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Blood(uncut)

자막첫제작 1호 Sir.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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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학 아픈것이 좋아

 

1997년 7월 27일

뇌 분비 조사
내가 마침내 완료했다

 

이것은 인간들을 위한
궁극의 약물이다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행복을 위한 시작이다

우린 이제부터 파란 하늘 그리고
봄과 같은 느낌으로 살 것이다

내가 들고 있는 이 물건 이름은

나의 아들

 

무슨 일이니?

여기 왜 왔니? 용돈 필요하니?

-새로운 실험하세요?
-만지면 안된다..

-저.. 말이죠
-뭘 말이니?

실험하는데 제가 방해가 되나요?

솔직히.. 그래

엄만 실험 하는데 누가
방해 하는 것은 싫단다

내 아들도 예외는 아니지

엄마 제발 하고싶어요

넵, 모두 왔나요 곧 가죠

엄만 네가 내 일에
흥미가 있어 기쁘구나

미안 도움이 안돼서

이해해요 걱정마요

미안해

나 잠시만 있을게요?
할게 좀 있어서..

그래 하지만 실험도구들은
만지면 안된다

그럼 나중에 봐요..

에지야! 알고 있니?

너 습관말이야

넌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를 만져요

정말요?

어릴때 네가 수학 A받았을때랑

그리고..네가 니트로의
화학킷을 만들었던 때도

난 그때 아이였어요
뭐 자랑도 아닌데..

-습관 고칠게요
-그래야지

엄마가 처음으로 말해주네요

 

모두가 알다시피 지구의
인구문제는 심각합니다

21세기에는 100억명이 넘습니다

우리외에는 이런 문제점을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늦기전에 우리가 해내야합니다

즉 피임약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 실험 할 약은
내년에 시판 할 것입니다

오늘이 바로 최종실험 이에요

물론 이 약은 안전함을 보장합니다

 

여러분 덕으로 오늘
좋은 정보를 모았습니다

1주후에 부작용이 있을 줄도 모르니

연락드리죠 모두 고마워요

 

피곤해

난 배고파

나 너무 배 고파
우리 점심도 못 먹었잖니

-그럼 먹어러 갈까?
-좋은 장소 알고있어

가자

넌??

난 별로..

-가자 응! 우리 오늘 함께 가
-그래 가자

-그래 가자
-역시 내 친구야

 

못믿는 것은 아닌데

100명 정도가 이런 현상이
있는것을 읽은 적이 있어

언제부터 그랬어?

5년 전 부터 시작된 것 같아

그후로 전혀 잠을 자지 못 하니?

어쩌면 나 잠이 필요 없는 것 같아

왜 그럴까?

의사가 말하기를 월경 쇼크라고 해

그것이 수면 주기를 막는다고 해

힘들지 않아?

나도 잘 몰라..그냥 그저 그래

그저 그렇다고?

그런데...

어?

좀 이상하지 않니?
너 약간 식물 같아

식물.. 같다니?

아!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내가 허튼 소리를 했네

실례지만 멜론과 푸딩
햄 좀 주세요

넌 아직도 먹고 있니?

먹는 것은 나의 큰 기쁨이야

남자로 다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밥 먹게 해 주세요

밥은 나의 가장 큰 기쁨

넌 우리 엄마처럼 뚱뚱해 질거야

넌 먹는게 싫어?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구나

난 기름지고 추한것이 싫어
차라리 굶어 죽고 말지

멋진 신체와 멋진 옷이
나의 큰 행복이자 기쁨이야

너 이상하다 애

아니 이상한 건 너야

 

집에 다왔네

 

미안하구나 실험때문에
널 돌볼 시간이 없구나

아..별로..괜찮아요

애야 최근 열심이네
그래 어떤 일을 연구하니?

내가 어떤것을 하냐면요
새로운 진통제를 연구해요

무슨?

사람이 고통을 느낄때
엔돌핀 물질이 생산되요

그 고통을 부드럽게 하고 싶어요

그래? 대단한 약이네

언제 약이 완성 될 것 같니?

얼마 안 걸릴 것 같아요

대단하구나 보통 17살 애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말이야

마치 너의 아버지가 했던
연구와 비슷하네

아빠 가요?

네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말했단다

넌 위대한 과학자가 될거라고..

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단다.\

 

나는 성공했다
'나의 아들'을 주사했다

48시간 후에 약효가
발휘 될 것 이다

내일 부터 시작이다
주사했던 소녀들을 관찰 할것이다

 

갔다올게

 

뭐 하고 있어요??

넵?

날 미행하고 있잖아요

-캠코더로 항상 찍으면서 말이죠
-무슨 말인지...?

당신 이상하네요

난 실험실에서 당신을 본 적이 있어요

당신 얼굴도 본 것 같네요

당신 이상한 사람인가요?

아뇨 전 의사 아들이에요

실험실 여의사가 엄마에요
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지요

제가 보기엔 별로 안 닮았네요

엄마랑 닮지 않은 건 사실이죠

그런데 왜 절 따라오나요??

아니요 안 따라갔어요

그럼 여기서 헤어지면 다시는
당신과 만날 일이 없다는 뜻이겠죠

 

난 내가 싫어요
당신을 만난것을 후회해요

아직도 난 당신을
왜 좋아하는지 이유를 몰라요

난 바래요! 당신이 나를 싫어하기를..

저두 당신을 싫어해요
네가 나를 싫어한다고요?

그래요

당신은 어이없는 바보네요

당신도요..

지금 어디로 갈 예정이있나요?

우리 어디 갈까요??

어디 말이죠?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장소는 어때요? -좋아요

 

-여기에요?
-그래요

왜..여기는 좋은...

