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락방 에드워드는 집 안에 들어가서 의뢰인이 부탁한 대로 이 집의 다락방에서부터 일을 시작한다. 다락은 창 밖이 보이고, 한쪽엔 의뢰인이 원했던 피아노가 놓여있다. 피아노 옆에는 낡은 장롱이 있고, 주위엔 낡은 궤짝과 책장과 책상 등이 어수선하게 배치되어 있다. 경찰서에서의 보고서에도 나타났듯이 주인은 장롱을 창가에 옮겨놓고 죽었다고 한다.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창가로 가서 장롱을 밀어 놓는다 그리고 아래층으로 통하는 바닥도 궤짝으로 옮겨 막아놓고 다락방을 수색한다. 조금 시간이 흐르자 창을 두드리는 괴물의 울부짖음이 들려온다. 그러나 가려진 장롱 때문에 들어오지는 못하고 있다. 피아노를 살펴보면 편지 한 장을 발견할 수 있다. 편지는 제레미 하트우드가 누군가에게 보내려고 한 편지이다. 그는 무척 공포스러워 하면서 편지를 쓴 것 같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으며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자책하고 있으며, 다른 이가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써 놓았다. 그리고 창을 막아놓은 장롱 안을 열어보면 인디언 담요가 있다. 역시 이 담요도 갖는다. 그리고 전주인이 항상 번역하던 의문의 책도 책장에서 찾을 수 있다. 책에는 금빛 양털 신화의 일부에 관하여 적혀 있었다. 책상 위에 있는 램프를 가지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조금 지나자 아래층과 통하는 통로 위에 올려놓은 궤짝이 들썩이며 무언가가 올라오려 한다. 그러나 무거운 궤짝 때문에 올라오지는 못한다. 아래층을 막았던 궤짝을 열어보면 장총을 발견할 수 있다. 장총은 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유용한 역할을 해 준다. 꼭 가지고 내려가기 바란다. 흔들 목마 옆의 어두운 부분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2)삼층 이제 3층으로 내려가자. 내려가면은 앞쪽에는 활이 세워져 있고 벽에는 진열장이 있다. 진열장을 찾아보면 기름통이 있다. 램프를 사용하려면 기름 충전이 필요하다. 상식적인 얘기겠지만 성냥이나 라이타도 필요하다. 기름통에 있는 기름을 램프에 담고 빈 기름통은 던져둔다. 게임에서 쓸데없는 아이템은 버리는 것이 좋다고 서두에서도 얘기했다. 문 옆에 세워진 활을 가지고 내려간다. 3층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일렬로 된 복도 양편으로 두 개씩 방이 배치되어 있고 건너편에 2층으로 내려가는 문이 있다. 그럼 우선 왼쪽방으로 들어간다. 왼쪽방에 들어가면 창가에 책상서랍이 놓여 있다. 서랍을 뒤져보면 안에서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열쇠를 가지고 문 오른편에 놓여있는 궤짝을 열어 안을 살펴본다. 안에는 오래된 기사의 칼이 하나 나온다. 칼을 잘 간직하고 나온다. 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좀비가 등장하여 공격한다. 좀비와는 싸우지 않고도 도망이 가능하다. 생명점수가 많지 않다면 굳이 싸울 필요 없이 도망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칼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두 동강이 나면 나중에 쓸모가 없어지니까... 적절히 좀비를 이기거나 도망가서 맞은편 방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서 문을 닫는다. 그렇지 않으면 어린 좀비가 또 나타난다. 문을 닫고 왼쪽방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곳은 침실인데, 침실 옆에 꽃병이 놓여 있다. 꽃병을 가지면, 잠시 시간이 지나간다. 갑자기 창 밖에서 개 목소리를 내는 괴물이 창을 뚫고 들어온다. 