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3

6개월 전

 

 

안돼

 

잘못됐어

 

전부 잘못됐어

 

넌 누구니?

 

내 집,내 물건들에
무슨 짓을 한거야?

 

너무 혼란스러워

 

내물건들이 아냐

 

가구들,천쪼가리들
전부 싸구려잖아

 

천박해

 

내 아름다운 집의
살점을 다 발라내서

 

앙상한 뼈다귀만 남겼어

 

어떻게 하면 위로가 될까요?

 

내 아기

 

내 아기는요?

 

원하는게 그거요,아기?

 

 

우리 아가만
있으면 돼요

 

 

 

 

그거 갖다 버리라고
했던 거 같은데

 

오 말씀은 안하시겠다?

 

진짜 또 하고 싶은 거야?

 

 

사랑해

 

나도 사랑해

 

Sync & corrected by honeybunny
www.addic7ed.com
기미갤 호랑나비완

 

나 안미쳤어요
이여자 여기 왔었어

 

전부 둘러보고
그랬다니까요

 

나비날개가 어떻느니

 

티파니글래스가 어떻느니
떠들어 댔어요

 

자기가 지은 집인것처럼요

 

손녀쯤 되겠죠

 

마씨

저랑같이 살인투어
했었잖아요

 

여자는 자살하고
애기는 죽었다구요

 

도플갱어라는 것도
있다던데요 사모님

 

누군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게끔

 

만들려는 것같아요

 

주여

 

모이라,사모님 진정하시게
차한잔만 해주실래요?

 

어르지 마세요,마씨

 

내 남편과 내 인생을

 

원하는 여자가
실제로 있다구요

 

있죠,제 사촌 헬렌이
둘째 가졌을때

망상증이 와서요

동물인형들이 흉칙한
아프리카 북장단에 맞춰

율동을 한다고
상상을 했거든요

 

무슨 주술을
거는줄 알았대요

 

그러다 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금세 행복 시대로
돌아오더라구요

 

세상에는 이성적으로

설명할수 없는것도 많아요

 

초자연현상에 대해서
하루종일 토론하고 싶지만

 

에스칸다리안씨 사무실에
들러야해서요

 

전화를 통 안받으시네

 

공탁금계좌를
못 열면 큰일이잖아요

 

유령문제는
댈게 아니에요

 

아니면 그 분도
유령이시려나요?

마씨

 

전 그런거 믿는편이에요

 

누가알아요,사모님?

 

우리 모두 그저
길잃은 영혼이잖아요?

 

그냥 제가 미쳐가나봐요

 

나 미쳐가는 것같아

 

온몸이 잘게
조각나는것 같아

 

그이 바람피워
확실해

 

어떻게 알아?

 

이상해
이상해졌어

 

어떻게 이상한데?

 

그냥 이상해

 

돈문제나 인테리어문제나

 

애기갖는 문제나
다이상하게 굴어

 

정말 애를 갖고
싶은지도 알수없어

 

아기방 색상좀
상의하려고 색상표 가져가면

 

주제를 바꿔버린다니까

 

그러게 그놈의 색상표는
왜 그렇게 들이미는거야

 

내말은, 그이도 좀
참여하게 해주려는데

 

관심도 없고
거리를 두잖아

 

심지어 몽유병까지 생겼어

 

있지,채드

 

그런 걸로는 바람피우는
증거라고 할수 없잖아

 

그렇지

 

근데 그이 컴퓨터에서
본건 증거가 돼

 

보통은 로그아웃하는데
그 땐 안했더라구

 

아주 지저분한 채팅을
해오고 있었던거야

 

아이디가"JungleJim4322."인
S/M변태 자식이랑 말이야

 

정말 그이가 쓴건지조차
믿기 힘들었어

 

그런짓을 실제로
하는건 고사하고 말야

 

정말 굴욕감이 들더라

 

팻이 그런쪽에
흥미가 생긴모양이네

 

그런데 너랑 상의하기는
좀 그랬나봐

 

-웩!
-그러니까

 

그런말 나오기전에

 

네가 선제공격을
해버리는거야

 

무슨소리야?

