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좋았을 뿐이지 일찍 들어가라구 꼭..집으로 전화했던 니모습 점심 꼭 먹으라구 전화하던 니 모습 내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귀엽다구 실실웃던 니모습 너 군대가서 나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폭탄들고 탈영하겠다던 니모습 내 작은삔을 만지작거리며 머리카락을 쓰다듬던 니모습 이리저리 부딪치는 나를 물가에 내놓은 아기같다며 걱정하던 니모습 나 아프게하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던 니모습 갑자기 내게 미안해하는 니모습 나는 사랑이 아닌 것 같다던 니모습... 그리곤..내 친구의...남자친구가 된 니모습 미안하다며 차갑게 말하던 니모습 그 후로 냉정하리 만큼 나를 버린 니모습 너의 사랑을 찾아버린 니모습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인 내모습 그 모든 것을 잊어야하는 내모습 여전히..너에게 사랑이고 싶은..바보같은 내모습 생각나서..적었어요... 얘기하구 싶을때있잔아여...--; 맘이 아프신분덜과..같이..많이..야그하고싶어여... 모두..모두..예쁜사랑하시구여~ 레드에게~추천으루~힘을주시겠어여? 글첨올려봐서.....흠흠.. 제가 조아하는노래......적어봤어여~ Here, I stand for you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y... and Love, I still belive in these words...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세상에도 운명이라느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한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등고 여기서 있을게 먼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속에 날 지나칠 때 단 한번만 내눈을 바라봐 난 나를 알아 볼수 있어 단 한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너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상과 싸워나가며 너의 자릴 마련하겠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 ★발걸음★ 해질 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을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의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수밖에 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