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왕 그랑죠트

-마동왕-
그랑죠트

[Opening - 光の戰士たち]
グランゾ-トぼくの心がグランゾ-ト
그랑죠-트 나의 마음이 그랑죠-트

[Opening - 빛의 전사들]
魔法にかわるのさグランゾ-ト
마법으로 변하는거야 그랑죠-트

[Opening - 빛의 전사들]
不思議な冒險の世界まで
불가사의한 모험의 세계까지

未知への空間造るのさグランゾ-ト
미지의 공간을 만드는거야 그랑죠-트

燃えろファイヤ- 胸のかたまりよ
불타올라라 화이어- 가슴의 응어리여

遠いぼくらの未來のために
머나먼 우리의 미래를 위해

その若さ輝かせ大銀河のこの宇宙
그 젊음을 빛내어 대은하의 이 우주

時を超えいますぐに旅立て
시간을 넘어 지금바로 떠나가자

グランゾ-トぼくの生がグランゾ-ト
그랑죠-트 나의 생명이 그랑죠-트

魔法で光るのさグランゾ-ト
마법으로 빛나는거야 그랑죠-트

ときめく予感を響かせて
설레이는 예감을 울려

まだ見ぬ時代を造るのさ
아직 보이지 않는 시대를 만드는거야

グランゾ-ト
그랑죠-트

엄마, 건강하셨어요?

저희들은 지금 달의 안쪽면에 있는 세계
라비루나에 있습니다

라비루나는 전부
6개의 에리어로 나눠져있어서

각각의 에리어를 지탱하는
기둥이 있는곳까지 가지않으면

다음 에리어로 갈 수가 없어요

라비의 힘으로 얼음기둥의 얼음성에 사는
얼음여왕을 되살릴수 있었습니다

여왕은 라비에게 반쪽 펜던트를 주며

남은 반쪽을 가진 사람이
라비의 엄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펜던트를 본
할멈의 반응이 조금 이상해요

[ 루나가 무거워! ]

자막 : iceman2k@hanmail.net

그...그건!

왜그러는데?

좀 보여주겠니

이 펜던트가 어쨌는데

틀림없다. 이건 라마스의 문장이다

라마스? 뭐야 그게?

라마스..?

할멈. 그 라마스라는게
라비엄마하고 관계있는거야?

라마스... 브이 라마스는
나와 이마크와 함께

긴귀족 최고의 지위를 나타내는
브이의 칭호를 부여받은 마법사란다

사동족이 성지 루나에 쳐들어왔을때

나와 이마크. 그리고 라마스 세사람은

마동전사를 찾아서
달표면으로 나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곳에도
사동족의 손길이 뻗쳐왔다

라마스는 우리를 달표면으로 보내고
그대로 사동족 앞에 나섰단다

라마스!

라마스는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이 되었단다

하..하지만 라마스씨의 문장이
라비의 엄마 것이라면..

라비군은 라마스씨의 친척
...이라는 건가요?

그러고보니 라마스한테는
딸이 하나 있었을텐데

그럼 그 사람이 라비의 엄마라는 건가요?

글쎄. 그것까지는 나도 모르겠구나

어떤 사소한 단서라도 좋아요
모두 함게 찾아보죠

찾아보자 구리~

좋아~ 그렇게 결정났으면 바로 출발이다~

기다려. 그것보다 제1에리어를
구하는게 먼저잖아?

그..그거야 그렇지만

살아있다는 걸 알면 그걸로 충분해

언젠가 만날 날이 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자구

그럼 저희들은 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기가 제1에리어인거야?

정말 음침한 데로구만

지금이라도 하늘이 무너져내릴것 같네요

이상하구나 제1에리어는 이런 곳이..

하늘에서 준 선물이다 구리

뭐야? 이건?

웃기지말라구 이딴 선물
난 절대 사양이다

이런게 하늘에서 날아오다니
어떻게 된걸까요?

하하..할멈. 뭐야 저게?

어떻게 이런 일이.. 저건 성지 루나를
지탱하는 성도의 거인아닌가

뭐라고?

그렇다면 저 위가...

성지 루나?

그렇다. 저렇게까지 변해버리다니..

게다가 지칠대로 지친 저 거인의 모습...

왜그래요? 구리구리

저거 점점 더 커져간다 구리

이대로라면 제1에리어가 부서지고 말아요

그 전에 거인이 쓰러져버린다고

거인아저씨! 힘내세요!