 

사랑은 쟁취하는 거라구

 

팻은 멋진 애잖아 채드

 

쟁취할만해

 

그런 싸움에

 

괴상한 채찍이나

 

젖꽂지 집게가 필요하다면

 

아저씨, 가서
다 장만 하셔야지요

 

마잌스스파이크에서 나온
고환 조임쇠에요

 

스파이크는 완전
조절 가능하구요

 

이제품은 "궁극의항문잠금쇠"
속칭 "고통의 사과"입니다

 

이거다 싶은게 있으신가요?

 

전 아픈건 싫어해서요..

 

 

시작단계시면 간단하게

 

수갑세트는 어떨까요

 

죄송해요

 

실은 제 남친이 이쪽취향
채팅을 해왔거든요

 

시작은 원래 다 그래요

 

남친분이 주인취향인가요

 

노예 취향인가요?

 

몰라요

 

보통은 제가
보스처럼 굴긴해요

 

그럼 어쩌면 주인역할을
원하실 지도 몰라요

 

변화를 주고싶어서요

 

 

재밌네요

 

그런생각
해본적 없는데

 

연애란게 언제나
권력싸움입죠

 

이런 도구가 있건 없건

 

재갈은 어때요

 

나보고 맨날
말많다고 난리인데

 

재갈 좋죠

 

하지만 좀더
용기를 내시겠다면

 

딱 좋은게 있습니다

 

후드는 탈착가능이구요

 

여기 하네스는

 

결박플레이용이구요

 

죄송한데 이런거
전혀 이해가 안가요

 

전혀요

 

이 슈트의 핵심은
노예의 인간성 박탈입죠

 

노예역할자를

 

그냥 섹스인형으로
만들어 버리는겁니다

 

한번 입어보시죠?

 

오,아뇨

 

저런거 입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아서요

 

이거 입으면 얼마나
날씬해 보이는데요

 

특히 검은색입으면요

 

하나 하세요

 

별로다 싶으면

 

할로윈용으로
쓰셔도 좋구요

 

할로윈이야
너무 좋죠

 

얼마 안남았잖아요

 

 

이번 할로윈에는
소세지가 되기로 했어?

 

야,발톱깍잖아

 

진짜로

 

닿는 느낌이
정말 싫다고

 

벗어라,그래야
내가 안심하고 티비보지

 

너 숨막혀서 기절
할까 걱정하기 싫어

 

왜그렇게 재수없게 굴어?

 

이런거 보면
흥분되잖아

 

다 알아

 

진짜로 채드
안그래도 우울한 섹스

 

그렇게 들이대면
더 우울해

 

JungleJim4322@yahoo.com이 누구야?

 

몰라

 

거짓말 그만해!

 

최악이야!

 

전화도 모자라서
이젠 이메일까지/

 

직접 만난적 있어?

 

만약 그 쓰레기를
이 집안에 들인거면

 

-하늘에 맹세코..
-그런적 없어!

 

채팅하면서 자위한게
바람피운건 아니잖아

 

나가 줬으면 좋겠어
나가!

 

싸구려 모텔에나 가버려
갈수있는덴 그런데뿐이잖아

 

있잖아? 맘이 바뀌었어

 

그냥 입고있어

 

너같이 좁쌀만한
상년한텐 딱이네

 

너랑 아기를 갖고 싶었어

 

나한테 왜이러는거야?!

 

이 집, 데코일
아주 질색이야

 

더이상 너한텐 넣고
싶지않은게 당연하잖아!

 

 

있지?

 

정글짐한테 가셔

 

가서 이집 화장실마다
다 새로 해달라고해

 

딱 니 스타일로
졸부처럼

 

집 날아간 뒤에
어쩌려고 했어?

 

나한테 뭐라고 계속 지껄여 댈건데?

 

은행이 이집 압류해가면?

 

내가 청구서도 못보는줄알아?

 

우리 재정상태도 모를까봐?

 

어디 가는거야?

 

나 나가

 

참고로,난 가죽이좋아
고무가 아니라

 

 

 

아줌마 그만좀 해요

 

뭐라구요?

 

질질짜는거

 

자제좀 해요

 

아주 돌겠어

 

너무 혼란스러워요

 

내 집에서 뭐하는거에요?

 

여기 갇혔죠,다른것들처럼

 

당신처럼

 

이집에서 죽으면

 

이유가 뭐가됐든
떠날수가 없어요

 

무슨 뜻이에요?

