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West.Wing.S07E06.DVDRip.XviD-iLLuX.smi

웨스트 윙 시즌 7

 

지난 이야기…

 

사직서를 써왔습니다

 

사임은 못 받아들여

 

자넬 해고하겠네

 

하지만 토비 때문에 백악관과

 

산토스 진영이 곤란하게 됐습니다

 

실은… 좀 갑작스런
제안이 되겠지만

 

지금부터 백악관의
새 공보담당 부장이 되어줘야겠어

 

여긴 왜 왔죠?

 

대선 토론에 대해
협상하기로 했잖아

 

공화당이 낙태 지지
비종교적 후보를 내보냈어요

 

비닉이 웃는 날도
좀 있어야지요

 

좀이 아니라 그게
너무 많으니 탈이지

 

낙태라는 이슈

 

유권자들 중 그 쓰레기를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요

 

뉴욕 타임스?
뉴스 프로듀서들은 다 읽지

 

칼럼니스트들도 읽고

 

'디어본, 미시간'

 

논설 기자들만 신경 쓰면
열두 표 밖에 못 얻어요

 

'선거 63일 전'

 

타임스 기사는 비닉에게
10배는 불리해요

 

토론회에 대해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잖아요

 

토론 위원회 계획을
거부했어요

 

리드를 지키려는
고전적인 수법이라고 하죠

 

고전적이란 게 이해가 가
두 달째 앞서가잖아

 

왜 타임스가 우릴
공격하는지 모르겠어요

 

비닉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한다는 데도요

 

꼭 내가 토론회 못 해서
안달 난 사람 같잖아

 

- 그만 좀 해
- 신체 부분 언급은

 

자제하시란 거죠

 

'워싱턴 D.C. '

 

당신은 차기
미국 대통령이에요

 

- 그런 말 마
- 확실한 지지층이 있잖아요

 

'비닉-설리반 진영
선거 본부'

 

- 팔뚝을 내밀던 걸
- 팔뚝 위였어요

 

어떤 신체 부분도
안 됩니다

 

- 브루노, 좀 도와주게
- 그 친구는 록스타예요

 

인기가 많으면 됐지
신체 부위가 무슨 상관입니까

 

이 분은 차기
미국 대통령이라니까요

 

제발 그 말 좀 그만 해

 

비닉은 토론에 능해

 

협상 테이블을
매번 거절할 때마다

 

보좌관들이 뉴욕 타임스에
내가 소크라테스 이후로

 

가장 뛰어난 토론가라고
떠벌릴 때마다

 

비닉에 대한 기대는 떨어지고
나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져

 

토론회는 비닉보다
우리 쪽이 더 절실해요

 

상대편을 이기게 할 거라면
토론회는 왜하나?

 

내일 브루노와 만나
협상을 할 겁니다

 

반드시 성사시켜

 

- 기대치도 낮추고
- 대치되는 주문인데요

 

동의를 얻어내려고 할수록
그쪽에선…

 

그렇게 해

 

산토스는 노스다코타와
웨스트 버지니아에서도 고전입니다

 

모든 주에서
우리가 유리합니다

 

50개 주에서 이길 것 같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타임스 사설에 대해선
전혀 걱정 안 하는군

 

당연하죠

 

나더러 "민주주의의
걸림돌"이라고 하는데

 

아직 타임스의 지지를
받을 기회는 있어

 

곧 우리 식대로
토론회 일정을 잡을 겁니다

 

타임스는 약간의
태클을 거는 것뿐이죠

 

뉴욕 지사께서
전화를 하셔서…

 

- 알 스미스 만찬엔 안 가
- 대통령 후보들은 늘 참석해요

 

부통령 후보에겐
아무도 관심 없어요

 

- 뭘 원하는지 알잖아
- 뉴욕 최고의 행사예요

 

가톨릭계에선
크나큰 행사죠

 

가셔서 부분 낙태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력하세요

 

안 좋은 생각인데

 

낙태가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에서

 

부분 낙태에 대한
연설 따윈 안 해

 

뉴욕은 경합지라
가톨릭 표가 필요해요

 

난 산토스처럼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

 

이 이슈에는
안 말려들 거야

 

뉴욕에서 전화가 왔는데…

 

조쉬가 전화했어

 

- 알 스미스가 누구죠?
- 대선에 나간 첫 가톨릭이지

 

- 그 만찬이 왜 중요하죠?
- 가톨릭 단체에 이익이 되니까

 

뉴욕에서 가장 큰
비정치적인 정치 행사야

 

가톨릭 신자들이 모였으면
의원님이 유리하죠

 

- 비닉은 교회에 안 가잖아요
- 그래서 안 된단 거야

 

누가 가장 야유를
많이 받을까?

 

"전 여성의 선택의 권리를
존중합니다" 리오를 보내

 

- 6시에 깨울까요?
- 5시 반으로 해

 

비닉 의원은 오늘밤
워싱턴으로 돌아왔고

 

매튜 산토스 의원은
미시간에서

 

17개 선거구 표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선거구 지도가 좁혀지면
두 사람 다 미시간에서…

 

왜 미시간에서
환경 문제를 거론해야하지?

 

- 어디서든 얘기해야지요
- 여긴 미시간이야

 

- 자동차 회사가 있잖아
- 4포인트 앞섰어요

 

방조하다가
뒤통수 맞을 수도 있어요

 

뉴멕시코에 감사 카드를
써야 되는데요

 

나한테 리스트가 있어
두 사람 그만 쉬지

 

- 정말이세요?
- 그래, 가봐

 

- 나중에 봐요
- 알았네

 

매튜 산토스는 미시간에서

 

17개 선거구 표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선거구 지도가 좁혀지면

 

두 사람 다 미시간에서
자주 얼굴을 보일 겁니다

 

광고 후에 뵙지요

 

올 11월 미국은
양심을 대면한다

 

매튜 산토스가 사람의 생명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낙태 제한을 하고 싶냐고요?
아니지요

 

- MSNBC를 켜봐
- "아니다"고 하신 건

 

의원님 따님이 낙태를
원해도 마찬가지인가요?

