

어이, 왜 그래

 

산책이나 할래?

 

 

남자 친구가 있었어요

 

마빈이라고

 

어쩌다가 아빠가
거의 죽일 뻔했죠

 

뭘 어쨌길래?

 

제게 좀 거칠게
대했거든요

 

아무래도 자라온 환경이
다르다 보니까, 아시죠?

 

더 어른스럽죠

 

사과도 했어요

 

니 말 믿을께

 

꼰대는 인종
차별주의자에요

 

아냐, 좋은 분이셔
다시 기회를 드려야지

 

항상 사라지세요
웃기는 분이죠

 

모두들 좇됐어요
아빠 잘못이에요

 

글쎄...

 

내가 처음 뵜을 때

 

정말이지 도움
많이 받았거든

 

어떻게요?

 

누군가를 좀 팼거든

 

그것 때문에 문제가
제법 많았지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거든

 

정말이요?

 

그래

 

그래도 네 아버지는
정말 잘해주셨어

 

지나간 일로
생각해주셨지

 

보석금으로 빼주시고
일자리도 주셨거든

 

들어 봐...

 

나도 나쁜 아빠가
뭔지는 알아

 

확실히 네
아빠는 아냐

 

그러니까...

 

마음을 열어

 

그럼 괜찮은 분인거
다 알게 될테니까

 

- 알겠니?
- 네

 

삐 소리후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안녕

 

나야

 

집으로 와줘

 

집?

 

빌어먹을 호텔같겠지?

 

속보입니다

 

FBI 수배 대상 1순위

 

패트릭 "설리" 설리반이

 

산타 모니타에서
목격됐다는 제보입니다

 

이미 19건의
살인 사건으로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다수의 갈취, 공갈 및

 

마약 밀반입 등 위험
인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FBI는 그의
소재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트 더 필요해, 마리아?

 

네, 네

 

 

찢어죽일, 레이!

 

짐 챙겨. 어서
여기서 나가야겠어

 

그 년이 신고할테니까

 

서둘러, 비계 덩어리

 

어서

 

서둘러, 어서!

 

어쩐 일이에요?

 

네가 걱정이다

 

손이 많을테니

 

설리도 없앨거니?

 

5분 남았어요, 믹

 

무슨 말씀 하려구요

 

내가 다 계획했었다

 

만약 나온다면 말야
그 생각대로 됐지

 

그래요?

 

아뇨, 그럴리가요

 

그 목사는
내가 죽였다

 

나오자마자
처음 한 짓이지

 

그럼 새로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결과야 우리
둘다 알테구요

 

다들 실수는
한다, 레이

 

난...

 

내가 가마

 

도시를 떠날게다

 

하지만 한 가지만
네게 물어보자

 

나는 왜 죽이려 했니?

 

그 생각이 떠나질
않는구나

 

심장에 박힌
말뚝처럼

 

왜냐?

 

저랑 농담
따먹기하게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테리?

 

번치?

 

자살한 브리짓, 네?

 

테리는 네 말이 맞다

 

마지막 시합은
내가 멈췄어야했어

 

머리를 너무 많이
맞긴 했지

 

지가 알아서 할 줄 알았더만
그게 아니더구나

 

욕심이 화를 불렀지

 

난 정말 그 애가
헤쳐나올 줄 알았다

 

클로뎃과 눈 맞은 새
어머니가 돌아가신건요?

 

그딴 건 다 뭐였죠?

 

난 흑인 년들이
좋은 걸 어쩌겠니?

 

사랑에 대한거라면
사과는 못해, 레이

 

그녀를 사랑했는 걸

 

사람들이 그 모자를
죽이겠다고 협박한건 아니?

 

세상에 어떤 동물들이
검다고 새끼를 죽인다니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 협박같은건 없었어요
- 아니다, 레이

 

매일 밤마다 창녀들
끼고 돌아다녔잖아요!

 

약 팔고, 은행 털면서
집어치워요!

 

다른 건 아는게 있어야지

 

내세울 기술도 없고

 

불쌍도 하시지

 

너 때문에
20년이나 썩었다

 

난 누명까지 썼지
너와 에즈라, 숀 때문에

 

입 꼭 다물고

 

형기 다 끝냈다

 

20년을 사신 건

 

설리한테 50만달러를
훔친 것 때문이에요

 

유일하게 안전한 곳이
감옥이었을테니까

 

거기서 가족 전부
밀고까지 했죠

 

다 너 때문이었다, 레이

 

그렇게 우릴
사랑하시면서

 

왜 우리에겐 땡전
한 푼 안주셨죠?

 

그녀가 더
필요했으니까

 

네가 벌어서 나머지
돌볼 줄 알았다

 

번치와 테리?
말도 안 돼지

 

걔들은 약해빠졌어

 

하지만 너?

 

난 널 제일 아꼈다, 레이

 

넌 늘 그랬어

 

우린 둘다
비슷하니까

 

부전자전이라고

 

제가 말했죠

 

그 남자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코너 신부

 

그랬더니
어쩌셨나요?

 

네?

 

구라친다고 하시면서
절 흠씬 두들겨 팼죠

 

그건 기억나요?

 

그를 막지도
않았으니

 

제게 추근대고
또 추근댔죠

 

그러니 번치가
당한 거에요

 

우리 불쌍한 번치

 

그 때 아버지를
죽이려고 결심했죠

 

그 날 이후 아버진
제게 죽은 사람이었어요

 

열 살 이후 아버진
죽은 사람이었다구요

 

진심으로
미안하다, 레이

 

용서할 일이 아니에요
이 양반아

 

어서 여기서 꺼져요

 

신호가 왔어요
전화왔더군요

 

선착장에서
만나자는데요

 

그래서 계획이 뭐냐?