 

당신 죽었다는 말?

 

뜻이고 뭐고
사실을 말하는거에요

 

네 죽었어요

 

디스코유행처럼

 

이해가 안되요

 

 

물론 그렇겠죠,자기야

 

하지만 당신만
그런건 아니에요

 

갇힌 다른영혼들도 있죠

 

순수하고,아름다운 영혼들

 

악한마음도 분노도
절대 몰랐던 영혼

 

그런영혼들이 이딴곳에
갇힌건 너무 불쌍해요

 

가슴이 아프죠

 

반면에 그냥 장난질
하려는 것들도 있죠

 

못된년들이에요

 

난 네가 싫어

 

너같은 부류가 싫어

 

싸구려에 끔찍한것들
사모님 반푼도 안되는것들

 

사모님 자꾸 괴롭히자고하는건

 

네 저질 성격과
가정교육을 못받은 탓이지

 

고상하게 구시네
요망한 할망구

 

전에 생뇌(腦)
먹이는거 봤어

 

그건 사모님 위해서..

 

뱃속 아기 건강을
위해서 그런거지

 

엄마나,이거 치우셔야겠네,응?

 

살아있는 것들과함께
우린 여기서 맴돌아요

 

그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쉼은 없죠

 

이집에서는요

 

우릴 놔주질않아요

 

하지만 그게다는 아니에요

 

힘도 있어요

 

우리가 쓸수있는 힘

 

스스로를 감출수도 있고

 

정말 필요할때면
드러낼 수도 있죠

 

내가 그렇구요

 

어떨땐 치가떨리게 화가나서
무서울 정도에요

 

그럴땐 풀어야죠

 

울 마누라 콘스탄스가
한 성깔 하거든

 

이러다 걸리면..

 

절대 안걸려요

 

우리 문제를 고쳐보려해도
절대 되질않아요

 

부엌에 갈건데
뭐 갖다 줄까?

 

해결이 안돼요

 

미친소리 잖아요

 

나 안죽었어요

 

이건 그럼 뭘까요,자기야?

 

뭐..

 

뭐에요 이건?

 

사출구 같네요

 

총알 하나
잡수신거 같아요

 

옷꼴을 보아하니
상당히 오래된일인것 같구요

 

내가 왜 그런짓을 해요?

 

내 아기 때문에?

 

우리 아가 어딨어요?

 

아이 잃었어요?

 

 

그래요

 

나도 그래요

 

태어나지도 못했지만

 

뒷뜰에 내 시체랑
같이 묻혀있어요

 

-불공평해요
-그래요

 

우린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그년은 둘이나

 

-누구요?
-당신집 훔친년이요

 

비비안

 

딸도 하나 있으면서

 

우린 뭐에요?

 

가슴아파요

 

쌍동이 밴거 알아요?

 

우리가 뺏어버려요

 

하난 자기꺼
하난 내꺼

 

그럴 수 있어요?

 

그래야만 해요

 

아기들도 엄마는
있어야 하잖아요

 

어차피 정신병원에선
아기 키울수는 없으니

 

피곤해서 그럴거야

 

 

 

바이올렛?

 

누구세요?

 

 

 

 

 

거기 누구야?

 

 

무슨짓을 한거야?

 

죽었네요

 

잘못됐어

 

전부 잘못됐어

 

넌 누구니?

 

내 집,내 물건들에
무슨 짓을 한거야?

 

오랫동안 고생
하신거 알아요

 

난 도우러 왔어요

 

아기가 필요해
내아기 어딨어?

 

둘이 싸우더니
애 안갖겠대요

 

하지만 새로 또
이사오는 가족있으니까

 

당신 원하는거
얻을수 있을거야

 

그래

 

아기

 

그냥 아가만
있으면 돼

 

놀고 싶니?

 

이리나와

 

해치지 않아

 

누구랑 이야기 하니?

 

아무도 아냐

 

올라오렴

 

상의할게 있어

 

상의라니,이런

 

레빈슨 선생님이
전화하셨었어

 

2주동안 학교에
안갔더구나

 

무슨일이야?

 

별로라서

 

지루하고
애들은 괴롭히고

 

그건 무슨의미지?