 

쉴라를 연결해

 

인간 생명의 존엄성
위원회 제공입니다

 

도대체 인간 생명의 존엄성
위원회가 뭐 하는 데야?

 

누가 감히 선거에
낙태 문제를 끌어들여?

 

무자비한 비방 광고야

 

- 우리 광고가 아니에요
-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해

 

좌파 위원회에서
우릴 공격하지 않을까?

 

- 그럼 전쟁이 시작되는 거죠
- 게다가 산토스가

 

낙태에 대한 내 입장을
얘기하는 것 같잖아

 

이 광고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어요

 

몇 명 우익 당원들은
좋아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위선적이고 정치적이죠

 

이 광고를 빼, 공화당 의장더러
이 위원회는

 

우리 당을 대표하는 게 아니란
발표를 하게 해

 

이 일에 관련된 사람은
다 해고해

 

- 앞뒤가 안 맞아
- 저 말 기억나세요?

 

광고에선 내가 낙태를
찬성하는 것 같잖아

 

- 광고를 옹호하는 건 아니에요
- 저건 우익 패러디야

 

- 누가 한 짓인지 몰라도…
- 오늘 밤에 알아내

 

반박하기 힘들어요
금지 반대에 표를 주셨어요

 

공화당원들은 산모의 건강에 대한
예외를 인정 안 해

 

- 부모의 동의도 반대하셨어요
- 사법 무시는 안 돼

 

근친상간 피해자의
요청도 거부하잖아

 

- 낙태를 무조건 찬성하진 않아
- 뭐라 반응할지 몰라도

 

내일이면 전국 케이블 뉴스에
쫙 깔릴 텐데요

 

뉴스는 공짜니까요
우리에게 피해가 올 겁니다

 

저쪽에서 뒤통수를 치면
우리도 가만있을 수 없죠

 

- 아무도 우릴 비난 못 해요
- 조쉬?

 

- 비닉 짓인지 모르잖아요
- 이익은 보잖아요

 

이 선거전을 전면 비방전으로
몰고 가면 돌이킬 수 없어요

 

비닉 진영에 전화해봐

 

이건 거짓이고
방송에서 빼라고 해

 

안 된다고 하면 우리도
내일 아침에 반격해

 

'이틀 째'

 

토비 사무실을
쓰는 게 좀 불편한데

 

공보실 부장 사무실이라
생각해요

 

연방 범죄가 일어난 곳이란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

 

정책실에선 연락 왔나?

 

토비 사건이 잠잠해 지면

 

- 새 정책이 필요할 텐데
- 정책위원회에서도 없대요

 

정부가 하는 좋은 일에만
초점을 맞추래요

 

사람들이 우체국이 존재한다는 걸
알면 좋아하겠군

 

대통령께선 취업 증진을
장려하시기 위해

 

며칠 여행을 하실 거야

 

- 다음 주에 발표하죠
- 오늘 첫 브리핑 때 해

 

- 오늘은 못 해요
- 해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유출 사건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른다고요

 

고문 변호사실에
물어봐

 

그 질문을요?
그럼 전체 브리핑은요?

 

토비 후임이 문제없이
일을 한단 걸 보여줘야지

 

수사가 진행 중이니
언급할 것도 없고

 

낙태 문제에 대해 의원님을
공격하는 광고가 있던데요

 

제 견해를 완전히
왜곡한 것입니다

 

뭐 좀 알아냈나?

 

인간 생명의 존엄성 위원회는
527이에요

 

"독립" 경비 위원회들 중
하나죠

 

- 우리나 공화당관 상관없어?
- 그렇다고는 못 하죠

 

대부분이 공화당과 의원님께
기부금을 냅니다

 

- 의장하고는 얘기했나?
- 하더는 공격 안 할 걸요

 

- 불리할 수도 있다고요
- 광고는 봤대?

 

매튜 산토스와 진흙탕
싸움에 말리길 바란대?

 

의장은 보수주의자들을
겨냥하자는 거죠

 

의원님께선 개인의 선택을
옹호하시지만

 

산토스는 무조건 낙태에
찬성이란 거죠

 

카메라 앞에서 의원님께서
직접 부인하셔야지요

 

- 이걸 방송에 내보내겠다고?
- 아뇨

 

의원님이건 누구건 생명 옹호에
관한 걸 비판하면 안 돼요

 

60퍼센트의 유권자가
선택의 자유를 옹호해요

 

신중하셔야 합니다

 

생명 옹호론자들은
하더더러 알아서 하라고 해

 

그 친구가 잠잠하게
만들어야 해

 

메릴랜드 유세전 끝나고
오후에 보자고 해

 

- 카메라 준비 시켜
- 실례합니다

 

조쉬, 다음 협상 건을
고대하고 있다네

 

이번엔 중간에 후보들
영양주사 맞혀가며

 

마라톤 토론을 하자고
제의할 참인가?

 

악의적인 광고를
내보냈더군요

 

우리가 한 게 아냐

 

- 우리 광고가 아니라고
- 광고를 당장 빼고

 

누구 짓인지 안 밝히면
우리도 가만 안 있어요

 

독립적인 위원회 문제에 대해선
법적으로도…

 

공화당 위원회에 전화해

 

산토스에 대한 부정적인 자료는
모두 달라고 해

 

CJ가 이 변경된
스케줄을 전해 드리래요

 

- 아직 아무 소식도…
- 브리핑 연기 하는 거요?