 

야!

 

자전거 근사하다

 

랄리 쵸퍼에요

 

그래. 에이프 손잡이에

 

훔친 건
아니에요

 

누군가가
두고 갔죠

 

괜찮아

 

그냥 보고
싶었으니까

 

저 집에 갈래요

 

누가 막냐

 

밤새 잠도
못잤어요

 

당신에게 맡기다니
제가 잘못했어요

 

어떻게 된 거죠?

 

신부는 죽었어

 

병원에 실려간 후에요?

 

데려가지도 않았어

 

어째서죠?

 

좀 복잡해

 

그를 죽였어요?

 

맙소사, 테리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안 할거에요?

 

난... 못하겠어

 

상황이 그랬어

 

저도 그건 알아요

 

번치가 신부를 쐈죠
왜죠?

 

나름 이유가 있었어

 

어떻게 된거냐면...

 

내가 말 할
상황이 아냐

 

당신이 설명
못하겠다면

 

다른 것들은
어떻게...

 

젠장, 그만 해!

 

이게 바로 나야!

 

우린 서로를 아껴왔어!

 

그게 문제라면
문제겠지!

 

정말 문제군요

 

한 가지만 더요

 

시체는 어떻게 했죠?

 

알아서 처리했어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모르겠어, 프랜시스

 

하고 싶은대로 해

 

설리가 나타날까요?

 

나도 모르지

 

사모님께
전화는 했어요?

 

도대체 좆도
뭐가 문제야?

 

놀랄거리라도
찾는게냐, 레이?

 

여기 내 삶은
끝장났으니

 

난 확신했지
내 옛 친구가

 

나와 동행해
주리라고

 

날 옭아맬 수
없을 걸, 레이

 

이런...

 

돈부터 주죠, 설리

 

가봐

 

안녕하신가, 아비

 

- 어머니는 어떠시고?
- 잘 지내시죠. 고맙...

 

이러면 날 엿먹이진
못하겠지, 레이

 

보트는 어딨지?

 

자, 가지

 

앞장서!

 

서둘러!

 

 

손 좀 빌려주겠나?

 

이건 좆도
뭐야, 레이?

 

너나 보트에서 내려

 

난 좆만한
FBI거든

 

난 FBI에서도 스타니까
너나 어서 꺼져

 

날 쏘면 쟤가
당신도 쏠 걸

 

믹... 가서
총 가져와

 

총 이리 주게

 

달라니까

 

돈도 내가 다
챙길께, 레이

 

자, 어서 보트에서...

 

이게 무슨 짓이야?!

 

자넨 설리 설리반과
총격전을 벌인거야

 

내가 왜 그랬을까봐

 

총을 줘요, 믹

 

그래... 그래

 

구급차를 불러

 

내가 부를테니

 

자네는 아버님
데려가!

 

내가 다 어떻게
설명하라는건가?

 

자네가 설리를 찾도록
우릴 고용한거야!

 

어서 구급차나 불러!

 

- 자네 괜찮은가?
- 전 괜찮아요

 

폐에 구멍 좀 나고
갈비 몇 대 나갔어요

 

뭐야, 자네 의사라도 되?

 

군대에서
의무병이었어요

 

내가 보지
어때?

 

왜 소리지르고 난리야?

 

너무 아파요

 

괜찮아. 좋아질테니

 

아직도 안불렀나?!

 

오는 길이야!

 

이 난장판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자네 일이잖아

 

자넨 여기
없던거야

 

알겠어?

 

어서 여기서 꺼져

 

내가 니 목숨
살린거다, 레이-레이

 

이제 비긴걸로 하지

 

그런거에요?

 

레이-레이

 

비행기 티켓 끊고
두어 달 지내기엔

 

충분할거에요

 

자, 이제 다 끝난
일이다, 안그러냐?

 

가세요, 믹

 

네 문제가 뭔지
아냐, 레이?

 

과거에 너무
연연해 해

 

너도 이제
네 길 가야지

 

오셨네요

 

안녕. 나야

 

집으로 와줘

 

집?

 

빌어먹을 호텔같겠지?

 

여보, 우리가
왜 여기 있고

 

왜 집에 못가는지
난 모르겠지만

 

난 별로 신경 안써

 

당신이 내 집이야

 

당신이 너무
필요해, 레이

 

우리 모두

 

대화같은거
안해도 돼

 

그냥 와주기만 해

 

사랑해... 정말

 

7라운드 시작합니다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 어떻게
보셨습니까?

 

꽤 접전이군요

 

제가 보기엔
58대 56 정도로...

 

애들아!

 

오셨어요

 

테리, 잔 몇 개만
가져와라

 

좀 이르지 않아요?

 

그건 걱정말고

 

받아라

 

번치

 

근데, 아버지, 뭘
축하하는거에요?

 

인생이지

 

들자L'Chaim

 

조금씩 쳐, 데릴

 

조금 씩은 무슨...

 

단언컨대, 알

 

결정전에서
기대할만한

 

모든 요소가
들어있군요

 

번치가 쓰던 침대
여태 갖고 있냐?

 

그럼요

 

좋아

 

돌아가셨나?

 

주무시고 계실 걸

 

깨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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