이 괴물은 주로 창을 뚫고 들어오는 괴물이다. 괴물을 없애지 않고서는, 이 방에서 도망칠 수 없다. 괴물과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하면 괴물은 둥그런 공모양의 연기를 만들면서 사라진다. 문 옆에 있는 서랍장이 보인다. 서랍장은 잠겨져 있다. 꽃병을 던지면 꽃병이 깨지면서 그 안에서 열쇠가 나온다. 열쇠를 가지고 서랍장을 열면 안에는 조그만 거울 두 개가 나온다. 거울 두 개를 가지고, 오른쪽문을 통해 맞은편 방으로 들어간다. 이 방의 오른쪽에 있는 장롱 안을 뒤져보면, 상처를 회복시켜주는 응급상자가 있다. 괴물들과 싸워 체력을 소모했으면 응급상자를 열어 안의 체력회복약을 먹으면 생명점수를 높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제 밖으로 나와 계단과 통하는 문을 열고 나가자. 계단 양쪽에는 동상이 두 개 서있고, 동상 앞의 계단에는 날개 달린 괴물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고 있다. 괴물을 없애야 2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못생긴 괴물에겐 거울이 약이다. 아까 구한 두 개의 거울을 동상에 설치한다. 좌우 양쪽 두 동상에 두 개의 거울을 한 개 씩 설치하면, 괴물은 괴로워하며 지구를 떠나버린다. (3)2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다보면 앞에 열려있던 문이 음흉한 웃음소리와 함께 닫혀버린다. 이 문은 도서관 정문이다. 오른쪽엔 은빛갑옷의 기사가 서 있다. 더시토 안의 모든 것에 악령이 씌워져 있는 지금 갑옷도 예외없이 악령이 깃들여 있다. 가까이가면 죽음을 당한다. 기사를 상대하는 건 잠시후로 미루고 우선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간다.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벽난로 앞에 있는 의자에 투명한 윤곽의 유령이 앉아있다. 건드리면 큰 봉변을 당하니 벽난로 옆에 있는 부지깽이와 성냥을 간직하고, 탁자 위에 있는 축음기를 가지고 나온다. 성냥은 램프를 켜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나와서 갑옷기사가 서 있는 곳을 지나 맞은편에 있는 문으로 들어간다. 계단 양쪽 옆에 있는 곳은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곳이다. 그 곳 옆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 들어가면 좁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방이 배열되어 있다. 첫 번째 방으로 들어가면 문갑 위에 일기장이 놓여 있다. 일기장을 갖고 나오려고 하는데, 창문을 부수고 개 목소리를 내는 괴물이 들어온다. 이 괴물에게선 도망갈 수 없으니 역시 한번 붙어봐야 한다. 괴물을 이긴 뒤, 일기장을 읽어보면 왜 하트우드가 자살했는지 사연을 알 수 있다. 일기는 1924년 9월 27일부터 시작하고 있다. 하트우드는 더시토의 도서관에서 꿈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 연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책에서 보았던 칼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칼은 이단 종교 집단에서 제물을 바칠 떄 쓰이는 것이었다. 그 이후 악마는 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트우드는 악마를 다시 그가 온 곳으로 보내는 방법을 찾았고, 악마는 그의 꿈 속에 침투하는 길을 찾아서 그의 영혼을 지배하려 하였다. 하트우드의 방어는 점차 무너져 갔다. 어느 날은 지하실벽에서 그의 아버지가 찾으려 했던 동굴을 발견했다. 하트우드는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기기 전에 저승에서나마 영혼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마침내 목매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이었다. 