 

"윌이 연기해도 되는지
묻지 마"는 빼면요

 

- 그건 빼고
- 아무 연락 없었어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대통령을 돕는
백악관 새 공보담당 부장

 

윌 베일리입니다

 

지금부터 오늘 일정을
브리핑 하고

 

현재 안건을 발표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 후

 

대통령께선 뉴 마켓 정책을
대담하게 적용하시어

 

일자리와 개인 투자를
늘리는 일을

 

소도시를 돌며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초창기 노력의 결과가
담긴 리스트입니다

 

소기업 대출, 세금 혜택

 

정부의
재취업 프로그램

 

물론 논쟁의
여지가 있겠지만요

 

- 질문 받겠습니다
- 윌! 윌!

 

백악관 고위 관리 중에
토비 지글러가

 

기밀을 유출한 걸
안 사람이 있습니까?

 

아직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대통령의 논평을
참조하십시오

 

- 거기 대한 언급은 없어요
- 임의로 해석할 순 없어요

 

- 임의로 해석하란 건 아니지요
- 잘 됐네요, 안 할 거니까

 

고위 관리 중 토비의 거짓말을
아는 사람이 있었나요?

 

대통령께서 토비 지글러를
해고하신 걸 보면

 

백악관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을 텐데요

 

백악관에서
알고 있었냐는 겁니다

 

- 2주 전에 토비가…
- 고문 변호사 말을 참조해요

 

- 대답을 안 하는데요
- 알아볼게요

 

- 윌
- 네?

 

- 아주 뭉개고 있어요
- 잘 하는데 뭘

 

산토스가 노스다코타와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고전이에요

 

노동절 후로
처음 듣는 희소식이죠

 

그러게요

 

웨스트 버지니아를
노려볼 수 있겠어요

 

산토스 진영은 당 협력이
뭔지도 몰라요

 

- 의장님
- 반갑네

 

반갑네

 

낙태 광고가
마음에 안 들어요

 

기자회견을 열던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의 입장이 아니란 걸

 

밝혀줬으면 해요

 

-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어요
- 나한테도 안 보여줬어요

 

봤으면 안 내보냈죠

 

하지만 지금 발을 빼면
어떻게 보이겠어요?

 

그 광고는 많은 사람들이

 

의원이 해야 할 연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요

 

산토스와 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둘 사이에 입장 차이가
있는 것처럼 연기할 순 없어요

 

산토스는 열네 살짜리
제 딸이

 

아스피린 먹을 때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데

 

낙태엔 필요 없다잖아요

 

결국은 생명 존중이에요

 

우리 당의 사람들
즉 폰뱅킹도 하고

 

선거 포스터 붙이고, 의원들 반을
선출하는 이들도 생명 보호론자죠

 

의장님, 이런 부정적인
싸움은 필요치 않아요

 

위원회는 전략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고요

 

이건 전략이 아니라
진심을 말하는 거요

 

보수주의자들을
우리 편에 두려고

 

노력하시는 건 알아요

 

종교의 권리에 대해선
제 3당과 막상막하예요

 

투표를 아예 안 할까
걱정이에요

 

이 광고는 산토스 뿐 아니라
나에게도 피해가 가요

 

- 어쩌면 내 피해가 더 심하지
- 생명론자들도 불만이 있는데

 

산토스는 선택적 낙태를
찬성한다잖아요

 

광고를 취소하지 않으면
내가 직접 하겠어요

 

- 노골적으로 말할까요?
- 지금까진 안 그랬어요?

 

보수 단체나 신보수주의와
자유주의자들

 

브루노 같은 민주당원들도
당신을 좋아하죠

 

사회적 보수주의자들에겐 자기들
요구를 안 들어줘 인기가 없어요

 

혼란스러운 신호를
보내고 있단 말이에요

 

알 스미스 만찬 불참석은
20년 만에 처음이에요

 

종교인들의 표가
절실한 이때에 말입니다

 

종교인들 없이 우리 당은
힘을 못 씁니다

 

어떤 후보도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어요

 

여기가 유럽이면 공화당은
셋으로 나눠졌을 거예요

 

서로 친해지란 게 아니라
공화당만 찍으란 겁니다

 

개인의 선택 존중이란 이슈를
높이 사는 데가 많아요

 

마음만 열면 우리당이
얼마나 세질 지 생각해 봤어요?

 

난 우리 당이 지금
이대로 연합하길 바래요

 

광고는 철회 못 해요

 

의원도 마찬가지일 거요

 

산토스를 공격하는
광고에 대한 논평은요?

 

527 광고엔
반대합니다

 

- 비닉이 배후일까?
- 가능성은 있죠

 

광고에 사용한
인터뷰를 찾았어요

 

3년 전 휴스턴에서
찍은 거예요

 

법적으로 얘기해보죠

 

낙태 제한을 하고 싶냐고요?
아니지요

 

현재의 법으로도 상식선에서
제한이 되니까요

 

낙태 수치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냐고요?

 

당연하죠, 거기서 공통의
기반을 찾아야지요

 

- 한 문장만 뺀 거야
- 네

 

이건 사기인데
왜 방송에 내보냈지?

