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ndam 00 2nd Season ::

Caption by iceman2k

 

뭐냐? 이건?

저 기체는?
/ 목소리?

어떻게 된 거냐
/ 목소리가... 들려?

이곳에 있는 자들의 목소리인가?

건담

그 목소리는? 설마...
루이스? 루이스!

뭐야? 어떻게 사지 목소리가...

루이스. 설마 모빌슈트에?

어디 있어? 사지
어디야?

설마. 건담에?

루이스. 설마 애로우즈에?

저기. 내 꿈을 사지가 대신 이뤄줄래?

사지. 왜...

우주로 가서...

왜 네가...
/ 꿈을 이뤄줘

왜...
/ 그게 내 꿈이야

왜 네가... / 그러니까...

내 꿈을 이뤄줘

왜 여기 있는 거야!

 

사지. 약속한 거다?

 

愛が愛の名を
사랑이 사랑의 이름을

「重過ぎる」って理解を拒み
너무 무겁다며 이해하길 거부해

憎しみにかわって行く前に
증오로 변하기 전에

 

何かもそうだろ?
뭐든지 그렇잖아?

バツの惡い事情にはいつも蓋して
벌이 내린 사정 따윈 언제나 덮어주고

食わせ物のリアル
진짜도 아닌 것의 리얼함

ゆがんだジレンマ抱いて
비뚤어진 딜레마를 안고서

約束したはずの二人さえ
약속했던 사이임에도

氣づかず通り過ぎて行く
모른 채 스쳐 지나가

- 기동전사 건담 00 -
Mobile Suit GUNDAM
  

 

壞しあって
서로 부숴버리고

解り合った心を
서로 알아가던 마음을

置き去りにした
버리고 떠났어

これが成れの果てなの?
이게 익숙해짐의 끝인가?

認めないで立ち向かったときも
인정하지 않고 맞설 때에도

おちてくときのイメ-ジから逃げ出せずに
떨어질 때의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어

Ah 何度でも探し出すよ
Ah 몇 번이라도 찾아내겠어

君の目
너의 눈과

その手の溫もりを
그 손의 온기를

「愛はいつも私を傷つけるだけ」って
"사랑은 언제나 내게 상처만 준다"며

君はつぶやいて
넌 중얼거리며

信じる事が怖くて泣いたんだろ?
믿는 것이 두려워서 울어버렸겠지

弱さを知って强くなれ
나약함을 깨닫고 강해져

恐れず信じることで
흔들리지 않고 믿어보면

ほんとの愛を知るのだろう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겠지

 

[ #12 우주에서 기다릴게 ]

 

사지!

루이스!

 

이곳은 못지나간다!

 

방해마라!

 

젠장!

 

뭐야?

 

이건...

 

또 증원군인가?

 

이런 상황에서
트랜스암을 쓸 수도 없고!

 

후방주의, 후방주의
/ 뭐야?

 

대령님의 승리를 위해서!

 

지금이다

 

케루딤이!?

 

뭐야?

 

도대체 뭐지?

 

저건?

 

도킹했구나
더블오라이저

 

압축입자 충전완료

목소리가...

 

이제 끝이다

신형인가?
/ 목소리?

 

거기냐!

 

아직이다!

 

이럴 수가!
하지만 나는...

 

이노베이터다!

 

이럴 수가...

 

뭐지?

 

거기?!

 

까불지마라!

 

당했어?
이노베이터인 내가...

 

한계시간인가
하지만 방금 그건 도대체...

 

뭐하는 거냐?
아직 톨레미가...

가야해

 

가야해. 루이스에게...

루이스에게!

 

기체가 양자화했어?

나도 모르는 건담의 능력이라니

 

무슨 일이신가요?
많이 동요되신 것 같은데

 

닥쳐라
욕심쟁이 계집 주제에...

 

젠장. 가데사도 없이 어떻게 해야

후퇴명령?

 

적 모빌슈트 부대 후퇴합니다

톨레미 포격 중지
건담 각기 경계태세

알겠다

세츠나 녀석
몇 기나 격추했지?