 

딱 아빠답네

 

애가 괴롭힘당한다고하면

 

보통부모는 괴롭히는
애들 떼놓을 텐데

 

아빠는 꼭 분석을
해야겠다 이거지

 

엄마한테는 말했니?

 

천재 정신과의사시네요

 

엄마 맛가고 있는거 몰라요?

 

바이올렛,날봐

 

아빠 보라고

 

엄마가 왜?

 

뭐 잠잘때 아니면

 

세상모든 걱정
다하시거나

 

생뇌를 드시죠

 

어쩌면 쌍동이한테
자기뇌를 뺐겼다고 생각하나봐요

 

딱 그래보여

 

그건 내생각엔

 

엄마가 우울하셔서 그런가봐

 

그리고 넌 외롭고
고립된 느낌이니까

 

문제는 내가 아니야

 

엄마가 미친짓한다고
아빠 때문에

 

아빠가 엄마
미치게 만들었잖아

 

간통이나하고

 

어린여자에,
총채든 늙은 여자에

 

진짜 이상하고 한심해

 

나한텐 안추근댄게
신기할 정도야

 

나 아직 네 아빠다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어차피 할말 다했어

 

상담 끝

 

바이올렛

 

 

사모님 괜찮으세요?

 

내 잘못이에요

 

난..

 

보통 설명서 같은건
샅샅이 읽거든요

 

그러다가 정작 필요할때인데

 

그냥 남이 시키는대로
해버리고 말았어요

 

의사가 지난주에
처방전을 줬거든요

 

현기증 약이요

 

이제서야 인터넷으로
확인을 했는데

 

열이나 발작을
유발할수 있고

 

시력 변화가
있을수 있대요

 

그거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어요

 

무슨말씀이세요,사모님?

 

자꾸 생기는 미친일들이요

 

의사는 부작용은
이야기도 안하더군요

 

의사란게 다 사기꾼들이에요

 

내 뇌가 장난치나봐요,모이라

 

말그대로 헛게 보여요

 

어쩜좋아요,사모님

 

그냥 시원하게
울어버리세요

 

그게 최선일
때가 있거든요

 

다들 제가 미친줄 알아요

 

벤은 확실히 그래요

 

루크(보안회사직원)한테
전화하기도 민망하구요

 

남자들이 그래요

 

여자를 미친사람 취급하죠

 

그래야 자기들
좋을대로 할수 있으니까

 

"노란벽지"읽어 보셨어요?

 

Charlotte Perkins Gilman이 쓴?

 

아뇨

 

그이 남편도
의사였는데요

 

자길 골방에
가뒀대요

 

약간 히스테리가 있던
여자였는데

 

그 치료랍시고요

 

노란 벽지만 매일
쳐다 보다 보니..

 

벽지 무늬속에
여자들이 갇혀있다고

 

망상을 하기 시작한거에요

 

반쯤 미쳐서는

 

여자들을 풀어준다고
벽지를 벗겨내는거에요

 

마침내 남편이
문을 열어줬을때

 

부인은 방을 빙빙돌며
벽지를 만지면서

 

속삭이는거에요
"드디어 여기서 나가네"

 

태고부터

 

남자는 여자를
가둬둘 핑계만 찾아대요

 

병을 지어내기도 하죠

 

히스테리아같은

 

그 단어 유래를 아세요?

 

아뇨

 

그리스어의 "자궁"에서
나온 말이래요

 

예전엔

 

히스테리는 성적결핍에서
온다고 생각했대요

 

그래서 히스테리를
치료하는 방법은 오로지

 

오르가즘뿐이란거죠

 

의사들은..

 

진료실에서 여자들에게
수음을 해주었대요

 

약이랍시구요

 

전혀 몰랐어요

 

백년전 이야기에요
그런데 나아진것도 없죠

 

남자들은 여전히 여자들을
궁지로 몰방법만 찾아내죠

 

사모님경우보세요
하몬씨..

 

간통을 해놓곤 사모님을 여기 버려두고 갔잖아요

 

쌍동이를 밴 임산부를

 

땡땡이나 치는
딸래미까지 신경써야하고

 

어떤 여자인들
온정신이겠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될까요.사모님?