 

분명 낙태 제한엔 반대라고
말씀 하셨으니까요

 

방송국에 전화했는데
철회를 안 한답니다

 

- 정당한 광고래요
- 리오 전화에요

 

본부에 계시대요

 

- 리오?
- 이미 왜곡된 거라고 했잖아요

 

'산토스-맥게리 선거 본부'

 

거친 반응이 염려 되요

 

- 일이 확대되고 있어요
- 이미 확대된 걸요

 

CNN, 폭스 뿐 아니라
홈쇼핑에도 나올 걸요

 

우린 선택의 자유를
옹호하는 당이야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어

 

"유권자 60%가 그렇듯
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무제한 낙태에 찬성하는 건
아니란 걸 피력해야지요

 

비닉을 다른 주제로
공격하면 어떨까요?

 

비닉이 지원하는
이익 단체를 뽑아보죠

 

이건 좀 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비닉의 매력은 그가 여느
공화당원과 다르단 거지요

 

- 온건하고, 선택의 자유도 옹호하죠
- 의원님이 옳아요

 

중도 정치 표방은
쇼였단 거지요

 

개인의 선택 자유는
예전부터 주장했어

 

그럼 왜 공화당은
생명주의자들을 옹호하죠?

 

생명 옹호론자들을 판사로
임명한다고 약속했어요

 

그 투표 결과에
크게 연연 안 해요

 

이건 두고
다른 걸로 공격하지요

 

산토스는 가톨릭이고
적대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다른 민주 당원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리오?

 

문제가 커지는 게 염려스러워요

 

하지만 이 문제로
소중한 표를 잃으면

 

비닉의 9포인트 차 리드를
굳히는 게 되겠죠

 

 

강하게 치라고

 

- 부정 광고로 시작하진 말죠
- 네

 

준비만 해놓고 비닉의
미디어 집착을 공격하죠

 

- 왜 광고에 돈을 낭비해요?
- 우린 대변인을 씁시다

 

산토스나 리오의 바람만큼
강하면 안 돼요

 

산토스가 낙태 옹호론자가
아니란 건 전해야지요

 

인터뷰 전체를 보면
누구나 알 거예요

 

그럼 비닉은 엄청난
타격을 입겠지요

 

-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 인상 쓸 건 없잖아요

 

산토스를 잘 몰라요
전면 폭로전으로 나가면…

 

- 약점이 있다고요?
- 우리가 진다고요

 

이런 싸움은 상대 진영이
우리보다 유리하다고요

 

마리엔호프 의원
선거전을 했죠

 

대만 사업가가 관련됐던
그 사건 기억나요?

 

- 사실이잖아요
- 혐의일 뿐이었죠

 

상대 후보인 바렛은
완전무결한 사람이었죠

 

우리가 먼저 구린 것을
다 찾아냈죠

 

반격을 했을 땐, 유권자들은
양쪽이 똑같이 나쁜

 

- 전형적인 비방전으로 본 거죠
- 그래서 좋았어요?

 

전 마리엔호프가 상원에서
의료제도를 개혁해 기쁘고

 

무모한 세금 삭감에
반대해줘서 기뻐요

 

우린 청팀이고
이건 진짜 전쟁이에요

 

조쉬, 판사들이 우익으로
가득한 걸 보고 싶어요?

 

- 아뇨
- 그럼 인상 좀 펴요

 

개인의 선택을 옹호한다면서
거기에 상반되는

 

광고를 낸 위선자란 점을
부각시키는 거예요

 

- 제가 전화를 하죠
- 기존 대변인 말고

 

40대 정도의 평범한
주부를 찾아봐요

 

- 토론회 협상은요?
- 오후에 브루노와 만나요

 

- 아직 분장과 간식 의논 중이죠
- 토론회는 해야 돼요

 

비닉은 뉴욕 타임스의
눈 밖에 나기 싫어해요

 

우리가 초연해 지자고요

 

저쪽에서 우릴
쫓아오게 만들자고요

 

브루노와 아홉 번 만나서
그는 내 생각을 다 알고 있어요

 

난 모르잖아요

 

낙태 금지에 반대한다면…

 

이 광고 봤어요?
뉴스마다 다 나와요

 

전면 비방전이 금요일 쯤
터질 거라 예상하네요

 

진작 시작되지 않아
놀라울 따름이야

 

누가 대통령께
이건 격언을 알려드렸지

 

"남은 음식을 저장 할 때는
남의 배가 최고다""

 

브리핑 때 사용해

 

뉴 마켓 정책에 50명이
참여한 것도 발표하고

 

배가 고플 때
뭘 먹겠어요, 썩은 음식…?

 

알았어요, 두 번째 브리핑이요
전신 들어온 거 봤어요?

 

내게 한 질문 수까지 셌고
하나도 대답 안 했대요

 

- 좋은 기사가 날 거라 생각했어?
- 47, 사상 최고치지요

 

- 혼자 발 구르라고 해
- 내가 펀치백이잖아요

 

나도 뭔가는 알아야지요

 

법률 고문보 사무실에서
아무 설명도 없고요

 

내가 하지 말랬어

 

나도 뭘 좀 아는 게
좋지 않아요?

 

모르는 게 좋아

 

그 문제는 접어두고
소도시 경제 문제에 집중해

 

- 네 시에 브리핑 있어
- 47 대 0

 

난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네요

 

"미국의 안전을 확고히 하고"

 

"강화" 대신 "확고히"로 해
개인 트레이너가 아니니까

 

- 논평은 준비 됐고?
- 다 됐어요

 

- 읽을 여자도 찾았고?
- 원하는 인물을 찾았어요

 

- 코걸이나 피어싱은 없지?
- 찬 우유 같으니 걱정 말아요

 

중서부 선거전에서
일했던 여자랍니다

 

- 루가 비닉의 결점을 찾으랬죠
- 맞네

 

- 그럼 우리도 최초로…
- 시작한다, 이따 전화할게

 

워싱턴에서는

 

매튜를 공격하는 독립 광고에
대한 반응으로…

 

안 된다고 해
알 스미스 만찬엔 안 가

 

- 다른 일도 복잡한데
- 안녕하세요

 

편집된 화면으로
산토스 의원의

 

낙태에 대한 견해를
왜곡하는 건 옳지 않으며…

 

- 오토입니다
- 저건 다나잖아

 

- 누구요?
- 다나 모스라고

 

40대의 평범한 주부를
찾는다면서?