10기 가량 되는 것 같은데요

긴장을 늦추지마

우리의 당면 목적은
위성병기의 파괴야

미레이나. 부모님이 걱정되겠지만

카렐을 이용해서
톨레미와 건담의 보수를 부탁할게

알겠어요

여기는 아리오스
수송정을 안전권까지 호송했다

미레이나. 엄마는 무사해

 

다행이다. 미레이나
/ 그래요!

보수하러 갈게요

 

더블오라이저
성능이 이 정도일 줄이야

 

움직여!
움직여줘 제발

사지 크로스로드

 

움직이라니까!

 

루이스한테 갈 거야
루이스한테...

 

들렸어. 사지의 목소리가

사지. 거기 있었던 거야?
셀레스티얼비잉에...

엄마와 아빠를 죽인 놈들과 함께...

 

세츠나. 그도 조직의 일원이었어

 

그의 옆집에 사지가...

 

알던 사이였구나

 

그때부터...!

 

2개 달린 건담의
비정상적일 정도의 성능

그 기체는 도대체...

 

Caption by iceman2k

 

아뉴. 이안의 상태는?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열흘 정도면
복귀할 수 있을 겁니다

 

사지 크로스로드

 

루이스의 목소리가 들렸어
모빌슈트를 타고 있었어

내 이름을 불렀었어

 

왜 그녀가 애로우즈에...

 

그야 당연한 거 아냐?

건담이 미우니까

루이스의 부모님을
건담이 살해했으니까!

 

너희들 때문이야

너희들 때문에
루이스가 애로우즈에 들어갔어

그리고...

왜, 왜지?
왜 이렇게 된 거지

 

왜 이렇게...

 

그렇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운명을 바꾸고 싶어서

 

싸워라

 

루이스 할레비를
애로우즈로부터 되찾고 싶다면

싸우는 방법 밖에 없다

 

내가 싸워?

그녀가 소중하다면
할 수 있을 거다

나더러 살인을 하라고?

아니다. 그녀를 되찾는
싸움을 하라는 거다

그딴 궤변이 어디 있어?

싸우면 사람이 다쳐
루이스도...

너 자신을 위한 싸움을 해라

 

웃기지마. 난 너희들이랑 달라
같은 취급하지마!

 

버릇이 없군

그냥 들린 거야

그나저나 너도 참 요령도 없다

뭐야?

그 꼬마한테
확실히 말해주지 그랬어?

전투는 내가 하겠다

넌 설득이든 뭐든 해서
그녀를 애로우즈에서 되찾아라

잘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의욕은 하늘을 찌르잖아?

 

과거에 대한 속죄냐?

 

과거가 아니다
미래를 위해서다

 

[우주에서 기다려
금방 따라갈게]

 

그 사진. 사모님이신가요?

2개월 전까지는 그랬다

카타론의 반연방테러에
휘말려서 사망했다

 

여기 있었나? 준위

 

지닌 대위는 승진해서
중령이 되셨다

그런가요?

 

전투 중에 목소리가 들렸다
준위. 그건 뭐였나?

모르겠습니다

적과 교신한 게 아니었나?

 

아닙니다

하지만 적 중에
준위를 아는 자가 있다

친한 사이처럼 보였다

아닙니다!
놈들은 가족의 원수입니다

이 세상에 혼란을 부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무슨...

가냘픈 팔이군
누가 파일럿이라고 생각하겠나

자넨 애로우즈에 있을 자가 아냐

 

실례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 따위에게 지다니

 

리본즈가 트윈드라이브의
성능을 알려주기만 했었어도!

 

리본즈 알마크?

브링. 들었습니까?

더블오의 탈취

게다가 힐링과 디바인까지 투입하다니

 

설마 리본즈도 트윈드라이브의
성능을 몰랐다는 건가?

[리치에라왕국 군사기지]

 

저거 뭐야?

 

위성병기가 또 발사돼?

어. 리치에라의 군사기지다

중동의 군사력을 지워버릴 셈인가?

 

잠깐만

기지 부근에는 100만 명 규모의
난민캠프가 있었을 텐데

설마 거기까지?

죄 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는
무슨 세계통일이냐

 

연방정부는 그런 방법으로
진정한 평화가 올 거라 믿는 건가?

 

우리의 토지가, 백성이, 나라가...

사라져가고 있어

 

함구령?