 

 

사모님 미친거 아니에요

 

그리고 이상한일들도

 

약때문이 아니에요

 

집주인에게 한번도
말한적 없었어요

 

이상한사람 되어서
일을 잃게 될까봐

 

하지만 이집 귀신들렸어요

 

물건들이 깨지고
사라져요

 

이유없이 문이 열리고요

 

영혼들이 있어요

 

악의로 가득찬 영혼들

 

사모님 제말
귀기울이세요

 

할수 있을때
이집에서 나가세요

 

남으실까봐 두려워요

 

바이올렛

 

바이올렛 일어나

 

지금 이집에서 나간다

 

-조 이모네로 갈거야
-뭐?!

 

하룻밤도 더이상은
이집에서 안돼,서둘러!

 

더이상은 이집에
갇혀있을 필요없어

 

-실례합니다 부인
-오 맙소사

 

다쳤어요
좀 도와주세요

 

나 너네 알아
이 나쁜년들

 

뛰어 바이! 뛰어!

 

들어가!

 

내 딸을 주밖으로
데리고 나가려하다니

 

믿을수가 없네

 

절대 그렇겐 못하지,비비안

 

바이올렛을 떼놓도록
가만 놔두진 않을거야

 

쌍동이도 그렇고

 

그런 문제가 아냐,벤

 

당신 마누라랑 딸래미를

 

죽이려던 사람들이

 

어젯밤 여기 있었다니까

 

경찰말로는 자동차에
아무도 없었대

 

나도 경찰이 뭐라한줄은 알아!

 

그놈들 캘리포니아에
있지도 않을거래

 

비슷한 가택칩입사건이
위스콘신에서 있었대

 

내 코앞에 있었다고,벤!

 

이번일에 제대로
맞선적이 없었지

 

스트레스 받을때는
다 말이 되는것 같은법이야

 

그렇게 느낄거야,비비안

 

맹세하고 만약 당신이

 

외상후 충격증후군
같은 소리하면

 

아주 머리통을
부셔놓을줄 알아

 

좋아

 

그럼 생뇌먹었던
이야기를 하자

 

장기를 날것으로
먹으면 생기는 위험말야

 

광우병,비비안

 

들어보기는 했어?

 

못믿겠으면
당신 딸이랑 이야기해봐

 

바이올렛도 같이 있었으니

 

아팠어?

 

처음엔 그런다던데

 

아니

 

좀 강렬하긴했어

 

나도 그래

 

너 정말 여기
있는 거지?

 

당연하지

 

항상 있을게
너만 원하면

 

걔네들도 항상 있겠지?

 

그 뭐랄까
다른 존재들

 

그것들은 우릴
못해쳐 바이올렛

 

그 괴물들이 엄마랑
나 죽이려고 했었어

 

죽은것들이지?

 

어젯밤 밖에서 봤어

 

엄마는 완전 질리셨고

 

그놈들이 하던일 마무리
하러 왔다고 생각하셔

 

경찰까지 불러서
아빠도 달려왔어

 

그것들은 널 놀래고
싶은것 뿐이야

 

-할수있는건 그게 다거든
-엄마한테 말했음 좋겠어

 

안돼 안돼

 

안돼 바이올렛

 

우리가 아는거
누구에게건 말하면

 

우리보고 미쳤다 할거야

 

그리고 병원에
가두려 할거야

 

널 이집에서 데리고 나가서

 

우린 다시는
만나지 못할거야

 

바이올렛
좀 내려올래?

 

가요!

 

당신이 강제로 우릴
캘리포니아에 남게는 못해

 

난 이집에서 나갈거고

 

플로리다행 예약했거든

 

법대로 할수도 있어

 

당신 정신이
불안정하다고,비비안

 

이상한것들이 보인다며

 

응 보이지

 

당신말은 당신이

 

당신 꼬마애인
만나듯 말이지?

 

바보같이 굴지마

 

내가 한 유일한 바보짓은

 

당신 이집에서 내쫓은뒤로

 

경보장치 비번 안바꾼일이야

 

고년한테 알려줬지?

 

그래서 그년이
들어올수 있었던거지?

 

비비안,당신 제정신이아냐

 

헤어진적 없잖아

 

보스턴에도 만나러갔고

 

그리고 당신 환자가
우릴 공격했었지

 

맙소사,벤!

 

대체 뭔말을 하는거야?

 

그 걸레년이랑 이거다
계획한거지?

 

-내가 믿게끔 만든거잖아?
-오 맙소사...