 

루가 지난주에 고용했어요
좀 젊어 보이긴 하죠?

 

여성 권리 협회에서
미팅을 제안했어요

 

이건 지지 모임이니
리오를 보내

 

낙태 문제가 진정될 때까지
산토스는 참석 못 하셔

 

국민들은 아놀드 비닉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여성의 선택의 권리를
존중한다면서

 

자신이 속한 당은
낙태 반대를 옹호하고…

 

- 네, 준비 됐어요
- 날 사방에서 공격하는군

 

산토스의 입장을
먼저 봐야 해요

 

우익엔 낙태 찬성자라 하고
좌익엔 종교를 옹호한다고 하고

 

공화당 위원회에서
광고 방영 횟수를 늘렸어요

 

난 자궁이 없는
남자니까

 

얘기할 권리도 없단 거군

 

전 방송국에서 산토스의
낙태 광고를 틀고있어요

 

나가서 전부
쓰레기라고 해야겠군

 

저도 마음에 안 들지만
하더가 틀린 건 아니지요

 

광고 내용은
사실이니까요

 

산토스라도 더 나은
광고는 못 만들었을 걸

 

나더러 양쪽을
기만한다고 하잖아

 

그 광고 때문에 지난 밤
50만 표가 늘었어요

 

오늘 밤이 지나면
그거 스무 배는 될 거고요

 

선거일에 투표 안 할까봐

 

염려했던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다고요

 

- 나더러 지지하란 건가?
- 아뇨

 

미시간 방문은 늦추고

 

알 스미스 만찬에 가서
낙태 반대 입장을 밝히세요

 

산토스가 비방 광고를 내면
우리도 맞받아 쳐야지요

 

이 총선을 오래 동안
기다렸는데

 

이렇게 될 줄은
예상 못 했어

 

이기셔야지요

 

- 베일리 씨
- 윌!

 

안녕하세요, 대통령께서 새로
추진하시는 뉴 마켓 정책에

 

협조를 약속한 기업 명단을
나눠 드렸죠

 

기업들도 빈민촌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에

 

깊이 관여한다는 걸
아셨을 겁니다

 

에스키모 속담에
음식을 남의 배에 저장하면

 

냉장고가 필요 없다고
하는 말이 있더군요

 

- 윌!
- 네?

 

대통령께서도 이번 조사에서
증언을 하시게 됩니까?

 

고문 변호사실 소관입니다

 

- 특권을 행사할까요?
- 오전 브리핑을 참조하세요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셨잖아요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
날 떠봤군요

 

대통령께선 토비와 올리버의
대화를 인정하십니까?

 

- 전 대답 못 합니다
- 배비쉬 씨도 증인입니까?

 

- 물어봐야 알겠네요
- 대변인 된지 나흘 때인데

 

어제 고문 변호사와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까?

 

예정 없어요

 

베일리 씨, 여기요

 

- 윌, 여기요
- 저기 저분

 

비닉과 공화당 지지자들이
만든 비방 광고는

 

이번 선거전에서 명백한
문제를 제기하게 만들었죠

 

민주당 단체에서도

 

비슷한 광고로 응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환율은, 달러화가
유로화에 약세를 보이고…

 

- 누구세요?
- 조쉬 대신 온 루이스 쏜튼이요

 

- 미시간에 있어요?
- 산토스가 절 보냈어요

 

그거 다 읽으면
밖에도 잡지 많아요

 

재미있는 거 있어요?

 

협상을 하기 위해

 

만난 게 아니에요?

 

아니요

 

여기가 치과 대기실처럼
보일지 몰라도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대해
협상하는 자리요

 

토론회가 별로 안 내키는데

 

토론 위원회나 엘리트층을
의식해 이러시는 거죠?

 

내 생각에 비닉이 산토스보다
훨씬 잘 할 거예요

 

게임 끝난 거죠

 

- 그래서요?
- 나 만난 게 행운이죠

 

토론회는 없어요
내 탓이라고 하세요

 

잡지 좋아하세요?
30분간 잡지 읽다 가서

 

의원님께 잘 안 됐다고
말씀 드리죠

 

'산토스-맥게리
선거 운동 본부'

 

산토스 대신 왜 나더러
거길 가라는 건지

 

여성 권리 협회와
마주치면 안 되니까요

 

- 낙태를 제한하는 동안 에는요
- 낙태를 제한하는 게 아니에요

 

- 대변인 말 들었잖아요
- 수사적인 표현이지요

 

바틀렛 대통령도 그랬고

 

바틀렛은 선택 옹호
공화당과 맞붙지 않았죠

 

- 지지 후보를 안 정했어요
- 알아요

 

좀 미룰까 해요

 

비닉의 리드를 따라 잡을
온건파의 표가 필요해요

 

산토스를 아기나 죽이는
후보로 만들 순 없어요

 

- 말이 좀 심했지만…
- 비닉을 지지할까 합니다

 

베카…

 

난 의회의 하잘 것 없는
의원이 아니에요

 

비닉은 선택 옹호론자고
이길 겁니다

 

- 당신 정말로…
- 9점 차를 어떻게 따라잡죠?