두 번째 방에 들어가면 욕조 안에 해파리 모양의 괴물이 들어있다. 들어가면 장롱이 있는 안쪽으로 물통이 한 개 있고, 장롱을 열면 응급상자가 있다. 물통과 응급상자를 모두 갖는다. 해파리 괴물을 피해 나와서, 응급상자를 열고 안의 회복약을 먹으면 체력이 다소 회복된다. 세 번째 방은 매우 어둡다. 세 번쨰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조금전에 구한 성냥으로 램프를 켜고 들어간다. 이 방으로 들어가면 램프를 바닥에 설치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탁자 위에서 무거운 동상과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오른쪽 침대 곁에 있는 작은 탁자쪽을 살펴보면 총알을 찾을 수 있다. 모두 가지고 나온다. 나와서 통로 안쪽으로 더 들어가지는 말기 바란다. 지금 들어가면 봉변만 당하기 쉽상이니까... 은빛갑옷의 기사 앞으로 다가간다. 좀전에 구한 무거운 동상을 던진다. 기사에게는 총도 통하지 않는다. 부적의 역할을 하는 동상만이 그를 없앨 수 있다. 동상에 맞은 갑옷의 기사는 앞으로 쓰러진다. 기사가 사라지면서 들고 있던 칼만 자리에 남겨 둔다. 기사가 가졌던 칼을 간직한다. 이제 계단 옆의 문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간다. (4)주방 계단을 내려오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주방이다. 주방 옆에 있는 통로는 한쪽은 주방으로 다른 한쪽은 식당으로 연결되어 있는 통로이다. 주방에 들어가면 스프가 놓여 있다. 오른쪽에 있는 물품장을 찾아보면 칼 두 자루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들어가면 왼쪽의 안쪽 문은 석탄창고이다. 석탄창고를 열고 들어가려 하면 좀비가 나타난다. 조금전에 구한 칼을 쓰던지 주먹을 이용하든지, 좀비를 무찌른다. 석탄창고 안을 찾아보면 문쪽에 기름통이 있고, 안쪽엔 물통이 있다. 기름통을 가지고, 해파리 괴물이 있는 곳에서 구한 물통에 물을 담아둔다. 석탄 위쪽을 살펴보면 신발상자가 있다. 신발상자를 열어보면 권총 한 자루가 나온다. 석탄창고를 나와서 보면 문 옆에 부식창고가 있다. 부식창고에 들어가면 그 안에서 중요한 열쇠를 구할 수 있다. 지하실로 내려가는 열쇠이다. 그리고 서랍들을 뒤져보면 비스켓 상자를 구할 수 있다. 1층 복도로 나가기 전에 문 옆에 있는 스프를 가지고 주방을 나간다. 주방에서 석탄창고 옆에 있는 문은 주방 입구 옆에 있었던 통로와 연결되는 문이다. (5)연기유령 이제 식당으로 들어가면 좀비들이 앉아 있다가 천천히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이 때 주방에서 가져온 스프를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좀비들은 식사준비를 위해 의자를 찾아 앉는다. (참고로 이 스프는 놀랍게도 인육 스프이다.) 이 때 좀비들을 건드리지만 않으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 왼족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옆방으로 통해 있는데, 들어가면 옆방으로 통해 있는데, 들어가면 탁자 위의 재떨이에선 연기가 계속 나온다. 연기에 의해 생명점수는 점점 떨어진다. 주방의 물통에 담은 물을 사용하면 없앨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엔 불행을 각오해야 한다. 탁자에는 성냥이 놓여 있다. 간직한다. 옆에 있는 서랍들을 뒤져보면 책과 레코드판, 그리고 라이터도 덤으로 구할 수 있다. 이제 안에서 문을 열고 나간다. 이 방은 조금전에는 잠겨 있어서 식당을 통하지 않고는 들어오지 못했다. (6)실내공원 이제 1층 계단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 주방 건너편에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있고, 옆에 문이 하나 더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운데 조각상이 놓여있는 실내공원이다. 