무슨 말씀입니까? 사령관님

애로우즈가 사용한 건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위성궤도 고출력레이저공격입니다

그러한 대량살육병기를...

연방대통령의 특명이다
무시할 수는 없다

이곳에 있는 병사들은
전부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소문은 금방 퍼집니다

애로우즈의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네에게 감사역을 맡기고
함구령을 철저히 지키라는 거네

 

그건 명령입니까? 사령관님

물론이다
그리고 결정에 변경은 없다

 

군기에 따른다...

 

펠트

웡류민과 연락됐어?
/ 아니요. 응답 없습니다

위성병기의 정보가 아쉬울 때에...

 

위성병기가 제2사를
지상에 발사했습니다

뭐라고?

이럴 때가 아니야

스메라기가 전원에게 알린다

톨레미의 외장보수작업이 끝나는 대로
트랜스암으로 최대가속

오비탈 링에 위치한
적의 위성병기에 공격을 개시합니다

건담의 보수는
가속항행 시에도 계속합니다

여러분. 부탁할게요

 

이 주역을 떠나게 되면
루이스를...

 

부탁이 있어. 하로

뭔데? 뭔데?

 

미레이나
/ 아데씨

작전 전까지는 반드시 고칠 거에요

부탁한다

 

클라우스는...
동지들은 무사할까?

 

크로스로드씨?
어디 가세요?

 

부탁 받은 게 좀 있어서
그럼...

 

저 사람...

 

루이스를 만나러 가야 해

애로우즈 같은 곳에 있으면 안돼

 

관계도 없는 우리가
이런 곳에 있는 게 이상한 거야

전쟁 같은 건
하고 싶은 놈들끼리나 하라지

 

우리는 돌아가는 거야
그 때, 그날들로...

 

그렇게 현실을 외면하는 행위가

몰지각한 악의가 되어
이러한 결과를 부른 것이다

저들이 목숨을 잃은 건
너 때문이다

네 어리석은 행동 때문이었다

 

내가 또 같은 짓을...

 

어쩌지...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루이스

 

케루딤, 아리오스,
세라비의 태양로

톨레미 동력부와의
직접접속 완료했습니다

 

트랜스암 개시

트랜스암!

 

톨레미 최대출력
/ 알겠습니다

 

루이스

 

[전체삭제]

 

루이스

 

純眞さがシンプルな力にかわるとき
순진함이 심플한 힘으로 바뀔 때

世界に影を作り出す
세계에 그림자가 만들어진다

ガラスケ-スによこたわる
유리케이스를 가로지른

光の存在にふれたくても
빛의 존재를 만지고 싶어도

振り上げた手下ろせなくて
치켜든 손을 내릴 수가 없어서

落ちるようにしゃがみこんだ
떨어지듯 주저앉고 말았어

Prototype boy

明日の理想をぬけて
내일의 이상을 넘어서

語り繼ぐような美談にもならないけど
후세에 전해질 미담도 아니겠지만

このカラダを失いそうな
이 몸조차 보존 못할

ギリギリの場所が
아슬아슬한 곳이

悲しいくらい似合ってる
슬프리만치 어울리네

 

이제 10분만 지나면...

우주함대가 위성병기를 공격 가능한
포인트에 도착한다

이 전투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겠군

 

믿자. 동지들을

 

위성병기. 광학카메라로 포착

제2함대의 상황은 어떤가?

곧 지정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좋다. 도착하는 대로 양 함대로
시간차 미사일공격을 감행한다

함장. 위성병기가 움직입니다

뭐라고?

 

포... 포신이...

위쪽으로?!

 

이 각도는... 제2함대인가?

 

제2함대 절반이 소멸!

 

제3사가 발사됐어

펠트. 분석을...
/ 알겠습니다

저 병기. 우주로도 쏠 수 있는 건가?

뭘 향해서 쏜 거지?

카타론의 우주함대다
/ 뭐라고?

이런 젠장 맞을...

 

이것이 연방의...

아니, 이노베이터의 방식

 

위성병기를 파괴하기 위해

셀레스티얼비잉이
결사의 미션을 개시한다

다음화 [메멘토모리 공략전]
.

다음화 [메멘토모리 공략전]
이것이 바로 건담 마이스터의 진수

Caption A/S : www.iceworl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