 

토론회를 한번도
못 할 텐데요

 

산토스가 조르는 바람에
비닉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연단에서 넘어지지만
않으면 성공이죠

 

- 우리도 선택 옹호론자예요
- 그런 것 같지 않은데요

 

비닉은 부분 낙태, 부모의 권리에
대해 공화당을 공격 못 해요

 

극우파에 머릴 숙인 거죠

 

선거에 이기면 극우파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럼 두 당이
한 나라를 이루는 거죠

 

결국 선택 옹호론의 승리죠

 

공화당원 당선을 돕는다면
당신은…

 

얼마나 많은 공화당원들이

 

여성의 권리를 옹호한다고
용기 있게 외칠 지 생각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버지니아 철강 산업은
국가의 기반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피터즈버그, 버지니아'

 

토론회 협상이
결렬된 것 같아요

 

- "결렬 돼"?
- 산토스 쪽에서 거부했어요

 

- 작전 같아요
- 그래야지

 

토론회가 우리보다 열 배는
절실한 사람들입니다

 

- 그게 안 좋은 소식이죠
- 좋은 소식 좀 말해 보게

 

여성 권리 협회에서
지지 의사를 밝혀왔어요

 

농담이지

 

민주당의 핵심 단체가
의원님을 지지한답니다

 

산토스는 끝장났어요
우리가 압승할 겁니다

 

- 함정이면 어떡하나?
- 제가 만나서 알아보죠

 

모르겠어

 

선택 옹호론자들이
내 주변에 모여들면

 

공화당에서 난리가 날 텐데

 

그게 의원님 공약이고
이들과 이해가 맞죠

 

- 이건 전형적 선거전이 아닙니다
- 어떻게 부분 낙태 반대에

 

부모에게 공지해야 한다는
공화당을 지지할 수 있지?

 

산토스가 장난치는 거야

 

이 사람들을 잘 알아요
모임을 조용히 가지죠

 

- 안 돼
- 공화당에서 산토스를 날릴

 

비방 광고를 다섯 편
준비해 뒀어요

 

하지만 좌파의 지지율은
올라가겠죠

 

우린 우파에 더 치중을
해야 할 거고요

 

치사하긴 해도 이길 겁니다
완승을 하는 게 좋잖아요

 

내가 중도파 뿐 아니라

 

조직적인 좌파의 지지를
얻는단 게 알려지면

 

공화당 4분의 1이
등을 돌릴 걸

 

당 지지 없이
어떻게 이기나?

 

내일 뉴욕으로 가세
알 스미스 만찬에 참석하겠어

 

쉴라더러 부분 낙태에 관한
연설을 준비하라고 해

 

우파를 달랠 수 있는 톤으로

 

아놀드 비닉은
세금 삭감을 약속하는데

 

그렇게 하면 예산 균형을
맞춘다던 맹세를 깨는 거죠

 

선택 옹호론자라고 하고
극우파 세력엔

 

선택 옹호 반대 입장
판사를 고른다고 할까요?

 

아놀드 비닉이 양다리를 걸쳤다면
어떻게 내 편이라고 믿지요?

 

저예요

 

다나 모스를 고용했어요?

 

아뇨, 길 가는 걸 불러다
발표하라고 시켰어요

 

그 여자는 그걸 발표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요

 

- 40대 애엄마는 어쩌고요?
- 여자라며요? 잘했잖아요

 

예비 선거 때 러셀을 도왔어요

 

재능 있는 민주당원
절반이 그랬죠

 

그 전엔 내 밑에서 일했고요

 

그래서 싫단 거군요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 토론회 협상은 결렬됐어요
- 결렬돼요?

 

우리가 결렬 했다고
타임스와 저널에 이미 연락했어요

 

비닉은 토론회 없이도
아쉬울 것 없는 쪽이에요

 

- 못 하면 우린 끝장이에요
- 우리에게 필요한 거예요

 

우리도 초연하단 증거요

 

이제 타임스에서 우릴
장애물이라 부를 걸요

 

도나는 예비 선거에서
산토스를 수차례 공격했어요

 

홍보관은 당신이지만
캠페인 매니저는 나예요

 

새 대변인은 내가 뽑아요

 

여성 권리 협회가
비닉을 지지할까 한데요

 

- 아주 나쁜 소식이네요
- 맞아요

 

- 발표는 했고요?
- 아직요

 

우파는 비닉에게서
등을 돌리겠네요

 

그대신 중도파와
좌파를 얻게 되잖아요

 

표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선거용 버스에 십계를
도배하는 거예요

 

냉수 공급 라인에
백오십만 달러?

 

올리브로 귀마개를
한다고 할 참인가?

 

- 사건에 대해 말해줘요
- 다 마녀 사냥 이지

 

- 충고 좀 해줄래요?
- 직감을 따라

 

그 직감은 사무실에서
웅크리고 있으라는데요

 

- 직무 규정을 따라
- 복도 맞은편에서 왼쪽으로…

 

- 입법 담당실에 말해요?
- 대통령께선 서명 안 하셔

 

알곤킨에만 이익을
주는 것 같잖아

 

다른 자금들은 빼

 

다가올 뉴 마켓 투어에서
바틀렛 대통령께서

 

오그랄라 수 족의 주거지인

 

파인 리지 인디언 보호구역을
방문하시어

 

원주민 사회의
투자를 타진하실 겁니다

 

이제부터 질문을
회피하겠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보호구역을
방문한 게 언제였죠?

 

1936년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네요

 

다음 질문

 

조이 루카스와
얘기했어요?