다른 방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들어가다보면 유령들이 무엇인가를 지키고 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으니 조용히 나와서, 조각상에 다가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한다. 안에는 화살 3대가 있다. 잘 간직하고 빨리 뒷걸음을 친다. 화살을 건드리자마자 천장에 있던 거미들이 쫓아나온다. (7)인디언추장 그림의 습격 2층으로 올라가면 복도 양 옆으로 길게 방이 배열된 곳이 나온다. 복도 끝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문 왼쪽에 도끼를 든 괴인의 그림이 걸려있다. 그냥 가다간 도끼에 맞아 죽게 되니 인디언 담요를 사용하여 그림을 가리고 앞으로 간다. 마주보이는 복도 끝에는 역시 그림이 한 장 걸려 있다. 인디언추장의 그림이다. 활을 꺼내 그림을 향해 화살을 쏜다.(그러나 활로 화살을 쏘면 그 화살은 사라지게 된다. 화살을 잃고 싶지 않다면 그냥 화살을 던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림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회는 세 번이다. 화살이 세 대이기 때문이다. 가까이 갈수록 명줄률은 좋아진다. 그러나 너무 가까이가면 인디언추장도 화살을 쏘아댄다. 인디언추장 그림을 잘 맞추었으면 그림에 깃든 악령도 사라진다. 인디언추장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탁자 위에 책이 한 권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대형시계가 있다. 시계를 밀어보면 그곳에 있는 비밀벽장이 하나 나온다. 벽장 안에서는 양피지 한 장과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양피지는 압둘 알 아즈레드가 쓴 것으로 어둠의 힘을 읽으면 어둠의 힘을 속박에서 풀어준다는 내용과 도서관, 싸움, 죽음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고, 끝으로 저자는 1666년에 도서관에서 죽었다고 번역자는 적고 있다. 그리고 칵자 위의 책을 읽어보면 가짜 책인 걸 알 수 있다. 이 방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 다시 나와서 복도 중간에 있는 도서관으로 간다. (8)도서관 도서관을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램프를 켜고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서는 아무곳이나 바닥에 램츠를 설치한다. 나갈 떄는 챙겨서 나가는 걸 잊지 말자. 안은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 문 앞에서 앞으로 신속하게 전진한 후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끝에 도달하게 된다. 벽장을 사펴보면 기관장치가 되어 있다. 기관장치를 열기 위해선 조금전에 얻은 가짜책이 필요하다. 가짜책을 꽂으면 옆에 있는 비밀문이 열린다. 지금까지의 동작이 신속하지 않았으면 모자이크 괴물에게 죽음을 당한다. 우선 비밀문 안으로 들어가면 괴물은 쫓아오지 못한다. 안에 들어가면 바닥엔 부적이 그려져 있고, 탁자 위에도 부적이 그려진 돌이 놓여 있다. 게임을 진행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돌을 간직하고 중간에 세워진 벽장을 뒤져보면 양피지 두 장, 칼 세 자루, 책 두 권을 찾을 수 있다. 책의 내용과 양피지의 내용에서도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으나 노란색 표지의 책은 읽지 말기 바란다. 