누...누구냐?

우리들은 당신을 구하려 왔답니다

나를? 구해?

거인아저씨! 어떻게하면
제1에리어를 원래대로 할 수 있어요?

어떻게하면 아저씨를 구할 수 있어요?

나를 돕는 것도 제1에리어를 구하는 것도

방법은 단 한가지...

성지 루나를 사동족에게서
탈환하는 것이다

뭐야. 간단하잖아

맡겨두세요! 거인아저씨!

빨리 저희들을 성지루나로 올려주세요!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 왜요?

지금 나는 커져가는 성지 루나를
지탱하는 것도 겨우..

너희들을 성지 루나로
올릴 힘은 남아있지 않다

그럴수가... 그러면 우리들은
성지루나로 못올라가는거야?

저렇게 높아서야 구리구리의
매지컬 트럼프링이라도 무리같군요

아깝다 구리

아니. 방법은 있어

성지 루나로 올려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올라가버리면 되는거야

과연. 거인의 몸을 타고 올라가는 거군요

그렇구나 좋아~ 부탁한다 매지칼고

거인아저씨~ 이제 조금이니까 힘내세요~

아그라만트님

마동전사들의 반응이
제1에리어에 나타났다

뭐라고요?

마동전사놈들 얼음기둥을 올라온것인가

흥. 하지만 지금 저 거인에게 녀석들을
성지 루나로 올려줄 힘은 없을터

한번 더 명령하겠다

마동전사들 중 긴귀족 소년을
이곳으로 데려와라

그 명령. 제가 받겠습니다 / 뭐라고?

반드시 그 소년을 잡아오겠습니다

좋아. 부탁한다

가까히 보니까 정말 크다

여길 오르려면 정말 힘들겠네요

하지만 우리들은 반드시
성지 루나에 가야만 해

왜그래?

마을이야

할멈. 이 마을 사람들 왜이럴까..

모두 축늘어져있는데

이 마을은 제1에리어에서 가장
활기차고 번화한 마을이었거늘..

뭐야? 볼일이라도 있어?

너희들 타지사람들이구나

그렇다면 어떻다는거야?

흥

뭐..뭐야?

너희들은..

먹음직한 걸 타고 있잖아

먹음직? 엑? 매지칼고가?

매지칼고는 먹을게 아니에요

시끄러. 해치워버려!

[눈붙들기]
자막 : iceman2k@hanmail.net
http://www.iceworld.net

거스!

이자식! 뭐하는거냐

야~ 놔~ 놓으라니까 놔

할멈! 어떻게 좀 해봐

라비. 그렇게 날뛰지 마라

누가 지금 날뛰고 있는데

아자!

거스 네가 진짜 실력발휘하면 어떻하냐

아.. 죄송합니다

이 자식~

아야야야..

뭐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된거지?

뭐였지? 방금 그 음악은..

왠지 굉장히 기분 좋았었지?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나

어떻게 된걸까

이봐! 너희들 뭐하는거야!

빨리 저 녀석들을 해치우란 말야

이 자식...

그만두세요. 포르테

안되겠군.. 얘들아 철수다

죄송합니다. 어디 다친데는 없으세요?

너..너는?

전 아야라고 합니다

아야~ 좋은 이름이야

난 라비. 잘부탁해

그건그렇고 터무니없는 녀석들이구만

남동생을 용서해주세요

남동생? 그러면
너는 저 녀석의 누나? / 예

뭐.. 남동생이 활발해서 좋네

부탁드려요
한번 더 그 음악을 들려주세요

응? 그 음악이라니.. 오르골말이야?

정말 감미로운 곡조구나..

마음이 풀리는 듯하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이봐..

아야라고 했었지?
이 마을에 무슨 사정이 있는게지?

예. 예전 이 에리어에는 성지로부터
음악이라는게 들려왔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곡조를 기억해

손에 악기를 들고 성스러운 곡조를
거인에게 들려드렸답니다

언제부터 인지 그 곡조는 거인에게
힘을 전한다고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동족이 쳐들어온 이후로
성지로부터의 곡조가 들려오지 않게되어

악기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노래를 부르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무기력하게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위험하다!

이쪽으로... / 아.. 이봐

이런 상태라서는 우리가
성지 루나에 도착하기도 전에

제1에리어가 부서지고 말겠다

어떻게 거인아저씨한테
힘을 되찾아드리지 않으면..