 

조이가 비닉이 약점을
더 찾아냈대요

 

네, 따라와요

 

- 어디 가요?
- 스태프 룸 옆 침실이요

 

제안은 고맙지만
둘 다 스트레스가 심해요

 

그러니까…

 

- 다나
- 안녕하세요

 

둘 문제가 뭔지 몰라도
다나는 화면발 잘 받아요

 

예비 선거에서 누구를 위해
일했건 상관 안 해요

 

지금은 다 지난 일이니
둘이서 해결해요

 

경력 사항을 말해보지

 

- 면접인가요?
- 난 선거 사무장이야

 

사람을 뽑을 때 면접을 보지
경력은?

 

6시간 전 산토스-맥게리
선거전 기자 회견이요

 

- 추천인은?
- 선거 사무장, 조쉬 라이먼이요

 

- 그분이 가장 잘 알죠
- 충성심이 중요한 요소인데

 

- 상대 진영을 위해 일했지
- 당 대선주자였지요

 

정신적 지주인 내가
지지하지 않는 걸 알았잖아

 

날 허드렛일이나
시키셨어요

 

태운 햄버거 좋아한단 걸
안다고요

 

- 내가 일자리를 줬어
- 일용직 같은 거요

 

- 기회를 기다리는데…
- 사이가 좋네요

 

여성 권리 협회가
비닉을 만나자고 했대요

 

저쪽에 불리하고
우리에게 유리하게 몰아요

 

- 그건 불가능해요
- 저쪽에 타격이 심한 것처럼

 

의원님은 어떠셔?

 

- 좀 나아 지셨어요
- 여성 협회는?

 

두 가지 더요
비닉이 스케줄을 바꿨어요

 

알 스미스 만찬에서
연설한대요

 

기자들이 우리도
그럴 건지 궁금해 해요

 

왜 비닉이 그 만찬에
참석한단 거지?

 

정면으로 선택 옹호론을
지지하면 표를 굳히니까요

 

두 번째 건?

 

뉴저지, 캠든의 추기경이
성명을 발표했는데

 

산토스가 캠든 미사에 오면
성찬식에 참석 못하게 한대요

 

낙태에 관한 견해는
치명적인 죄로 본대요

 

유권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타임스 기사
신경 쓰지 말아요

 

'뉴욕, 뉴욕'

 

협상을 결렬시킨 건
잘한 일이에요

 

나쁜 사설은
해될 게 없거든

 

오늘 만찬에서 그에 관해
질문 공세 받겠군요

 

캠든에서의 일
얘기 들으셨어요?

 

캠든 미사에 안 가면 되죠

 

루와 조이가
첫 비방 광고를 완성했어요

 

좀 더 건전한 선거전을
원했던 거 알아요

 

- 그래서 화난 게 아닙니다
- 뭡니까?

 

비방 광고가 먹히잖아요

 

많이 내보낼수록
사람들은 우릴 나쁘게 보겠죠

 

둘 다 진창에 빠져

 

결승선까지 기어가는 자가
이긴다고요

 

그래요

 

여성 권리 협회의 지지는
어떻게 되찾죠?

 

내일 뉴욕으로 와서
직접 만나 봐요

 

알 스미스 만찬에서
여성의 선택권을

 

옹호한다고
발표를 하세요

 

물론 박수는
나 혼자 치겠지만요

 

그럼 난 무제한 낙태를
지지하는 겁니까?

 

그게 당의 견해잖아요
거기에 따를 수밖에요

 

'삼 일째'

비닉도 뉴욕에 도착했대

 

만찬 때 연설 내용은
발표하지 않고 있어

 

지난 밤 여론 조사
결과는요?

 

"가치 공유"에 4포인트
비닉이 더 올랐어

 

59퍼센트가 그 광고를
빼야한다고 생각해

 

부동표 투표자들은 비닉을
전형적인 공화당이라고 보는데

 

선택 옹호 그룹을 지지하면
그 생각은 바뀌겠지

 

그들이 비닉을 지지하면
대책을 세워야 돼

 

- 정치적 지진이 될 거야
- 죽 우리 편이었으니까요

 

우리 편도
저쪽 편도 아니에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그룹이죠

 

위에서 시킨다고 구성원들이
다 공화당을 찍을까요?

 

해봐요, 85퍼센트는 어쨌건
산토스를 지지할 걸요

 

조이에게 전화해서
그걸 넣으라고 해요

 

하고 있어요

 

부채 삭감 보고서 건
재무부와 상의해

 

대통령께서 관심이 있어 해서

 

- 그러죠
- 뉴 마켓 정책에 대한

 

반응이 시들하다고 느끼셔
비공식 고문단들을 만나봐

 

- 오늘 브리핑 봤어요?
- 응

 

에너지 법안에 대해
더 좋은 대답이 필요해

 

- 에너지국이 게을러서야
- 알았어요

 

재무부의 맥긴을 연결해줘

 

그리고 그 안에 대한
새 목록도 갖다 주고

 

윌 베일리입니다

 

시갈, 좀 힘들지

 

공식적으로?

 

행정부에서 좋아할 만한
일이지

 

경제를 살리고
가난을 없애는 거니까

 

조사가 진행 중이라
난 할 말이 없어

 

시갈? 아냐, 계속 얘기해
여기 있어

 

'왈도프-아스토리아 호텔
뉴욕 시'

 

광고가 강렬하던데

 

우리도 온 힘을 다해
반격해야지요

 

비닉이 반격할 걸

 

- 광고 시간도 사놨을 거야
- 맞아요

 

여성 권리 협회와의 모임은
잠시 미루죠

 

무대엔 30분이나
있지 않아도 돼요

 

만찬 후에 광고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안에서 봐요, 의원님

 

부분 낙태에 관해 강력한
연설을 하셔야 할 겁니다

 

이들이 원하는 거니까요

 

여성 권리 협회가 의원님을
지원하면 문제가 커져요

 

지금 상태로 표를
더 많이 받을 테니까?