왜냐하면 파란책을 읽어보면 악마의 주문은 번역을 하여도 효력을 발휘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노란색 표지의 책은 두 권의 금서 중에 하나인 러드 워그 프린이 지은 책으로 안에는 악마의 주문이 번역되어 적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읽어보고 싶은 사람은 게임을 저장해 놓고 읽어보기 바란다. 양피지에는 오토 스턴이 쓴 제물용 단검에 대해 써 있다. 책과 같이 찾아낸 칼 중에 끝이 꾸불꾸불하게 생긴 단검이 제물용 단검이다. 이 단검은 차원을 통과할 때 쓰인다. 악마를 그가 온 곳으로 돌려보낼 때 쓸 수 있다. 다른 양피지에는 악마를 피할 수 있는 표식이 설명되어 있다. 둥근원 안으로 별모양을 그리면 악마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비밀문을 빠져나가면 모자이크 괴물이 공격해 온다. 괴물을 상대하려면 아까 구한 단검 중에 꾸불꾸불한 단검을 사용한다. 그럼 괴물은 자신이 온 곳으로 돌아가 버린다. 이제 마음놓고 도서관을 찾아다녀 보자. 다른 책을 더 구할 수 있다. 두 권 정도를 구할 수 있는데, 한 책에 더시토의 건축유래가 적혀 있고 다른 책에는 북극권의 기형종족에 대해 써 있다. 이제 들어온 문과 반대쪽에 있는 문이 계단으로 통과하는 문이다. 문을 통해 나가보면 기사가 서 있던 문이다. 일층으로 내려가면 지하실로 통하는 문이 있다. 이 문은 부식창고에서 구한 열쇠로 열 수 있다. 이 문을 열어두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난감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꼭 열어두기 바란다. 지하실에 사는 쥐들도 조심하기 바란다. 내려가보면 권총의 총알과 책 한권을 구할 수 있다. 책 내용은 프레트 선장의 재판에 관한 기록이다. 쥐를 잘 피해서 다시 올라간다. (9)지하세계로의 비밀통로 이제 좀비들의 식당과 통해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아까 나올 떄 복도로 통하는 문을 열어 두었으니 식당을 통하지 말고 복도쪽 문으로 들어간다. 안쪽에 있는 문이 잠겨있다. 고서관 복도의 끝에 있는 방에서 구한 열쇠를 이용하면 열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가운데 탁자와 오른쪽벽에 방패와 칼 한자루가 있는데 무언가 불안전해 보인다. 우선 주위를 찾아보면 레코드판 한 장을 구할 수 있다. 이 레코드는 죽음의 춤이라는 레코드이다. 긴요하게 사용되니 잘 간직한다. 그리고 책 한 권이 있는데 노턴선장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그 옛날 초기 더시토가 불탈 때 더시토가 불탈 때 더시토의 주인인 픽포드를 구출하기 위해 노예들이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인상깊게 적어두고 있다. 방패레 3층 왼쪽 첫째방에서 구한 오래된 칼을 설치하면 비밀장치가 열리고 탁자가 밀려가고, 비밀통로가 열린다. 이제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가 나타난 것이다. 지금 들어가지 말고 한 가지를 가지고 들어간다. (11)애꾸눈 해적 나가서 곧장 맞은편 방으로 들어간다. 이 방에서는 애꾸눈 해적이 칼을 들고 덤벼든다. 장총이 있어도 해적에게는 소용이 없다. 다만 갑옷의 기사가 쓰던 칼로 상대할 수 있다. 해적을 이기면 사라진 자리에 열쇠가 하니 떨어진다. 열쇠는 오른쪽 무도회장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간직하고 오른쪽 문 옆에 놓여있는 책을 간직해서 읽어본다. 이 책에는 악마적 배타의식의 표식과 의식에 관해서 적혀 있는데, 기원의식에 대한 유래를 적고 있다. 열쇠로 무도회장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 (11)무도회장 안으로 들어가면 문 왼쪽에 세 쌍의 유령들이 서 있고 그들 뒤에 열쇠가 놓여 있다.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가 있는 방에서 구한 레코드 판을 사용하면 죽음의 춤이라는 음악을 틀어준다. 