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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맞이, 해비^^*와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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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aum 회원 여러분~ Daum매거진 담당자 해비^^* 랍니다. '해가 뜨나 비가 오나' 일주일에 한 번씩 여러분을 찾아가는 매거진 담당자 '해비'에요.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벌써 추석이 성큼 다가왔네요. 일주일만 지나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이라는 단어에는 풍성하고 따뜻한 넉넉한 느낌이 들어있어서 해마다 이때쯤 추석 이야기가 나오면 가족생각, 고향생각에 기분이 좋았었지요.
하지만 올 추석은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한바탕 지나간 태풍때문에 수해를 입으신 분들들의 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아직 완전히 복구되지 못한 피해지역이 고향이신 분들도 계실테지요. 다행히 아무 어려움 없이 잘 지내신 분들도 아마 차례상 차리기가 힘드실지 모르겠습니다.
해비^^*는요, 이번 추석도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석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추석 특집 매거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복한 이야기, 따뜻한 마음, 정성스러운 편지를 모아서 우리의 추석을 조금 더 행복하게, 따뜻하게, 넉넉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기분 좋게 웃을 수 있고 더 힘 낼 수 있는 그런 사연들 많이 보내주세요. |
추석맞이 공개편지 : 추석에 얽힌 행복한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
- 추석이면 생각나는 우리 가족만의 정겨운 추억, 슬픈 추억이 있으시면 우리 같이 나눠요. - 멀리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그리운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애틋한 마음으로 편지를 써보세요. - 여러분의 소중한 편지를 모아 해비의 목소리로 전해드립니다. [바로가기] |
추석특집 Voice Plus : 추석에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해 주세요 |
- 고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바로 그 노래! 해비가 들려드리겠습니다. - 듣고 싶은 노래와 그 이유를 공개편지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바로가기] |
추석 특집 매거진에 실릴 원고를 보내주세요. |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가족들의 모습, 정겹게 둘러앉아 송편을 빚는 모습, 차례를 지내는 사진이 있으시면 '좋은 사진'으로 보내주시구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친척들, 친구들 자랑은 '자랑합니다'로, 아름다운 내 고장의 멋진 풍취를 나누고 싶으시면 '다녀왔어요'로 원고를 보내주세요. 원고가 실리신 분께 Daum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해비의 도움말] |
☞ Daum > 매거진 > 구독신청/해지 Daum매거진 독자들만의 특별한 즐거움! 수해 때문에 고향에 내려갈 일이 걱정되시는 분들, 명절에도 일하느라 바쁘신 분들, 오르는 물가때문에 차례상 차리는데 어려우신 분들, 이 모든 분들과 함께 둥그런 한가위 달처럼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의 기쁨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Daum매거진의 '추석특집' 기대해 주세요. - 2002년 추석에 해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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