 

성찬식 일로
언짢아하실 것 없어요

 

가톨릭 신자들도
선택의 권리를 옹호해요

 

추기경이라도 교회에서
못 하는 일을

 

정치인들이 하기를
바랄 수는 없죠

 

성서에서도
침묵하잖아요

 

낙태가 살해란 말은
한 마디도 없다고요

 

낙태는 살인이에요

 

낙태 반대주의자신가요?

 

수태 순간에 생명이
시작된다고 믿어요

 

참으로 뜻밖이네요

 

- 정치는 실용성이에요
- 낙태가 살인이라 믿으면 아니죠

 

어쨌거나 로 대 웨이드사건은
수십 년간 법으로 지속됐죠

 

대부분의 나라에선
변화할 준비가 안 됐죠

 

- 나도 마찬가지요
- 당의 입장은 아닌 걸요

 

자유주의자들은
늘 정부에서

 

뭔가를 원하기 때문에
이 당에 합당했소

 

우린 정부가 우릴
그냥 두길 바라고요

 

특히 합의점이
안 보일 때는요

 

난 동의하는 대다수를
이끌려는 거예요

 

성서를 법으로 만들려는
소수를 위해서가 아니라요

 

우리 텐트는 커서
모두가 들어갈 수 있어요

 

오늘밤 그 광고를
철회해요

 

낙태 로비를 의원 입맛에 맞게
하는 게 내 일은 아니오

 

광고를 철회해요
아님 내가 추기경들과

 

가톨릭교인들 앞에서
직접 발표할 테니까요

 

리오 말이 오늘 선택의 권리를
강력히 옹호할 거라던데요

 

- 용기가 필요하시겠어요
- 그게 당의 입장이죠

 

전 여성 협회가
선택권을 옹호하는

 

공화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민주당도 저희가
필요할 거라 봐요

 

반 낙태 주의자에게 악의적이지
않다고 명백히 해야 합니다

 

"선택 옹호"란 누구나
원하는 대로 한단 거죠

 

그렇지만 그 선택에
자부심을 가진단 건 아니지요

 

그래서 우익에서 그 광고를
내보내고 무사한 이유죠

 

그리고 우리 교회 지도자가
내가 국가에 종교적 신념을

 

강력히 적용 안했다고
쫓아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놀랍게도 사람들이 우리가
무제한 낙태를 찬성한다고 봐요

 

선택 옹호론자 일부도
우릴 너무 급진적이라 본단 거죠

 

정치 입장은 접어두고
어디까지가 의원님 한계죠?

 

태아의 성별 때문에 하는
낙태를 찬성하세요?

 

- 물론 아니지요
- 아이큐 테스트 후에는요?

 

- 아니지요
- 그럼 부분 낙태를 인정하네요

 

결국 모든 게
정도의 차이 아닐까요?

 

도대체 우리 중 누가

 

그런 기준을 정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 뭘 말씀하실 거죠?

 

낙태는 비극이지만
합법적이고 안전해야 하며

 

지금보다 횟수가 많이
줄어야 한다는 거요

 

그게 마음에 안 든다면

 

누굴 지지하셔도 상관없어요

 

아침까지 연기할 수
없냐고 물어봐요

 

지금 연회장으로
가는 중이에요

 

- 오늘 알프레드 스미스…
- 소개 끝나고 봐요

 

기념 재단 연례 만찬에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존경하는 리오 맥게리와
레이 설리반을

 

기쁘게 소개하는 바입니다

 

두 분은 공직에서
오래 봉사하셨고

 

뛰어난 비젼과
리더십으로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끄실 분들입니다

 

여러분, 오늘 저녁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빈석에 주지사께서도
함께 자리하셨고…

 

다음에 날 욕하려거든

 

사나이답게
직접 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난 그 광고와 상관없어요

 

토론회를 결렬 시킨 건 그쪽이면서
뭘 어쩌겠단 건지

 

의원님도 토론회에
별 관심 없으셨잖아요

 

다음에 좌파 로비스트를
내 사무실로 보내려거든

 

선물 카드도 함께 보내요

 

더러운 싸움을 원하시면
상대해 드리죠

 

- 내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 의원님 심복이 대신 했죠

 

매년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크나큰 감사를 보냅니다

 

오늘 부분 낙태에 대해
날 공격하실 거죠?

 

다음에 모실 분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 상원 의원으로 재직하셨죠
- 드디어 시작이군

 

대통령 선거전
전국적인 토론회에서

 

서로 일치하는 관점에 대해
서로를 공격하게 생겼으니

 

오늘 저녁 마지막 손님은

 

텍사스 18선거구의
의원님이십니다

 

그럼 지금 협상하죠

 

- 뭐라고요?
- 얄팍한 전술은 안 돼요

 

- 진짜 토론을 해보죠
- 기가 막혀서

 

진짜 토론 말입니다

 

객관적이고 비정치적인
이런 행사를 연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방 광고는 안 돼요

 

연설할 때 공격도 안 되고

 

쟁점에 대해 우리 둘이
토론회만

 

할 수 있다면요

 

두 분 다 이 나라의
훌륭한 공직자이십니다

 

두 분 다
개성이 뛰어나시며

 

일요일 저녁 어떤가?

 

두 분 모두 바쁜 선거전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행사에
참석을 해주셔서…

 

- 자네 선거전은 끝났군
- 이제 시작인 걸요

 

알 스미스 만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캘리포니아 상원 의원
아놀드 비닉과

 

텍사스의 하원 의원
매튜 산토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