이 레코드 외에 다른 판을 틀면 유령들은 춤을 추지 않는다. 유령들 사이를 잘 빠져 나가서 열쇠있는 곳으로 다가가 열쇠를 간직하고 비밀통로로 다시 간다. 비밀통로로 들어가면 지하세계가 펼쳐진다.(유령들 사이로 지나가기가 매우 힘든데 이 때 음악을 틀어준후에 왔던 문으로 다시 나가서 다시 들어오면 유령들은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 (12)지하세계 다리 앞 지하로 내려오면 긴 목재다리에 도달하게 된다. 아무리 봐도 튼튼할 것 같지 않다. 빠른 걸음으로 뛰어서 건너자. 아니나 다를까 뛰어가면 뒤의 판자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다. 반대편 통로에 도착하면 길다란 동굴이 시작되는 곳이다. 동굴을 따라가다가 첫 번째 갈림길에서 왼쪽은 더시토의 지하실로 통하는 길이니 잘 기억해 두기 바란다. 오른쪽으로 우선 간다. 갑자기 커다란 송충이 같은 것이 쫓아온다. 빨리 뛰어서 도망간다. 앞으로 가다보면 앞에는 개 목소리를 내는 괴물이 대기하고 있다. 아무래도 작은 것이 상대하기 쉬울 것 같으니 앞에 보이는 개 목소리를 내는 괴물을 싸워 없애 버린다. 괴물과 싸우는 동안 쫓아왔던 괴물은 다른 곳으로 들어가버린다. 발을 반대로 돌려 괴물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간다.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앞쪽의 물이 흐르는 곳으로 통하게 된다. 동굴벽 주변에 좁은 폭의 판자다리가 놓여져 있다. 조심해서 내려간다. 다리 위로 내려가면 물 속에서 개구리 괴물(가칭)이 쫓아온다. 개구리 괴물은 없애도 계속 나오므로 피해서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다. 빨리 피해서 반대쪽으로 도망가다보면 판자가 끊어진 곳이 있다. 물에 빠지게 되면 장총은 사용을 못하게 되고, 램프는 꺼지게 된다. 여기서 한눈 팔다가는 개구리 괴물에게 봉변을 당한다. 재빨리 뛰어올라가 오른쪽 벽틈으로 난 통로로 들어간다. 통로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거미모양의 괴물이 나타난다. 장총은 쏠 수 없으니, 권총을 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괴물을 없애고 앞쪽으로 가보면 길이 끊겨 있는 돌기둥이 서 있는 통로에 도착하게 된다. 돌기둥 위에는 괴물새가 날아다닌다. 건너기 전에 괴물새를 없애버리고 건너간다. 머리위를 날아다니는 괴물새를 권총으로 잘 겨냥해서 쏴 버린다.(두 대면...) 이제 돌기둥 사이를 잘 뛰어서 건너야 한다. 돌기둥이 끝나고 또 다른 통로가 보인다. 건너오면 곧장 길을 따라간다. 가다보면 갈래길이 나온다. 가는 방향에서 왼쪽으로는 가지 말기 바란다. 거미괴물이 나오는 구멍이 있다.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가다보면 동굴 안에 다리가 3단계로 놓여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에 있는 궤짝 앞으로 가야 한다. 다리를 건널 때 맨 꼭대기에서 물로 떨어지면 죽게 된다. 그 외의 층은 죽음은 피할 수 있다. 이 다리를 건널 때의 요령은 3단계로 다리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묘하게 시점을 잡아 놓았기 때문에 몇 층 다리인지 헷갈리기 쉽다. 요령은 칼과 해골이 꽂힌 쪽을 따라가면 된다. 맨 처음 오른쪽 다리를 택해서 따라가다보면 칼이 꽂힌 곳에 다다른다. 그러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계속 따라간다. 다시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 쭉 가다보면 앞면이 가려 안보이는 곳이 나온다. 방향을 잘 잡아 위쪽으로 뛴다. 뛰어 올라서는 곧장 쭉 따라간다. 가운데에 있는 것이 긴 다리이다. 가는 도중 괴물새가 공격할 것이다. 권총으로 없애버린다. 그런 다음 쭉 가다가 끝에 이르러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내려가서 길을 잘 따라간다. 