 

그래서 날 병원보내고
그년을 들이려고

 

미친소리잖아,비비안

 

이건 뭐야

 

그건 어디서 났어?

 

내가 보라고
놔둔거잖아

 

이거 입고 했던거
고년한테 말했지?

 

그년한테도 입고해줬어?

 

입다니?!

 

몇달전에 내다 버렸잖아

 

무슨 일이야?

 

음..

 

아빠한테 어젯밤일

 

말해줄래?

 

말해봐

 

괜찮아

 

엄마가 굉장히 당황했었어

 

아빠한테 네가 본거만 말해줘

 

경찰한테 말한거

 

엄마가 원하는대로
경찰한테 말한것 뿐야

 

난 아무것도 못봤어

 

바이올렛..!

 

미안,엄마

 

엄마가 뭘봤단건지 모르겠어

 

엄마가 놀라니까,나도 놀란거고

 

지금도 그래

 

 

알았다,딸,가도좋아

 

오늘밤은 여기 머물거야

 

사무실에서 잘게

 

당신 보호 필요없어

 

당신 보호하는거 아냐

 

내 딸도 여기 살잖아

 

아유,우리 소공자님

 

슬픈 시를 짓고 계시네요

 

그 나이팅게일년을
위해서 말야

 

"아듀,나이팅게일

 

그대의 구슬픈 노래는 사라지네"

 

그건 키이츠 시잖아

 

그딴게 뭔상관이야
계집애 같은게

 

여기 지하실에 짱박히기나 하고

 

뭔가를 해야할거 아냐

 

뭔가 거슬리는게 있으면

 

사람들 해치는것도
지긋지긋해

 

그애가 떠나기를 바라?

 

비비안이 데리고 갈거거든

 

내가 들었어

 

할일이 뭐지 알잖아

 

그래 알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뿐이야

 

즐거운일이 아니니까

 

한판 놀아볼까

 

그놈의 준비 하는 동안?!

 

이리와..

 

그럴 기분아냐

 

죽고나니까
왜이렇게 하고싶을까?

 

집어치워

 

난 사랑하는사람있어

 

불알 제대로 있나
확인이나 하고 올라가

 

그년 좀 독하거든!

 

뭐가 그리 급해서

 

오픈하우스도 때려치우고

 

여기까지 오게한거에요?

 

첫째로는,저랑 바이올렛

 

오늘 여기 떠난다는 거랑요

 

당분간 애 이모네
있을거란 이야기 하려구요

 

전화로 하면 안됐어요?

 

앉아요,마씨,
얘기 안 끝났으니까

 

에스칸다리안씨는요?

 

말도안되는 조건으로
집을 팔았는데

 

대금결제가 안되고 있잖아요

 

일 망쳤다는 소린 하지마세요 마씨

 

있죠,비비안? 당신이
쓸데없는 소리만 안했어도

 

거래성사했을거에요

 

2주내내 에스칸다리안씨한테
밤낮이고 전화를 하는데도

 

도통 연락이 안되요

 

그남자 다시 왔다면서요

 

그때 그 유령이야기
해준거에요?

 

아마 그사람이 웃어대니까
열받아서 머리통을 날렸나보죠?

 

이봐요,마씨.

 

나 미친거 아녜요
그냥 임신이라구요

 

아 이런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요

 

으..

 

-편두통때문에 정신없네요
-하몬부인?

 

무슨일이에요?

 

물한잔만 떠다 주실래요?

 

지금 애낳지만
말아주세요

 

절대 그러고 싶지않을거에요

 

네..

 

괜찮아요

 

여기요

 

여깄어요

 

고마워요

 

 

이런

 

미안해요 마씨

 

잠시좀 누워야겠어요

 

그러세요

 

알아서 나갈게요

 

고마워요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그냥 관통상이에요
괜찮습니다

 

무슨일이에요

 

괜찮아요 보시다시피
전문가들이 왔으니까

 

-부인과 이야기좀 해야겠습니다
-안됩니다

 

지금 많이 안좋아요
발리움 처방해서 잠들었습니다

 

보안회사에서 왔습니다
비상경보를 받았고..

 

상황보고를 원해요 루크?
비비안이 침입자가 있는줄알았대요

 

그래서 도우러 갔는데
실수로 날 쏜거에요

 

그게 빌어먹을 전말이요

 

전말이라고?
당신들 부인과는 이야기해봤소?