천국? 저에게는 너무 시끄러워요

시끄럽다?

전 불면증이 있었요
마음속 상처로 잠을 잘 수 없어요

난 소리에 매우 민감해요

난 작은 생물들 소리들 들어요

동물 식물 곤충들을..
생명을 가진 모든 얘기들을

다만 그 언어들을 이해는 못해요

심지어 꽃들까지도..

전 보통사람이 되고 싶어요
꽃들이 말하는 소리는 싫어요

당신은 다시는 이곳을
좋다고 말하진 않겠죠

이것이 살아있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에요

그러나 이런 내가 미워요

가끔은 자살하고 싶어요

이해하겠어요?

아니요..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힘들어 보이네요

함께 가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장소를 보여줄게요

 

몸이 영 안 좋네

어머...

 

오늘은 뭐 먹을가?
스테이크 초밥 와사비

아니야 오늘은 맛있는 튀김을
생선튀김를 먹어야지

다음에 너야 나의 오징어야

 

어서 돌어와요

이게 뭐죠??

이건 내가 잠자는 기계에요

나같은 사람을 위한 특별한 거죠

난 고글을 쓰고 앉은 후
긴장을 풀어요

잠을 자는 대신 이것을 사용하나요?

이것을 사용해서 전
꿈을 경험할 수가 있어요

꿈을 경험한다..?

마음의 풍경
나의 생각들을 알 수 있죠

신기하네요

근데 이 선인장은 뭔가요?

제 아이디어죠 마치 내가
선인장인것 처럼 느껴져요

내가 알기에는 식물을 싫어한다고..

선인장은 아니에요

그들은 말을 안해요

아마도 항상 자고 있나봐요

나의 꿈은 선인장과 함깨죠

한번 해 보시겠어요?

선인장이 당신의 모습
마음을 보여 줄꺼에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첫째로 마음을 비워야 하고
선인장에 모든것을 맡기세요

 

엄마 뭐 찾고 있어요??

아니..아무것도

이게 뭐니?

별것 아니에요
그냥 비타민 같은거에요

색깔이 사랑스럽네

바다색깔이랑 비슷하구나

 

가끔 아버지를 생각해요?

그 누구도 연구하지 않는것을
아버지는 계속 연구를 하셨다죠

엄마는 아버지 연구를
어떻게 생각해요?

그건..당황스럽구나
아버지는 이상했단다

'영원한 생명'
모두 억지스럽웠지

아니 가능해요! 영원한 생명
어쩌면 아버지는 영원한 생명을 봤는지도..

음..그만하자구나

아버지에 관해 다 말해줄게
하지만 그 얘기는 그만하고 싶구나

엄만 왜 믿지 못하죠?
아버지를 믿어야해요 믿어야 한다고요

아버지의 연구를 계속 해야돼요

포기하면 안돼요 지금의 연구도
아버지 때문에 하고 있잖아요

 

생명은 밝다 양초의 빛처럼
핵안의 원자융합처럼 가볍다

우리의 빛이 될것이다
그러나 우린 공간의 끝에 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돌파 할 것이다

그리고 왕국의 꼭대기는 빛날것이다

 

리카 미키미

 

난 무엇을 믿어야 하나요?
당신의 꿈을 이루어야 하나요?

여보 무엇을 말하고 싶어요?

 

어이! 왜 이래 고장인가?

야 이거 골동품이네..

나 벌써 아이 이름 정했어
에지 어때?

에지 무슨 뜻이죠?

영원한 소년

만약 딸이면??

아들이야 꼭 아들이라고
그 애는 날 따라 위대한 과학자가 될거야

훗 아직 6개월을 기다려야 하잖아요

아가야 이렇게 아빠는 성급하단다

에지 내 목소리 들리니?
태어나는 모습을 네 얼굴이 보고싶구나

 

지금 저 너무 행복해요
이 행복이 영원하기를 원해요

 

나 방금 어떤 빛나는 물체를 봤어

난 안 보이는데요

난 알고 있어 어디 있는지..
대체 뭐지?

잠시 보고 올게

아무것도 아니것 같은데...

걱정마 금방 올게..

 

 

이럴수가! 무슨 짓이니?

왜 이러니?

도와줘 멈출 수가 없어
내가 왜 이러지 모르겠어

무슨 말이니? 응
빨리 대답을 해 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
이 상처들 만드는 것이 너무 좋아

내일 우리 병원가는 날이잖니
이건 어떤 병이 확실해

-리카 제발 도와줘! 제발
-그래 걱정마

 

미카미양 제발! 연락받으면
빨리오세요 당신이 꼭 필요해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엄마

이해할 수가 없구나

그들이 죽었어

실험하고 있던 두 명의 여자들이..

 

내가 사용했던 약품에 이상한 물질이
들어갔어 그 물질이 뭔지 모르겠어

-엄마
-왜 그러니?

무슨 일이니 애야?

이런! 애야 설마...

 

이게 뭐지? 이게 인간의 뇌파?
엔돌핀으로 가득 차있다니

 

난 영원히 행복한 약을 만들고 싶었어

고통도 즐거움이 될 정도로
슬픔도 행복이 될 정도로 말이야

 

모두 다 말이야 하지만 이건 아니야
이젠 나의 꿈도 끝났어

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어
너와 난 이 안에서 이어질거야

 

내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지
하지만 이제 여기 있잖아

이제부터 우린 영원히 함께야

 

앞으로 우린 영원히 살아가리라

 

엄마 오늘은 어디로 가?

오늘은 서쪽으로 갈 생각이야
그것이 아직 퍼지지 못했단다

-잘 갔다 와
-그래 고맙다..에지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시청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첫자막 번역 제작:강철현 20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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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깡군 반드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