해골이 꽂힌 곳을 만나면 왼쪽으로 꺾어서 두 번 점프해서 올라간다. 그럼 최상단에 이르게 되고 이젠 길을 잘 따라가기만 하면 궤짝에 다다를 수 있다. 궤짝을 보면 잠겨 있다. 열쇠는 무도회장에서 구한 열쇠로 열면 된다. 안에는 보석 안 개와 책이 나오는데 “잃어버린 영혼(?)의 회고”란 책이다. 이 책은 이 집을 만들고 지금의 현상을 만든 어둠의 주인공이 대리인을 통해 기술한 것이다. 내용엔 그의 이름이 에즈칠 프렛트 쪼는 엘리아 픽포드라 불리며 3대를 살았다고 한다. 그는 주술과 사술에 능해 죽어서도 인간의 영혼을 지배했다. 그러나 하트우드는 그의 지배를 피해 도망갔다. 픽포드의 영혼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뒤에 있는 돌을 밀면 비밀문이 생긴다. 안으로 들어가 복도를 따라가 보면 갑자기 뚝 떨어지는 곳이 나온다. 떨어진 곳의 왼쪽엔 기관장치가 되어 있는 문이다. 앞쪽으로 더 가면 어두운 곳이다. (13)어두운 미로동굴 꺼진 램프에 라이터로 불을 켜고 전진하기 바란다. 안으로 들어가면 미로이다. 미로는 그다지 복잡하지는 안다. 다만 어두워서 방향을 잃기가 쉬울 뿐이다. 오른쪽으로 전진해서 끝이 나올 때까지 쭉 간 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계속 전진하다보면 처음 시작한 위치에서 왼쪽에 위치한 곳으로 벽을 사이에 두고 오게 된다. 이곳도 기관장치가 되어 있는데, 아까 궤짝에서 구한 보석을 사용하면 문을 열 수 있다. (14)최후의 대결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픽포드의 영혼이 은거해 있는 나무가 물 중심부에 서 있다. 물 속에는 개구리 괴물이 뛰어나온다. 나무는 불을 쏘아댄다. 개구리 괴물을 피해 나무 앞에 있는 제단까지 빨리 뛰어간다. 제단에는 갈고리가 놓여 있다. 갈고리를 갖고, 도서관 비밀문 속에서 발견한 부적이 그려진 돌을 제단에 설치하면 나무는 더 이상 불을 쏘지 않는다. 이제 픽포드의 영혼을 지상에서 없애야 한다. 나무를 없애는데는 태워죽이는 것이 최고이다. 라이터로 꺼진 램프에 불을 붙이고, 나무를 향해 램프를 던진다. 이 때 실수로 다른 곳에 던지는 일은 없게 한다. 기회는 한번이니까? 물에 빠진 램프를 찾기는 힘들 것이다. 한번에 램프를 나무에 맞추다. 램프를 맞은 나무는 불에 타서 픽포드의 영혼과 같이 사라진다. 이제 그에 의해 만들어진 괴물은 모두 사라진다. 들어온 곳에서 왼쪽에 위치한 돌위로 올라가서 계속가면 막힌 문이 나온다. 기관장치가 되어 있는 문이다. 게임 중간에 죽음을 당하면 이 문을 통해 픽포드의 나무에게로 끌려오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문을 여는데는 갈고리를 사용하면 된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면 이곳은 미로동굴로 들어가기 전의 왼편으로 기관장치가 되어 있는 문이었다. (15)탈출 오던 길을 되돌아서 돌아간다. 우선 길을 따라가다 보면 궤짝이 놓인 곳에서 판자다리를 잘 통과해 돌아간다. 역시 제일 높은 층에서 떨어지면 사망하니 긴장하고 통과한다.(세이브를...) 통과하여 통로를 따라가면 돌기둥 다리가 나오는데, 이 떄 돌기둥을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물로 떨어져서 갈 수도 있다. 물 속에 개구리 괴물이 사라지고 없기 떄문이다. 물로 길을 따라가면 송충이가 있었던 물가로 나오고, 역시 돌기둥을 통과해도 같은 장소로 나온다. 좁은 판자다리를 잘 따라간다. 송충이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역시 사라지고 없다. 계속 길을 따라간다. 지하세계의 입구에서 왼쪽으로 첫 번째로 만난 굴이 지상의 지하실로 통하는 동굴이라고 얘기했었다. 흡사 동물을 위장한 것 같은 길을 따라간다. 술통을 밀고 나온 곳은 더시토의 지하실이다. 이제 더시토의 악몽은 모무 걷히고 식당에 있던 좀비들도 없어졌다. 정문을 막고 있던 악령도 사라졌다. 이제 정문을 열고 뛰어나간다. 새롭게 밝아온 햇빛을 맞으면서 새들도 새로운 날을 알고 지저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