이 곡을 거인에게
들려드리는 건 어떨까요?

그렇군요. 마을분들이 힘을 내셨듯이
거인아저씨도 힘을 내실지 몰라요

좋아~ 해보자고

거인아저씨! 이 곡을 들으세요

안되겠다. 여기선 너무 멀어서
소리가 안들린단다

그럴수가..

어쩌란말야
아까 그 언덕도 박살나버렸다고

어떻게 소리를
크게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그래도 여기는 마이크도 스피커도 없고..

그거라면 좋은 곳이 있어요

우와~ 굉장해

뭐야 여기는?

여기는 예전에 마을사람들이
거인에게 음악을 바치던 곳이에요

야외음악당이라는 곳이구나

여기서 연주된 음악은 마을에 울려퍼져
거인의 귀에도 들린답니다

좋아! 해보자

저건 와이바스터

샤먼이구나

긴귀족 소년인가

나와라! 그레이트 슈발츠!

간다! 마동전사!

다이치! 내가 저 녀석을 유인하겠어

그 사이에 슈퍼그랑죠트를 불러

거스! 오르골을 보고있어! / 알았어요

방금은 인사치레였다. 다음에는...

저 소년,..

Magical Shot!

그랑죠트! 슈퍼체인지!

슈퍼 그랑죠트가 나오셨나

다이치! 뒤는 맡겨두겠어!

알았다니까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주겠다. 샤먼

과연 할 수 있을까?

슈퍼 그랑죠트!
네놈 상대는 이 정도만 해주지

놓치지 않는다

다이치! 눈을 떠라. 다이치!

와이바스트는?

적의 목표는 우리가 아니다

제..제길.. 끈질긴 녀석이군

움직이지마라

드디어 내 손에..

간다아!

사동력.. 파이어 해저드!

라비군! / 괜찮은게냐?

아! 옵니다

이젠 놓치지 않는다

저것은...

저건 무사메탈..

오지마!

라비군!

꺄아

캬아~ 나도 해보고 싶다 구리

이 무슨 일이...

다이치! 정신차려라!

라비! 라비!

움직이지마라

이 소년이 꽤나 중요한 모양이군

흑무사. 원하는만큼 돈을 주마
그 소년을 넘겨라

이 자식들아! 내가 물건이냐!

좋다..

나를 우습게 알면 다친다

이 녀석은 돈과 그자리에서 교환한다

좋아. 따라와라
덤으로 이 녀석도 받아둘까

자하라독시드. 하앗!

아! 오르골이!

이걸로 너희들은 성지에 가지 못한다

다이치!

기다려!

엄마. 큰일이에요

라비가 사동족에게 잡혀가 버렸어요

게다가 오르골까지 빼앗겨버려서..

우리들은 어떻게 거인아저씨한테
힘을 드릴수 있을까요

라비!

[Ending -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

[Ending - 호로레츄츄빠레로]

月夜の晩のうしみつ時に
달이 뜬 한밤중에

ヤモリとバラとロ－ソクを
도마뱀과 장미를 넣어서

やいてつぶして粉にして
말리고 으깨고 가루로만들어

スプ－ン１杯なめるのさ
한스푼 가득 맛보는거야

そして一言となえば
그리고 한마디 외치면

世にも不思議な呪文になるよ
참으로 신비한 주문이돼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
호로레츄츄파레로

ジュジュ呪文可愛いあの子に
주 주 주문 귀여운 저 아이에게

ジュジュ呪文ハ－トの引力引きつけろ (*2)
주 주 주문 하트의 인력 끌어당기자 (*2)

ボクのことを好きになるように
나를 좋아하도록

かなえて please, いますぐ please(*4)
이루어줘 please 지금바로 please(*4)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호로레츄츄 파레로츄츄

なんでも思いがかなっちゃう
뭐든 생각한데로 이루어지게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호로레츄츄 파레로츄츄

大人の知らない不思議な言葉ウフッ
어른의 알수없는 이상한 말들 (우훗)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호로레츄츄 파레로츄츄

なんでも自由にかなっちゃう
뭐든 자유롭게 이루어지게

ホロレチュチュパレロチュチュ
호로레츄츄 파레로츄츄

大人の知らない不思議な言葉ウフッ
어른의 알수없는 이상한 말들 (아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