 

상황 통제 하고 있습니다

 

이사람 현재는 여기 거주
안한다는 말도 하던가요?

 

별거중이라는 말도
하던가요?했나요?

 

-이 개자식이
-그리고 또

 

이사람 전과자
정부이야기도 하던가요?

 

다 말했겠죠,네?

 

저 면허받은 정신과의입니다

 

정신발작 증세는
보면 압니다

 

제 아내는 지금 위험한
상태라구요

 

그래서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집이랑 애들이랑 정부랑
개당 다 차지하시게?

 

이봐,당신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여긴 아직 내 집이라고

 

그러니까 꺼져

 

 

일어나!

 

 

경보기 찾으시나?!

 

 

헤이든

 

헤이든,나 벤이랑 별거했어

 

이젠 네가 가져도돼

 

그놈필요없어
한심한 놈

 

알아
나도 동감이야

 

한심하지

 

개자식이지

 

개자식이야

 

우리 둘한테 다
상처를 줬지

 

우리 둘한테 다 상처를 줬어

 

그니까 떠나
그냥 날좀 놔둬

 

그럴수 없어

 

한때는 나도
다 누리고 있었지

 

백인에,예쁘고
교육잘 받고

 

근데 다 빼았겼어
이젠 욕구만 남았지

 

끔찍하게 날 갉아먹는 욕구

 

뭔하는게 뭐야?

 

네 자궁속에 들어
있는 걸 원해

 

그 아기들을 원해

 

그런 미친
넌 미쳤어 헤이든!

 

아니 난 죽은것뿐이야..

 

죽었어! 죽었다구!

 

깜짝선물 준비했어

 

그 아기들 아빠

 

여깄지롱

 

안돼 안돼!

 

첫번째가 너무 좋았대br> 그래서 또 하려는 거야

 

안돼!

 

안돼!
저리가!

 

당신 해치지 않아

 

해치는거 아냐

 

어디갔어?

 

나여깄어

 

그놈 어디갔어?

 

그놈 봤지?

 

그놈 어디간거야?

 

누구? 누구말야,비비안

 

그남자,그 옷입은 강간범

 

여기있었어,바로 여기

 

무슨 옷을 입었다는거죠?

 

잡았어요?

 

벤이 알아요
다락에 있던 고무옷입은 인간

 

그리고 헤이든도 있었어요

 

그여자 말로는..

 

자기가 죽었고
내 아기를 원한대요

 

그여자 여기있었어

 

비비안...

 

-헤이든! 당신봤어?
-비비..

 

어떻게 못볼수가 있어?

 

여기 있었는데 바로 여기

 

난 못봤어요 비비안

 

그럼 집안 어딘가엔
있을거에요

 

준비 됐대요

 

무슨일이야?

 

어쩔수 없어 비비안

 

당신 불안정한 상태야

 

안돼..

 

검진을 받아야해

 

이분들이 병원까지
데려다 주실거야

 

미안해

 

하지만 이방법뿐이야

 

이러기 싫었어

 

당신 날 쐈잖아.

 

-상태가 위험해졌어
-당신 쏜거 아냐

 

그놈을 쏜거야
고무옷입은 강간범

 

그럴것까진 없어요

 

내 코트좀 갖다줄래

 

고마워

 

그건 필요 없으실겁니다,부인

 

정말 유감이에요,비비안

 

괜찮아요

 

적어도 이집에서는
나가게 됐으니

 

다 내잘못이야

 

아냐 얘야

 

아니야

 

할수있는 최선을 한거야

 

진실을 말했잖니

 

괜찮아

 

나 여깄잖아

 

 

이렇게 안돼

 

이 애들 가족도있고
친구도 있잖아,찾을거야

 

경찰도 살인범 찾을거고

 

-잡히고 싶은거야?
-말씀만 하세요

 

이집 여자라면 무조건
말 잘듣는 네 병도

나을 때 되지 않았니

 

내가 좀 마마콤이라 그래요
좋은 상담사 아세요?

 

이거 써,얘네들 거야

 

 

 

 

나름 로맨틱하네,안그래요?

 

이젠 둘이서
영원히 함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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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갤 호랑나비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